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식중독, 세균성이질 등 전염병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휴가철을 맞이해 단체급식이 증가하고 기온상승에 의한 세균번식이 용이해 질 것에 대비해 세균성이질, 식중독 등 식품매개질환 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식품매개전염병의 경우 제1군전염병으로서 음식물을 통해 전파·확산되는 만큼 사전예방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본부는 전염병 정보모니터망을 재점검 하는 등 설사환자에 대한 감시와 전국 보건기관의 하절기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콜레라 등 집단발병이 가능한 전염병에 대해서는 사전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인성질환과 식품매개질환의 집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급학교 등 집단급식시설,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 등에 대한 보균검사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간이상수도, 오염된 약수터 등에 대한 사용을 금지토록하는 한편, 관광지, 수련원, 캠프장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환자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 초기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또 6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실장 임기영, 정신과학교실)은 오는 15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의학교육실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전문대학원 시대의 의학교육과정’을 주제로, 가톨릭의대 김선 교수의 ‘의학전문대학원 시대의 의학교육과정’에 대한 특강과 함께 *PBL은 우리가 찾던 성배인가(홍경표 성균관의대 교수) *통합교육은 전통과 혁신의 절충안인가(이병두 인제의대 교수) *연세의대 교육과정 개혁의 경험(전우택 연세의대 교수) *또 다른 혁신적 교육과정들(안덕선 고려의대 교수)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 이후 강복수 영남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개소하는 의학교육실은 체계적인 의학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습지도 방법의 연구, 개발 등 의학교육 질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12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2010) 시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추진하게 될 각 분야의 정책을 담은 ‘새로마지플랜2010’에 대해 경제계, 시민사회, 노동계, 노인단체, 여성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 관련 부처, 학계 및 관련 단체의 참여와 협의를 거쳐 수립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시안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의견을 듣고 새로운 시각에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1세션에서는 *고령사회 삶의 질 향상기반 조성 *저출산·고령사회 성장동력 확보, 2세션에서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 등 3대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공청회 1세션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 박사가 ‘고령사회 삶의 질 향상기반 구축’, 노동연 방하남 박사가 ‘저출산·고령사회의 성장동력 확보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대한노인회 홍광식 사무총장, 전경련 이승철 경제조사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이 오는 18일(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2006(Post-American DDW Conference)’를 개최한다. 특히 매년 6월 개최되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주대 의대를 비롯해 동국대·연세대·서울대·울산대·영남대·한림대·순천향대·포천중문대·인하대·가톨릭대·고려대·이화여대·건국대·순천향대·성균관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석학들이 대거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컨퍼런스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소화기병 주관(DDW)에 발표된 총 4천여건의 새로운 논문 중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논문을 선별해 *상부위장관 질환 *하부위장관 질환 *상부 소화기내시경 *간질환 *소화관 운동 *췌담도질환 등 각 분야별로 국내에 소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소화기병의 세계적 연구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미국 DDW에 발표된 국내 포스터 연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류장
연세대학교 관절경·관절 연구소(소장 김성재)는 오는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제15회 Severance Arthroscopy Live Surgery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슬관절을 포함한 관절경 외과학의 최신지견과 시술을 시연하게 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두개의 다발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Double bundle Technique)’의 권위자인 가즈노리 야스다 교수(후쿠오카대학교)가 직접 강연과 수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목·팔꿈치·무릎·어깨 등 5개의 분야로 나눠 관절경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문의: 세브란스병원 관절경연구회 (02) 2228-5679)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09
법정공방으로 넘어간 일명 ‘WHO 항생제 처방률 권장치 허위 적시 사건’이 관할수사기관에 의해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8일 “검찰에서 관할수사기관인 종로경찰서 경제3팀(수사담당자 윤행식 조사관)으로 이첩돼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의협 관계자는 “관할수사기관의 수사진행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고소인 및 참고인의 진술 일정을 파악하는 등 이번 사건의 진상이 분명히 밝혀지고 오해가 불식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의협은 WHO 항생제 권장치에 근거해 의료계가 항생제 과다사용의 주범이라고 주장한 참여연대에 대해 “허위 사실을 적시해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의협은 이날 고발장에서 “참여연대는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인용, 언론에 공표함으로서 마치 우리나라 전체 의료기관이 잘못된 약물을 과다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해 국민들이 국민건강에 큰 위험을 주는 주범은 의사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 지진참사와 관련해 긴급 파견됐던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의료지원단이 지진발생 직후인 6월 1일부터 일주일간의 의료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8일 귀국했다. 의협 의료지원단(총괄단장 이승철)은 하루 평균 150여명을 진료, 총 600여명에 이르는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지원단은 진료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인도네시아 의사회 소속 욕야카르타 지역의 의사회와 협의해 남은 의약품, 수액 및 물 등을 모두 기부하고 돌아왔다. 물룩 인도네시아 의사회장은 “지진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달려와 환자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활동을 펼친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의협 의료지원단이 전달해 준 의약품과 물 등은 절실히 필요한 곳에 보내겠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의협에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창휴 의협 1차 의료지원단장(가천의대 길병원·흉부외과)은 “비교적 상황이 호전적인 것이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의료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협 의료지원단은 현지에 도착 후 인도네시아 의사회의 긴밀한 협조 아래 버르바 지
아주대학교병원이 기아대책과 오늘(9일) 아주대병원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북한 평양에 건립 예정인 ‘락랑섬김인민병원’의 건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락랑섬김인민병원의 건립 및 운영에 있어 *정책협력 및 의료분야 네트웍 지원 *모금활동ㆍ의료인력지원ㆍ장비 및 의약품 등 협력 *대외홍보, 기념행사 공동 진행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수립했다.
락랑섬김인민병원의 건립은 지난 2006년 4월 26일 북측 민화협과 조선의학협회, 남측 기아대책, 아주대병원 4자간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성사됐으며, 합의서에서 북측은 토지와 노동력을 제공하고, 남측은 건축자재, 의료설비 및 의료기술 제공을 하기로 했다.
8월 중순 기공식을 갖게 되는 락랑섬김인민병원은 평양시 락랑구역 통일거리에 건립돼, 부지면적 10,00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100~150병상, 약 6개 진료소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우리나라가 북한의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위해 치료약품, 교육훈련비 등 총 113만달러 규모를 지원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휴전선 인근지역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치료약품, 현미경 등 검사장비와 모기장 및 살충제 약 106만590달러의 현물지원과 북한 말라리아 관리요원의 교육훈련비 등 7만5820달러 등 총 113만6410달러 규모를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북한 말라리아 퇴치사업에 지원키로 해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퇴치사업에는 말라리아 치료약품 2종 70만명분, 모기장 10만장, 쌍안현미경 70세트, 실체현미경 6세트, 실험기자재 및 소독제 등 9종 등을 비롯해 북한말라리아 관리요원 교육·홍보 및 사업지원 경비 7만5820달러가 별도로 지원된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위한 치료약품, 진단시약 및 장비지원으로 감염원을 조기에 제거하고, 매개 모기의 흡혈 예방을 위해 전파·확산을 확실하게 차단하는 한편 특징적 증상확인을 통해 조기진료를 유도하는 부분에 역점을 둬 환자발생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분 말라리아 지원사업은 지난
국내 보건의료인들의 흡연율은 30% 이상으로 OECD 국가 성인 최고 흡연율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효율적인 금연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필수고려요소로 지적됐다. 특히 이 같은 통계결과는 호주 의사 흡연율의 약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김철환 교수는 ‘금연정책에 있어서의 보건의료인들의 역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부산·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의 흡연율을 시행한 조사 결과 남성 의사들의 경우 36%, 남성 약사 32%, 간호사 11.3%로 나타났다”며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67.7%)보다는 낮지만 보건의료인들이 건강문제와 관련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조언자 및 정보제공자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특히 “호주의 경우 현재 의사흡연율이 5%내외며 2010년까지 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강증진의 역할 모델을 해야 할 보건의료인들이 금연에서도 모델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을 30%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라면 보건의료인의 습연율은 10% 수준
최근 지속적인 교통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과잉발생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의료비를 적정화하기 위해서는, 입원환자부재율 등에 따라 의료기관별로 집중관리하고 불필요한 비용억제를 위해 입원진료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공개한 ‘CEO Report’에서 자동차보험 의료비 지급 적정화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개발원은 “자동차사고 환자를 집중적으로 취급하거나 입원율·입원환자부재율이 높은 의료기관이나 장기·고가진료 의료기관의 경우 보험사 공동으로 집중관리대상으로 분류해 치료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입원부재환자에 대한 점검을 상시체계로 전환, 전국 병·의원으로 확대해 허위청구는 최소화 하고, 치료비청구가 적정한 모범 의료기관의 경우 ‘Green Hospital’로 지정해 치료비 지급상 혜택을 부여하는 반면 집중관리대상에 대해서는 ‘블랙리스트’화 해 공개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정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개발원은 과도한 자동차보험 입원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입원이 요구되는 최소한의 요건을 정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고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6월 5일부터 본관 3동 외벽에 ‘월드컵 승전 기원 대형 걸개그림’을 걸어 2006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가로 7m, 세로 22m 크기로 제작된 대형 걸개그림에는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승리!! 우리 모두의 염원입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선수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 합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이번 걸개그림 게시와 관련해 영동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병원에서 전달해 환자와 교직원에게 활력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우리 선수단이 부상선수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9일 낮 12시 10분 병원 로비에서 서울튜티앙상블을 초청해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 ‘오버더레인보우’,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중 ‘아바레나’ 등 서울튜티앙상블의 연주를 비롯해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뮤지컬 ‘겨울연가’의 여주인공 서정현씨의 뮤지컬 곡 등 클래식에서 영화음악,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튜티앙상블은 1988년 7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교향악단으로 창단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35회의 정기연주회 및 각종 연주회를 통해 국내 음악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앙상블이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07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1차 긴급의료지원단이 2일 인도네시아 코이카 해피랜드 병원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들어갔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세계 각국으로부터 파견된 의료진과 의약품으로 시각을 다투는 응급 치료는 비교적 잘 완료된 상태지만 수술도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3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긴급의료지원단은 족자카르타 지역 보건소의 요청에 따라 족자카르에서 동쪽으로 30분 가량 떨어진 버르바(Berbah) 지역으로 이동 진료를 나서 1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지원단은 또한 해피랜드 병원 베이스 캠프에서 1차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을 직접 씻겨주는 등 청결을 유지해 감염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지원단은 4일, 의사 2명, 간호사 1명, 통역 1명 등 2개로 팀을 나누어 인근 피해 지역을 돌며 180여명, 족자카르타 지역 난민캠프를 찾아 40여명의 환자를 추가로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창휴 의협 1차 의료지원단장(가천의대 길병원·흉부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별관 대강당에서 ‘제12회 아주 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과 전문의를 비롯해 전공의, 의대생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등골 수술(Stapes Surgery)’을 주제로, 아주의대 등 다수 대학병원의 이과, 특히 등골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교수들이 대거 참가해 다각적인 면에서 '등골 수술'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에서의 이경화증 현황(서울대 장선오 교수) *선천성 등골고정증(아주대 박기현 교수) *고실경화성 등골고정증(아주대 정연훈 교수) *이과 수술 중 예기치 못한 등골문제(울산대 이광선 교수) *등골수술의 술기(성균관대 홍성화 교수) *등골절개 재수술(아주대 박기현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동아대, 서울아산병원, 삼성병원, 아주대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