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으로 박형천 신경외과 전문의 (65세)가 임용됐다.박형천 상임감정위원은 연세대 의대(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인화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장질환은 완치법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이 때문에 치료에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 염증을 가라앉혀 증상이 없는 ‘관해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약 30~45%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이 약물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고될 정도로 이른바 ‘약물 순응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약물 순응도란 환자가 의료 제공자 즉, 의사나 간호사, 약사의 의학적 조언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는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10일 동안 A약과 B 약을 아침과 저녁에 각각 먹게 처방 받은 환자가 다음 외래 전까지 이를 지키면 약물 순응도가 높은 것이고 이와 반대로 이를 지키지 않고 약을 먹지 않거나 잘못 먹게 되면 약물 순응도가 낮다고 한다.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정성애, 소화기내과)는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하기 위해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내원한 염증성장질환 환자 138명(크론병 60명, 궤양성 대장염 78명)을 대상으로 약물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변수를 설문지로 조사하고 18개월 동안 질병 활성도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환자의 나이
온라인 약국 개설과 의약품 인터넷 판매가 합법화된 국가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해외직구 등으로 의약품 구입이 사실상 가능하다는 문제가 지적됐다.의약품 온라인 구매와 관련된 논의의 근본에는 온라인 약국 허용 논쟁이 있기 때문에 관련법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품 온라인 거래와 관련된 쟁점과 개선과제’ 연구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보고서는 ‘의약품 온라인 거래’라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관세법’과 ‘약사법’ 간에 일관성이 결여돼 있는 점을 지적했다.약사법은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의약품 판매 경로를 엄격히 제한하는데 초점을 두는 반면 관세법은 과세 및 면세의 기준이 되는 자가소비 여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의약품 온라인 판매에 대해 관련 부처 간 입장 차이가 매우 클 경우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편법과 불법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소재 구매대행업체의 의약품 해외직구에 대해 ‘수입대행형거래’로 판단해 약사법 규정을 적용하지는 않겠지만 의약품 인터넷 거래는 불법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하지만 관세법 소관 부처인 기획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 한해동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간호조무사 발전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편으로는 전문대 양성을 전제로 한 간호인력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면허쟁취와 LPN 동등직종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홍옥녀 회장은 “12월 통과된 의료법 개정안은 2018년부터 전문대에서도 양성할 수 있는 합헌 소지의 부칙조항은 제외돼 전문대 양성이 빠졌다”며 “협회는 올해 의료법 하위법령 개정 TF 구성 운영, 전문대 양성 제한하는 의료법 제80조 제1항 헌법소원 추진, 정관 및 제규정 정비, 사무처 조직 전면 개편, 정치세력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회장은 “간호조무사 직종과 보건의료체계가 크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전문대 무산에 낙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며 “전문대 양성을 반드시 실현시켜 전문대 양성에 따른 면허 쟁취와 실무간호인력으로 재탄생하는 간호인력개편을 마무리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 규정 개선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통과는 간호사 모두의 쾌거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간호사 업무 규정을 개선하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업무를 정립하는 동시에 간호보조인력에 대한 간호사의 지도권을 부여하고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을 명확히 하며 질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12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는 간호관련 법률이 만들어진지 64년 만에 간호사 업무 규정이 개선되고 40여 년간 지속되어 왔던 간호 관련 입법미비 사항이 정리된 것을 의미하는 우리 모두의 쾌거”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지난해 메르스와의 사투에서 최전선을 지키며 고군분투한 간호사들의 활약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집중 조명됐다”며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 국민이 공감하게 된 것은 뼈아픈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교훈”이라고 밝혔다.이로 인해 정부는 병원감염 예방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했고, 무엇보다 포괄간호서비스의 전면 실시를 앞당겼다는 생각이다.김 회장은 “올 한해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취업지원센터와 함께 포괄간호서비스 제도를 정착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1월 4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6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구리병원은 신관신축 착공식을 비롯하여 2주기 인증평가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원장은 “현재 공사중인 신관이 내년 상반기에 완공이 되면 직원 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고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사랑주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에 실시했던 ‘구리병원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 졌는데 ‘사랑주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무식 이후에는 구리병원 최고매출을 축하하는 케익 컷팅식과 직원 상호간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4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한의학 발전을 위해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김필건 회장은 “지난 2015년은 감사원의 천연물신약 정책 문제점 지적, 한약제제 제형 변화 고시 개정, 실손 보험 한방 상품 재진입,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그리고 한의학 세계화 등 한의사의 의권 진작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한 해”라고 말했다.이어 김필건 회장은 “그러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 등을 비롯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각종 규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2016년에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2015년에 이룩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한의학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완수 수석부회장은 “한의학 발전을 가로막는 불공평한 규제와 제도들을 폐지하는 것이 바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한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장기근속 직원(최혁중
대한한의사협회는 3일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소위 웰다잉법,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웰다잉법)의 한의계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웰다잉법이 밝히고 있는 목적인 환자에게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자기결정을 존중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찬성한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하루 속히 이 법률안이 통과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법률안의 내용에 따르면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함에 있어 보건복지부의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4가지로 한정했다는 주장과 달리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로 적시되어 있음에 따라 향후 대통령령에 의해 연명의료 중단 대상이 4가지 외에 더 추가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향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에 한의학적 시술 역시 들어갈 여지가 있음에 따라 이 부분이 법적인 완결성을 갖기 위해서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을 삭제해 그간 종교계 등에서도 우려해왔던 부분을 법률상
“자료요청 시 권한을 남용하거나 강압적으로 한 적 없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 방문확인 요양지침(SOP)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의료계의 불만에 대해 일축했다.공단은 절차에 따라 자료요청 등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환자건강권 및 의사진료권을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앞서 전국의사총연합은 2014년 8월 경찰관, 건보공단, 민간보험회사 소속 직원이 의료기관 수술실에 들어가 자료를 요구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며 같은 해 9월 이들을 고발한 바 있다.대한의원협회는 지난해 10월 현지확인 시 관련규정을 어겼다며 건보공단 직원을 역시 고발했다.최근에는 대한병원협회에서 현지확인 시 사전통지 절차를 생략하거나 규정을 벗어난 과도한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불만이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규정을 준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현지확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보공단 급여조사팀 관계자는 “무통보 방문, 과도한 자료요청, 강압적인 태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간혹 규정상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미비한 수준이며 의료계가 주장하는 내용의 심각한 위반을 하는 직원은 공단 감사실에서 먼저 조치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예를 들면 6월달
본인부담상한액을 평균 연소득의 10% 수준으로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로 인해 추가로 소요되는 재정은 2703억원으로 추계되며 제도대상자는 약 2배로 증가하게 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본인부담상한제 제도개선 영향분석 및 정책방안 연구’보고서를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비교국들에 비해 1인당 국내총생산은 낮고 국민의료비 중 가계지출 비율은 높은 편이었다.이는 유럽 주요국의 경우 높은 세금과 건강보험료(예: 독일의 보험료율 15.5%)를 기반으로 외래서비스에 대해 본인부담 정액제를, 입원서비스에 대해 일당정액제를 적용해 운용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낮은 보험료율(6.07%)과 높은 본인부담률(외래 30∼50%, 입원 20%)을 적용해 운용하기 때문이다.유럽 선진국 중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율(7.4%)과 본인부담제를 시행하고 있는 벨기에의 경우, 본인부담상한액이 소득수준 5구간 별 연평균소득의 3%수준으로 450?(574,200원)∼1,800?(2,296,800원)이며, 대만의 경우에도 연누적 상한액은 평균 국민소득의 10%수준 이지만 우리나라는 구간별 상한액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현재 헌법재판소에 심의중인 의료법 제33조 8항 ‘1인 1개소법’의 경우 지난해 말 5개 보건의약인단체가 공동으로 탄원서를 통해 그 당위성을 주장한 바 있지만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남섭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의료영리화 저지, 사무장병원 척결, 1인1개소법 준수 등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평했다.아울러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병원 문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문제와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에 대해서도 서로가 합심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다는 생각을 밝혔다.끝으로 최 회장은 “명심할 것은 이러한 현안 해결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보건의약계 권익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료인 본연의 자세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현존 최고사양의 로봇수술기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12월 29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고대 구로병원은 암병원을 비롯한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수술분야에 로봇수술 시스템을 적용해 최소침습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로봇수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로써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 모두가 로봇수술기를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2007년 선도적으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안암병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3개 병원 어디에서나 국내최고 수준의 로봇술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에 고대 구로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Xi’는 현존 최고사양으로 고려대의료원의 로봇수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빈치 Xi’는 기존기기 보다도 더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 팔은 기존 기기에 비해 5cm 더 길어지고 6cm 가늘어졌으며, 움직일 수 있는 각도도 기존 149°에서 177°로 확대돼 로봇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
“우리나라의 진료비 관리와 의료 질 관리 시스템을 보다 정밀화하고 글로벌화해 심평원이 세계 의료비 지출관리기관들을 견인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원은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인적 역량과 다양한 보건의료정보를 창출하는 시스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확대된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손 원장은 올 한 해 핵심과제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 본·지원 간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 HIRA 구성원임에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그는 “다가오는 1월 14일과 15일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가 투명한 진료비 관리체계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진료비 지출관리와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원은 지난 10여년 간 본원 중심으로 성장해 와 본원은 점점 비대해지고 지원은 정체되어 있는 국민의료의 균형발전 목표를 추구하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인 구조”라며 “세계화-지방화-정보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5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검사의 타당성 여부 등 11개 항목에 대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 검사의 타당성 여부 ▲쇼그렌증후군이나 강직성척추염 등 의심하에 항핵항체검사 [FANA 의양성결과(1:40)]와 동시 혹은 다종 시행한 항ENA항체 검사 등 인정여부 ▲경동맥의 폐쇄 및 협착, 뇌혈관의 구조적 질환으로 인한 제한적 조영술에 시행한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 인정여부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과 동시 촬영한 두경부 동맥조영-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ngiography)의 수가산정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에 잠복결핵 치료 없이 투여한 Etanercept(엔브렐주사) 인정여부 ▲늑막삼출 치료목적으로 투여된 알부민 주 급여 인정여부 ▲폐결핵 상병에
□ 승진(실장) ▲수원지원장 김진국 ▲인재경영실(국방대학교 교육) 공진선 (이상 2명)□ 승진(부장급) ▲약제관리부장 조회규 ▲상대가치개발부장 문경아 (이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