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행정관리체계와 인사제도 등을 갖춰야 한다는 지정기준이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연구중심병원 지정기준 마련을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예고안에 따르면 연구중심병원은 연구관리를 위한 독립적인 행정관리체계, 연구성과가 반영될 수 있는 인사제도, 연구비 계정과 회계기준 및 연구관리 전담조직 등을 마련 운영해야 한다.연구인력으로는 연구전담의료인과 연구전담요원, 연구보조원과 연구관리직원을 필수적으로 두고 별도의 교육ㆍ훈련과정을 갖춰야 한다.또 의료기관은 생명자원은행과 임상연구센터를 갖추고 독립된 연구시설과 연구활동 수행을 위한 충분한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이와함께 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의 지정과 재지정 등을 심의하기 위한 연구중심병원심의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도 입법예고했다.복지부는 연구역량이 뛰어난 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하고, 연구중심병원이 HT산업화의 구심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을 골잘 한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부처협의 등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약가인하 고시가 큰 틀의 변화없이 다음달 1일자로 행정예고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31일, “제네릭 등재 시 오리지널과 제네릭 모두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가격의 53.55%를 부여함으로써 기존 계단형 약가 부여방식을 페지한다”며 “다만 약가인하로 공급차질이 우려되는 단독등재ㆍ퇴장방지의약품ㆍ기초수액제 등 필수의약품은 인하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특허만료로 인해 제네릭 진입 시 최초 1년 동안은 오리지널과 제네릭에 대해 각각 70%, 59.5%로 약가를 우대하며 3개사 이하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은 1년이 경과하더라도 이같은 우대 가격을 유지한다. 아울러 혁신형 제약기업의 제네릭과 원료합성 제네릭도 약가를 68%로 우대한다. 2012년 1월1일 이전 등재 의약품인 기등재의약품은 지난 2007년 1월 1일자 가격을 기준으로 동일제제 최고가를 판단한다. 이 과정에서 공급불안과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사의 충격 등을 감안해 약가가 동일효능군 하위 25%(상대적 저가선 이하)이하인 경우에는 인하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기등재의약품은 신규등재의약품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변경된 약가산정기준에 따라 재평가 하며 그 기준은 이미 복수등재 돼 있는 기등재
다음달부터 전문병원 지정 기간 외에는 ‘전문병원’명칭을 사용할수 없게되고, 확대된 ESD시술범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또 의원급 청구오류의 사전점검이 가능해지며 의료장비에 식별코드가 의무화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메트포민 성분이 포함된 당뇨병 용제 사용의 기준 등이 변경된다.우선 내달 1일부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99개 전문병원이 효력을 인정받으면서, 이들 외에는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복지부는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외에 다른 병원에서 ‘OO질환 전문, OO과 전문’이라는 간판을 사용하거나 홍보물에 명시하는 경우 이를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그간 좁은 적응증과 저수가로 논란이 돼왔던 ESD에 대한 시술도 정상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달 1일부터 본인전액부담을 조건으로 확대된 ESD시술범위에 대해서는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3년이 경과한 의사가 시술해야 한다. 시설면에서는 긴급 상황에서 개복이나 개흉수술이 가능한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아울러 시술 전에는 환자에게 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합병증과 재발률 등의 시술성적, 대체가능한 타 시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소정양식의 환자동의서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증에 주민등록번호와 사업장 명칭이 표기되어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하고 사업장 명칭은 삭제하도록 하여 가입자의 개인정보 보호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개정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최근 입법예고 하고 이 개정령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11월 17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장관(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5, 참조 : 보험정책과장)에게 제출해 주기 바라고 있다.
복지부는 11월 1일부터 혈압강하제인 볼리브리스정과 레모둘린주사 및 진통소염제 레모둘린주사 등 3품목을 급여 신설했다.이와 함께 당뇨병용제의 일반원칙과 경구용 항전간제 일반원칙의 일부 내용을 변경했다. 그러나 경구용 항전간제 일반원칙은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새로 신설된 혈압강화제는 Ambrisentan 경구제(품명 : 볼리브리스정 5mg, 10mg)와 Treprostinil 1mg/mL, 2.5mg/mL, 5mg/mL 주사제(품명: 레모둘린주사)이다. 또 분류번호 [264]에는 Buprenorphine 패취제(품명 : 노스판패취 5㎍, 10㎍, 20㎍)”를 추가했다.복지부는 폐동맥 고혈압 약제인 볼리브리스정(성분명: ambrisentan 5mg, 10mg)의 신규 등재에 따라 기존의 폐동맥 고혈압 약제목록에 동 약제를 추가 조치했다.또 신규등재 예정 약제인 온글라이자정을 국내·외 허가사항, 교과서, 관련 학회의견, 임상진료지침 및 임상논문 등을 참조하여, 기존 DPP-Ⅳinhibitor (sitagliptin, vildagliptin)와 동일한 기준으로 인정했다. 이외에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제2형 당뇨병) 치료제의 일반원칙에서는 Metform
형수의 입원동의서만으로 환자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은 적법절차를 위반한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최근 A병원이 형수의 동의서만으로 환자를 입원시킨 데 대해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반드시 있어야 형수를 보호의무자로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이번 사건의 진정인은 앞서 장기적인 정신질환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판단아래 형과 형수에 의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됐다. 이후 병원이 다른 사람에게 인수되면서 신규 개원함에 따라 병원 측은 진정인의 형수로부터 입원동의서를 다시 받은 후 진정인을 병원에 입원시켰다. 당시 진정인의 형은 사망한 상태였으며,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에 의하면 생존한 직계혈족이나 배우자가 없었다. 형수는 4촌 이내의 인척으로서 30여넌 전부터 현재까지 동일한 주소에 등록됐기 때문에 진정인의 보호의무자가 가능하고 따라서 동의서가 인정된다. 그러나 인권위는 이 병원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진정인의 입원에 동의한 보호자가 진정인과 생계를 같이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없는 것을 적발했다. 형수는 진정인과 직계혈족이 아니기 때문에 입원동의서와 서약서만으로는 보호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영상장비 수가인하 집행정지에 대해 28일 항고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고시처분 효력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할 것”이라며 “집행이 정지되는 동안 수가가 높게 유지돼 국민들이 높은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복지부는 이 외에 수가 인하로 인한 금전적 손해는 추후 회복이 가능해 집행정지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다는 이유도 함께 덧붙였다.이와함께 복지부는 본안소송인 수가인하고시처부 취소판결에 대해서도 판결문을 받는 즉시 항고를 제기할 예정이다.절차 위법 부분에 대해서 법리적 이견이 존재하기 때문이다.한편 앞서 행정법원은 영상장비 수가 인하 고시가 절차상 하자가 있음을 이유로 고시 취소 판결을 내리면서,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을 함께 내렸다. 법원의 고시처분 효력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22일부터 영상장비 수가가 인하(5.1)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병원계가 보건당국이 저수가 개선을 할 의지가 없다는 비판 아래 참담한 심정을 밝히고, 본격적인 집단 행동에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27일 병원협회는 ‘병원생존을 위한 전국 병원장 비상임시총회’를 열고 현재의 수가계약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집단적으로 움직이며 대대적인 공론화를 꾀하고 나섰다.이날 병협은 수가계약제도가 공급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정부가 이번 수가협상을 일방적으로 결렬시켰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영상장비 수가인하 소송에서 병원의 승소를 이끈 김종필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는 “주로 가입자로 구성된 공단 재정위원회에서 수가조정안을 내놓고, 보험자와 공급자가 수가협상을 벌이는 건 공정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게다가 수가협상 결렬후 수가조정안을 심의하는 건정심에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공익위원 6명이 건정심 공익대표로 참가하기 때문에 공급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구조라는 것.병협은 이같은 구조 때문에 수가협상 과정에서도 정부측이 고자세를 유지하며 ‘아니면 말고’식의 황당한 자세를 견지한다고 봤다.정영호 보험위원장은 “수가협상에서 정부가 1.9%를 제시했지만 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치였다. 그러자 정부가 결렬이라고 선언하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병원장들이 저수가와 수가계약제의 합리적 개선을 외치며 비상시국을 선언하고 나섰다. 27일 열린 ‘병원생존을 위한 전국병원장 비상 임시총회’에서 이들은 국민들에게 저수가로 인한 병원들의 고충을 호소하고, 수가계약제도가 공급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병원장들은 우선 국민들에게 “낮은 수가 때문에 부득이 비급여 진료와 주차장 수입, 장례식장 운영으로 손실을 만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적정진료를 할수 없는 현실”이라며 “정부의 지원 없이 병원계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오늘의 의료선진국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이라고 토로했다.따라서 현재의 저수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가계약제도에서부터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 이들은 “공급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돼 있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수가 협상은 공정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비판했다.주로 가입자로 구성된 공단 재정위원회에서 계약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수가조정안을 놓고 보험자와 공급자가 수가협상을 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공익위원 6명이 건정심 공익대표인 상황에서 사실상 14대 8로 공급자가 불합리한 구조라는 설명이다.성상철 병원협회장은 "오늘처
27일 '병원생존을 위한 전국 병원장 비상 임시총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병원장들은 "저수가 때문에 적정진료가 힘들다"며 "불합리한 수가계약제도가 하루빨리 합리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성토했다.
2012년~13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계획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각각 5060억원, 9740억원으로 총 1조 48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내년부터 적용되는 75세이상 노인틀니 보험적용에는 4460억여원이 지출되며 출산진료비 지원은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600억원이 소요된다. 2013년에는 초음파검사의 보험적용으로 6600억원에 이르는 재정이 지출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치석제거에 2300억원, 골관절염치료제 410억원, 소아선천성질환에 430억원이 투입된다.이같은 건보 보장성 확대로 내년에는 5060억원, 2013년에는 9740억원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추계됐다.한편 올해는 3319억원이 보장성 확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출산진료비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하는 데 600억원,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확대 1333억원, ▲당뇨치료제 급여확대와 소아당뇨 관리 소모품 지원에 510억원, ▲장루ㆍ요루환자 재료대 요양비 지원 51억원, ▲항암제(넥사바정, 벨케이드)급여확대에 359억원, ▲폐계면활성제 급여 29억원, ▲최신 방사선 치료기법과 최신 암수술에 각각 431억원, 6억원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변경된 선택의원제 안을 두고 의료계와 가입자 단체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열린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동네의원만성질환관리제로 명칭이 바뀌며 환자의 선택지정과 의사의 환자관리표 작성이 삭제 된 선택의원제의 시행계획 안건 통과가 유보됐다. 가입자 단체가 “본래의 취지가 훼손됐다”며 “환자의 선택과 지정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히 반발했기 때문이다. 이를두고 의사협회 관계자는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1~2개로 제한하려는 가입자 단체가 진정 가입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냐”고 성토했다.변경된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은 공단에 신청없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격을 인정받으며, 이 경우 의료기관을 2회 이상 방문한 재진 이후부터 본인부담률을 20%로 경감받는다. 또 환자는 복수의 의원에서 자격을 부여받아 본인부담률을 경감 받는 것이 허용된다. 이는 지난 9월 복지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에서 환자들이 공단에 주 이용 의료기관을 정해 신청하고, 1개의 의원에서 혜택을 받는 안에서 크게 변경된 것이다.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기존에 환자관리표 제출에 대한 건당 보
동네의원만성질환관리제로 명칭이 바뀌며 환자의 선택지정과 의사의 환자관리표 작성이 삭제 된 선택의원제의 시행계획 안건 통과가 불발됐다.26일 열린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부의안건으로 오른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은 “본래 취지가 훼손됐다”는 가입자 단체의 반발 때문에 제도개선소위원회를 거쳐 다시 논의한 후 차기 건정심에서 확정하기로 결정됐다.앞서 변경된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은 공단에 신청없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격을 인정받으며, 이 경우 의료기관을 2회 이상 방문한 재진 이후부터 본인부담률을 20%로 경감받는다. 또 환자는 복수의 의원에서 자격을 부여받아 본인부담률을 경감받는 것이 허용된다. 이는 지난 9월 복지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에서 환자들이 공단에 주 이용 의료기관을 정해 신청하고, 1개의 의원에서 혜택을 받는 안에서 크게 변경된 것이다.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적정관리 환자수, 즉 지속관리율에 비례한 사후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기존에 환자관리표 제출에 대한 건당 보상은 삭제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와함께 1차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상담ㆍ진료 프로토콜과 표준 진료기록부 마련 등이 포함돼있었다.명칭
26일 보건복지부에서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렸다.이번 건정심에서는 변경 된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이 부의안건에 올랐다. 이 외에도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관리체계, ▲영상장비 수가 소송 관련 보고, ▲건강보험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 개정안, ▲2012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유형별 계약에 관한 사항, ▲2012년도 건강보험 재정전망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선택의원제라는 명칭이 동네의원만성질환관리제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초 기본계획의 쟁점이던 환자의 선택지정과 환자관리표 제출 등은 삭제 될 전망이다.앞서 보건복지부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은 "환자들의 의료기관 선택과 의사들의 환자관리표 작성이 제외되고 환자상태에 따른 성과금지급만 원안대로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렇다보니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한다는 선택의원제의 취지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면서, 26일 개최될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안건에는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제 시행계획’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이번에 변경 된 시행계획안에는 환자의 선택지정 신청이 삭제되는 대신 환자의 초진을 선택행위로 보고 재진 시부터 본인부담률을 경감시켜주는 안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 환자관리표 작성이 삭제되면서 이에 대한 건당 보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기전을 질평가 인센티브와 연계시키는 방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아울러 각계에서 지적하던 1차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역시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건정심 부의안건으로는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관리체계, ▲영상장비 수가 소송 관련 보고, ▲건강보험 행위 급여ㆍ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