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이나 의료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MA라고 말할 때 대한의사협회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의협보다는 한국능률협회나 기상청, 육군사관학교를 떠올린다. 왜냐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KMA로 검색하면 다른 것들은 쭉 나와도 의협은 안 뜨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의협만 그런 것은 아니다. 대한병원협회(KHA)의 이니셜을 검색해보면 뜬금 없이 대한하키협회가 제일 먼저 뜬다. 그리고는 1947년 6월 7일 조선하키협회가 창설됐고 동년 7월 10일 대한체육회에 가맹했다는 등의 설명이 자세히 나온다. 이어서 각종 휴대폰 기기명과 노트북 기기명이 뜨고 러시아어까지 나오지만 정작 병협은 안 나온다. 대한간호협회의 이니셜인 KNA를 입력해보면 어떨까? 검색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KNA가 대한항공공사의 이니셜이라는 것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의 이니셜인 KMPA로 검색해도 마찬가지다. 누군가가 대개협 홈페이지를 검색하기 위해 검색창에 대개협을 입력했다고 치자. 하지만 그렇게 입력을 해도 각종 뉴스나 자료는 나올지 몰라도 홈페이지는 뜨지 않는다. &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광주삼성병원(병원장 이근수)과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증진 기여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력병원에 관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홍순표 조선대병원장과 이근수 광주삼성병원장은 27일 광주삼성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환자진료와 진료자문 및 기술적 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의학정보 교환, 환자의 상호 의뢰 등을 협력한다.
2002년 6월 1일 개원한 광주삼성병원은 204병상의 규모로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6개의 진료과가 개설돼 있으며 부설로 응급실, 종합검진실, 물리치료실, 초음파실, 내시경검사실 등의 시설과 노인성 질환으로 치료 및 요양, 재활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질환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홍순표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료의뢰센터를 통해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확대됐다
우리나라 개원의들은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도시의 개원의와 지방의 개원의는 점심시간에도 차이가 있을까? 송파구에서 개원중인 내과 개원의 A 원장은 점심시간이 1시부터 2시까지이다. A 원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밖에 나가서 점심을 해결한다. A 원장은 “병원 내에서 식사를 하면 냄새도 나지만 그 것보다 잠깐이라도 걸으면서 운동과 기분전환을 하려고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원래 중국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근처 중국음식점에 자주 간다”면서 “하지만 주로 혼자 먹다 보니 혼자 먹어도 덜 창피한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울 때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한 중소도시에서 개원 중인 B 원장 역시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이지만 점심시간을 제대로 지켜본 적은 거의 없다. 환자들이 점심시간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기 때문이다. B 원장은 “시골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점심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어 점심시간이라고 해도 치료를 안 해주면 한 소리를 듣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까지도 한시간에 차가 한두 대 밖에 안 다니는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 차 시간에 맞춰서 진료
의료기관의 월별 요양급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입원과 외래 모두 5월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5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료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입원 청구건수는 총 587만6204건이며 청구건수가 가장 많았던 5월은 53만9984건(전체 9.2%)을 기록했다. 3월이 53만2253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8월은 51만9983건, 7월 51만1915건, 6월 50만5475건, 12월 50만1378건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11월 49만6916건, 10월 47만2811건, 9월 47만1991건, 1월 45만9174건, 4월 44만519건이었으며 2월은 42만3805건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외래의 경우를 살펴보면 총 청구건수는 3억9464만9155건으로 역시 5월이 3580만931건(전체 9.1%)으로 가장 높았고 6월이 3560만388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12월은 3486만3926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11월 3471만5363건, 3월 3416만85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최윤선)는 최근 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06년 호스피스 송년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한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의료진, 성직자, 자원봉사자, 병원직원 등 호스피스 회원들은 나눔과 사랑으로 함께 했던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했다.
지현스님의 ‘자원봉사자의 자세’ 특강을 시작된 행사는 최윤선 회장의 환영사, 오동주 병원장의 축사, 호스피스 활동보고가 이어졌으며, 6개월간의 모든 교육을 수료한 6명의 자원봉사자들도 발대식을 갖고 내년 아름다운 손길을 다짐했다.
호스피스회장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말기질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스피스회는 지난 4월 복지부로부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저소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소장 윤진상 교수)와 전남생물산업지원센터(소장 이황희 교수)는 지난 22일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품개발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센터는 앞으로 후보물질의 발굴, 효능성과 안전성 평가, 그리고 상품 등록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게 된다.
병원은 “이번 두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특산품 상품화에 새 길이 열리게 됐으며, 결과적으로 농가 수익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진상 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역 유망 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전라남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황희 소장은 "이 지역에는 건강기능식품 후보군이 무궁무진하다"며 "뛰어난 연구역량을 지닌 전남대학교병원 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순창군 RIS 사업단(단장 한금수)으로부터 ‘순창장류산업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적극 지원해 순창군 장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순창군 RIS사업단 관계자는 “순창장류산업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관련해 순창군이 대통령 기관표창, 산업자원부장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이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을 인정,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신제품 성분분석, 수출관련 정보제공, 자가품질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제조시설 위생관리, HACCP 적용기술 지원 등을 통해 순창 RIS사업단의 순창장류특구 브랜드화의 활성화 지원에 기여한 바 있다.
진흥원은 “3월 지역식품산업발전센터 설치 이후 순창군과 음성군, 제주도와 지역식품산업발전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중소식품산업체를 효과적·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지역식품산업의 활성화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 19층에서 ‘저출산과 직장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저출산과 모유수유에 관심이 많은 방송인들이 초청돼 출산·양육 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송매체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KBS 선재희 기자는 “정부의 정책은 공무원이나 정규직 여성에게만 치우쳐 있어 여러 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CBS 김현정 PD는 남성에게도 2년 남짓한 육아휴직을 주는 스웨덴을 성공적 사례로 꼽으며 “돈이나 보육시설보다 육아휴직제도가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SBS 오기현 PD 연합회장은 “내년 1월 14일 ‘모유’에 대한 스페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불교방송 이민선 PD는 “출산을 하면 주위 동료들에게 미안해지는 게 현실”이라며 “사회가 많이 변하고 있어서 바람직하나, 재
볼리비아의 의료기기 시장은 공공분야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장으로서 진출을 위해서는 유능한 현지 수입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종경 리마 무역관은 최근 “볼리비아의 경우 정부구매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정부입찰 등에 참가하는 현지 유능한 수입상을 발굴해 공공분야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볼리비아는 한반도의 약 5배에 달하는 커다란 국토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인구는 900만명 정도에 달하는 중남미 최대의 빈국으로 의료기기의 경우 국내 제조업체가 거의 없어 거의 모든 제품이 수입되고 있으며 가장 큰 수입대상국은 인근국인 브라질이다. 그러나 브라질로부터의 수입은 공식 수입품 보다 국경을 통해 밀수되는 양이 더 많은 실정이다. 김종경 무역관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 볼리비아 수출실적은 공식적으로는 800만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하고 “그러나 현지 상공회의소, 수입상, 교민들에 따르면 실질적으로는 적어도 1억 달러 정도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 무역관은 “그렇다면 볼리비아의 총 수입액이 18억 달러인 점을 감안, 한국산 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과정에서 한의사 시장 개방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의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면서 무기한 투쟁을 천명하고 나섰고 일부 한의대생은 기말고사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는 한의사 시장 개방을 놓고 의사와 한의사간에 토론을 빙자한 처절한 말싸움이 진행중이다. 어찌나 처절하게 싸움이 진행 중인지 최근에는 ‘일반인이 재미있게 의사-한의사 싸움을 구경하는 법’이라는 글도 게재됐다. 최근에 진행 중인 의사와 한의사간의 싸움을 들여다보면 의사들의 주장은 “한의사가 없어지면 국민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의학을 믿지 못하는 이유로 이론을 뒷받침할 충분한 연구 데이터가 없다는 것을 들고 있다. 즉, 의학처럼 수많은 동물과 사람에게 실험을 해서 나오는 데이터는 없고 이론만 있기 때문에 철학과 다름 없다는 것.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FTA로 인해 한의사 시장이 개방되면 더 많은 한의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 한의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말연시 임에도 임의비급여 및 연말정산 증빙자료 제출 문제와 함께 환자마저 감소해 개원가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흔히 연말연시하면 하얀 눈과 크리스마스 캐럴,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데이트,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저녁 등 행복으로 충만한 사랑스러운 계절을 떠올리지만 올해 연말연시는 여느 때 보다 더 춥기만 한 것. 경기침체와 경기불황 등으로 호텔이나 음식점, 콘도 등도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기 힘들어 타격이 심하며 늘 이맘 때면 사회복지시설에 손을 내밀어주던 온정의 손길도 올해는 뚝 끊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같은 썰렁한 연말연시 분위기는 개원가라고 해서 다를 바 없다. 특히 올해 의료계는 임의비급여 문제와 연말정산 증빙자료 제출 등으로 평소보다 더 우울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매년 이 때쯤 열리던 송년회와 동문의 밤 등의 행사가 많이 줄어들었다. 관악구에서 개원중인 한 개원의는 “원래 이 때쯤이면 넘쳐 나는 송년회 때문에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시곤 했는데 올해는 고교동창 모임 한번 했을 뿐 뜸하다”고 전했다. &n
지난 한해동안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4명이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으로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5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도 말 우리나라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 환자 중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3.5%인 것으로 조사돼 지난 2001년 10.9%보다 2.6%가 증가했다. 또 이 같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 2001년에는 1만884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만3508명으로 24.1%가 증가했다. 지난 5년 사이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환자는 109만 명(40.4%) 증가했고 천식은 47만 명(26.0%)가 증가한 반면 아토피피부염은 소폭 감소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인체면역체계와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연관성이 높은 질병으로 아토피 소인 환자는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으로 서로 중첩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성인형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
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는 21일, 한국일보가 주최한 ‘2006 대한민국 소비자선정 서비스 경영대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일보는 “비타민하우스가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의 일류 가치를 실현하고 해당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06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서비스 경영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비타민하우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상을 받는데 크게 공헌한 제품은 츄어블 형식의(물 없이 씹어서 먹는) 종합비타민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물질대사의 필수 영양소인 12종의 비타민은 물론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과 장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까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딸기 요구르트 맛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1정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
의료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원 정보 박람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의사커뮤니티사이트 아임닥터는 “내년 2월 11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원미용의료정보박람회(IME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 번째 박람회로 올해 이미 두 차례 열린 바 있다. 회사측은 “개원을 앞둔 많은 의사들은 물론, 최신 지견에 대한 궁금증과 경영노하우를 기대하는 개원가의 요구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미용의료장비관에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의료용품 및 소모품, 임상검사 및 방사선 관련기기업체 등이 들어서며, 의료정보관에서는 전자차트, 의료관련 소프트웨어, 온라인정보업체, 쇼핑몰, 의료서적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의료컨설팅관은 의료기관 컨설팅, 금융, 재테크, 세무컨설팅, 입지컨설팅, 의료장비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개원정보관에서는 유니폼, 보안, 판촉물 등을 전시하며, 제약관에서는 국내 외 제약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에 참여할 출품업체 모집 및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http://imex.iamdocto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피부양자인정기준 개정에 따라 12월 1일자로 금융수독 4000만원 초과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했다.공단은 지난 20일 “11월까지는 소득 있는 피부양자 중 사업 및 부동산 임대소득자만 피부양자에서 제외했으나 금번에 금융소득 연간 4000만원 초과자 5004명을 추가로 제외하고 12월분부터 지역보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공단은 이번 조치로 인해 연간 약 180억원(5004명X30만원X12월) 재정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함께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자는 현금 10억원 이상을 금융기관에 예치했거나 배당소득이 있는 자로, 이들을 피부양자에서 제외함으로써 직역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이 크게 제고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피부양자 제외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면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