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오는 22일 렉싱턴 호텔 15층에서 ‘제1회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협회 관계자는 “합계 출산율 1.08명이라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만혼 및 고령출산의 증가 등으로 가임기여성의 생식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복지부와 협회는 외국의 다양한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사업 사례를 연구하고, 관련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국내·외 모성건강 정책현황 상호교류를 통해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사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외국의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관련 국제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가임기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한국의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현황 및 향후 과제 *저출산 대응 모자보건 정책 방향 제시 *호주의 모자보건 및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사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 홈페이지가 외유내강(外柔內剛)형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최근 전북대병원은 홈페이지(www.cuh.co.kr) 메인화면을 수채화 느낌의 병원전경으로 부드러움을 부각시킨 반면, 네티즌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외유내강형’ 홈페이지로 얼굴을 바꿨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홈페이지 메인 이미지는 전북대병원 본관과 전북권역 응급의료센터 사이에 현재 신축중인 전북지역암센터를 띄워 병원 전체구도의 안정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네티즌들이 홈페이지를 편하게 이용하도록 메인화면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것이 눈에 띤다.
이 관계자는 “메인화면 왼쪽 상단에는 이전에 없었던 배너광고 공간이 새로 자리잡았다”며 “이곳에는 현재 100%의 수술성공률을 자랑하는 간이식팀, 신장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인 신장내과팀, 최첨단 의료장비인 PET/CT와 감마나이프
"스티브 블래스병’을 아십니까?" 한 때 박찬호 선수도 걸렸다는 말이 나오면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많이 익숙해진 용어이다.
스티브 블래스병이란 투수의 컨트롤 난조 증세를 일컫는 말로 1964년부터 1974년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동했던 투수 스티브 블래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스티브 블래스는 1972년 19승을 올리는 등 1968년부터 1972년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며 특급투수로서 승승장구 했지만 다음해부터 갑자기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기이한 증세를 보이다 결국 1974년 33세의 이른 나이로 은퇴를 하게 된다.
당시 그 선수의 제구력에 대해 살펴보면 19승을 올렸던 72년 249 이닝에 84 사사구를 내줬지만 73년에는 88 이닝에 84 사사구를 남발했다.
그는 이후 정신과치료, 안과치료, 명상법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결국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은퇴해 지금은
위 절제술 환자에게 임상영양치료 CP를 실시하면 환자의 영양상태나 예후가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양팀과 순천향대 식품영양과는 공동으로 ‘위 절제술 환자의 임상영양치료 CP 적용과 영양상태 관련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조기위암의 증가로 보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 새로운 진단방법과 수술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또 치료대상과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마다 여러 질환에 CP(Critical Pathway)를 적용하고 있다. CP는 표준화된 진료과정으로 환자의 만족도 증가, 재원일수 및 의료비용의 감소, 업무 효율화, 의료진 상호간의 신뢰감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연구팀은 CP적용이 영양상태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위 절제술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CP 비적용군(G1 22명)과 CP 적용군(G2 32명)으로 분류한 후 인체계측 상태와 혈액 내 생화학적 지표, 수술 후 금식시간이나 재원일수, 영양관린 사항을 조사·분석했다. 그 결과 양 군 사이에 평균 BMI및 입원기간 동안 체중
정부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의 부과 및 징수기능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보험공단 노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로 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보험공단 등 각 보험공단 노조 관계자는 18일 오전 11시 건강보험공단 9층에서 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16일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주재로 재경부, 복지부, 노동부, 행자부, 국세청 등 관련부처 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4대보험 통합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보험 부과 및 징수기능, 가입자 자격관리 등을 담당할 새로운 공단은 국세청 산하에 두는 방안이 제시됐다. 하지만 이럴 경우 기존의 보험공단들은 보험급여 지급업무만 남게 돼 업무 축소에 따라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 노조의 적잖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4대 보험 업무가 제 각각으로 처리돼온 이유는 각 보험을 하나씩 도입하면서 그때마다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운영해왔기 때문. 우리나라에 산재보험이 도입된 것은 지난
구조기반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미국 보스턴의 신약개발 전문 컨설팅회사인 퓨어텍디벨로프먼트사(PureTech Development LLC)와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CG100649’ 의 유럽과 미국 개발을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자문단은 하바드 의과대학 교수 2명, 다국적 제약사 고위직 임원 경력의 전문가 3명, 임상 전문 수행기관 고위직 임원 경력자 1명 그리고 미국 동부지역 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Dr. William Schmidt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앞서 크리스탈지노믹스사는 퓨어텍디벨로프먼트사의 주선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CG100649의 성공적인 임상 개발을 위한 자문단 회의를 지난달 18!19일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한 바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상기 자문단과의 협의 하에 현재 준비중인 영국에서의 임상 2상과 미국,일본에서의 임상 1상 준비를 위해 퓨어텍디벨로프먼트사와 자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계약에 따라 퓨어텍디벨로프먼트사는 CG100649의 미국,영국 내 임상 수행에 필요한 각종 자문과 함께 FDA의 IND 준비 등을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산업자원부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www.biofood.or.kr)은 우수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식품 개발업체의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자연건강식품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지원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사업단은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공동부스 내 업체별 독립공간을 통해 자사의 전시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식품 개발업체(사전 신청업체 제외)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공동부스 구조공사비 전액과 기타 전기, 조명공사비 전액이 지원되며 선정업체는 참가부스신청비 일부(업체당 70만원)만 부담하게 된다. 접수는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 )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한 후 출력해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고대구로병원은 신경과 고성범 교수와 진단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팀이 新 영상의학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의 원인과 과정을 규명하는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성범 교수팀은 포항공대 제정호 교수팀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물질 내부의 미세구조를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고배율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고해상 X선 투시 현미경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 병력이 있는 중년남성의 3mm이하의 중뇌조직 표본에서 파킨슨병의 주요 유병원인 중 하나인 5-30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루이소체의 형태를 완벽하게 분석해냈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도파민 부족과 망가져 가는 신경세포에서 발견되는 루이소체란 단백질 덩어리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아직 유병원인과 과정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진의 이번 루이소체의 형태학적 연구는 난치병으로 분류돼왔던 파킨슨병의 조기진단은 물론 치료를 위한 원인규명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향후 파킨슨병 치료의 획기적인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성범 교수는 “파킨슨병은 65세 이상 노인의 1%가 발병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MRI, CT와 같은 방사
지난 13일 별세한 강치명 전 제주의료원장의 장례식이 제주도의사회葬으로 16일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서 원대은 제주도의사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늘 아픈 자를 돌보는데 몸을 아끼지 않았고, 우리나라에 의료보험이 정착되기 전부터 못 가진 자가 병원을 쉽게 갈 수 있도록 의사회에서 새마을진료권을 발급해 생활보호대상자가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회원들을 설득해 봉사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지키도록 외부에서 오는 압력을 그 조그만 몸으로도 큰 병풍처럼 잘 막아내 주셨다”고 회고했다.
원 회장은 “이제 당신께서 못다하신 일은 남아있는 후진들에게 모두 물려주시고 편안한 길을 가시옵소서”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강치명 전 제주도의료원장은 1928년 제주도 김녕리에서 출생해 1949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1964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66년 제주시에 서울산부인과의원을 개업했으며
미국 네이쳐스웨이사에서 생산된 콩에서 분리한 레시틴100%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레시틴1200mg’이 출시됐다. 대한덕산(대표 전덕우)은 16일 “레시틴1200mg은 35년 전통의 건강식품 업체인 네이쳐스웨이사에서 엄격한 품질기준과 테스팅 절차를 거쳐 제조한 제품으로, 레시틴 이외에 다른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레시틴1200mg은 두뇌 영양공급이 필요한 청소년, 혈행과 콜레스테롤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당분간 대한병원협회가 상근부회장 없이 운영될 전망이어서 협회 운영에 자칫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고 있다. 병협 총무부 관계자는 “박정구 부회장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상근부회장을 당분간은 선출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박정구 전 부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오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서 병협은 당분간 상근부회장이 없는 상태로 운영될 전망인데 이는 김철수 회장이 지난 5월 병협회장에 출마하면서 내 걸었던 상근부회장 확대 공약과 상충되는 것이라 다소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철수 회장은 “협회 조직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근부회장을 확대하려고 했으나 막상 협회 운영을 해보니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것을 체감했다”면서 “하지만 임기 중에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상근부회장이 공석이 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당분간 선출계획이 없다”는 말로 대신했다. 앞서 김 회장은 현재 한 명이 상근부회장을 세 명으로 늘리고 이들을 중심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의료계 일각에
우리나라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자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 1인 당 의사 방문횟수 및 국민 1인 당 입원일수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의료인력들의 업무가 매우 과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4일 발표한 ‘OECD Health Data 2006을 통해 본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을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천명 당 의사 수는 1.6명으로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구 천 명당 의사 수(2004년 기준) (단위 : 명) 순위 국가 의사수 순위 국가 의사수 1 그리스 4.9 14 헝가리 3.3 2 이탈리아 4.2 15 슬로바키아 3.1 3 벨기에 4.0 16 OECD 평균 3.1 4 스위스 3.8 17 아일랜드 2.8 5 아이슬란드 3.6 18 룩셈부르크 2.8 6 네덜란드 3.6 19 핀란드 2.4 7 오스트리아 3.5 20 미국 2.4 8 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 충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는 지난달 18일 충남지방경찰청의 요청으로 무료 척추 수술을 받게 된 필리핀 여성 ‘리오다에’(31)씨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결혼 이민자인 필리핀 여성 리오다에씨는 올해 5월 충남경찰청 산하 외국인인권보호센터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와 이민자 무료 진료를 받고 척추가 점차 굽어 가는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극심한 통증에 거동까지 불편해졌지만 가정 형편상 1000만원을 넘는 수술과 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충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리오다에씨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들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인도적 차원에서 외면할 수 없고 민간 외교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무료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술을 집도한 김기택(정형외과 척추센터장) 교수는 “리오다에씨는 척추측만증이 어릴 때부터 진행돼 수술 직전에는 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은 경남ㆍ울산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각종 의료정보 습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영상물을 경남ㆍ울산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홍보영상물은 심장병 발병 증상에 따른 초기대응 및 응급실의 중요성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자연분만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주사제는 무분별하게 투여할 경우 인체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 신중히 투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의료소비자의 권리구제제도인 진료비 확인요청제도를 안내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창원지원 관계자는 “이 영상물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시설물(전광판, 민원실 TV) 등에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의료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창원지원은 이번 영상물 배포를 통해 경남ㆍ울산지역주민들에게 의료의 질 향상 및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은 진료비는 권리구제제도를 통해 적절하게 적용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관계자는 “
시군구별 의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 의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대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군구별, 표시과목별 의원현황 자료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 이 결과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 1월 총 939곳의 의원이 있었으나 5월 현재 960곳으로 21곳이 증가해 2.2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제주도가 289곳에서 295곳으로 2.08%가 증가했으며 대구는 1362곳에서 1388곳으로 26곳이 증가해 1.9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북은 지난 1월 의원 수가 총 1011곳이었으나 5월에는 1123곳으로 증가해 1.7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인천은 1244곳에서 1265곳으로 증가해 1.6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강원도는 652곳에서 643곳으로 9곳이 감소해 –1.38%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울산도 503곳에서 500곳으로 줄어 –0.60%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시군구별 의원 수를 보면 역시 서울이 6455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5024곳, 부산은 2076곳, 경남 1391곳,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