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컨셉으로 10월 15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한국콜마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아이섀도우와 손거울, 세면 볼, 다양한 샘플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한국콜마가 제조한 제품에 대해 사용후기, 구매동기 등을 작성한 소비자 30명을 선정하여 고급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품을 구매한 고객별로 또다시 선물을 증정하는데, 금액별로 녹차앰플, 에센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선크림, 립글로즈, 모이스처 팩트, 폼 클렌징, 파운데이션, 치약 등 푸짐한 선물을 중복적으로 각각 증정한다. 이번 한가위 사은행사에는 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보브, 쿠지, 이아소, 지베르니, 칼라코스, 메리스떼, 한국보원바이오, 샘플리체, 더마킨, 브아넬로, 레쏘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는 www.kolmarmall.co.kr (문의:02-3485-0494)
9월은 달력만 봐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달이다. 마지막 주에 한가위 연휴가 있어 연휴 일정을 ‘알뜰’하고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추석 연휴는 22일 토요일 저녁부터 26일 수요일까지 닷새다. 특히 27일과 28일 휴가를 낸다면, 30일 일요일까지 열흘가까이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비교적 시간적 구속을 덜 받는 미혼자의 경우, 월차나 연차까지 사용한다면, 황금 휴가기간이나 다름없다. 미뤄뒀던 일들을 계획해 타임테이블을 짜면서 비교적 넉넉한 연휴에 미소를 짓는다. 실제로 연휴가 많은 달에는 성형외과 상담 예약이나 수술 예약이 월초부터 밀려들기 시작한다는 것이 성형외과 개원의들의 귀띔이다. 직장 4년차인 P(30세)양은 추석 연휴가 누구보다 기다려진다. 남들처럼 고향 가는 것이 계획이 아닌, ‘신데렐라로 변신’ 하기로 결심한 것. 추석 전 주에 미리 집에 다녀오기로 하고, 달력에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로 연휴 내내 특별한 표시를 해두었다. 달력을 볼 때마다 달라질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60대 홀어머니가 마음에 걸렸던 C(34세)씨는 이번 연휴 기간 자식들이 있는 서울로 역귀향 하실 어머니를 위해 ‘효도선물
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사장)가 한국 세로노 주식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의약사업부인 머크 세로노의 공식 런칭을 준비 중이다. 머크 그룹은 지난 1월,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의 자산을 대부분 인수하여 합병을 마무리하였다. 클레이 회장이 이끄는 본사의 합병팀은 통합선언 후, 글로벌과 지역 그리고 국가별로 머크 세로노 부서의 통합을 이끌었다. 한국에서 머크 주식회사는 이전 세로노의 사무실과 물류센터를 머크로 통합, 9월 17일 재배치를 완료 했다. 투명하고, 공정하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분명한 성과위주의 조직을 구성하는 것을 통합 원칙으로 강조한 크루제 사장은 “양 사의 강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제약부문, 의약산업을 위한 화학부문 그리고, 생명과학 부분이 결합한 최상의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암제인 얼비툭스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레비프 같은 주요 성장 제품을 통해 향후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합병 후 포부도 소개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당뇨병), 불임과 심혈관계질환분야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이 지난 15일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길준 사장은 “동화는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 ‘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이다”, “지난 110년간 수많은 시련과 고난에 직면한 적도 있었지만, 제약업이라는 한 우물을 고수하며, 정도경영과 봉사정신, 내실위주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최장수 기업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충주 cGMP(미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 신공장 준공 및 신약‘DW224a', 'DW1350'의 성공적인 제품화를 통해 향후 10년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내년 말 cGMP 기준으로 준공되는 충주 신공장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최신형의 생산 장비를 바탕으로 효율성이 매우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미국에 완제품 형태로 수출할
오는 17일 국립의료원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국립의료원 문전약국들이 성분별로 두어가지 제네릭을 갖춰놓고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이러한 문전약국들의 준비가 이 제도의 근본 취지인 환자의 약 선택권을 오히려 침해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타나고 있다.현재의 처방 시스템인 제품명 처방 아래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상의해 오리지널 포함한 제네릭군 제품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 약을 선택하는 대상군이 높지만 성분명처방 아래에서 환자는 약국을 들어가는 순간 그 약국 약사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선택된 두어가지 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 받게 된다.이는 결국 환자의 약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문제가 야기된다. 성분명처방을 하면 환자의 약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정부의 취지와는 반대현상이 일어날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정부는 제대로 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선 우선 국립의료원 문전약국들이 성분별로 많은 제품을 준비하도록 해야 하며, 약국이 성분별로 구비한 제품들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따지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국내 코큐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이 마케팅 대상을 약사와 의사들 중 한쪽에 올인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 업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웅제약은 자사의 ‘대웅 코큐텐VQ’를 약국에만 공급한다는 전략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대웅 코큐텐VQ’의 마케팅 담당자인 정석원 과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루트가 약국가 중심인 점을 감안해 약국에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또 “향후에도 병원에 공급할 계획은 없다”며 “‘대웅 코큐텐VQ’이 약국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판단하고 있으며 이미 개국가에도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대웅제약의 마케팅 전략과는 반대로 LG생명과학은 자사의 코큐텐 제품인 ‘세로큐’를 병원에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LG생명과학의 정혁 과장은 “세로큐의 경우 출시전부터 전문의약품 병용 처방용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상태이기 때문에 약국이나 홈쇼핑에서는 세로큐를 찾아볼 수 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대웅제약의 판매 루트와 세로큐의 판매 루트가 다른 것에 대해 시장 나눠먹기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과 더불어 국내에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2007년 상반기 최대 불확실성이 한미FTA였다면 하반기 불확실성은 10월 부과될 것으로 보이는 공정위 과징금과 11월 최종품목 확정고시가 나올 08년 약가재평가로 당분간 제약업종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아프지만 맞아야 할 공정위 과징금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제약업체의 불공정행위(리베이트제공, 골프 등 향응제공, 학회 등을 통한 의사 지원 등)에 대한 공정위의 최종 조사결과 발표가 10월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불공정행위의 정도에 따라 업체별로 과징금 규모는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00억원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업체의 부담은 큰 편이다. 다만, 이번 공정위 과징금 부과를 계기로 제약업체의 영업관행이 다소나마 개선될것으로 보여 긍정적의미도 있다고 배 연구원은 평가했다. # 더 큰산 2008년 약가재평가공정위 과징금부과는 제약업계에 있어 통과의례의 의미도 있는데 반해 11월 최종 인하 품목이 고시될 약가재평가는 전적으로 제약업체 실적을 악화시킬 요인이라 큰 부담이다. 최근 약가재평가에서 약가인하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2008년대상 품목에는 각사 주력 제품도 대거 포함
마늘주사가 선풍적인 인기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14일 현재까지 마늘주사제 제품을 내놓고 경쟁을 벌이는 업체는 녹십자의 ‘푸르설타민주’, 휴온스의 ‘비비에스’, 핸디하이진 ‘알리네이트주’, 아주약품 ‘비타판트주50’ 4곳이다.하지만 마늘주사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제품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도 10여개에 이르는 등 향후 마늘주사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마늘주사제 시장 규모는 약500~600억원 정도. 이는 마늘주사가 태반주사제의 보조제로 쓰이는 특성을 감안해 태반주사제 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추정한 수치다.마늘주사는 본래 갑상선기능항진증 결핵 암과 같은 소모성질환이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 쓰였으나 최근에는 항노화 의약품으로 일본 홍콩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게다가 이러한 마늘주사의 효과가 구전되면서 태반주사제 초기 도입 당시의 소비자 반응이 일고 있어 개원가에선 희색이 만면한 분위기다.마늘주사는 비타민 B1 성분이 다량 농축돼 있어 즉각적인 피로회복, 심한 감기로 인한 체력저하, 숙취해소,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에 효능이 있어 직장인, 수험생, 운동선수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중외제약이 한국엠에스디와 벌여온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 관련 특허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지난 6일 한국엠에스디가 보유한 프로스카 특허는 무효라고 판결했다. 머크는 2004년 특허법원(2심)의 특허무효 판결에 불복해 상고심을 제기했고 이를 대법원이 기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소송에서 패배했을 경우에 부담해야 했던 손해배상 및 추가소송에 필요한 비용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이번 소송은 중외제약이 2003년 말 프로스카의 물질특허(2005년 2월 만료)가 끝나기 전에 제네릭 ‘피나스타’를 출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한국엠에스디는 즉각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중외제약은 특허무효소송으로 대응했다. 이후 두 회사는 4년 가까이 5심(가처분 2심, 특허무효소송 3심)에 걸친 법정 투쟁을 벌였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중외제약은 두 가지 소송 모두에서 승리하게 됐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년간 국내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온 두 회사 간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관심을 끌었었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의 심혈관질환을 낮추는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 학술지 중 하나인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판에 발표됐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A. 마이클 린코프 박사와 연구진이 19개의 임상실험의16,3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액토스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사망 위험성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액토스를 복용한 8554명의 환자들은 사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이 4.4%인 375명에게 나타난 반면, 대조군 7,836명에서는 450명에게 발생해 5.7%로 높게 나타났다. 단, 심각한 심부전의 발생은 액토스 복용군에서는 200명이 발생해 2.3%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에서는 139명으로 1.8%로 나타났다. 이번의 새로운 메타분석 결과는 액토스의 기존의 여러 심혈관 질환 임상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한다. 지난 10년간 액토스와 관련해 행해진 장단기 임상, 전향적 임상 및 관측연구는 액토스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사망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대한약사회(약국위원회 신상직ㆍ하영환 약국이사)는 대국민 약국서비스 접근성 강화방안으로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구축을 완료하고 15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16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당번약국 홈페이지에는 전국 18,358(9.13 현재)개 약국의 평일, 토요일, 공휴일 근무시간과 추석명절기간 동안 근무하는 약국에 대한 정보가 게재되며, 약국이 직접 근무시간을 수정, 변경 할 수 있다.이로써 국민들은 당번약국 홈페이지의 검색메뉴를 통해 날짜별로 해당지역의 약국에 대한 근무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야간시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을 찾는 일이 쉬워질 전망이다.또한 노약자나 인터넷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전화로 당번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협조를 얻어 보건복지콜센터 및 지역별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당번약국 홈페이지의 정보를 이용, 전화안내를 실시하기로 했다.응급의료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339(휴대폰은 지역번호+1339))를 누르면 전국 12개 지역별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되며, 보건복지콜센터는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대한약사회는 당번약국 홈페이지와 안내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9월 1일자로 보험약가 인하된 품목과 관련 한국노바티스 등 3개 업체가 3개 품목에 대해 차액 보상키로 공식입장을 전해왔다고 12일 밝혔다.이들 제약사의 회신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자디텐옵타에스디유점안액은 쥴릭파마 및 직거래 도매상을 통해 이달 중으로 보상조치된다.한국알콘의 라크리포스점안액은 약국이 해당 의약품을 구입한 거래 도매상을 통해 보상조치되며, 근화제약의 썰타목스정 500mg의 경우는 제약사와 직거래를 한 약국은 해당 제약사를 통해서, 직거래가 아닌 약국은 거래 도매상을 통해서 보상조치된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한국노바티스, 한국알콘, 근화제약 등 3개 제약사에 이들 품목에 대한 차액보상을 요청한 바 있다.
의료계 대표 취업포털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이 취업정보 통합 허브사이트인 잡넷(www.jobnet.go.kr)에 의료분야 전문채용정보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잡넷은 국가고용정보 전산망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1월 구축한 일자리정보 허브시스템으로 노동부 워크넷을 비롯 잡코리아 등 주요 민간 취업포털사이트의 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잡넷은 메디컬잡과 구직자 간의 중계역할을 하게 되며 사용자가 채용정보를 클릭하면 메디컬잡 사이트로 연결돼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잡넷에 의료분야 전문취업사이트가 참여하는 것은 메디컬잡이 처음이다. 메디컬잡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병원코디네이터, 원무행정직 등 보건의료계 채용정보를 하루 300건 이상씩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잡은 자사 패밀리 사이트인 건설워커(건설, 건축, 토목 분야)와 케이티잡(기계, 전기전자분야)의 전문 구인정보도 이번에 잡넷에 새롭게 추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의사취업포털을 모토로 출범한 메디컬잡은 자사에 등록된 특화 채용정보의 노출을 강화하기
요즘에는 개인용컴퓨터가 많이 보급되면서 컴퓨터 눈병이라 칭하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에 대한 새로운 직업병의 인정여부가 나라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한 사람들의 경우 직업이 사무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다가 수술 직후 나타나게 되는 안구건조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더욱 많이 불편함을 호소하게 됨으로써 논란은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VDT증후군이란?VDT 증후군이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키보드를 치는 작업을 할 때 발생하는 신체 여러 부분 (시각계, 근 골격계, 정신 심리학적 이상)의 장애를 총칭하는 것이다. 자각증상은 시력저하, 눈의 피로, 눈의 조절력 저하, 아물거리는 희미한 시력 및 색각의 이상 현상 등을 호소하며 두통, 팔목과 어깨의 통증, 식욕부진, 위통, 변비, 냉감, 흉부압박감, 신경증, 초조감, 등이 나타난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빨리 바뀌는 색채 화면에 장시간 몰두하게 되면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가 오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VDT 증후군 증상은 신체의 여러 곳에 나타나지만 가장 빠르
중외제약 부산지점이 17일자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2동 406-5 신흥빌딩 8층(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5번출구)◈ 전화 : 051)531-7575~8◈ 팩스 : 051)531-7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