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회장 장일성, 이사장 이희대)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유방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10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유방암학회 이희대 이사장은 “이번에 마련되는‘핑크리본, 희망애락 이야기 콘서트’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유방암 환자의 아픔은 날려 버리고, 치료에 대한 희망과 함께 완쾌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작곡가이자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변 진섭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환우와 가족들이 직접 나와 유방암의 아픔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석을 원하는 유방암 환자 및 가족은 10월 20일까지 02-318-5842로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영수 기자(j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의 국내 허가 5주년을 기념해 ‘글리벡 295희망이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0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백혈병 및 전이성 위장관기저종양(GIST)환자를 돕기 위한 희망 나눔 기금을 모으기 위해 ‘295희망 저금통’을 배포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노바티스는 ‘295 희망’ 이름의 저금통을 제작하고, 의사와 환자 및 환자 가족, 노바티스 내부직원 및 직원 가족 등에게 배포해 기금을 모을 예정이다.
저금통에 모인 기금은 내년 1월 한달 동안 수거해 글리벡 관련 백혈병과 위장관기저종양(GIST) 환우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95 희망’ 나눔 기금모으기 캠페인 참여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의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이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복지부에서 수여하는 출산육아장려기업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산부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제 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대웅제약과 한국 MSD 두 기업이 수상했다.
대웅제약 경영개발본부 박재홍 상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대웅제약의 가족친화적이고 양육친화적인 기업문화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것이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수적이며, 대웅제약은 단순히 여성을 배려하는 차원이 아닌 ‘성에 의한 차별이 없는 조직문화’ ‘철저한 능력에 의한 공정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생동성 시험 결과 발표, 한미 FTA협상 등 여러가지 정책적 리스크들이 돌출 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제약사별로 나름대로의 정책리스크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약사들 중 정책적 리스크를 극복, 향후 실적 상승세를 보일 상위·중소형 제약사 11개 업체의 현재 상황과 향후 성장 요인을 키움증권 자료를 통해 분석해 본다. 상위·중소형 제약사 11개 업체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대웅제약, 중외제약, 종근당, 부광약품, 유유, 환인제약, 삼일제약이다. ①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② 중외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LG생명과학 ③, 부광약품, 유유, 환인제약, 삼일제약 동아제약, 스티렌·자이데나 고공성장…신약 출시로 장기 전망 ‘맑음’ 20년 이상 판매해온 박카스 매출액이 비타민드링크류의 확산과 경기 침체로 매출이 정체됐으나, 치매치료제 ‘니세틸’, 항혈전제 ‘오팔몬’, 고지혈증치료제 ‘콜레스논’ 등의 만성 성인질환치료제의 실적 호조로 박카스 손실을 만회하고 있다. 자체개발 신약인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은
광동제약이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내년 상반기엔 서초동 시대를 열 계획이다. 1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7-4, 9번지 소재 빌딩에 대한 300억원대 양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지난달 27일 계약금 30억원을 지급하고, 10월 20일 중도금 70억원, 11월 30일 잔금 200억원을 지급하는 계약조건으로 이번 서초동 사옥에 대한 양수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광동제약은 삼성동 소재 경암빌딩을 본사로 인근 빌딩에 ETC사업부, 광동생활건강 등 3개 빌딩에 분산돼 있어 그 동안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서초동 소재 사옥 매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전 빌딩의 세입자들 계약 문제로 계약이 완료되는 11월 30일 직후 이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늦어도 내년 6~7월에는 신사옥으로 입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3곳으로 흩어져 있는 각 사업부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할지, 한꺼번에 같이 입주를 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
장향숙 의원(열린우리당)은 지난 9일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약품종합정보센터 관련 법률안을 동료 의원 9명과 함께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률안은 계속해서 리베이트 등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의약품 유통을 복지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법 리베이트 차단, 유통 정보 파악, 시장 정보를 예측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발의됐다. 발의 법률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약품 등의 생산실적 또는 수입실적 등을 식약청 또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에 보고를 의무화했다. 또 복지부 장관은 의약품 제조·수입·공급 및 사용내역 등 의약품유통정보의 수집·조사·가공 및 이용을 위해 의약품종합정보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의약품제조업자·수입자·의약품 도매상은 의료기관, 약국, 의약품도매상에 의약품을 공급한 경우에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에 그 공급 내역을 제출토록 했다. 장향숙 의원은 법률안 제안에 대해 “기존 의약품 유통 흐름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의미 있는 유통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법률안 발의로 의약품 관리에 대한 국가정책통계 인프라 구축과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이 확보될
제약협회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제약회사들의 매출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업종의 특성상 수해, 지진, 폭발사고 등 긴급을 요하는 의약품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었으며, 장학사업이나 시상프로그램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지출 현황을 보면 23개사가 197억원을 지출해 매출 3조6198억원 대비 0.5%, 경상이익 4922억원 대비 4.0%를 사회공헌에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분석한 대기업, 일반기업 244개사의 지난해 사회공헌 지출액이 매출대비 0.2%인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제약회사들이 0.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제약회사들은 업종의 특성상 수해, 쓰나미, 지진, 폭발사고 등 긴급을 요하는 의약품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고, 각 구호단체의 의약품 지원요청에도 제약협회와 함께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제약회사의 사회공헌 지출은 2004년 162억원에서 2005년 197억원으로 21%증가했다. 지난해 지출한 197억원을 분야별로 분석해 보면 *교육·학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척추고정나사 시술장치(출원번호: 10-2004-005691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척추고정장치로, 척추골에 이식되는 척추고정나사의 헤드부에 용이하게 삽입하기 위한 척추고정나사 시술장치에 관한 것이다. 이 척추고정장치는 장방의 관 형상 스크류결합봉, 스크류결합봉이 결합되는 본체, 회전부재 및 로드삽입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기존 다수의 척추고정나사를 시술하기 위해 환자 등을 길게 절개하는 방식을 탈피, 척추고정나사 및 로드를 삽입하기 위한 몇 개의 구멍만을 절개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게 됐다. 또 환자 등에 형성된 절개구멍으로 삽입되는 척추고정나사에 로드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손쉽게 끼워 넣을 수 있으며, 설치 후 로드를 간편하게 분리시킬 수 있도록 했다. 스크류결합봉을 추가로 구비해 시술할 수 있는 척추고정나사의 수를 제한 없이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이번 척추고정나사 시술장치 특허 취득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nb
유방암에 사용되는 호르몬 치료제 아리미덱스를 허셉틴과 함께 사용할 경우, 호르몬 단독 치료보다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달29일부터 10월3일 동안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럽암학회에서 이스라엘 체임 쉐바 메디컬 센터의 벨라 코프먼(Bella Kaufman) 박사는 폐경 여성 중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면서 HER2-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아리미덱스와 허셉틴을 병용 투여한 결과, 무진행 생존률 중간값이 기존 2.4개월에서 2배에 달하는 4.8개월까지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폐경 여성 유방암 환자의 2/3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암조직에 대한 영향을 차단하는 호르몬 치료제 아리미덱스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여성 중 4분의 1은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암이면서, 재발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하는 HER2-양성 환자들인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두 약물을 병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번 TAnDEM 연구는 2001년부터 환자 등록이 시작됐으며, 2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22개국 77개 센터에서 아리미덱스(1일 1mg)와
[도표첨부]지난달 28일 식약청의 생동성 시험 결과 최종 발표로 유한양행이 매출, 주가 등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미약품과 종근당의 주가 하락폭도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한미 FTA 의약품 협상의 결과가 제네릭 업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반면 일양약품은 위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의 기대감으로, 대웅제약은 실적 기대감과 오리지날 품목 구성의 장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아제약과 LG생명과학도 일련의 정책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주가가 전월대비 상승했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4차 한미 FTA협상에서 미국은 신약 특허 기간 연장, 데이터 독점 등 자국의 오리지날 의약품 보호를 계속 요구하겠지만 기존 미국의 요구 사항 수준을 뛰어 넘는 사안은 없을 것으로 보여 특별한 돌출 악재 없이 4차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아직까지 제네릭 품목 중
한국MSD(대표 마크 팀니)가 보건복지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10일 제 1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코엑스에서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 속에서 출산 양육친화적 기업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온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제단체 및 각 협회 등을 통해 추천된 우수기업들의 출산·양육 친화 정책 및 시행 사례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한국MSD가 2006년도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MSD 이문자 인사상무는 “한국MSD가 남녀직원 모두에게 업무와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해온 데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이러한 수상은 한국MSD 기업문화 우수성을 공인 받는 기회이니 만큼, 직원 전체를 대표해 기쁨과 감사를 표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노동부에 의해 ‘남녀고용평등기업’으로 선정된 한국MSD는 남녀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업무와 개인, 가정
서울제약이 과학기술부 소속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이 진행하는 ‘Rho B를 분자 타깃으로 하는 신규 위암 등 암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사업’의 인간유전체기능 연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제약은 이번 연구사업자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2008년까지 총 11억 55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사업자 선정으로 서울제약은 *신규 분자 타겟인 Rho B의 활성을 조절하는 선도물질을 구조기반 유도체 설계 및 합성을 통한 라이브러리 확보 및 최적화 유지 *세포성장 억제활성 스크리닝을 통한 Rho B 조절 유효물질의 지속적 도출 *항암후보물질의 대량 생산 공정개발 등의 연구 내용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Rho B를 조절하는 신규항암제 개발을 통해 위암 등 각종 암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더불어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규항암제 국내 자체 개발 및 국외 기술 이전 추진 등도 향후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노바티스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새로운 경구용 신약 ‘FTY720’(성분명 fingolimod)이 재발성 다발성경화증(MS) 치료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결과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NEJM에 발표된 제2상 임상시험자료에 따르면, 치료 첫6개월 동안 1일 1회 경구 복용한 FTY720치료가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로 측정했을 때 염증질환 활성을 최대 80%까지 감소시켰으며, 위약대비 재발률도 50%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후 6개월의 연장 기간에 FTY720 치료를 지속한 환자들에서 MRI와 재발을 측정한 결과, 질환 활성수치가 낮은 채로 유지됐으며, 위약에서 FTY720으로 전환한 환자에서도 이들 측정치가 감소됐다. 기존의 다발성경화증 일차 치료제의 경우, 2년간 연구에서 평균 30~35% 정도의 재발률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1일 1회에서 1주 1회 등 빈번한 주사투여가 필요하다. 2년간 실시된 FTY720 제2상 임상시험 분석결과는 지난달 말 스페인
한국콜마가 개최하는 ‘피부운수대통’ 고객 사은행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뿌리며 입소문으로 계속 퍼져가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에서는 설마 하던 고객들도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사진 응모행사에서는 콜마가 보이는 화장품, 온라인사이트, 화장모습, 광고 등 다양한 사진들을 디카와 폰카로 찍어 다양한 편집을 통해 응모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돋보이고 있다.
생활 속에서 콜마를 찾는 행사에서는 콜마가 보이는 부분을 디카나 폰카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www.kolmar.co.kr)에 응모하면, 총 330명에게 고급화장품과 고급손거울을 무료로 제공하며, 특히 우수작품 30명에게는 각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10만원 상당의 고급화장품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에서는 가격에 상관없이 한 제품만 구입해도 녹차세럼과 아이섀도우, 클렌징파우더, 고급손거울, 브랜드별 샘플들을 모두 제공하며, 금액별로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 교수)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후원하는 제7회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오는 20일 ‘간의 날’ 주간에 서울을 포함한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된다.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대한간학회와 GSK가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음악을 통해 환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강동석씨를 명예대사로 위촉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음악과 의학이 만나 환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또 다른 치유의 장으로써 G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공연은 10월18일 부산공연(오후 7시30분 부산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20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