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SO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미국형 또는 일본형의 모델을 적용할 것인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어떠한 모델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MSO설립에 소요되는 비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의료경영전공 김양균 교수는 최근 열린 ‘MSO 경영전략 세미나’에서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와 관련해 발표했다.김양균 교수는 국내 MSO설립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 산업정책, 공중보건정책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보건의료정책적의 역할은 비용효과적인 병원 지원과 서비스 제공지원,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병원지원서비스를 위한 운영 통제, 의료산업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을 충족시켜줘야 한다”며, “산업정책적으로는 병원경영지원 서비스 회사를 육성하고, 고용창축,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공중보건 정책적 측면에서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안정성,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의 품질, 환자의 접근성 등을 위한 역할이 필요하며, 이를 충족시키기 휘해서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관한 규정, 자료공개에 대한 규정, 서비스 제공계획서 제공 규정 등이 필요하
심평원은 올 3월부터 개량신약에 대한 급여평가기간을 단축한다고 밝혀, 보험에 조기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개량신약의 경우 약제결정신청월의 익익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해 평가함으로써, 평가기간을 현행 150일에서 60~90일로 단축하도록 하는 평가절차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심평원의 이와 같은 조치는 개량신약에 대한 별도의 평가기준이 마련되는 등 평가 사례가 축적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기 때문.또한, 등재기간 연장에 따른 제약사의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검토됐다. 심평원은 “개량신약의 평가절차 개선으로 제약 산업의 개발의욕을 향상시키고, 저렴한 개량신약의 조기 등재로 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평가절차 개선안의 대상 의약품은 보건복지부의 ‘개량신약경제성평가세부기준’에 따른 개량신약(자료제출의약품) 중에서 임상적 유용성의 개선이 없거나, 개선에 따른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는 경제성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의약품이 해당된다. 심평원은 “이들은 주로 기등재된 성분의 염이 변경되거나 제형이 변경된 품목으로, 기등재된 성분과 동일한 유효물질이 주성분이므로 일반신약에 비해 비교대상 약제의 범위가 명확하다
심평원이 투병중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료비 및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최근 심평원의 2012년 지방이전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시 소재 원주기독병원에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우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총 18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번 전달식에는 심평원 김창엽 원장, 원주기독병원 송재만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등과 환자 김○○군(조직구증식증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임), 김○○군(급성림프구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임) 조○○군(2006년 악성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현재 항암치료 중임)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김창엽 원장은 이 자리에서 “2012년 심평원 지방이전 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성금전달식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심평원 직원들은 ‘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성금모금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삼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우 분들에게 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민단체들은 BMS와 로슈가 지나치게 높은 약가를 요구하며 약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환자들의 생명을 볼모로 기업의 이윤만을 생긱하는 몰상식한 행위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연대, 건강약사회 등의 시민단체와 환자들은 12일 ‘스프라이셀’의 제조사인 BMS 앞에서 약가 협상을 결려시키고 엄청난 가격을 요구하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규탄했다.현재 BMS가 요구하는 ‘스프라이셀’의 약가가 책정될 경우 1일 투여비용은 약 14만원, 연간 투여비용은 5000만원에 이르게 된다. 시민단체는 “금값보다도 비싼 스프라이셀 약값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책정된 것인지 궁금하다”며, “BMS가 강조하듯 스프라이셀이 환자들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제라면 그 약값의 기준은 글리벡이 아니라 환자들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어야 한다”고 말했다.BMS는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이 결렬된 이후에 스프라이셀이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회부될 경우 공단이 제시했던 가격보다도 더 낮출 용의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시민단체는 “BMS의 이 같은 행태는 결국 공단과의 약가 협상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신인한 것”이라며, “BMS는 자사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약제비적정화방안의 기본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가 최근 본관 오픈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본관 3층에 새롭게 리모델링된 산부인과는 다양한 산모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 설비를 갖춘 가족분만실을 비롯해 모자동실을 신설하고, 고위험산모실, 진통실, 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등을 확충했다.가족분만실은 산모의 진통, 출산, 회복시기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출산의 고통을 해소하고 생명탄생의 신비를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넓고 쾌적한 공간에 진통 및 분만 과정에 따라 다양한 조절이 가능한 첨단 전용침대, 태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장비, 최신 분만 장비 및 신생아 처치 기구들과 함께 개인응접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분만 과정 동안 남편과 함께한 산모일수록 합병증이 감소하고, 남편이 출산과정에 적극 참여할 경우 아기와 산모에게 더욱 강한 친밀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분만 및 입원환경에 대한 개선뿐 아니라 출산을 앞둔 산모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모유수유 전문간호사는 모유 수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직접 산모의 유방마사지를 돕는다. 산모교실도 전문 의료진이 산모들을 대상으
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의 연구결과가 세계학회에서 인정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는 이 분야 최고 권위지의 하나인 미국인공장기학회지, ASAIO 저널 사설(editorial paper)에 그 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유수의 연구그룹과 함께 소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총 6편의 논문 소개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논문이 소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미 지난 2005년도에도 동 논문지 사설에서 연구 성과가 직접 소개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이다. 소개된 내용은 인공심장 분야의 오랜 학문적 논제인 박동형 혈류의 비박동형 혈류 대비 생리학적 우월성에 대한 연구로, 한국인공장기센터는 단일 연구그룹으로는 최다 논문을 발표하며 독보적 성과를 보였다. 인체의 자연 심장이 박동형 혈류를 생성하고, 많은 인공심장들이 이 같은 방식을 모사하고자 노력해 온 데 비해, 60년대부터 주로 일본계 학자들을 중심으로 주창되어온 연속류 혹은 비박동형 혈류 인공심장은 기계장치 측면에서의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 생리학적 영향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번 한국인공장기센터팀의 연구는 특히 '에너지 등가 압력 (Ene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15 강원도 평창군소재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하는 강원도 치과의사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상반기 보수교육 행사장에 상담부스를 설치, 행사에 참석한 치과의원 개설자들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동상담서비스’내용은 심평원 치과담당 전문직원과 치과의사와의 일대일 면담방식으로 심사․평가기준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등에 대하여 상담할 예정이다.심평원은 “요양기관 개설자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직접 내방하거나 유선으로 질의할 경우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행정서비스 실천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연대, 건강상회를위한약사회 등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이 BMS와 로슈의 과도한 약가 요구를 중단할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단체들은 BMS사 앞에서 ‘스프라이셀’ 과도한 약가 요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 로슈로 이동, AIDS치료제 ‘푸제온’에 대한 공급과 약가를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요양기관의 2월 급여비 청구실적이 전월대비 -0.7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체 정구실적은 2조1035억6400만원으로 1월말 2조 1194억4800만원보다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5% 증가했다.요양기관종별로도 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병원 등이 감소했으며 약국과 치과의원등은 증가했다. 종합병원의 경우 1월 급여비 청구액은 6250억2900만원에서 2월 말에는 -1.10% 감소한 6181억4800만원을 기록, 그러나 전년동기 6.5% 증가했으며, 병원 또한 1월 급여비 청구액보다 무려 -8.18% 감소한 2284억1900만원을 청구했으나 전년동기 보다 13.8%가 증가했다.그러나 의원은 2월말 급여비 청구금액은 5166억9000만원으로 전월보다 -0.88% 감소는 물론 전년동기 보다 -1.5%가 줄었으며, 치과병원 또한 1월보다 -25.04%가 떨어진 25억3600만원의 급여비를 청구했다.이처럼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이 전월에 비해 급여비 청구액이 하락한 반면, 약국, 보건기관, 한방기관 등은 전월보다 높게 나타났다.약국의 경우 2월 급여비 청구액은 지난 1월
건강연대는 기획재정부의 새 정부의 ‘경제운용방안’ 발표에 대해 11일 새 정부의 ‘경제운용방안’에 대한 반박 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건강연대는 “‘능동적 복지’를 펴겠다던 이명박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과제가 기존 공공적 보건의료보장체계의 해체와 국민의료비 폭등․의료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영리의료법인 도입․민간의료보험 활성화’라니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기획재정부의 발표에 27개 보건의료․노동․농민․시민사회 연대체인 건강연대(舊 의료연대회의)는 정부의 ‘의료서비스 규제완화’ 정책의 즉각 폐기와 보건의료 정책의 기조를 재정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건강연대는 이명박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의 목표가 고용창출과 신성장산업 발굴에 있는지 아니면 영리의료법인 도입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에 있는지 물었다. 신성장산업과 고용창출이 목표라면 영리의료법인과 민간보험 활성화는 대단히 잘못 설정된 정책이이라는 것. 건강연대는 “기존의 비영리의료법인을 영리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신규고용창출은 물론 신성장산업과도 무관한 것”이라며, “신규로 영리법인이 설립된다하더라도 이들 병원들은 대부분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대도시와 급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영리의료법인 도입,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또한, 기획재정부의 이 같은 정책은 곧 서민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지난 10일 기획재정부는 ‘7% 성장능력을 갖춘 경제’를 만들기 위해 2008년 보건의료분야에서 영리의료법인 도입을 검토하고 민간의료보험 활성화를 위해 공·사보험 간 정보공유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차관이 반장인 ‘민간의료보험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이와 같은 정책은 전 국민에게 고른 혜택을 주는 공보험의 체계를 무너트려 건강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서민들에게는 재앙이나 다름이 없는 정책”이라며, “돈 있는 10% 국민의 호화스런 의료이용을 위해 90% 국민의 건강을 내팽개치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건강세상네트워크는 기획재정부의 방침과 관련해 ▲영리의료법인 도입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반대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먼저 영립의료법인 도입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건강보험체계를 무너트리는 것으로 건강불평등을
순천향대학교병원 척추센터(소장 신병준)는 오는 21일 12시부터 ‘Innovation technology(척추분야의 신기술)’를 주제로 제4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운동 보존형 척추수술 기구(인공디스크 포함)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술기가 고안된 이론적 배경, 수술 술기 및 단기결과, 해당 술기에 대한 반론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토론시간을 충분히 마련해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발표자들도 반대의견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신병준교수는 “자칫 잘못하면 새로운 방법의 기술적인 면만을 받아들이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술기에 대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확립하는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50년 건강보험의 급여비가 GDP 대비 최대 13%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국조세연구원 김종면·김우철 연구원은 최근 ‘보건·의료부문 장기재정 모형구축’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2050년경에는 GDP대비 약 6~7% 부근으로 건강보험 급여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보고서에 다르면 2050년경에는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수준은 물론, 소득 수준 역시 현재 관측되는 선진국 수준을 충분히 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국민의료비가 GDP 대비 15~20% 수준에 이른다는 것이다.연구원들은 “건강보험은 그 중 절반을 넘어서 국민의료비의 약 60~70%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면 건강보험 급여가 GDP의 10% 또는 그 이상의 수준에 다다르는 것은 상당히 현실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이 같은 연구보고서는 기존의 연구보다 약 10% 더 높게 전망된 것. 이 처럼 다른 연구결과를 도출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사회보장 분야의 지출 장기 추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변수가 장래 연령별·성별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가 통계청의 발표에 의존했기 때문이다.연구원들은 “선진국의 경험을 볼 대 각국 통계 전담기관이 발표했던 장기 인구 추계는 사망률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청구 S/W 검사인증을 받은 요양기관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4월부터 한방병원을 제외한 모든 요양기관이 병용ㆍ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사전에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힌바 있다.그러나 실제 요양기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과연 계획대로 시행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심평원에 의하면 현재, 청구 S/W 검사신청을 통해 검사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는 요양기관은 6만350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획득한 요양기관은 고작 45개 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 정보개발부 관계자는 “아직은 시행 초기에 있어 검사인증번호를 받은 기관이 적은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4월 시행을 위해 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공문을 발송했다”며, “마감이 다가오는 3월 말쯤엔 신청 요양기관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요양기관은 대체적으로 “기사를 통해 알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심평원의 주장과는 다소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노원구의
심평원은 X-Ray촬영장치 및 혈관조영장치 등을 포함한 총 13개 항목에 대한 진단방사선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사용한 급여비용심사청구건에 대해 전산심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심사조정예고 통보 후 5월부터는 미등록장비와 관련기관으로부터 품질부적합(진단/영상)판정을 받은 장비인 경우 해당진료비를 심사조정 할 예정”이라며, “등록 및 적합판정여부를 확인해 청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심평원의 전산점검 대상 전산점검내용은 장비유무, 품질부적합여부이며, 대상은 총 13개 항목으로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