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4일 새롭게 태어난 본관에서 진료를 시작했다.1년여의 공사기간을 통해 완료된 본관 외래 및 병동 전체 리모델링은 현장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월 병동부가 오픈한데 이어 2월 4일 모든 외래부서가 정상 진료를 시작한 것.새롭게 오픈한 본관은 호텔급의 시설을 자랑하며 400병상을 비롯해 특성화된 전문센터와 최첨단 의료장비, 고객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구로병원측은 이번 본관 오픈으로 인해 신관병동과 합쳐 1050병상을 확보하게 되어 그동안 700여명에 이르던 일일 입원대기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급증하고 있는 외래환자수는 일일 4000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관 오픈에 따라 신관에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최첨단 암치료기를 가동하기 위한 설치공사를 비롯해 각과각실의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고급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VIP병실과 특실, 일일수술센터와 같은 신설 공사도 오는 5월 신관, 본관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변관수 구로병원장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해 이뤄낸 우리의 꿈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다”이라고 말하고,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박종춘 교수)는 최근 설을 앞두고 광주나자렛집(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무등육아원(광주시 동구 운림동), 성빈여사(광주시 동구 학동) 등 사회복지법인시설인 3곳을 찾아 청소기, 녹음기,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광주나자렛집’은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8세~18세의 결손가정 청소녀(靑少女)들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무등육아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이에 준하는 만 3세~ 18세 미만의 아동 30명이 생활하고 있다.또, 성빈여사는 현재 부모가 없거나 빈곤, 해체가정아동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1952년 7월 설립됐다.
아주대병원은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76차 미국부인암협회 학회 및 위원회에서 미국부인암협회(Gynecologic Oncology Group)의 ’준회원병원(Provisional member hospital)‘으로 선임됐다.준회원 병원은 미국부인암협회가 주관하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의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부인암협회의 준회원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보건부(Department of Human & Health Servives)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에 임상연구 담당으로 등록된 부인암 의사가 있어야 한다.한편 산부인과 유희석 교수(미국부인암협회자궁체부암위원)는 이번 학회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와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이용한 한국형 자궁경부암 검진 모델개발’이란 제목의 임상연구 과제를 구연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월31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시립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노사합동으로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총300만원)을 전달했다.심평원의 지방이전 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향선 노동조합부위원장, 심우영 관재부장 등 5명이 원주시립복지원과 마가렛사회복지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각 기관 당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심평원 샘물봉사단도 지난 1일 자매결연을 맺은 고양시 소재 정신지체 뇌성마비환자 수용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또한, 노력봉사 및 원생들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각 실 및 지원에서도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최근 태안 원유유출 사고 피해 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벌였다. 노동조합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자원봉사에는 김경희 순천향의료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조합원과 1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 직원들은 “좀 힘들긴 했지만 뿌듯한 하루였다”며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아 봉사 활동을 해야 겠다”고 입을 모았다. 순천향의료원 김경희 노조위원장은 “방제작업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5월쯤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4월부터 모든 전산청구 요양기관은 의약품처방조제 과정상 병용·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설치가 의무화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김창엽 원장)은 “2008년 4월 1일부터 한방병원을 제외한 모든 전산청구 요양기관 6만3267개 기관은 의약품 처방조제(Drug Utilization Review) 과정상 병용ㆍ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가 의무화(보건복지부 고시 - 120호, 2007. 12. 17)된다”며, “따라서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구축’ 관련 프로그램 설치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처방ㆍ조제지원프로그램 설치지원을 위한 상담업무팀을 구성해 시스템을 조기 안정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의ㆍ약사가 병용ㆍ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처방조제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것. 심평원은 “이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의약품 적정사용에 따른 약제비 절감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행의 이유를 설명했다.‘의약품 처방ㆍ조제지원시스템’이란 요양기관에서 매일 컴퓨터 부팅시 추가된 기준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의ㆍ약사가 의약품 처방조제시 병용ㆍ연령금기 등
의료사고를 방지하지 하기 위해서는 진료과목별로 ‘예방매뉴얼’구축과 함께 사고 후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법과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의료소비자시민연대의 ‘의료안전사고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사고 후 올바른 대처 및 합리적인 해결을 위한 정보제공의 부제 ▲의료사고의 광범위 실태조사의 미비 ▲진료과목별 예방매뉴얼 구축의 필요성 ▲의료인과 의료소비자간 불신의 심각성 ▲사고 후 합리적인 법·제도의 부재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시연 강태언 사무총장은 “의료사고 상담건수의 증가는 의료소비자의 의료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변화와는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인식이 낮고 국가적으로 의료안전사고에 대한 적절한 예방 및 대처방안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 당사자나 가족을 위해 의료사고 매뉴얼 및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의시연은 또, 기존에 의료사고와 관련한 실태조사가 턱없이 미흡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적이고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주문했다.강태언 사무총장은 “의료사고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료과목
서울 신대방동에 사는 이민아(32세, 가명)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연초에 세운 다이어트가 그 이유이다. 모처럼 먹은 굳은 결심이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무너질까 걱정되기 때문. 매해 명절만 되면 몸무게가 2~3kg는 족히 늘어난다. 풍족한 음식에 연휴라는 느긋한 마음까지 더해지면 과식이나 폭식하기 일쑤.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급격히 살이 찌는 설날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 내분비내과 김재현 교수는 “고칼로리 설날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섭취량이 늘어 살이 찌기 쉽다”며 “식사량을 줄이고 몸을 많이 움직여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즐거운 명절,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몇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음식은 슬로우~ 슬로우~ 천천히,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이 우선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낮은 칼로리 요리법을 택하고, 식사량과 속도를 조절한다. - 튀김이나 전 대신 찜이나 조림, 구이튀김은 적은 양으로 많은 열량을 내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음식을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에 다른 영양소에 비해 2배 이상의 열량을 내는 지방이 정제
400년전 분만도중에 사망한 모자미라의 사망원인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팀이 440년전 조선시대에 분만도중 사망해 2002년 발견된 세계 유일의 모자미라인 파평 윤씨 미라의 사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김한겸 교수팀은 지난해 9월 5일 세계 유일의 母子미라인 파평윤씨 미라를 64채널 CT와 MRI로 촬영해 3차원 영상으로 복원했다.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440년된 파평윤씨 미라연구 발표 당시 미라 발굴시 발견된 의복과 족보를 통해 미라 연대를 알아냈고, 부검을 통해 자궁벽 파혈과 출혈흔적을 발견해 미라가 분만도중 태아와 함께 사망한 것으로 결론냈었다. 이번 검사는 이전에 규명했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체내 여러 장기를 비롯해 신체 전부를 실시간 3차원영상으로 원형 그대로 복원해 사망원인은 물론 사망나이와 당시의 생활상까지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3차원 영상 복원결과, 파평윤씨 미라는 태아 머리가 자궁을 빠져나오는 순간 자궁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전기의 세도가 윤원형(尹元衡)의 종손녀로 추정되는 키 153㎝인 20대 여인이 겨울에 출산도중 자궁파열로 인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31일 KDI의 ‘직역 간 형평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건보공단이 이처럼 반론에 나선 것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정책포럼에서 ‘건강보험료 부과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의 모색’의 내용에 따른 것이다.한국개발연구원은 정책포럼의 연구보고서의 요약문에 따르면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의 경제력(재산) 차이가 평균적으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1/2을 국고로 보조하고 있어 직역 간 형평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이 같은 내용에 대해 건보공단은 사실과 다르다며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국고 지원방식은 종전 지역가입자 보험급여비의 50%에 준하는 국고지원을 받았으나(국고35%, 건강증진부담금 15%) 2006.12.31일자로 국민건강보험 특별법이 만료되어 2007.1월부터 국고 지원방식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건보공단이 이처럼 말하는 근거는 국민건강보험법 제92조(보험재정에 대한 정부지원)이다.국민건강보험법 제92조에 따르면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 안에서 당해연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100분의 14에 상당하는 금액을 국고에서 공단에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최근 특허청에서 주관한 ’07년 특허행정 유공 기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허행정 유공 기관 특별상은 특허청이 MOU를 맺은 56개 기관 중 특허행정에 기여한 공로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서, 이번에 보건산업진흥원 등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2006년 5월 특허청과 MOU를 체결한 이래, 특허청의 국가연구개발 특허기술동향조사사업과 진흥원에서 관리하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특허동향 및 선행기술조사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외에도 진흥원은 그동안 특허청 생명공학심사본부와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하여 특허정보 분석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특허 관련 교육과 세미나, 포럼 등에 특허청 담당 심사관이 참여하고,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특허교육과정에 진흥원 R&D 담당 연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양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향후 보건산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특허정보분석 및 정보제공을 위해서는 양 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관계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상반기에는 특허컨설팅 기반구
승 진〔1급〕▲진료정보분석실장 김 덕 호 ▲창원지원장 허 영 은(이상 2명) 2월 1일부.전 보〔2급〕▲진료경향모니터링팀장 장 선 미 ▲신의료기술평가운영팀장 김 수 인(이상 2명) 2월 11부.
[파일첨부]간호관리료 차등제의 경우 오는 2월 1일부터 기존과 달리 의원·치과의원·한의원·보건의료원은 7등급에 해당되는 경우에도 6등급을 적용한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렬 제24조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 내지 제4항, 제9조제1항, 제11조제1항, 제12조제2항 및 제13조제1항·제3항에 의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와 관련해 개정·고시했다.복지부의 이번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에서 간호인력확보수준에 따른 입원료는 등급별로 가감해 산정한다. 그러나 정신보건법에 의한 정신보건의료시설 중 폐쇄병동의 입원료는 소득세법시행규칙 제7조제4호에 의한 의료취약지역 소개 요양기관은 6등급의 입원료 소정점수는 주는 것으로 개정됐다. 서울시 및 광역시 구지역 소재 요양기관은 입원료 소정점수의 5%를 감산한다.또한,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2부제2장 검사료 관련해서는 분류항목 ‘나-485-마, 나-596-1다, 나-596-2’등과 제2부제2장 검사료 제3절 기능검사료 중 분류항목 ‘나-621-가 미네소타 다면적인성검사’의 ‘주’를 신설했다.제2부제2장 검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내원환자수, 병상가동율, 매출 등에서 역대최고의 성과를 보였다.안산병원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안산ㆍ시흥권역을 기반으로 화성, 의왕, 송도 등으로 지역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지역거점 유일 대학병원의 위상 재정립이 절실하다는 전 교직원의 공동의 인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다이나믹한 병원경영의 실천 결과라 풀이된다.각 임상과와 병동, 원무팀 등이 의기투합해 대학병원 특유의 높은벽을 허물어 진료와 입원을 원하는 환자는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의료행정을 개편함과 동시에, 중중도 위주의 환자치료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대학병원 위상에 걸 맞는 의술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2월 27일 일일외래 환자수가 2007년 연평균보다 30%가량 증가한 2700명을 돌파했고, 12월 20일 병상가동율도 2007년 연 평균보다 10% 증가한 97%, 매출 또한 2008년 1월의 경우 2007년 월 평균치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경영지표의 고공행진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최재현 병원장의 리더십과 교직원의 공동체의식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해석이다. 최재현 원장은 “안산병원은 그간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가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12회 보스톤 심방세동 심포지움(Boston AF Symposium)에 초청돼 강연했다. 김영훈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고려대의료원 부정맥팀(김영훈, 박희남, 임홍의 교수)이 심방세동 환자의 전극도자절제술의 성공률을 극대화하기위해 세계 최초로 시도한 신기법인 ‘심내막 및 심외막 혼합접근법’의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훈 교수팀은 앞으로 이 독창적인 기법을 이용해 만성 심방세동 환자 대부분을 완치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진행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하버드 대학 부정맥팀을 비롯한 타 대학 및 다국적 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스톤 심방세동 심포지움은 미국 하바드 대학 MGH 부정맥 팀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서 심방세동이라는 단일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회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학회이다. 강연자도 이 방면의 선진국이랄 수 있는 미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및 영국 등으로 제한되어 오다 이번에 김교수가 국내 최초로 초청 연자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심포지움은 매년 심방세동에 관한 가장 최신의 기초 및 임상 연구의 결과를 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