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 10월 12일(금) 12:30 ~ 17:00-장소: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참석대상: 임상연구 관련자 12:30 ~ 13:00 등록13:00 ~ 13:10 인사말Session1. 다기관 임상연구의 활성화 방안 : 제도적 지원 마련13:10 ~ 13:40 암 연구를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 기반 구축과 그란트 형식의 연구비 지원 체계 제안 국립암센터 위암연구과장 김영우 13:40 ~ 14:10 한국에서의 다기관 임상시험, 그 문제점과 개선 방향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류백렬14:10 ~ 14:40 공익적 임상연구의 사례-암 예방을 위한 대장 폴립 다기관연구 대한장연구학회 장종양연구회 김현수14:40 ~ 15:10 임상연구 제도 관련 이슈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제도과 박종필 사무관Session 2. 다기관 임상연구 질관리 동향: 주요 기관의 소개 및 사례 공유15:30 ~ 16:00 임상연구의 질 관리 및 식약청 자율점검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라선영16:00 ~ 16:30 피험자보호센터 관련 이슈 서울대학교병원 HRPC 센터장 김옥주16:30 ~ 17:00 eVelos System을 통한 임상연구 데이터 질 관
보라매병원이 세계가 인정하는 금연병원으로 도약한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국내 최초로 ENSH 국제 금연병원 네트워크(ENSH-global network, ENSH : The European Network of Smoke free Hospitals)에 지난 8월 가입, 국제적 수준의 금연병원 승인을 위한 국내절차를 마쳤다.1999년 설립된 국제 금연병원 네트워크는 금연 지원 및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 단체로, ENSH-금연병원 기준을 바탕으로 금연 관련 병원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공식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한다.가입 후 지난 9월 대한민국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Korea Health Promoting Hospital Network) 평가단이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42개 조항에 걸쳐 자료 및 현장 검증을 통한 최종 종합 점수를 국제 금연병원 네트워크에 전달했으며 현재 보라매병원은 세 가지 등급(Bronze-Silver-Gold) 중 최상급인 골드(Gold) 등급으로 잠정 평가받아 내년 골드포럼에 참석하여 최종 골드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이철
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사진)는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출산·아동건강에 기여한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김윤하 교수가 광주·전남지역의 고위험 산모 및 다문화 가정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임산부의 자연분만 및 모유수유 유도, 고위험 산모 관리, 선천성 태아 기형 예방 등 활발한 진료활동과 성실한 산부인과학의 연구 및 학회 활동으로 학문 발전에도 공헌했다. 특히 전남대병원 산부인과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20여년간 제왕절개분만 임신부 1611명 중 84%인 1355명에게 자연분만을 성공해 제왕절개술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병원으로 꼽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임신중독증·조기양막파열 등의 고위험 임신부와 매년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산모의 안전 출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교수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위원장 등 여러 중책을 맡으면서 활발한 학술활동과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성폭력 피해 아동들이
책임 있는 의료서비스 정착을 외치며 문제 의료기관 척결에 나서겠다는 ‘의료소비자 권리 찾기 운동연대’가 9일 발족했다.전경수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이하 의권연)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포함한 불법적인 경로로 또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치료제라는 이유로 약물에 중독돼 가고 있다”며 “대다수가 불법적 유통 경로에서 취득했지만 병원이나 의원에서 합법적인 치료나 시술로 인해 약물에 중독되는 사례도 상당수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현재도 수많은 여성들이 중독증에 버티다 못해 자살은 물론, 정신적 부작용이 심각한 현실해 직면해 있고, 인터넷에서 정체불명의 불법 약물을 복용하고 뇌졸중 등 반신불구가 된 중독자, 심지어 신경정신과에서 불면증 환자들이 수면제의 과다복용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국민도 있다”고 덧붙였다.반면 약물 오·남용에 의해 국민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정부나 어떤 정당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병·의원에서 진료중 중독자가 발견되면 복지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할 의무조항도 삭제돼 제도적 허술함까지 내재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약물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고 양질의 의
건강보험공단의 행정처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고액의 부당검진 기관은 봐주고, 부당금액이 5600원인 의원은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부당한 처사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검진기관이 지정받은 사항을 위반해 업무를 시행하는 등 건강검진기본법을 위반한 경우, 보건기관은 건강검진 업무정지 3월 등의 행정처분을 내려야하며 이 경우 동기나 내용, 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해 처분을 감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류지영 의원실이 제출받은 지난 5월 ‘건보공단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010년 이후 검진의사가 국외출국 기간 중 부당검진을 실시한 검진기관 150곳에 대해 보건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는데, 그 결과 업무정지 1건, 자격정지 1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3건 등 총 5건으로 밝혀졌다.문제는 의뢰한 행정처분 중에 부당금액이 5600원인 의원 등 10만원 이하 검진기관 68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고액의 부당검진 기관에 대해 보건기관이 아무런 조치 없이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고액 부당검진의 경우 검진위탁경영(의료법위반)으로 약 60억 원의 검진비용을 부당 청구한 A의원 등 부당금액이 1000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건강검진이 수천억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실효성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 류지영 의원은 우리나라 국가검진체계는 선진국에서도 부러워하는 하지만 ▲검진 후 관리체계의 미비 ▲검진 항목의 근거 부족 ▲검진기관 평가 및 질 관리 제도 미비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류 의원은 검진 후 관리체계의 미비와 관련해 1차 건강검진 이상자 중 35.6%(2011년) 만이 2차 검진을 받고, 보험공단에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사후관리가 대상자의 2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은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도 적절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특히 2차 검진대상자 수검율이 2009년 37.2%, 2010년 38.8%, 2011년 35.6%로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질환 의심자에 대한 2차 수검율이 감소하고 있어 건강검진 사업의 본래취지인 질병 조기발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현재의 사후관리체계는 대상자와 목표 질환의 정의가 모호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미비하며, 일회성이고 획일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인력이 부족한 것 등
의약분업 이후 고가 의약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사후통보 등의 번거로움 등으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저가약 대체조제율은 지난해 0.085%, 금년상반기 0.088%로 대체조제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합리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의약품 사용 관행을 정착시키고 건강보험 재정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도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라는 것으로 대체조제 활성화로 소비자 선택권 강화하고,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해야한다고 주장했다.심평원이 제출한 ‘저가약 대체조제 및 인센티브지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전체 청구건수 4억7334만6천건 중 대체조제 청구건수는 40만2261건으로 대체조제율은 0.085%에 그쳤으며, 이로 인한 약품비 절감액은 3억4,408만원, 인센티브 지급액은 2억1066만원으로 집계됐다.또 연도별 대체조제율은 2008년 0.048%에서 2009년 0.054%, 2010년 0.63%, 2011년 0.085%, 2012년 상반기 0.088% 등으로 매년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6시30분 *02-2227-7556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6시30분 *02-2227-7556
협력 병·의원의 밤 개최, 13개 병의원 참석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지난 5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야외 가든에서 협력 병·의원 의료진 40여명을 초청해 2012 협력 병·의원의 밤을 열었다.양정현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력 병·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건국대병원은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건배사에서 “건국대병원에 의뢰해 치료받은 환자들은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협력병원과 건국대병원 모두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부인 종양센터,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대장암센터, 두경부암센터, 유방암센터장의 센터 소개가 있었다. 건국대병원에서는 양정현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종민 진료부원장과 강순범 여성·부인 종양센터장,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 고영초 뇌신경센터장, 서동만 심장혈관센터장, 이용식 두경부암센터장, 황대용 대장암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협력 병·의원은 강릉동인병원, 동아병원, 남양주우리병원, 현대병운, 다보스병원,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 제천서울병원, 인화재단 한국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혜민병원, 서울송
이번 수가협상의 1차 회의에서 대부분의 단체들은 보건의료계 현실에 대한 입장만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병협과 의협이 1차 협상을 진행했고, 8일에는 간협을 시작으로 치협, 약사회, 의사회 순으로 진행돼 7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 됐다.의협의 경우 고사위기의 1차 의료기관을 중점적으로 1시간 넘게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사회는 최근 약국경영 연구용역 등을 통해서 나온 어려운 약국환경을 중점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013년 수가협상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의협 수가협상팀(팀장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은 지난 9월27일 낮 건보공단 수가협상단과 상견례를 갖고, 전반적인 의료계 상황 및 건강보험재정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같은 날 저녁 의협 수가협상팀 및 자문단(이하 수가협상단)은 비공개 내부회의를 열어 수가협상을 위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수가 협상에 임하는 기본전략과 방향을 정리했다. 특히 일차의료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 현실화를 최대한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이번 수가협상에 임할 방침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은 비약적으로 증대했고, 생활물가지수도 그에
보건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적절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한 시민소비자단체가 9일 출범한다.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공동대표: 전경수 한국 사이버 시민 마약감시단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수석정책기획단장)는 많은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의료기관의 신뢰에 상당한 의문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제도적으로 개선하지 못한다면 의료이용자인 시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데 많은 시민들의 뜻이 모여 운동연대가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동연대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불법행위를 감시·고발하는 활동을 비롯해 대국민 홍보를 통해 의료기관 불법행위 신고 및 의료소비자 권리를 보장하는 제반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운동연대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불법행위 척결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운동연대의 활동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의료기관 풍토 정립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운동연대는 9일 오후 4시에 출범총회를 열고, 정관 접수 및 의결, 임원 인선 등을 할 예정이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며, 출범 총회에 의결된 사항은 이날 5시부터 시작되는 기자회견을 통해 외부에 공
동네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외래처방 인센티브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 상급종합병원의 고가약 처방 비중은 의원급의 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윤인순 의원은 심평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의 경우 동네의원들의 자율적 처방행태 개선을 통한 약품비 절감액이 1082억원에 달하며 이중 312억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 사업’은 의사의 자율적 처방행태 개선을 통해 약품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일정부분(20~40%)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2012년 1월부터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까지 인센티브 지급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심평원이 제출한 ‘외래처방 인센티브 지급 실적’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약품비 절감액인 1082억원(상반기 483억원, 하반기 599억원)이며, 이 중 환자 본인부담금 30%를 제외한 건강보험 재정감소액은 757억원으로 이 중 인센티브로 지급(의료기관수 상반기 7434개소, 하반기 8152개소)한 312억원을 제외한 실제 건강보험재정절감액은 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료시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의료기관은 2010년 4/4분기 ‘미래아이산부
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정영기)는 최근 회원들의 전용공간인 홈페이지(http://www.hosdoc.org)를 공식 오픈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지난 7월29일 재발족한지 두 달여 만에 마련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회원간의 친목도모, 회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정영기 회장은 “그 동안 병원의사협의회 조직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했지만 의료계에 잇달아 대두된 급박한 사안들에 대해 대처하다 보니 조직 활성화에는 여력이 없었다”며 “홈페이지 개통을 계기로 회원 확보를 비롯하여 조직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홈페이지가 회원들 간의 교류 및 지식과 지혜가 수렴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애정 어린 경책의 말을 들음으로서 병원의사협의회 존재의 세 가지 목적인 병원의사들의 권익보호 및 증진, 환자와 의사들이 모두 행복해 할 수 있는 의료제도의 정착, 의사사회의 화합 도모를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재발족 이후 일명 응당법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는데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주취자를 강제적으로 병원에 입원시키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8일 전 국민들 대상으로 실시한 ‘DUR 경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모자에게 시상을 했다.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이지수(대학생)씨가 제출한 DUR경험사례가 선정됐으며,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사례 24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지난 8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문화 확산과 DUR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직장인·주부·의사·약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으며, 공모 작품을 통해 경험사례와 함께 국민들이 제시한 개선아이디어들에 대해서는 개별 사례별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향후 업무추진 계획에 반영하여 DUR 제도발전에 활용 할 예정이다.심사평가원은 금년에 처음 실시한 공모전 경험을 통해 내년에는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DUR에 대한 국민 인지도 향상 및 의약품 안전 사용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