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뇨협회(이하 ‘당뇨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당뇨병 치료 분야의 권위자 박성우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장 선임을 통해 당뇨협회는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질병개선과 예방에 힘쓰고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의 이상에 발맞춰 협회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으로 우선 보건복지부 등 정부관계자, 당뇨병 치료 의료진, 영양사, 간호사 출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임원진으로 영입하여 당뇨병 환자의 치료 개선 및 예방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과 활동을 모색해 갈 계획이다.박성우 회장은 “당뇨협회는 대표적인 당뇨병 환자단체로서 국내 환자권익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당뇨병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환자 스스로 질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당뇨병은 타 질환에 비해 교육과 자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환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건강 문제로 당뇨병이 대두 된
병원에서 입원환자와 응급실 환자들에게 직접 약을 조제해주는 원내조제의 경우, 약사 1명 혼자서 하루에 몇 백건이나 되는 약을 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민주통합당 경기 광명을)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의료기관종별 약사수 및 처방현황’에 따르면, 최근 6개월(2012.1~2012.6)간 전국 병원 및 종합병원 중에서 약사 1명이 하루에 200건 이상 조제를 하는 병원이 12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사 1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출근하였을 경우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 하루에 약사 1명이 700건을 넘게 원내 조제하는 병원도 있었으며, 500건을 넘게 조제 하는 병원도 4개나 됐다.문제는 조제 1건당 최소한 1일치 3개의 봉지를 조제한다고 보았을 때 약사 한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200건 이상을 조제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결국 약사가 퇴근을 하거나 휴무일 때는 무자격자가 원내제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이언주 의원은 “시간제 근무 약사 없이 약사가 단 1명인 종합병원도 110개나 되고 일부 병원에서 약사가 퇴근하거나 휴무시 보조원들이 조제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현지조사를 받은 요양기관이 캠코더로 녹화했다는 이유로 복지부가 영업처분을 내렸으나 이는 잘못된 행정처분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명령에 따라 충청남도 천안시의 B치과의원에 현지 조사를 실시했는데 B치과의원의 원장은 현지조사를 받는 6일간 조사과정을 캠코더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B치과의원’원장의 녹화행위가 현지조사 방해라고 결정해 업무정지 1년을 처분했는데 그 근거로 조사원들의 조사과정 전반을 녹음, 녹화한 B치과의원 원장의 행태는 ‘현지조사 방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영업정지처분 또한 적법하다고 볼 여지가 크다는 법률자문 결과에 따른 것이다.의원실은 복지부의 판단과는 달리 현행 행정조사 기본법에서는 조사대상자가 행정조사의 과정을 녹음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캠코더로 녹화한 행위만을 두고 영업정지 처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행정조사기본법 제23조(조사권 행사의 제한) 3항에 조사대상자와 조사원은 조사과정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행정조사의 과정을 녹음하거나 녹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녹음·녹화의 범위 등은 상호 협의하여
로봇수술 안전성에 대해 복지부가 실태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향후 로봇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실태조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가 지난 2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로봇수술과 관련한 80% 사망 발언 근거, 장비판매 실적, 시술실적, 시술 대상 상병, 환자 사망여부 등에 대해 의사협회, 장비판매 회사, 의료기관에 대해 실태 파악을 하고 그 결과 사실로 판명되면 대책을 강구하겠고 밝혔다.로봇수술과 관련된 문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이 2010년 12월27일 개최한 ‘로봇수술의 의료기술평가 토론회’에서 연세의대 비뇨기과교실 양승철 교수가 다빈치 수술을 혹독하게 비판하며 로봇수술 무용론을 최초 제기했다.양승철 교수는 “로봇수술을 한국에 도입한 사람으로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며 “충분히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수술을 무리하게 로봇수술로 진행하는 넌센스가 이뤄지고 있다. 로봇수술은 정교하게 조작된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보의연도 2010년 12월31일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로봇수술에 대한 의료기술평가’ 연구결과를 통해 로봇수술이 가격 대비 치료효과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첫날 참석한 보건복지위원들은 ‘전면 무상보육 위한 예산 증액한다’는 내용을 결의했다.오전에 이어 오후 개회에서도 정부의 무상보육 태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 이목희 의원은 “무상보육 문제를 매듭짓고 가야한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의 전체 합의로 무상보육 예산을 확보한다고 결의하자”고 제안했다.이어 각 위원들과 복지부 장관이 계속해 견해 차이를 보이자 오제세 위원장은 “0-5세 까지 전면 무상보육 실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모든 정당이 무상보육 100% 전면 실시에 공통된 의견을 갖고 있다”며 “보건복지위는 전면 무상보육 위한 예산 증액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19대 국회 첫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무상보육 문제로 시작되자마자 파행을 겪고 있다.국감 첫날인 5일 복지부 국감이 시작되자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의원들은 복지부가 국회에 와서는 무상보육을 진행하겠다고 하고선 불과 며칠 만에 논의도 없이 바꾼데 이해할 수 없고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김성주 의원은 국감이 시작되자 의사발언을 통해 정부가 국회와 합의를 상의도 없이 뒤집으며 전면 무상보육을 철회했다며 장관과 실무자들의 사과와 해명이 있기 전까지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이목희 의원도 명확한 설명 필요하다. 이해하고 용인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복지부 입장과 누가 책임질 것인지 답변을 요구했으며, 김희국 의원 역시 당정 협의도 없이 발표된데 의아스럽고 당혹스럽다며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이언주 의원은 “무상보육 문제는 서울시장 선거 이후 공감대 형성된 사안으로 국회 여야 합의도 있었고, 국회와 정부 의사소통에서도 공감대 있었던 사안인데 정부가 국회를 깡그리 무시하고 기만하면서 갑자기 반전하는게 있을 수 있는 것인지, 국민 기만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국회 합의사항을 정부가 갑자기 뒤집은 것은 단순한 사
유방재건술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1만3460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했고, 2693억원의 진료비 청구(61만7천여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병으로 전체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사람들도 매년 늘고 있는데 유방절제술의 주요 방법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단순전절제(N7131), 근치절제술(N7135), 부분절제(N7133) 관련 심평원 자료를 보면, 2007년 1만4124건에서 2008년 1만5682건, 2009년 1만6340건, 2010년 1만8881건 그리고 2011년에는 2만36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단순절체, 근치절제술)을 받은 여성 중에는 10대와 20대 여성 비율도 증가했는데 유방암으로 전체 유방절제술(단순전절제, 근치절세)을 받은 10대 여성은 2007년 7명에서 2008년 17명, 2011년 14명으로 나타났으며, 20~30대 여성도 매년 170여명이 전체 유방절제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원실은 그동안 유방암으로 유방을 잃고 상실감과 좌절감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한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와 대한두경부외과학회는 5일과 6일 양일간 세브란스병원에서 제2회 국제 두경부암로봇수술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두경부암 로봇수술의 시연 및 실습과 함께 최신지견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인스타인 교수와 미국 프로리다대학 스코트 매거슨 교수 등 12개국 두경부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눈다.특히 이 자리에는 국내에서 두경부암 로봇수술을 받고 인두와 후두를 보존하며 정상생활로 복귀한 환자들이 참석해 각국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김세헌 교수는 “두경부암에 로봇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은 있으나 아직은 현실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단계”라며 “이번 학회는 완치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기 때문에 두경부암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인두암(편도암, 하인두암 등), 후두암 등 두경부암은 구강 깊숙이 위치해 기존 절제술의 경우 음식물 섭취와 발음, 호흡과 발성 기관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데 두경부암 로봇수술의 경우 3차원 영상으로 제공된 카메라가 구강을 통해 확대된 영상을 제공하고, 2개의 로봇팔이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는 좁은 공간에서 종양을 안전하게 제거해 후두나 인두의 정
최근 3년 동안 보건복지부 및 소속기관 직원 47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보건복지부 및 소속기관 직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성폭력·금품수수 등으로 47명이 징계를 받았다.특히 국립나주병원의 기능 8급 A씨는 살인미수로 지난 2010년 3월 해임됐으며, 6명은 성희롱·성추행·성매매 등으로 견책에서 감봉 조치를 받은 것은 나타났다.사례별로는 음주운전이 16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해임(2명)·정직(1명)·감봉(4명)·견책 등의 처분을 받았으며, 금품수수 4명도 해임부터 견책, 정직 처분을 받았다.근무태도 등 업무와 관련해서도 12명이 처분을 받았으며, 폭력·사기 등 범법 행위와 관련해서도 3명이 처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정치적 논란이 됐던 쌀직불금 부당수령 직원도 2명으로 감봉 1월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처분은 47명중 파면 1명(금품수수, 국립부곡병원 기술서기관), 해임 5명(음주운전 2명, 살인미수·성추행·금품수수 각 1명) 등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중징계가 6명이었고, 인사에 불이익을 받는 견책(22명), 감봉(13명, 1월~3월), 정직(5명, 1월~3월), 강등(1명) 등이 대부분이었다.기관별로는 보건복
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인증한 43개 혁신형 제약기업 중 15개 기업이 리베이트 등으로 인증 취소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검증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보건복지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전 리베이트 등 불공정 행위에 따른 퇴출 기준을 미리 정해 놓지도 않았고, 선정 후 3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기준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특정 업체를 봐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년 6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43개 기업 중 15개 기업이 검찰·경찰·공정위로부터 적발되어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10위권 4개 제약사 포함 뿌리부터 흔들이들 15개 제약사 중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순위 10위권에 4개 제약사가 포함되었고, 11~20위권 안에는 5개 기업, 21~43위 내에는 6개 제약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리베이트 건으로 재판 중인 41개 제약사(비 혁신형 제약기업 포함) 중에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후 불공정 행위로 적발된 기업도 16곳이나 되며, 이 중 2개 제약사는 올해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문제는 보건복지부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의 ‘착한손 캠페인’의 구체적인 후속 추진 계획이 잠정 확정됐다.이번 착한 손 캠페인은 크게 ▲착한 손으로 지켜주기 캠페인 ▲착한 손으로 씻어 버리기 캠페인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 캠페인으로 진행되는데 ‘착한 손으로 지켜주기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의료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의료 외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희망을 심어준다는 차원에서 1대 1 친구맺기 운동, 소년소녀가장 희망주기 프로젝트 등으로 진행된다.‘착한 손으로 씻어 버리기 캠페인’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을 의료계가 먼저 나서서 없앤다는 차원에서 ▲허례허식 없애기 캠페인 ▲절주·금연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 캠페인’은 지금까지 의료계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 환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 건강한 환자와 의사관계 형성한다는 차원에서 ▲웃는얼굴 고운말 ▲손잡아주고 눈맞추기 ▲충분한 설명하기 등이 진행된다.의협은 이번 착한손 캠페인이 병들어 있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의료계가 앞장서서 범국민적 사회 클린 운동을 벌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인 만큼 의료계가 사회적인 병리
‘의료한류 4.0 시대’를 주제로 제5회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2 KIMTC)이 오는 18~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의료한류 4.0은 의료 1.0인 전염병 예방, 2.0시대인 질병치료, 3.0시대인 예방과 건강관리를 넘어서는 감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환자를 대하겠다는 의료서비스 개념이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의료관광도 이제는 사람의 감성이나 가치에 맞추는 추세에 부응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명품 의료관광 서비스로 새로운 의료한류를 여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컨벤션은 크게 컨퍼런스와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의료기관 팸투어로 구성됐는데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의료관광 4.0시대를 열며’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료한류 4.0시대의 의료관광 산업’을 주제로 ▲의료서비스 개념의 진화(연세의료원 인요한 박사) ▲의료한류 4.0시대 한방 의료관광 전망(자생한방병원 레이먼드 로이어 박사) ▲감성마케팅에 기반한 의료서비스(JK성형외과 최항석 원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또 ‘한국 의료관광 산업 경쟁력’을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원장 이상용, 이하 KOHI)는 지난 9월28일에 청주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이사장 남기민)과 청주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의 사회복지전문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사회복지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재양성 세미나, 학술대회, 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사회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 인재양성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상용 원장은 “재단과의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물적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공무원들에게 보건복지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인 KOHI의 전문성과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청주시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임산부와 함께하는 제7회 한방의 날 행사목적 : 10월 10일 ‘한방의 날‘ 및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그 동안 우리협회가 오랫동안 펼쳐온 난임사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기념하고, 추후 한의학 난임사업의 번창을 기리기 위함일시 : 2012년 10월 10일 오전 10시 시작~장소 :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시작시간식 순비고10:00식전 행사) 한의학 여름캠프 동영상 상영10:10기념식 개회선언10:20한방의 날 제정 및 난임사업 관련 연혁 보고10:25내외빈 소개10:30인사말김정곤 회장10:45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기념촬영(한의학 사진공모전 수상자, 기자 등)11:00임산부 환영식(퓨전 가야금 : 15분, 현악4중주 : 15분)라파금/연주나라11:30난임 관련 강연(주제 : 한의학과 임신) 꽃마을 한방병원 강명자 병원장12:00한방의 날 축하 떡 썰기, 기념촬영12:10기념식 폐회 선언
최근 편도염에 걸렸다 하면 85%가 ‘급성편도염’으로 판명될 정도로 만성 보다 급성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 진료환자의 37%는 20대 미만의 청소년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편도염’(급성 편도염, 편도 및 아데노이드의 만성질환, 편도주위 고름집) 질환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도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2006년 880만명에서 2011년 830만명으로 줄어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1.2%가 감소했다.최근 6년 동안 남성은 2006년 4백만명에서 2011년 370만명으로 연평균 1.5%가 감소했고, 여성은 2006년 480만명에서 2011년 460만명으로 연평균 1.0%가 감소했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으로 살펴보면 연평균 남성은 2.3%, 여성은 1.8% 감소했다.최근 6년 동안 ‘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진료비와 보험자부담금(급여비)은 각각 연평균 2.8% 증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증가율이 0.5%p 가량 높았다.지난해에 ‘편도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구체적 상병을 살펴보면 745만8천명(85%)이 ‘급성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편도주위 고름집(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