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료기관이 주사바늘을 혼합처리하는 등 감염성폐기물 처리미흡으로 검찰에 적발됐다. 최근 검찰과 서울시 각구청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사바늘, 탈지면 등의 처리방법을 점검한 결과, 주사바늘을 탈지면 등을 버리는 용기에 혼합, 처리한 모 의원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주사바늘은 손상성폐기물로 분류, 전용용기를 이용하여 처리해야 한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사회는 소속 회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각구의사회에 발송했다. 서울시의사회는 “현행 감염성폐기물관리법 제63조 1항 1호에 의하면, 관리소홀에 대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영업정지 1개월에 처해질 수 있다”며 “각구의사회측에 감염성폐기물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내, 피해를 당하는 회원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30
7월 1일 개원 40주년을 맞는 대전선병원이 개원을 기념, 무료수술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선병원(병원장 김영돈)은 7월 1일자로 개원 4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병원’을 모토로 무료진료 및 수술, 보험료 대납지원 등의 개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개원기념일에 맞춰 병원에 입원 중인 하모씨의 인공관절 무료수술을 실시했으며, 이에 앞서 30일에는 선치과병원에서 김모씨의 틀니시술을 했다. 또한 30일에는 대전시립 산성 종합 복지관을 통해 대전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30명을 선정해 종합건진센터에서는 당뇨, 간기능, 알콜성 간염, 고지혈증, 심장질환, 치주질환, 관절염, 비만도 등의 무료진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건강 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60세대에 1년간 보험료를 대납 지원해 주었다. 병원은 소년소녀 가장 4명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각 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영돈 병원장은“병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이 있기 때문이며 자체 행사로 우리만의 잔치가 아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 www.swcell.com)은 27일 영국의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뉴로테크닉스(Neurotechnics)가 회사를 방문해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에 관한 다각적인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을 통해 세원셀론텍은 뉴로테크닉스의 주요 파트너인 왕실국립병원(Royal National Orthopaedic Hospital) 및 로버트 존스 앤 아그네스 헌트병원(The Robert Jones and Agnes Hunt Orthopaedic and District Hospital)과 세포배양에 관한 기술제휴를 모색하기 했다. 뉴로테크닉스 관계자는 “현재 영국의 많은 대학과 병원들이 바이오 메디컬 기술 도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며 “이들과 컨소시엄 등을 모색한다면 RMS가 지닌 우수한 기술성과 시장성이 영국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뉴로테크닉스가 영국에 가장 먼저 RMS를 도입해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며 “그 마케팅의 열쇠는 바로 우리의 주요 파트너와 기술제휴를 통해서 풀어나갈 것”이라는 의
마크로젠이 오는 7월부터 반도체 제작방식을 적용한 주문형 DNA칩을 공급한다.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박현석·이병화 www.macrogen. com)은 28일 차세대 DNA칩 제작기술 개발사인 미국 콤비메트릭스사(CombiMatrix Corp.)와 ‘주문형 DNA칩 제작 및 분석서비스의 독점공급권’을 갖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방식의 주문형 DNA칩’은 유리 슬라이드 위에 유전자를 심는 기존 기술과 달리 반도체 웨이퍼 칩에 원하는 유전자를 전기화학적 방법을 통해 직접 합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칩 실험결과 분석에도 기존 형광법이 아닌 전기화학적 검출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더 넓은 검출 범위의 실험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 맺은 기술은 DNA칩의 다품종 소량 공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구비가 넉넉지 않은 국내 연구현실을 감안할 때 DNA칩 사용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콤비메트릭스사(CombiMatrix Corp., http://www.combimatrix.com)는 1995년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 www.swcell.com)은 성수동에 위치한 바이오 생산본부 및 중앙연구원 내 세포배양에 사용되는 배지 생산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세포배양 배지 생산시설은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의 Medical Kits(메디컬 키트)에 해당하는 원부자재를 자체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초에 착공, 완공에 이른 것.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원 장재덕 박사는 “세원셀론텍이 생산하게 될 세포배양에 사용되는 배지는 실험실의 연구용(lab ware)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것”이며 “이 배지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가장 청정한 구역인 주사제 충전기준의 청정규격 ‘Class 100’의 환경에서 만들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원셀론텍의 세포배양 배지 생산시설은 환자 시술에 사용하기 위한 세포치료제 제조용 키트(RMS 메디컬 키트)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고, 나아가 원부자재에서 세포치료제 및 생산설비까지 조직재생을 One-Stop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이 황사로 인해 건강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으며, 기도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황사기간 중 산화손상지표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단국의대 예방의학교실 권호장 교수에 의뢰해 진행한 ‘황사에 의한 건강위해도지표기술 개발’과 관련, 국민의 황사 인지도 및 역학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2년 6월부터 2005년 5월까지 36개월간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황사로 건강피해를 경험한 경우가 40.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황사기간 중 병·의원을 방문하는 환자(3일 이동평균 기준)는 하기도질환과 상기도질환이 각각 19.8%과 13.0%을 차지했으며, 이어 심혈관질환 8.0%, 안구질환 6.2%이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황사의 산화적 손상을 통해 건강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화손상은 체내 산소대사 과정의 부산물인 유해산소가 세포막을 형
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이외 국가로서는 세계 처음으로 AAHRPP 국제인증을 획득, 임상시험의 세계적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은 미국 임상연구 피험자보호 인증협회(AAHRPP,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AHRPP 인증은 현재까지 39개 기관만이 인증을 받고, 존스홉킨스병원도 2005년 6월에야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AAHRPP의 Marjorie A. Speers 회장은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AAHRPP의 첫 국제적 인증기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피험자 보호와 연구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은 기관으로서 국제 여러기관들을 위한 선도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AAHRPP 인증
서울대병원 흉부외과가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해온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총정리하는 자리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이끌어 왔으며,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둔 노준량 교수의 업적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27일 오후 4시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흉부외과 해외의료봉사활동 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해외의료봉사 활동경과를 발표하고, 향후 더욱 발전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흉부외과(과장 안 혁)는 1999년부터 노준량 교수가 중심이 되어 중국 연변대 복지병원에서, 2004년부터는 김용진 교수를 중심으로 하얼빈 아동병원에서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의 심장병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지금까지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는 복지병원의 경우 현재까지 250여명, 하얼빈 아동은 첫해인 2004년 27명, 2005년 10명, 올해 현재까지 12명 등 49명에 이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연변대 복지병원의 원장과 부원장, 하얼빈 아동병원의 원장, 보건성 국장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는 23일 한만청 명예교수 및 최병인 방사선과학 교실 주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만청 연구기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수여 대상자는 서울의대 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철한·서자희 학생으로 결정됐다. 김철한 학생은 venography의 삼차원 재구성을 통한 하지 정맥계의 정상 해부학과 변이에 관한 연구를, 서자희 학생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수술 전 평가로 시행한 CT angiography의 임상적 효용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만청 명예교수는 “우리나라의 의대생도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 유수 학술지에 학생 신분으로서 논문을 발표하는 일이 보편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28
29일 병협 김철수 회장과 대전협 이 혁 회장이 전격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날 논의될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이 혁 회장은 최근 일어난 K대병원 전공의 문제 등 전공의 수련환경의 열악함에 대해 기자들에게 알리며 “29일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회동시점이 전공의와 봉직의 연합노조인 ‘병원의사유니온’이 예정하고 있는 노동부 신고일인 30일 하루 전이라는 점이라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대전협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노조’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는 점을 상기할 때, 이날 자리에서 노조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병협측은 “이번주 병협 일정에는 내일 회담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알 수 없다”며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혔을 가능성을 밝혔으나, 회담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부정은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대전협이 병협측에 7대 요구안을 제출했다고 전해진 것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접수를 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대전협 관계자 역시 “공
가정 내 불용재고약의 수거와 폐기에 이르는 전반적인 처리 비용을 제약업체가 부담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관리의 용이성과 접근성이 효과적인 불용재고약 수거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약국이 주요수거기관으로 선정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운영하는 녹색생명포럼은 28일 오전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결과 발표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생명포럼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달간 의원 8개, 약국 210개, 종교기관 11개 등에 볼용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진행률은 의원이 12.5%(1곳/8곳), 약국이 59.0%(124곳/210곳), 종교기관·학교 등 기타기관이 93.8%(15곳/16곳)로, 총 480ℓ가 불용의약품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 녹색생명포럼은 효율적인 불용의약품 수거를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약을 다루는 기관 *공간 특성상 전문인력에 의한 *공간 특성상 전문인력에 의한 관리가 용이한 곳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수거기관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녹색생명포럼은 “병·의원의 경우 운영하는 의사
[도표첨부] 지난해 발표된 국내 의학논문 중 21개 분야의 논문 수가 세계 상위 20위권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과학을 비롯한 의학 3개 분야는 논문 1평당 평균 피인용 횟수가 세계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2005년도 NSI 데이터베이스 분석한 결과, 과학논문 중 발표수 기준으로 세계상위 10위권에 드는 세부분야는 19개, 20위권에 드는 세부분야는 6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중 의학분야에서는 방사선학, 핵의학& 화상진찰분여가 논문수 365편으로 세계순위 9위를 차지했으며, 역시 이비인후과학도 95편으로 9위를, 의학일반& 내과학이 370편으로 10위에 오르는 등 3개 세부분야가 세계상위 10위에 포함됐다. 또한 *의학연구, 진단& 치료(434편)·피부학(86편, 12위) *정형외과학& 스포츠의학(134편, 13위) *치과학/구강외과학(110편)·종양형성& 암연구(283편)·비뇨기학(149편)·신경학(223편, 14위) *의학연구, 기관& 계통(441편)·외과학(182편)·종양학(205편, 15위) *위장학& 간장
전공의간의 폭력과 과도한 의국 지원비로 인해 한 전공의가 수련을 포기해 파문이 일고있다. 27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불합리한 병원의 수련과정 때문에 전공의 과정을 중도에서 포기한 한 전공의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P모 전공의는 부산 K대병원 정형외과 1년차로 지난달 병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전공의에 따르면 K대병원은 전공의간 폭력문화가 일상화되고, 의국에서 사용되는 각종 물품에 대한 전공의의 부담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P모 전공의는 입국 이후 윗년차가 정한 외래환자수를 초과해 받았다는 이유 등으로 수시로 신체적 폭행을 당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입국식이나 저널구입비, 노트북 등의 의국기자재 구입으로 3개월 만에 15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출했으며, 필름을 못 찾는 등의 이유로 심한 경우 100만원의 벌금을 부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P모 전공의는 “환자치료 중에도 선배가 호출하면 무조건 가야하지만, 담배심부름 등의 소소한 업무 때문이었다”며 “환자를 보는 것보다는 잡일이 환자 보는 것보다 우선되는 것이 문제”라고 밝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회장 강순범·서울의대)는 지난 23일 가톨릭의대 소강당에서 ‘경부암 HPV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및 언론, 심평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PV 역학 및 홍보 *HPV 검사 현황 *HPV 검사 보험 관련 *전체토론 등이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의 신해림 박사가 한국여성의 HPV 감염 실태를 자궁경부암과 관련해 역학적 관점에서, 한국GSK 바이오메디컬부 이상은 부장이 서울거주 12-29세 대상의 1500명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한국 젊은 여성들의 성생활 실태와 함께 유사한 연구결과 및 해외결과를 제시하고, 비교·분석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중앙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HPV 검사법에 관하여 방법 및 장·단점에 대해 설
건강검진제도 제도 전반에 걸친 개선방안 마련과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건강검진기본법’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장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시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건강검진기본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가톨릭의대 맹광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은철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 부장이 *건강검진제도 개선을, 이원철 가톨릭의대 교수와 손명세 연세의대 교수가 각각 *건강검진지침 개발과 *건강검진기본법(안)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이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정부측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 노동부가 참여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가정의학회(조정진 한림의대 교수) *치과계(정세환 강릉치대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조홍준 울산의대 교수) *민주노총(진영옥 부위원장) *한국노총(조기홍 산업보건 국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임남구 전문위원) 등이 학계·공급자·시민단체를 대표해 참여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한 후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건강검진기본법안을 입법예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