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배양하기 위한 암교양 퀴즈대회가 열렸다.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14일 오전 8시, 국립암센터 강당에서 ‘암교양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4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 간호사 및 사무직원을 포함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암센터에서 올해 실시한 40회의 암교양 강좌에서 문제가 출제됐다. 시상은 12월 30일 종무식에서 발표되며, 3개 직군으로 나누어 금상 및 은상, 동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암교양강좌는 전직원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고 있다. 2000년 9월 4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183회를 맞이한 강좌의 강의자료는 매주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 2005-12-15
[기획분석]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의료기관 경영에 새로운 돌파구로 등장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의 실체는 무엇이고 향후 제도적 위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본지는 보완대체의학의 개념과 국내외 현황, 향후 전망 등을 집중 조명하고 그 대처방안을 총 3회에 걸쳐 기획분석한다. 확대되는 시장과 늘어나는 폐해 보완대체의학은 현대정통의학의 한계점과 문제점을 말 그대로 보완하고 대체하며, 환자의 불만을 해결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정서적으로 보완대체의학을 친근하게 생각하고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대체의학 이용률도 높아, 2001년 조사에서 전국민의 65%가 1년에 한번 이상 대체의학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월 강남성모병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위암환자의 41%가 보완대체의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 시장규모도 이미 정통의학을 앞질렀다. 서울대 가정의학과가 2002년 1년간 사용된 약품비를 조사한 결과, 정통의학에는 5조가 사용된데 반해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약에 사용되는 비용은 20
가천의대가 가천길대학과 통합되어 가천의과학대학교로 거듭난다.
가천의과대학교은 14일 가천길대학과 통합하여 ‘가천의과학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내년 3월 1일 신학기부터 인천시 연수동 캠퍼스에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가천의과학대는 의료인 양성코스인 의학전문대학원을 비롯, 생명과학부·의료공학부·임상보건과학부·간호학부·의료경영학부·체육과학부 등 6개 학부·19개 학과 체제로 개편하고 새 학제에 따라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은 의학전문대학원 외에 일반대학원·보건대학원·간호대학원·병원경영대학원·영상정보대학원으로 개편한다.
특히 앞으로 대학을 의료 및 보건분야 전문인력 양성 실용교육과 더불어 BINT(BT·IT·NT)를 융합한 ‘바이오 의공학’을 특성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길병원 단지에 650억원을 투입하여 세계적 규모의 가천뇌과학연구소를, 송도경제특구에 350억원을 들여 국내 최
외국의 선진시술을 배울 수 있는 여성의 골반장기탈출 교정 시연이 국내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고려의대)는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여성 골반장기탈출의 수술적 교정’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 골반장기탈출을 동반한 요실금에 관해 강의와 토론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랑스 릴대학병원의 꼬숑(Michel Cosson) 교수와 미국 테니시주 Center for Urological Treatment and Research의 놀(L. Dean Knoll) 교수가 각각 프로리프트(Gynecare Prolift)를 이용하고, 페리지(Perigee) 및 아포지(Apogee)를 이용한 골반장기탈출 교정 시술을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정구 교수는 “새로 소개된 수술법은 자궁적출술의 유무에 관계없이 수술할 수 있으며 골반장기탈출 여성들에게 침습성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수술법”이라며 “이 수술법으로 골반장기탈출로 인해 요실금을 앓고
하나로텔레콤이 요양기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대한치과의사회·대한한의사협회(공동주관기관)는 ‘보건의료분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 사업자 선정’ 대상로 하나로텔레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자는 전국의 요양기관, 의약 5단체 및 심평원 등에 저비용·고품질의 ATM, 이더넷, 전용회선, 인터넷 전용회선, VoIP, 보안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자 선정은 통신요금 할인부문 60%, 서비스 가능지역 범위 2%, 지원부문 20%를 배점으로 진행됐으며, 이달말 하나로텔레콤과 협정서 및 동 부속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관기관은 지난달 사업자 선정 제안요청 공문을 각 업체에 보냈으며, 하나로텔레콤과 KT에서 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14
[기획분석]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의료기관 경영에 새로운 돌파구로 등장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의 실체는 무엇이고 향후 제도적 위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본지는 보완대체의학의 개념과 국내외 현황, 향후 전망 등을 집중 조명하고 그 대처방안을 총 3회에 걸쳐 기획분석한다. 현대 정통의학이 한계와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이를 보완하고 대체하는 의학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료선진국인 미국과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보완대체의학이 도입되어 임상에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국가가 정책적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 ■ 미국- 정부지원과 교육 강화로 강국 부상 미국의 보완대체의학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정부와 의대 및 연구소, 보험기관 차원의 진료적, 교육적, 제도적으로 뒷받침으로 현재 환자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NHI에 따르면 2003년 보완대체의학에 쓰인 치료비는 30조원에 이르며, 해마다 15~20% 정도 성장하고 있다. 최근 현대의학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다 보완대체의학 클리닉을 방문하는 환자가 더 많아지고
지방을 제거하는데 3차원적인 지방흡입수술이 우수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홍윤기 성형외과 교수는 살을 빼기 힘든 팔을 3차원적인 지방흡입수술을 시행한 결과, 기존 수술법보다 안전하면서도 미용적으로 우수한 체형교정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3차원적 시술은 지방이 많이 몰려 있는 특정부분만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팔 전체를 세 구획으로 나누어 각각 부위의 특성에 맞게 지방흡입을 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의 기본원리는 원통의 경우 직경이 줄어들면 부피는 직경의 제곱으로 줄어드는 것을 응용한 것으로, 한 군데로 국한되는 부위가 아니라 팔 전체를 지방흡입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비율이 맞고 미용적으로 우수한 체형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팔의 인접부인 어깨, 겨드랑이 등도 동시에 지방흡입을 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팔의 라인을 만드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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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은 최근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세종병원은 10일 서울신학대학 존토마스홀에서 세종심장연구소, 관상동맥외과 연구회의 주최, 대한흉부외과학회의 후원으로 ‘제7차 관상동맥외과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병원 흉부외과 나찬영 부장, 서울대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 성균관대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 등 비롯해 터키 앙카라 구벤병원 할둔 가라고즈(Haldun Karagoz) 박사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대학의 게하르트 위머 크라인네크(Gerhard Wimmer-Greinecker) 교수 등의 국내외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주요연제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 심근경색 후 심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수술방법, 로봇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관상동맥수술의 최신지견이 발표되었으며, 이어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나찬영 부장은 “세종병원이 심장·혈관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만큼 관상동맥수술 등 심순환계에 대한 학회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첫돌을 맞아 태어난 병원에서 따뜻한 생일잔치를 가졌다. 삼성제일병원(병원장 박종택)은 지난 10일 예정일보다 14주나 빨리 세상에 나온 영인, 영로, 영의 세쌍둥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출생 당시 각각 820g, 615g, 675g의 몸무게로 태어난 세쌍둥이는 4월까지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모두 7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자라 돌을 맞이했다. 세쌍둥이와 부모, 박종택 병원장과 신손문 소아과장, 산부인과 주치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잔치에서 병원측은 돌축하선물로 소아건강검진 상품권과 돌반지를 선물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박종택 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만큼 아이와 부모와의 사랑은 더 커졌을 것이라 생각하며 커진 사랑만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세쌍둥이를 담당했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소아과 이연경 교수는 “건강하게 자란 아기들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앞으로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관
노화현상으로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이 따르고 안전사고 위험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안검하수가 우리나라 60대 이상에서 절반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우경인 안과 교수는 최근 서울시 3개 노인복지센터 방문자 및 충청도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해 안검하수를 조사한 결과, 57.5%에 이르는 199명이 안검하수로 진단되었다고 밝혔다. 안검하수는 위 눈꺼풀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하는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윗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진 상태이다. 우 교수팀은 이번 현장조사에서는 60대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눈의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 조사와 눈처짐 정도를 측정하는 장비를 가지고 직접 안검하수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노화에 따른 안검하수 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안검하수를 유발할 수 있는 선천성 눈꺼풀 처짐, 갑상선 질환, 근무력증, 뇌졸중과 같은 과거력이 있는 경우는 통계에서 제외했다. 조사결과를 전체 346명 중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은 199명(57.5%), 안검하수가 없는 사
[기획분석]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의료기관 경영에 새로운 돌파구로 등장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의 실체는 무엇이고 향후 제도적 위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본지는 보완대체의학의 개념과 국내외 현황, 향후 전망 등을 집중 조명하고 그 대처방안을 총 3회에 걸쳐 기획분석한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주부 황정임씨. 황씨는 가족의 아침식사로 선식을 준비하고, 출근하는 가족들에게 글루코사민을 챙겨준다. 일주일에 3번은 구민회관에서 요가강습을 듣고, 저녁에는 목욕을 하거나 잠잘 준비를 하면서 조용한 음악과 함께 로즈마리, 베르가못 오일 등 다양한 오일을 사용한다.
황씨는 폐경기에 대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복합제제를 사용하다 얼마전부터는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추출한 생약을 복용하고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태반주사와 비타민주사 시술을 받고 있으며, 이따금 전신마사지도 받고 있다.
내 자신이 혹은 내 주변에서 흔히
의국에서 필로폰을 복용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년간 마약을 복용해온 의사들이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형사 3부 정대정 검사는 12일 필로폰을 상습복용한 김모씨 등 의사 3명과 전직 병원사무장, 미국계 네트워크회사 차장 등 5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미국으로 도주한 1명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에 구속된 의사들은 명문 대학을 졸업한 30대 후반의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2년 3월 전문의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필로폰을 0.05g를 복용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3여년동안 상습복용해 왔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필로폰 복용장소가 서울 강남구 소재 모 병원 의국과 연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투약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병원 유리관에 필로폰을 넣어 가열한 뒤 연기를 입으로 빨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전 병원사무장 김모씨는 의사 김씨와 외교관 자녀모임에서 친분을 맺었으며, 수차례 일본을 드나들며 발바닥에 필로폰을 숨기는 방법으로 밀반입해왔다. 조현미
종합병원과 병원의 진료실적은 지난달보다 저조한 반면 의원급의 진료실적은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최근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의 10월 청구액은 1조5521억2800만원으로 1조5491억1200만이 청구된 9월에 비해 19% 줄었다.
요양기관별로는 의원과 치과병원, 조산원, 약국을 제외한 종합병원, 병원, 치과이원, 보건기관, 한방기관 모두 전월보다 저저한 실적을 보였다.
종합병원의 10월 청구액은 4249억1700만원으로 9월의 4369억6200만원보다 2.67% 하락했으며, 병원급도 10월 1207억6700만원, 9월 1257억9천만원으로 3.99% 감소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의원급은 10월 청구액이 4230억9200만원으로 지난달 4087억2600만원에 비해 3.51% 상승했다.
올해 10월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작년 10월과 대비하면 16.36% 증가했으며,종합병원, 병원, 의원급도 15~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의 혈청검사를 실시한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부터 31일까지 AI의 국내유입과 재발방지를 위해 방역 및 고병원성 AI 혈청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사는 한천겔침강반응검사(AGP test)를 이용하여 관내 오리사육 및 도축장 출하오리 5농가 150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최종적으로 양성확인이 되면 방역실시요령에 따른 긴급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채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오리 510수에 대하야 혈청검사를 마쳤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12
송도병원이 이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격화상상담을 실시한다.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은 12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병원에 오지 않고 의료진과 카메라를 통해 미리 자신의 질병상태를 상담할 수 있는 ‘화상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상상담은 환자와 의사가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터넷 상담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이를 위해 송도병원은 상담프로그램을 새로 제작했다. 상담은 우선 상담전문간호사와 5분간 이루어지며, 의사상담이 필요하면 의료진과 별도상담을 할 수 있다. 송도병원 관계자는 “화상상담서비스를 위해 상담전문간호사 1명을 배치하고 의사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상담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제공으로 병원업무량이 늘어나지만 환자가 내원해야 할지 여부를 일차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환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상담을 희망하는 환자는 송도병원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문진표와 환부사진 등을 작성해 등록하면 되며, 별도상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의료진과 화상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화상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