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산·학·연 공동으로 추진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전문 연구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남 화순 백신산업단지 내에 조류 인플루엔자 전문연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계에서는 서울대, 전남대, 강원대, 충북대 등 4개 대학이, 산업계에서는 에스디, 알앤엘바이오, 씨티씨바이오, LG생명과학, 녹십자가 연구에 참여한다. 특히 서울대 인수공통질병연구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등 연구원들이 공동 참여하며, 외국에서는 로슈사가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추진되는 연구센터는 3년간 2백억원 규모의 정부와 기업체 자금이 투입되고 BSL4급의 R&D 센터를 전남 화순 생물산업단지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 돼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공동을 진행하며, 향후 1~2년내 동물용 백신, 3~4년내에 인체용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연구진은 우선 전남의대를 중심으로 백신과 치료제 연구에 착수하고 내년
정부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바이오 신약 등을 집중적 연구지원을 받는 ‘전문연구시범사업’ 대상 과제로 선정 했다.
과학기술부는 15일 정부 출연연구소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연구시범사업’ 시행기관으로 생명공학연구원 등 9개 연구기관과 1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선정한 이들 ‘전문연구 시범사업’ 과제는 정책, 기술평가 등 여러 단계에 걸친 평가에서 사업목표가 확실하고 성과지향적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심의위원회를 통과, 확정 되었다.
이 시범사업에는 생명공학연구원의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약개발과 조혈줄기세포 분화에 기초한 항암NK 세포 치료기술 개발, 기계연구원의 차세대 자기부상 열차 핵심요소기술 개발, 천문연구원의 우주감시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의 분화유도 기반기술을 확립, 줄기세포 신약개발에 나서는 한편 항암
국립대병원 건강보험정책협의회 초대 회장직을 맡았던 충남대병원 안재성 교수(정형외과)가 재선출되어 2006년도에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국립대학교병원 건강보험정책협의회는 최근의료정책 변화에 의한 요양기관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되는 정책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대응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전북대학교병원 건지홀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진료비 심사업무를 관리하는 부서장 및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5차 회의 안건으로는 중증질환산정특례 운영에 따른 문제로 퇴원 후 암 확진시 진료비 재정산 관련사항과 타 상병으로 인한 진료비용을 이원화하여 집계해야하는 청구 문제 등이 대두되었다.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분석한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진단 서등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자율관리기준을 현실화하여 줄 것을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별 청구한 비용, 건수 및 입원 일수등의 통계적 산술평균치를 나타내어주는 CI지표 파악, 공급원의 특수성 문제와 수혈 전파성 질환의 감염성으로 적정한 혈액사용 유도를 위한 전산프로그램
황우석 교수팀이 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 난자를 비윤리적으로 취득했다는 ‘윤리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윤리 논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는 두가지로 황 교수팀내 여성 연구원의 난자를 제공받았다는 것과 황 교수팀 연구팀을 지원한 모 병원장이 불법난자매매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데 있다. 아직은 황 교수 연구팀에서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우나 만일 두가지가 사실이라면 윤리적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황 교수측은 “난자취득과 관련, 연구취지에 동의한 여성들의 자발적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모든 연구는 정부가 정한 윤리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황 교수팀은 윤리적 논쟁여부와는 관계없이 국내 실정법상 일단 ‘하자’가 없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은 난자 매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생명윤리법 제13조 3항은 “누구든지 금전 또는 재산상의 이익 그 밖에 반대급부를 조건으로 정자 또는 난자를 제공 또는 이용하거나 이를 유인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이 우리 사회에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이 출산장려운동을 펼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강흥식)은 ‘범국민적인 출산장려운동(캠페인)’ 차원에서 출산에 대한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00번째 출산산모에게 무료건강검진권을 증정키로 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15일 오후 12시 30분에 2003년 5월 개원이후 2000번째를 분만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분만 축하행사를 열고, 2000번째 분만 산모인 박소영씨에게 건강검진권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산부인과 서창석 과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향후 우리나라는 국가경쟁력이 저하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큰 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회적 뒷받침이 필요하겠지만 출산적령기에 있는 여성의 건강과 병원에 입원중인 산모가 건강한
최근 부인종양학회가 독립된 사무공간을 마련해 학회 업무 및 부인종양연구회의 연구활동이 한결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회장 강순범)은 학회 창립 20년에 즈음하여 11월 10일 오후 5시 논현동에 새로이 자리잡은 학회 사무실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사무실은 이번에 기존의 대한산부인과학회 건물 1층의 18평 남진한 공간으로 학회 활동의 확대에 따라 연구원 및 비서진 수의 증가와 그에 따른 업무 공간의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에 이어 강순범 회장의 인사말과 김재원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케익 절단과 건배 제의로 마무리 지어졌다. 강순범 회장은 “과거 학회 출범 이후 잦은 학회 자료의 이동에 따른 자료 유실과 비서진의 업무 연속성의 문제 등으로 인한 과거 학회업무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하고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향후의 학회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회 명예회장단, 상임이사진, 연구위원들 및 사회각계인사들까지 참가하여 새로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병원 후원의 밤’ 행사를 14일 오후 7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 임남재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이정렬 진료지원실장, 박준동 소아중환자 진료실장과 한나라당 정두언·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정부가 적극 나선다.
정부는 내년초 ‘세계줄기세포 허브’를 특수법인화 하여 15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년중 세계줄기세포허브에 관한 법안을 마련, 내년초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법안이 발효되면 세계줄기세포 허브가 특수법인화 됨으로써 정부 출연금 과 운영비 제공 등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제도적으로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줄기세포허브 관련 법안이 확정되는 대로 110억원 이상의 연간 운영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보건복지위도 앞서 세계줄기세포 허브에 대해 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키로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는 줄기세포 1주를 만드는데 1억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관련 법안이 통과되고 제도적으로 지원체제가 강화되
국내 과학자가 생체 내 세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과학기술부는 포항공과대학(포스텍) 신소재공학과 방사광X선연구실 제정호 교수팀이 스위스 로잔대, 대만 중앙연구원과 함께 생명체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세포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포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시험관에서 세포를 길러 염색약으로 처리한 후 현미경을 이용해 왔다.
과기부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 지원으로 이번 연구에서 연주팀은 생체 내 세포 촬영을 위해 포항방사광가속기에서 발생하는 높낮이(결)가 일정한 X선인 ‘결맞는 X선’을 나뭇잎과 생쥐 심장 부위에 쬐였다.
연구팀은 X선을 생명체에 쬐이면 세포 경계면에서는 굴절돼 진행방향이 바뀌고 세포 주변에서는 그대로 통과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데이터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세포가 존재하는 위치와 그 입체구조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
&nb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병원 후원의 밤’ 행사를 14일 오후 7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 임남재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이정렬 진료지원실장, 박준동 소아중환자 진료실장과 한나라당 정두언·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은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갓 태어난 어린이를 보는 듯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병원은 새로운 비전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어린이병원 재단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10월 개원이래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 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소아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첨단의료기기와 기술 도입, 국제적 교류와 경쟁력 강화, 소아 특수질환 치료법 개발을 지
아시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은 최근 동남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이 아니라 당뇨병이라는 지적이다. 폴 지메트 세계보건기구(WHO) 당뇨병협력센터 소장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당뇨병협회 서태평양지역 회의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최근들어 당뇨병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뇨환자의 급증으로 200년만에 평균수명 단축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제이 올섄스키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 향후 20~30년 후에는 영국인의 평균수명이 5년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보건당국은 당뇨는 수명을 10년 이상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지메트 소장은 미국 생활양식을 따르는 ‘아메리카화’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가 지구촌 건강 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의 경우, 이런 상태가 방치되면 당뇨병 환자수가 현재 3500만명에서 2010년에는 8천만~1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중국 ‘청년보’가 보도했다. 국제당뇨연맹(IDF)이 추정하는
국립의료원은 오는 25일까지 외과 및 내과, 응급의학과 과장 및 특수질병 진료소장을 모집한다. 국립의료원은 외과와 내과, 응급의학과에서 진료와 연구·시험 및 기술훈련을 담당할 과장을 각 1명씩 선발한다. 이와 함께 후천성면역결핍증환자 및 감염자의 보호 및 진료에 관한 사항을 담당할 특수질병진료소장 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각 과장은 의사면허 취득 후 14년 이상 경력자로 채용직위별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특수질병진료소장의 경우 의사면허 취득 후 14년 이상 경력자로 내과 또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여야 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의사는 일반계약직 3호로 임용기간은 2년 예정이며, 근무실적이 양호한 경우 최초 계약기간을 포함헤 총 5년의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한다. 연봉은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 보수업무 처리지침에 의해 책정되는데 연봉상한액의 제한은 없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채용예정자의 능력·자격·경력 등을 고려하여 협의로 결정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응시자격요건 및 서류구비여부 등 요건 심사)와 2차 면접시험(서류전형 합격
보건의료노조가 영리병원 설립 허용에 반대하며 내달 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76%가 찬성, 민주노총의 총파업 일정에 맞춰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하반기 3대 투쟁과제인 *영리병원 설립 허용을 저지하고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을 쟁취하고 *직권중재 철폐와 산별 5대 협약을 쟁취하기 위한 내용 등 3개 항목에 대해 찬반투표를 진행됐다.
이번 투표는 보건의료노조 140개 지부 중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107개 지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들 지부의 조합원 76.1%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주호 정책기획실장은 “2차 찬반투표가 마무리 되기 앞서 15일 전북 군산에서 ‘전국전임간부 비상회의’를 열고 파업 정세를 공론화하고, 파업전략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새튼 교수가 최근 윤리문제를 이유로 결별을 선언한 것과 관련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모든 연구과정에서 윤리규정을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황우석 교수는 14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CNN 주최 미디어컨퍼런스에서 ‘혁신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황 교수는 “2003년 세계 최초 체세포 핵이식을 통한 인간배아 줄기세포 수립은 정부에서 정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교수는 “새튼 교수가 결별을 밝혔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른다”며 “적절한 시점에 모든 것을 밝힐 계획이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황 교수팀은 새튼 교수와 연락해 진의를 파악하고,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새튼 교수는 14일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 당국과 접촉 후 황우석 교수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튼 교수는 황 교수의 연구에 사용된 난자가 취득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정보와 관련해 미국의 학계 및 규제 당국과 사
국내에서 난자의 불법 거래를 막으려면 난자은행을 만들어 투명하고 합법적인 난자 공여와 기여 시스템이 시급히 마련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금년부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어 있으나 이에 따른 구체적인 제도 정비가 허술하여 그동안 불법적인 난자매매가 상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이번과 같은 불법 난자거래가 파생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차제에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불법적인 난자 거래가 성행해 왔으나 정부의 무관심으로 이 같은 행위가 가능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 점에서 제도적으로 난자은행을 만들어 투명하고 합법적인 난자 공여와 기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1월부터 발효되었으나 대부분 의료 선진국에서는 금전 거래를 통한 난자 매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난자의 불법매매를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가 영국과 프랑스로 이들 두 나라는 우리나라 처럼 난자를 기여나 공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