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후인 2015년 경에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진전으로 사람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는 '맞춤의학' 시대가 열릴수 있다는 전망이다. 서울대 강성근 교수는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제3차 바이오기업 경영인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교수는 “지금까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질병의 유형이나 성별, 연령에 무관한 환자 맞춤형의 줄기세포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개발에 사용되는 난자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규수는 이날 ‘2015 바이오산업 비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오는 2013년에는 신경계, 당뇨, 심장·간 등의 모든 세포에 대한 세포치료가 가능하고 2015년 경에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의학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양흥준 사장(LG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국내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36개 기업에서 115개 품목에 이르고 있고 줄기세포와 임상시험 연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임상수행평가(CPX)를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임상수행평가를 위한 서울·경기컨소시엄(위원장 이윤성·서울의대)’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제2차 CPX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PX는 표준화 환자를 이용하여 실제 진료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지식, 기술, 태도에 걸친 전반적인 진료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현재 국내외 많은 의과대학에서 중요한 평가도구로 사용 중이며 조만간 한국의사국가고시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CPX와 관련해 CPX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분석, CPX 성적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관한 연구 등 12개 주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전국의 CPX 및 표준화 환자관련 컨소시엄의 대표들이 모여 의학교육 영역에서 대학 및 기관간 컨소시엄 활용 전략에 대해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수행평가를 위한 서울·경기 컨소시엄’은 의대가 공동으로 표준화 환자를 관리하고 CPX를 운영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
삼성서울병원과 MD 앤더슨(Anderson)은 최근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1월 12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및 MD 앤더슨 암센터 의료진 등 관련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삼성서울병원-MD 앤더슨 공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장암’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암기전, 진단 및 치료 등을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결장암 발암(Colon Cancer Carcinogenesis)’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이종철 원장과 MD 앤더슨 암센터의 로버트 브리세리에르(Robert S. Bresalier) 박사가 좌장으로 나서 3개의 강연이 열렸다. 두번째 세션은 ‘예방과 치료(Prevention& Treatment)’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임효근 교수와 전호경 교수가, 세번째 세션에서는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Radiation Treatment for Rectal Cancer)’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안용찬 교수와 연세의료원의 성진실 교수가 좌장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일상적인 교육을 통해서 얻기 힘든 마음가짐으로 체험과 교훈을 통한 교육만이 만들어 나아갈 수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산하 9개의 시범사업 참여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의가 수련기간 중 일주일간을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 입소하여 의사로써 진료봉사가 아닌 원생들의 식사 돕기, 대·소변 치우기, 목욕 돕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전공의를 육성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진행 중이다.
인성교육은 작년 9월부터 시작되어 제1차년도 전공의 인성교육을 마치고, 올해 9월에는 제2차년으로 전공의 2년차 230명를 대상으로 가평꽃동네에서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4기 지도부로 위원장에 홍명옥 후보가 92.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선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밤 개표를 마무리 짓고, 12일 중앙선관위원회 회의를 거쳐 당선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4기 본조 임원선거에는 홍명옥 현 부위원장(성모자애병원), 수석부위원장으로 정해선 현 수석부위원장(성남인하대병원), 사무처장으로 조은숙 현 부위원장(경희의료원)이 입후보해 노조원 직선제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재적조합원 3만2409명 중 76.2%(2만4700명)가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92.8%(2만2926명)가 차기 지도부로 홍명옥, 정해선, 조은숙 후보를 지지했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홍명옥 후보조는 *의료 공공성 투쟁을 강화하여 ‘국민건강과 고용안정을 책임지는 산별노조’ *차이와 차별을 넘어 미조직·비정규 노동자와 연대하는 ‘더 큰
줄기세포연구의 대가로 불리는 제럴드 새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더 이상 연구를 진행하지 않겠다며 돌연 결별을 선언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새튼 교수가 황 교수팀의 연구용 난자 취득 과정에 비윤리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연구공조 파기를 선언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튼 교수는 지난해부터 황 교수가 실험실의 한 여자 연구원으로부터 난자를 제공받았다는 소문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황 교수가 나를 오도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정보를 어제 들었다”면서 “그에 대한 나의 신뢰는 흔들려고 마음이 아프며, 이제 황 박사와 함께 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통제 권한을 지닌 사람이 부하들로부터 난자를 제공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윤리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난자 제공과 관련해 이 여자 연구원이 불법적으로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 교수는 “난자 제공은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동의 아래 이뤄진 것으로 법적·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수차례 밝혀왔다. 또한 황 교수는 불과 며칠전인 10일 피츠
성형외과학회 창립 40주년을 한해 앞두고 열린 올해 추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안상태·가톨릭의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5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연수교육강좌, 6개의 성형연구회에서 주관하는 패널과 심포지엄, 6개 세션과 패널, 3개 세션의 심포지엄과 자유연제 등 142편의 구연과 73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지금까지 학술대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별강의로 유방성형수술의 대가인 Thomas M.Biggs와 대만의 Lin Jean Yin 박사를 초청해 유방의 미용과 재건에 관한 강연과 안면성형의 대가 Scott P. Bartlett이 안면의 미용성형 수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학회 산화 연구회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한 Instructional Course 및 국내외 권의자들의 참여해 유방 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진 Precongress Menter Breat Symposium 등
남성질환의 근육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1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임상연구가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는 최근 미국 화이자제약으로부터 남성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에 대한 1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지원으로 2006년 1월부터 시작하는 15개국 International Clinical Study에 한국측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주관연구자)로 선정되어 국제임상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삼성제일병원과 같이 여성과민성방광에 대한 2상 임상 연구를 2005년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미국 화이자제약으로부터 4만7000달러의 임상 연구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지열 교수는 ‘요실금, 신경인성방광에 대한 근육 줄기세포 연구’제목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뇌졸중으로 오른쪽 손과 발이 마비된 홍순본(남, 66세)씨가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강북삼성병원 본관 로비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홍씨는 대회에서 수상한 아내의 초상화를 비롯해 2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홍순본씨는 지금부터 10년 전인 1995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졸중으로 오른쪽 손발이 마비되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건축설계 관련 일을 하며 꼼꼼한 일처리로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그였지만 뇌졸중은 그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특히 뇌졸중으로 쓰러진 초기에는 마비증상도 심했고 논리적인 사고도 어려웠다. 이제는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뇌졸증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가 됐다. 본격적으로 재활치료에 들어가면서 언어기능을 제외한 팔 다리 마비증세는 조금씩 호전되었다. 홍씨의 부인 정호희(61세)씨는 홍씨의 재활을 돕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4년 넘게 정성껏 한글을 가르쳤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글을 대신하는
한국이 2007년 세계수술간호학회 개최지 후보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평창동 올림피아 호텔에서 ‘제17차 수술간호 분야회의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전국에서 수술실 간호사 600여명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성모병원은 17명의 수술실간호사가 참가해 2편을 주제 발표했다.
‘Celebrating our valu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의 전 AORN 회장 Bill Duffy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되어 세계학회 참가보고와 수술실 병원 신임평가기준 설명 등 수술간호 분야회(KAORN) 활동 보고가 있었다.
이어 각 병원 논문 발표와 QI 활동 보고를 하였으며 성모병원에서는 수술실 논문 1편(발표자 홍성윤)과 수술 전 환자방문활동 1편(발표자 오은실)을 발표했다.
수술실 논제는 ‘수술실 손소독제의 종류에 따른 균주 수의 변화’로 현재 사용하는 소독제 Povidine Iodine과 Brushless S
누구나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런한 불안감이 유난히 커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시험불안증’이다. 시험증후군은 답안을 밀려 쓰거나 두통과 복통을 가져오기도 하며, 아예 시험을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정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시험불안증이 어떠한 증상들을 가져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건양대병원 정신과 박진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시험불안증 적당한 불안과 긴장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작업수행능력과 주의집중력을 강화시키지만 불안의 정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주의집중력이 약해지고 알고 있던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막상 시험을 치르면 공부한 기억은 나는데 정답이 떠오르지 않아 애를 태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시험불안은 단순히 불안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각장애 등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답을 하나씩 내려쓰거나 한 문제에만 강박적으로 매달려 전체 시험을 망치는 것도 이 같은
부천지역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정형외과학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지난 3일 오후7시 성요셉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05년도 후반기 정형외과 부천지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는 1부 성가병원 정형외과 교수진과의 증례토론과 2부 초청강연 3부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홍종보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집담회 1부, 증례토론 시간에는 *성가병원 정형외과 김윤수 교수의 ‘Spine’ *정창훈 교수의 ‘Pediatric’ *이기행 교수의 ‘Hip’ *박일중 교수의 ‘Hand & Microsurgery’ *김형민 교수의 ‘Tumor’에 대한 증례 발표가 있었고 각 연자 발표에 이어 증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2부 초청강연에서는 *성가병원 정형외과 문찬웅 교수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지견’ *성가병원 류마티스 내과 민준기 교수의 ‘류마토이드 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강연이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3부에서는 그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의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집 ‘새 빛·새 생명’이 발간됐다.
성모자애병원의 지난 50년을 기념하고 50년간의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기약하는 이번 화보집은 밝은 와인색 화이바 표지로 전통을 실었고, 지나간 역사 사진보다는 현재의 발전적이고 역동적인 모습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성모자애병원장 최선옥 수녀는 발간사에서 “ 뜻깊은 역사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며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역사를 되새겨 현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어야만 다가올 미래를 알차게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의료서비스의 내실화는 물론 외적으로도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이며, 우리 병원을 찾는 고객 여러분들의 요구에
세계당뇨병주간을 맞아 열린 성가병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당뇨병센터에서는 지난 2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제14회 당뇨인을 위한 공개강좌 및 건강걷기대회’를 성요셉관 5층 대강당과 병원 인근 원미산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당뇨환자와 가족들에게 당뇨병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합병증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세종병원, 부천시 보건소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당뇨환자와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성가병원 강성구 교수의 당뇨병 현황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된 오전 공개강좌는 *순천향대병원 김철희교수의 당뇨병의 약물요법-경구혈당강하제 *성가병원 김성래 교수의 당뇨병의 약물요법-인슐린 *순천향대병원 목지오 교수의 당뇨병과 이상지혈증 등이 소개됐다. 이어 *성가병원 유순집 교수의 당뇨병과 당뇨발 *성가병원 이베나 교수의 “당뇨병과 신경병증 *성가병원 김순실 영양사의 당뇨병과 식사요법 등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10일 병원 본관 강당에서 ‘눈 주위 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지형교수가 ‘쌍꺼풀수술’에 대해, 최혜선교수가 ‘반영구화장, 보톡스, 필러’에 대해 각각 강연한 뒤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지형 교수는 강연을 통해 쌍꺼풀 모양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상안검거근의 기능, 안검판의 크기와 상태, 눈의 가로 및 세로 길이, 안와지방의 다소, 몽골주름의 정도 등을 꼽고 수술방법은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몰법, 절개법, 내안각성형술, 눈꺼풀 처짐 교정술 등 각각의 수술방법을 수술전후의 사진을 비교해 가며 자세히 설명했다. 최혜선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 모두 피부를 찔러 색소를 주입하는 ‘의료행위’ 이므로, 정식 장비를 가지고 위생관리가 철저한 의료기관에서 시술 받아야 바늘의 반복사용 등으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김안과병원이 전문병원 시범기관 지정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