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2주년을 맞이하는 삼성제일병원 기족과 동료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남산도보행진을 진행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은 지난 5일(토) 남산 산책로에서 전직원과 직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남산도보행진’ 행사를 가졌다. 개원 42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동료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 후 푸짐한 경품추첨행사와 호프데이가 이어져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달리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직원들이 많아서 가족들간의 화목에도 좋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규완)은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Phoenix)를 초청하여 4일 오후 5시 30분 ‘사랑나눔 농구경기’를 개최했다.
한국BMS제약에서 후원한 이 행사에는 최규완 의료원장과 병원의 임직원, 광진구보건소장, 한국BMS 제약 이사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사에서 최규완 의료원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행사를 후원한 한국BMS제약과 광진구보건소,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한 연예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10여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농구단으로 경기 시작 전 병원 어린이 병동을 방문하여 사인이 담겨있는 농구공을 선물하며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불우환자 치료 성금을 병원에 기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성금은 불안전형 협심증으로 오랫동안 흉통과 호흡곤란을 겪으면서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어 오다 최근
사람태반 내에 존재하는 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단백질의 기전이 규명됐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장규태·김장현 교수팀은 사람의 태반에서 새로운 형태의 항응고 단백질인 ‘PP27’을 분리하고 이 단백질의 생리활성 기전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PP27이 비교적 작은 분자량 27kDa으로 정제돼 10μg/ml 이상의 농도에서 혈소판활성화인자(PAF)에 의한 혈소판 응고작용을 억제하고, 이 단백질이 응고시간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칼슘이온 존재하에 PP27은 혈소판막과 결합해 응집촉진효과를 중화시키며 응고를 완전히 억제함이 드러났다. 이로써 혈소판응집으로 발생하는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등의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게 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07
외과 수술을 받은 조기위암 환자 중 절반은 내시경이나 복강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심찬섭, 정인섭, 진소영)이 외과수술을 받은 조기위암환자 168명의 병리조직학적 특징을 분석한 결과 47.6%(80명)가 내시경으로 치료가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2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36개월 동안 외과수술을 받은 168명의 조기위암조직 171개를 분석한 결과 내시경으로 치료가 가능한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는 58.5%(100례)였다. 분화도는 총 171개 병변 중에서 정상세포에 가까운 고분화도 및 중분화도를 보이는 경우가 53.8%(92례) 였으며 악성인 예가 36.8%(63례)였다. 현재 내시경으로 치료가 가능한 조기위암은 침윤의 깊이가 점막하층의 제1층 이하이고,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분화도 역시 고분화도 및 중분화도 정도여야 한다. 조주영 교수는 “연구결과 앞으로 조기위암의 경우 내시경치료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내시경 치료를 위해서는 초음파내시경, 확대내시경과 같은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그동안 유명무실하게 실시 되어온 학생들의 ‘신체검사’를 ‘건강검사’로 내실화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건강검사규칙 제정안’이 최근 입법예고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건강검사의 *실시시기 *방법 *검사항목 *절차 등 세부사항을 반영한 '학교건강검사규칙 제정안'을 고시하고 23일까지 의견에 나섰다. 건강검사규칙에서 정한 건강검사는 *신체의 발달상황 *신체 능력 *건강조사 *건강검진 등으로 이 가운데 건강검진은 건강상의 결함이나 질병의 유무 및 신체의 발달상황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이 규정하고 있는 검진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기관은 학교의 장이 지역내 검진기관 2개 이상을 학교운영위원회에 추천해 심의·자문을 거쳐 선정 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은 선정된 검진기관에서 신체의 발달 상황, 건강조사 및 검진을 받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학생은 별도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항목은 *소변검사 *결핵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사로 검사의 시기·대상과 방법 등 검사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감이 정하도록 했다. &nbs
국내 ‘빅3’ 서울대병원(강남센터)·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의 종합검진이 장기간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 분야에서도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최근 이들 ‘빅3’ 병원의 종합검진에 대한 조사 결과는 서울아산병원이 종합적 신뢰도에서 다소 앞섰으며, 삼성서울병원은 고객만족에서 좋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진단정밀도, 비용대비 효용성, 진단 후 후속조치 신속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삼성서울병원은 아플 때 친절한 병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검진수준과 인프라는 ‘빅3’ 병원이 대동소이 하나 직원의 친절도, 검진 항목의 탄력적 운영, 체계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대외 인지도 등을 망라한 고객만족도에 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경제는 병원의 대표적 검진 상품인 ‘헬스케어’, ‘노블에이스’, ‘평생고객맞춤’ 검진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문가 5명에게 평가를 의뢰했다. 엠파스 네티즌 가운데 30대 이상 성인 931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인력·시설·장비 등 전반적인 검진환경에서 우수한 평
적십자혈액원 노사협상이 4일 새벽 잠정 타결 됨으로써 일단 혈액부족 사태가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적십자혈액원 노사는 이날 오전 3시께 직종별로 35~50% 수준인 비정규직 비율을 2006년 20%, 2010년 10% 수준으로 낮추고 내년 임금을 3%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20여일간 준법투쟁을 전개해온 적십자혈액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부터 정상업무에 복귀 함으로서 대구·경북 병원들의 혈액부족 사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적십자혈액원 노조원들은 노사간 협상에서 진척이 없자 지난달 20일부터 법적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준수하는 준법투쟁에 돌입하여, 채혈량이 평소보다 30~40%가량 감소하고 대구지역 대학병원에 혈액수급이 제대로 안되거나 중단되는 등 혈액부족 사태를 빚어 수술이 연기되는 등 물의가 빚어졌다. 조현미 기자(hyeonmi@medifonews.com) 2005-11-06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가정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순천향의대 조주연 교수가, 신임 회장에 울산의대 김기락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강좌, 워크숍, Core Review, 특가 등이 풍성하게 열렸다.
연수강좌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최윤선 고려의대) *제2형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약물요법(이덕철 연세의대) *병의원의 건강 유해요인 및 관리 대책(임현술 동국의대) 등이 발표됐다.
Core Review에서는 *월경불순의 진단과 치료(최은영 단국의대) *혈뇨와 단백뇨의 감별진단(박진호 서울의대) *진료실에서의 환자 면담 자세(조비룡 서울의대) *일차의료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심혈관계 질환 예측 인자들(오미경 울산의대) 등이 소개됐다.
전국적으로 노인병원이 잇따라 신축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에 치매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새로 들어선다. 충청남도는 4일 서산시 석림동 소재 서산의료원내(원장 김춘일)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서산 치매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서산 치매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의 치매·중풍 환자들의 진료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하여 치매병원 건립을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 이루어졌다. 치매병원은 연건평 871평(지하1층, 지상3층) 90병상 규모로, 사업비 32여억원(국비50%, 도비50%)을 투입하여 2006년말 준공 예정이다. 이날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이성호 복지환경국장이 대신한 축사를 통해 “도립서산 치매병원이 건립되면, 이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치료와 요양을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사회적 현안과제인 노인문제, 특히 치매노인에 대한 진료·요양 등 충남 의료문화의 새로운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0
의사들이 가장 경계하고 있는 대상 직역이 ‘약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가 의사회원 142명을 대상으로 ‘각 의료관련 직역 중 의사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직역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사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59%(84명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의사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답한 회원이 31%(44명)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의료기사 8%(11명), 간호사 2%(3명)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치과의사를 경계한다고 응답한 회원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아 치과의사에 대해서는 경계의 대상이기보다는 같은 의사로서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약대 학제 개편 문제나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등에 있어서의 약사직역과의 갈등이 한방 의료기 사용 문제, 간호(사)법 신설, 의료기사 단독 개원 등 타 직역과의 갈등보다 의사들에게 더 절실하고 첨예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천의 한 비뇨기과 개원의는 “한방 CT나 간호법 제정 등의 문제는 개원가에서 절실하게
정부의 제주도내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은 의료의 공공성을 파탄 낼 것이라고 비난하며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행정자치부가 4일 입법예고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와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등 제주도의 영리법인 의료기관 개설의 전면 허용과 건강보험 적용을 담은 3개 법안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제주도의 영리법인 허용은 도내 보건의료 근간을 파탄내고, 제주도민의 의료접근성을 훼손하며, 향후 전국적 의료의 시장화를 불러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영리병원을 허용하면 외국 유명병원을 유치하여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싱가포르처럼 외국환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현실은 안정적인 공적의료시스템과 같은 언어국가를 인접에 둔 싱가포르나 값싼 물가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진 태국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제주도에서 국내의료기관의 영리법인이 허용되면 민간의료기관 위주의 현실에서 영리법인 전환은 쇄도해 의료비 폭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
적십자혈액원 노사협상이 4일 새벽 잠정 타결 됨으로써 일단 혈액부족 사태가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적십자혈액원 노사는 이날 오전 3시께 직종별로 35~50% 수준인 비정규직 비율을 2006년 20%, 2010년 10% 수준으로 낮추고 내년 임금을 3%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20여일간 준법투쟁을 전개해온 적십자혈액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부터 정상업무에 복귀 함으로서 대구·경북 병원들의 혈액부족 사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적십자혈액원 노조원들은 노사간 협상에서 진척이 없자 지난달 20일부터 법적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준수하는 준법투쟁에 돌입하여, 채혈량이 평소보다 30~40%가량 감소하고 대구지역 대학병원에 혈액수급이 제대로 안되거나 중단되는 등 혈액부족 사태를 빚어 수술이 연기되는 등 물의가 빚어졌다. 조현미 기자(hyeonmi@medifonews.com) 2005-11-06
기존 추천 매물 중심으로 둘러보기에 급급했던 개원입지 투어와는 확연히 다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오는 13일 개원입지 선택에 대한 조언도 듣고 대출, 인테리어 등 각종 개원정보를 섭렵할 수 있는 ‘제1회 아임닥터 개원입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기존 개원입지 투어의 포맷 위해 유지하되 현재 아임닥터 사이트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 인테리어, 대출 등 전문가와 함께 투어가 진행된다. 특히 각 입지마다 참가자와 전문가가 함께 입지를 직접 보며 세대 수, 교통환경, 입주 조건 등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어 입지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동시간 중 동승한 컨설턴트의 강의는 물론, 실제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아울러 필요 시 전문적인 상담 또한 가능하다. 입지 투어는 서울-경기-인천 등 총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빌딩들은 모두 clinic전문빌딩으로 지어진 건물로서 주변 환경, 교통여건, 세대 수 등이 검증된 장소이다. 아임닥터 강성욱
세계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발생될 경우 2조4천억원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국민경제경영연구소 최윤상 선임연구원은 4일 오전 박재완 의원(한나라당)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조류 인플루엔자 재앙인가, 기우인가' 정책공청회에 참석, '조류 인플루엔자의 경제적 피해계측' 주제발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의 AI 대유행 시나리오를 근거로 "중장기적으로 입원환자, 사망자 발생의 여파로 취업인구 3만2천명, 총생산액 520억원, 수출 90억원, 수입 80억원씩 감소하는 등 국내 총생산액 감소액이 2조4천억원을 상회, 경제규모가 심각하게 축소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조4천억원에는 관광수입 감소액 9600억원, 가금산업 피해액 3천억원 이상,닭고기 소비 감소액 1조1천4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최 연구원은 "AI 치료제인 타미플루 추가 수입비용을 비롯, 가금 농가. 관련업계 종사자 퇴출에 따른 실업 증대와 960억원 가량의 세수 감소, 닭고기 수입 의존도 상승, 대규모 감염자 발생으로 인한 의료보험금 지급
난치성질환 연구와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국내에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었다. 울산대학교(총장 정정길)와 울산대학교병원(원장 이철)은 최근 공동 설립한 ‘난치성질병연구치료센터’ 개소를 기념해 심포지엄이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백신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국립보건원 조나단 예델(Jonathan Yewdell) 박사를 비롯해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연구의 세계적 대가인 일본 효고대학교 겐지 나가니시(Kenji Nakanishi) 박사, 면역기억과 향상성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찰리스 서(Charles Surh) 박사 등이 참석했다. 조나단 예델 박사는 ‘바이러스와 세포유전자에서 유래한 주조직적 합성 항원 리간드 펩타이드의 생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바이러스나 암의 항원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기작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연구결과가 백신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겐지 나가니시 박사는 ‘자가면역질환에서 IL-18의 역할’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알레르기나 자가면역질환의 주요한 치료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IL-18에 대해 소개했다. 찰리스 서 박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