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개원 지역으로 선호되고 있는 강남지역 개원 관련 세미나가 최근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메디포뉴스가 주최하고 씨티은행과 대원메디칼이 후원한 ‘강남의사 따라잡기 성공개원 세미나’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직 개원을 하지 않은 군의관 및 공보의, 봉직의 등이 대부분 참석해 강남개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강남불패’ 비단 높은 집 값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국내 최고의 개원 지역으로 선호되고 있는 강남지역 개원 관련 세미나가 최근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메디포뉴스가 주최하고 씨티은행과 대원메디칼이 후원한 ‘강남의사 따라잡기 성공개원 세미나’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총 1,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강남지역 개원 입지 분석(이상훈 닥터공인중개법인 대표) ▲강남지역 개원에 따른 경영 전략(윤성민 아라컨설팅 대표) 등이 실시됐다. 2부에는 ▲의료상권 분석 방법 및 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이성길 개원정보114 팀장) ▲특화 아이템 도입 전략 세우기-비만, 미용 클리닉 도입 전략 세우기(김지은 대원메디칼 팀장) ▲실전 성남재개발 투자분석 및 돈 되는 재개발 투자방법(김선웅 한일공인중개사 대표)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강의 이후에는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을 실시, 강남 개원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직 개원을 하지 않은 군의관 및 공보의, 봉직의 등이 대부분 참석해 강남개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정부의 보건복지콜센터 운영과 관련해 전체 상담 중 ‘암 관리’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콜센터는 긴급지원 및 보건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5년 11월 1일 ‘희망의 전화 129번’으로 개통돼 지금까지 운영돼 오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숙 팀장(아동복지팀)이 보건복지포럼 8월에 게재한 ‘보건복지콜센터의 기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보건복지콜센터의 상담조직은 소득보장반, 복지서비스반, 건강생활반, 긴급지원반 등 총 4반으로 나눠져 운영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11월 개통 이후 2006년 11월까지 총 55만 9255건이 통화됐으며, 평균통화시간은 3분 16초로 집계됐다. 상담유형별 콜량은 금연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암 환자 지원, 의료분쟁, 건강보험 등을 상담하는 건강생활 분야가 18.6%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암 관리에 대한 통화가 45.6%로 과반수 정도를 자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암 관리 다음으로 건강보험 11.5%, 보험급여기획 9.4%, 의료자원 7.1% 순으로 조사됐다. 건강생활 분야 외에 긴급지원이 15.4%, 소득보장 11.5%인 것으로
의료사고 시 환자가 아닌 의사가 과실입증책임을 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이 지난 29일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일부 법률 전문가들간에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료전문 변호사는 이번 법안에 대해 “의료사고과실의 입증책임을 의사가 지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전하며 “만약 국회통과가 될 경우 그야말로 대사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이 변호사는 민사소송의 대원칙은 권리가 있는 사람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인데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은 같은 대원칙을 거꾸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졌을 때 넘어진 사람이 방금 지나가던 사람이 쳐다봐서 넘어졌다고 문제를 제기하면, 지나가던 사람이 직접 넘어진 사람의 사고와 자신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는 식이라는 것이다.그는 “입증책임의 의미는 입증을 하지 못하면 진다는 의미로 예전엔 애매한 상황에서 원고가 졌다면 이젠 피고가 지는 것”이라며 이번 법안의 국회통과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과실입증책임을 환자에서 의사로 전환하려는 것은 “의료사고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만약 이번 법안이 최종 확정된다면 의사와
정부가 희귀질환 연구를 위해 향후 4년간 총 80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팀 남선우 사무관은 지난 8월 31일 열린 제3회 희귀난치성질환 국제심포지움에서 ‘희귀질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 방향’을 통해 이 같은 지원계획을 공개했다.현재 국내 희귀난치성질환의 수는 110여종으로 약 50만 명의 환자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 사무관은 이날 발표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은 자발적인 민간 연구개발이 힘든 시장실패의 영역이므로 공공부문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분야”라며 국자 연구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이 같은 필요성에 따라 복지부는 지원기간 4년, 총 지원규모 80억 이내 등을 골자로 하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과 관련해 산학연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의 협동연구를 권장함으로써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질환기전 연구, 진단 및 치료 후부물질 발굴, 전임상시험, 임상연구 콘소시엄 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로 정부는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로 불필요한 의료비용 감소 ▶새로운 유전자, 분자생물학적 타깃 발굴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 재활취미교실(서예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요양환자들이 지난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단원미술관을 찾았다. 이번 미술관 방문은 지난 6월 제6회 경기도서화대전에 출품한 작품이 삼체상(1명)과 특선(3명), 입선(8명)에 당선돼 이뤄진 것. 입상한 서예교실 환자들은 “서예와 서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9일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의료사고피해구제법’과 관련해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기우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해당 법안에 대한 우려섞인 지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오늘(31일) CBS 뉴스레이다와의 대담에서 “의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환자들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보상금액 이전에 의료사고가 왜, 어떻게 해서 발생했는지를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만약 이 법이 통과된다면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의료진이 그에 대한 정황을 명확히 하게 돼 궁극적으로 의료행위 전반에 대해 의료인과 환자간의 새로운 신뢰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법원의 판례도 전문적인 특수영역을 인정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이 입증해야 된다는 쪽으로 판례 경향이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들의 반발에 대해서도 “이 법의 필요성을 맨 처음 제기한 사람들은 의료인들”이라고 설명하며 중대과실이 아닌 경우 종합보험 가입 및 피해자의 합의 시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는 형사처벌 특례조항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의권을 침해하는 법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방어진료의 우려에 관련해 “시행 초기에 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시행착
연세의료원이 지난 29일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신(新)종합관 및 장례식장의 상량식을 가졌다. 연세의료원 신 종합관 및 장례식장은 세브란스 새병원 앞 舊 종합관 위치에 지상 6층 지하 5층에 연면적 33,532 ㎡(10143평)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며, 지상 2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연세의료원 내 각종 행정부서와 연세대 보건대학원 등의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최신식 설비와 호텔수준의 편의시설을 갖춘 연세장례식장이 들어선다. 총 18개 빈소를 갖추게 될 연세장례식장은 210평 규모의 VIP용 초대형 빈소 1개소를 비롯해 80평과 70평, 60평, 50평형 빈소가 각 1개소씩, 그리고 40평형이 9개소, 30평형 4개소가 설치되며, 나머지 지하 3층부터 5층까지는 200여대를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주차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이날 상량식에는 방우영 연세대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이사진과 대학 교무위원, 명예교수들, 연세의료원 보직작 및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공정 보고에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이어 의료원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두 번째로 신축되는 신 종합관 및 장례식장은 만성적인 행정 및
정부가 2007년 1월부터 실시하기로 한 병실료 보험적용확대가 지금까지 진전이 없는 것과 관련해 이를 즉각 실행하라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높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민주노총 공공운연맹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병실료 급여확대의 즉각 이행과 환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 적용 시까지 병실료 인하를 촉구했다. 2005년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로드맵’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는 입원환자들이 이용하는 병실에 대해 급여를 확대하기로 돼 있다. 이들 단체는 “올해의 반을 훌쩍 넘긴 지금 정부는 병원들의 병실료 운영실태조차 제대로 파악조차 못한 상태이며 병실료를 건강보험 적용하는 구체적 계획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단체에 따르면 명실공히 국가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 평가 받는 서울대병원의 경우 일반병상 비율이 어린이 병원을 제외하고 47.9%로 국립대병원 평균 63.5%, 사립대병원 평균 64.1%, 국공립병원 79.1%에 비해 턱없이 낮은데다 국립대병원 최하위, 종합전문요양병원 최하위 수준. 2003년 서울대병원 환자보호자 조사결과에 의하면 1~2인실 입원이 ‘본인이 원한 것입니까’에 응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 지난 29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는 ‘지난 20년간 환자들이 겪어온 고통을 반영한 판단‘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20년 동안 의료사고피해자들의 염원이었던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이 동시에 한층 현실에 가까워졌다”고 전하고 “이번 법안이 합리적으로 의료사고와 분쟁을 조정하고 피해를 구제해 나갈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환영할 만하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시민연대는 “통과된 법안은 논란이 돼왔던 입증책임의 전환, 임의적 조정 전치주의, 무과실보상 제외 등 상대적 약자인 환자에 대한 배려와 경과실에 대한 형사처벌특례, 책임보험, 종합보험 등 보험의 운영, 의료사고피해구제위원회의 의료인 참여 등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한 배려 등이 적절히 조화된 내용”이라고 후한 평가를 매겼다. 피해자들에게는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고 의료진들에게는 안정적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마련이라는 법제정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시민연대측은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의 법안 소위 통과에 대해 재차 환영의 의사를 전하고 “이후에 있을 법제사
인제대학교 2007년 9월 1일자 보직교수 인사발령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장 김기용(金基容) ▲보건대학원장 이기효(李起孝)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성기(李成基) ▲보건대학원 부원장 김광기(金光起) ▲의과대학 선임부학장 이병두(李丙斗) ▲의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황윤호(黃潤昊) ▲의과대학 연구담당부학장 신재국(申載國) ▲의과대학 학생담당부학장 최석진(崔碩珍) ▲의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보 배상균(裵相均) ▲생활관장 김재형(金在亨) ▲인당분자생물학연구소장 노현모(盧賢模) ▲메스메티카기술・교육센터장 이남용(李南龍) ▲음주연구소장 김광기(金光起) ▲의예과장 고원규(高元圭) ▲의과대학 공동기기지원실장 최인학(崔仁學) ▲의과대학 학생상담실장 공보금(孔補琴) ▲의과대학 의학교육 부실장 염재범(廉宰範) ▲의과대학 의학교육 부실장 김성은(金聖恩) ▲특수교육과장 이한규(李熯圭) ▲경찰행정학부장 정진우(鄭鎭宇)
한도병원 노사가 최근 교섭을 통해 고용보장 및 근로기준법 준수 등을 합의해 120여 일이 넘는 장기파업이 마무리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도병원 노사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교섭에서 ▲폐업한 한도병원 개원과 관련해 개원 즉시 한도병원 지부장 외 조합원 17명(해고자 3명 포함)의 고용보장 및 기존의 근무부서 및 근속기간 전 기간 인정, 차별대우 금지 ▲근로기준법 준수 등을 합의했다.하지만 핵심사안이었던 노조활동 보장과 관련해서는 노사 양측이 추후 교섭하기로 했다.보건의료노조측은 “조합원 전원에 대한 고용보장과 근로기준법 준수 등이 합의됐지만 가장 중요한 노조활동은 합의되지 않았다”며 노동활동에 대한 합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와 한도병원지부는 노조전임자 확보, 노조사무실 제공, 단체협약서 체결 등 노조활동에 관련된 사안들이 합의될 때까지 교섭과 천막농성 및 집중투쟁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사측은 폐업한 한도병원 개원을 신청한 상황이며 안산시 보건소의 허가가 나는 대로 개원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9월 4일 강동구보건소 별관에 치매지원센터(센터장 강동성심병원 치매예방센터 연병길 교수)를 개소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및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치매지원센터는 강동구보건소의 지원하에 강동성심병원이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향후 센터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행, 무료 조기검진 제공, 치매상태에 따른 등록관리, 치료 및 재활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병원군별 총정원제 5개년 시범사업’에 대한 최종 경과보고를 지난 5월 22일 실시한 이후, 현재 2차 시범사업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시범사업은 내년 2월 1차 시범사업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이후 다음달 3월에 바로 이뤄질 예정이다. 1차 시범사업이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후원으로 실시된 반면, 2차 시범사업의 경우 예산부족을 이유로 복지부는 참여하지 않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측은 2차 시범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대한병원협회로부터 공식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MC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시범사업 역시 4~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하고 연구비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정부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차 시범사업 과정 중에 논의됐던 공식 외부모형화 여부와 관련해서는 별도의 외부모형을 제작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고, 1차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기본 툴을 중심으로 외부에 적용키로 잠정 결정됐다. CMC 관계자는 “1차 시범사업 평가 결과 이대로 총정원제를 법제화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며 “
의료인입증책임전환을 골자로 하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 어제(28일)와 오늘(29일) 양일간 법안소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번 법안의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0여 년 동안 미뤄 온 의료사고피해구제에 관한 법제정 논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라고 전하고 “이번 법안소위에서 의료사고피해구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의료사고와 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당사자들의 염원을 풀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과 관련해 시민연대는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줄이고 합리적으로 의료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사고를 일반 소송과 구별해 입증의 책임을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지도록 입증책임을 전환한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사고피해구제위원회 구성을 법안 내용에 포함시켜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굳이 소송으로 가지 않더라도 이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정하도록 함으로써 의료분쟁의 합리적 접근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의료인, 의료기관의 피해구제를 위한 보험제도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이 보험에 가입,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