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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지난해 약사법 및 화장품법 위반업소 847개소에 대해 행정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제조․수입업소 490개소,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소 106개소, 화장품 제조․수입업소가 251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내용으로 의약품은 품질검사 미실시등 품질점검 부적합(166건),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77건) 및 광고․표시기재 위반(32건)등이 주를 이뤘으며, 의약외품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품질점검 부적합(52건), 광고․표시기재 위반(13건) 및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9건) 등이다. 화장품은 품질검사 미실시(87건), 생산실적 미보고(46건), 광고․표시기재 위반(44건),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20건) 및 제조시설 멸실(19건) 등이다. 앞으로도 식약청은 불량 의약품 등 및 화장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 강화는 물론, 관련업계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위반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실 및 처분내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계속 공
아르헨티나 주사기 시장이 매년 확대 추세에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가의 중국 및 메르코수르 역내국가로 무관세가 적용되는 브라질산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춘우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주사기 수입은 20.7% 증가했으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춘우 무역관은 “아르헨티나 주사기 시장 규모는 월 3000~3500만개 수준이며 지난해 수입액은 1053만 달러로 전년보다 20.7% 증가하는 등 매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2년 경제침체 및 국가 디폴트 사태로 수입액이 397만 달러 수준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수입액으로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의 주사기 주요 수입국은 중국으로 점유율 32.5%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브라질(17.5%), 독일(12.1%), 멕시코(12.0%) 등에 이어 한국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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