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2005년 업체별 생산실적은 동아제약이 5025억 633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미약품(3629억 5540만원), 유한양행(3609억원 6731만원), 중외제약(3147억 894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제약협회에서 발행한 ‘2006 제약산업 통계집’에 따른 것으로 완제의약품 상위 10품목(2005년 기준)은 노바스크정5mg(1735억 2069만원), 박카스디(1162억 8945만원), 플라빅스75mg(1103억 6039만원), 아모디핀정(553억 345만원), 자니딥정(543억 3655만원), 알부민 20%(491억 8652만원), 제픽스정(424억 8284만원), 울트라비스트300(415억 4865만원), 가스활명수큐액(385억 9389억원), 뉴론틴캅셀300mg(375djr 351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위 10대 품목 중 제품 비중은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간 5:5였으나 국내 제약사 5가지 제품 중 2가지는 드링크제가 차지해 국내 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 부재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의약품 수출은 8억 5771만달러로 전년대비 10.9% 증가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녹십자에 이어 화성바이오팜의 인태반제제 원료가 28일 식약청 DMF를 통과했다. 화성바이오팜(이하 화성)의 DMF 통과 품목은 자하거가수분해물 주사제용, 자하거추출물 주사제용, 자하거가수분해물 경구용, 자하거추출물 경구용 등 4종이다. 이번 화성 인태반제제 원료의 DMF 통과로 화성으로부터 원료 공급을 받아왔던 광동제약, 일양약품, 구주제약 등 14업체가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태반 원료 국내 생산업체 중 동덕제약만 DMF 공고가 지연되고 있어 동덕으로부터 원료를 제공 받고 있는 휴온스, 제일제약 등이 태반제 영업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또 수입 완제품에 대한 DMF 발표도 지연되고 있어 일본이나 스위스 등에서 태반제제를 수입하고 있는 업체들 또한 당황스러운 입장이다. 이번 28일 2차 식약청 DMF 발표로 DMF 인증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는 총 15개 업체가 됐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메디포뉴스 선정 ‘제약계 10대 뉴스’] 제약계의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각종 제도적 조치로 제약산업이 휘청할 정도의 리스크를 강타당한 해였다.
보험재정 안전화를 위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위시 ‘한미 FTA 협상’, ‘생동성 시험’ 파문 등 너무 충격이 큰 변수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자칫 내년도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예고할 만큼 심각했던 2006년의 제약변수들을 정리해 봤다.
① ‘약제비 적정화 방안’ 도입
② 난항을 거듭하는 제약핫이슈 ‘한미 FTA’ 협상 돌입
③ ‘생동성 시험 조작’ 파문
④ 행정소송, 특허분쟁 등 빈번해진 송사
⑤ 제약사 합병으로 ‘몸집 키우기’
⑥ 식약청 폐지 논란...꺼지지 않은 불씨
⑦ 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전환’
⑧ 공정위 ‘제약계 전면 조사’ 파장
⑨ 자이데나, 레보비르 등 ‘국산신약 급부상’
⑩ ‘약가재평가’ 고시···제약계 긴장
⑥ 식약청 폐지 논란
내년 제네릭 의약품에 강세를 보이는 한미약품, 종근당 등에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들 업체에 호재로 작용하게 될 요인은 *한미 FTA 협상에서 추진 중인 제네릭 상호 인정 *약가 인하에 뒤이은 정부의 제네릭 비중 확대 조치 기대 *플라빅스, 코자, 리덕틸 등 대형 제네릭 제품 출시 기대 등이다. 제네릭 상호 인정은 우리 정부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며, 이 제안이 미국측에 의해 받아 들여질 경우 제네릭에 강세를 보이는 한미약품, 종근당 등의 업체들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의 제네릭 비중 확대 조치는 보건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전세계적인 흐름으로 정부가 이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란 예측. 즉 정책 방향은 ‘제네릭 가격 인하→제네릭 사용량 확대’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기조 변화의 예고로 참조가격제와 같은 제도 도입의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하지만 연초 약가 인하 등의 정책 리스크로 현재와 같이 업계 난립 상황이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일부 업체들의 퇴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메디포뉴스 선정 ‘제약계 10대 뉴스’] 제약계의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각종 제도적 조치로 제약산업이 휘청할 정도의 리스크를 강타당한 해였다.
보험재정 안전화를 위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위시 ‘한미 FTA 협상’, ‘생동성 시험’ 파문 등 너무 충격이 큰 변수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자칫 내년도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예고할 만큼 심각했던 2006년의 제약변수들을 정리해 봤다.
① ‘약제비 적정화 방안’ 도입
② 난항을 거듭하는 제약핫이슈 ‘한미 FTA’ 협상 돌입
③ ‘생동성 시험 조작’ 파문
④ 행정소송, 특허분쟁 등 빈번해진 송사
⑤ 제약사 합병으로 ‘몸집 키우기’
⑥ 식약청 폐지 논란...꺼지지 않은 불씨
⑦ 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전환’
⑧ 공정위 ‘제약계 전면 조사’ 파장
⑨ 자이데나, 레보비르 등 ‘국산신약 급부상’
⑩ ‘약가재평가’ 고시···제약계 긴장
① ‘약제비 적정화 방
내년에 제약계를 강타할 큰 변수가 대체로 ‘5대 빅이슈’로 윤곽이 나타나면서 제약계가 태풍권에 진입할 양상이다. 정부의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고시로 포지티브 리스트에 대한 향후 파급효과에 대해 대처해야 할 윤곽이 잡혀 가고 있다. 하지만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외에도 내년에 부딪혀야 할 이슈들이 산재해 있다. 그 주요 변수로는 한미 FTA, 약가재평가, 제조품목 허가 분리, 대형 제품 출시 및 특허 만료 등이 꼽히고 있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일단 정부에 의해 내수 시장 성장이 통제돼 향후 제약사들의 매출 실적 성장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게 대세다. 또한 많은 제품이 등재된 성분의 제품을 보유하거나 출시연한이 오래된 제품 비중이 높은 업체의 경우 상당히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급여등재 의약품 수의 축소 영향이 각 제약사에게 타격을 중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인 입장에서는 일부 상위 제약사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3월을 협상 시한 마감으로 보고 있는 한미 FTA 협상의 경우, 라이선스 인 업체들에게는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제약사 마케팅부서에는 약사 출신이 대부분으로 경영컨설턴트 출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한국노바티스의 전문경영컨설턴트 출신은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의 PM인 서제희 과장을 포함해서 모두 4명. 대표이사인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을 비롯해 경영전략추진부(BD&L: Business Developmen & Licensing) 팀의 메이 판 과장(Mei Pan, 대만출신), SFE(Sales Force Effectiveness) 팀의 손영 팀장 등이 경영컨설팅 업체 출신이다. 한국노바티스 사장도 맥킨지 출신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는 2대 연속 ‘맥킨지’ 출신이다. 전임 사장이었던 피터 마그 사장은 독일 및 미국 맥킨지에서 약 7년여 동안 근무했고, 금년 7월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부임한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도 의사 출신으로 맥킨지 스위스에서 약 5년간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제약산업 관련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노바티스의 서제희 과장은 바티스에 합류하기 전 맥킨지에서 3년 간 경영컨설턴트로서 일했다. 그가 한국노
보험의약품의 선별목록제도(포지티브 리스트) 및 새로운 약가 조정 제도를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오랜 논란 끝에 29일부터 법적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이번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큰 틀은 이미 지난 5월부터 가시화돼 온 바 있지만, 이번 시행 규칙 제정을 통해 법적인 틀을 완전히 갖추게 됐다. 이번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보험 등재시 경제성 평가를 통한 선별 등재 *신약의 보험약 등재시 공단의 가격 협상 *특허 만료시 해당 성분의 20% 가격 인하 *사용량 증가 혹은 적응증 확대에 따른 추가적 약가 인하 등이다. 특히 제네릭 약가 적용율은 규제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란 인상되기는 했지만 당초 80%에서 85%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이번 약제비 적정화 방안 고시에 대해 “결국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를 가격정책을 통해 통제한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며 “국내 제약산업에 있어서 이제 내수 시장은 가격 통제가 구조화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또 “건강보험 등재에 있어 비용-효과 평가의 강화는 당장 신
내년 제약산업 분야 투자 유망 기업으로 SK증권이 한미약품, 유한양행, LG생명과학을 지목했다. SK증권은 ‘주요 기업 수익전망, 06~07년 분기 추정 및 2006~2008년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수익 전망에 대해 대웅제약은 신제품 중심의 매출 호조로 예상 수익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하고, 보령제약과 LG생명과학은 각각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 이하’, ‘제네릭을 통한 성장전략 차질로 예상수익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 실적 호전 예상 업체로는 중외제약과 대웅제약을 꼽았으며, 각각 4분기 매출액은 1040억원(전년동기대비 30.5%↑), 1056억원(전년동기대비 18%↑), 영업이익은 72억원(52.9%↑), 195억원(49.6%↑)으로 예상 집계했다. 또 2007년 1분기 실적 호전 예상 기업 1위로 대웅제약(3월 결산 법인)을 선정했으며, 매출액은 1061억원(16.8%↑), 영업이익 201억원(14.5%↑)으로 추정했다. SK증권은 내년 제약산업 전망에 대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 정부의 정책 리스크로 영업
개원입지를 선택할 때 건물주의 자녀가 의사인 경우를 피하고, 대출시에는 최저금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골드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2006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에서 이 같이 권고했다. 먼저 개원입지 선정시에는 *객관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입지와 진료과목의 적합성을 확인하며 *기존 병의원이 많다고 피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입지 내 경쟁병의원이 없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고 *끝없이 비교해 보며 *개원지에 대한 많은 정보와 조언을 필요로 하되 충분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박 대표는 “병의원 개원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단지 내 상가보다는 대로변의 근린상가가 유리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대 계약시에는 안전성을 위해 분양주(건물주)의 자녀가 의사인지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테마상가의 경우 규모가 대형인 경우가 많아 준공 후 활성화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대출시에는 이자율의 변동, 즉 금리의 변화추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금리’ 보다는 ‘실제적용금리’가
국내 제약사들이 대외적으로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한미 FTA, 약가재평가 등의 정책적 리스크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풀어야 할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등 쉽지않은 겨울나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자사만의 발등의 불들은 체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할 과제인 만큼 속앓이속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 주요 제약사들의 내재된 리스크들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은 니세틸, 슈프락스 등 품목 노후화에 따른 중장기적 매출 공백 우려를 안고 있다. 또한 2007년 약가재평가에 슈프락스, 에포세린 등 항생제 주요 제품이 포함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가격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가 예고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주력 품목 노후화 및 대형 신제품 라이선스 인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코푸시럽의 보험급여 제외, 글라디엠 등 신제품의 생동성 부적합 판정에 의한 퇴장으로 연 250억원의 매출 감소라는 악재를 안고 가게 됐다. 한미약품은 약제비 절감 정책에 따른 신규 제네릭 제품 가격의 인하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볼리비아의 의료기기 시장은 공공분야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장으로서 진출을 위해서는 유능한 현지 수입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종경 리마 무역관은 최근 “볼리비아의 경우 정부구매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정부입찰 등에 참가하는 현지 유능한 수입상을 발굴해 공공분야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볼리비아는 한반도의 약 5배에 달하는 커다란 국토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인구는 900만명 정도에 달하는 중남미 최대의 빈국으로 의료기기의 경우 국내 제조업체가 거의 없어 거의 모든 제품이 수입되고 있으며 가장 큰 수입대상국은 인근국인 브라질이다. 그러나 브라질로부터의 수입은 공식 수입품 보다 국경을 통해 밀수되는 양이 더 많은 실정이다. 김종경 무역관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 볼리비아 수출실적은 공식적으로는 800만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하고 “그러나 현지 상공회의소, 수입상, 교민들에 따르면 실질적으로는 적어도 1억 달러 정도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 무역관은 “그렇다면 볼리비아의 총 수입액이 18억 달러인 점을 감안, 한국산 제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508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신장한 가운데 약효군별로는 여전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고성장세가 이어졌다.
업체별로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 상위 업체의 성장이 단연 돋보였다.
유한양행은 11월 한달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18.6%로 가장 높았으며, 동아제약 18.5%, 중외제약 16%, 부광약품 14.2%, 종근당 12.2%, 대웅제약 11.2%로 업체 평균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동제약(8.9%), 한미약품(6.85), 동화약품(6.4%) 등은 업체 평균 증가율 10.1%를 하회했다.
한편, 올해 누적 실적 기준 수출 실적에서는 LG생명과학이 500억원 이상으로 단연 최고의 실적을 보였으며, 그 뒤를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중외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이 따랐다.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의사들의 국내 제약사 연봉은 약 1억 2000만원 이내, 다국적 제약사는 약 1억 5000만원 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약사 취업 의사가 있는 의사들은 국내 제약사의 경우 동아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등 규모가 큰 회사를 선호하며,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는 GSK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헤드헌팅업체 팀장은 의사들의 제약사 취업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의사들의 제약사 구직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회사 취업에 대한 정보는 주로 헤드헌팅 업체, 제약사 임원, 제약사 영업사원, 제약사 취업에 경험이 있는 선후배 등을 통해 접한다고 모 팀장은 밝혔다. 국내사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은 일반의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상당수 제약사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를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임상 경험이 필수 요소로 요구하고 있다. 외자사 또한 내과 전문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국내사와는 달리 소아과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등 그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내사와는 달리 임상 경험의 수준이
의료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원 정보 박람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의사커뮤니티사이트 아임닥터는 “내년 2월 11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원미용의료정보박람회(IME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 번째 박람회로 올해 이미 두 차례 열린 바 있다. 회사측은 “개원을 앞둔 많은 의사들은 물론, 최신 지견에 대한 궁금증과 경영노하우를 기대하는 개원가의 요구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미용의료장비관에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의료용품 및 소모품, 임상검사 및 방사선 관련기기업체 등이 들어서며, 의료정보관에서는 전자차트, 의료관련 소프트웨어, 온라인정보업체, 쇼핑몰, 의료서적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의료컨설팅관은 의료기관 컨설팅, 금융, 재테크, 세무컨설팅, 입지컨설팅, 의료장비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개원정보관에서는 유니폼, 보안, 판촉물 등을 전시하며, 제약관에서는 국내 외 제약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에 참여할 출품업체 모집 및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http://imex.iamdocto
식약청은 21일 생물학적제제등허가및심사에관한규정에 관한 개정안을 공고했다. 식약청은 본 개정안에 대해 생물학적제제 등 허가 및 심사 시 필요한 제출서류의 작성, 심사대상, 제출자료의 범위와 안전성 및 유효성심사 제출자료의 요건 및 심사기준 등 관련규정을 명확히 신설, 보완, 정비해 민원인의 편의 및 행정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그 사유를 밝혔다. 게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GMP 입증자료 제출 시 기준서 뿐만 아니라 회사의 SOP 자료도 인정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또 의약품 국제조화회의(ICH)의 국제공통서식(CTD)에 적합한 자료를 제출 가능하도록 했다. 기허가 인플루엔자백신은 WHO가 매년 정하는 균주로 변경하는 경우 안전성․유효성 심사대상에서 제외함을 명확히 규정했다. 2개소 이상에서 제조하거나 소재지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대상임을 명확히 하고 동등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 장기보존시험과 가속시험은 그 시험목적이 서로 상이하므로 제출자료를 시험별로 구분하여 제출하도록 했다.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 제출 자료의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이 200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 수원에 소재한 김치전문제조업체인 풍미식품에서 진행된 송년 행사에서는 한국스티펠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김치를 담근 것. 그들이 만든 500포기의 김장 김치는 노숙자 선교회 최성원 대표를 통해 노숙자들에게 전달됐다.
한국스티펠의 권선주 대표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각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아진 김치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스티펠 직원들의 마음이 김치와 함께 잘 전달돼 노숙자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스티펠은 1986년 미국 본사의 지사로 설립되어 피부과 전문 제약업체로 기반을 다졌으며, 1991년 현지 법인으로 전환했다.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및 다한증 치료제 등을 비롯한 의약품뿐만 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송지원)가 주최한 ‘MDEX 2006 개원및 경영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53개 업체의 154부스의 전시와 2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개원에 관련된 법률 및 세무문제, 개원입지 및 성공개원 프로세스, 재무설계전략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원 및 경영정보 강의실과 자산관리 및 운용 전략, 내집 마련법 등의 재테크 강의실은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약사회(원희목 회장)가 제2기 약국화장품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1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문가과정은 지난 상반기 제1기 과정과 같이 입문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정태형․강은정 약사가 강사로 나서 ‘화장품과 약국경영’과 ‘화장품의 성분과 기전’을 주제로 한 약국화장품 작용기제를 강의한다. 이번 강의에는 이노트리, 유한양행, 일성신약, 내츄럴디톡시 등의 화장품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강자는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장을 받게 되며, 우수 수강자는 1기 수료자와 함께 중급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이번 강의는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최근 쿠웨이트에서 메조요법이 인기를 끌면서 메조건(medo-gun)의 수입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메조건은 시술 시 주입구가 작고 가벼워 시술이 편안한고 주사바늘의 주입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피부전문병원에서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익환 쿠웨이트 무역관은 “쿠웨이트는 의료기계 생산이 거의 없는 관계로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익환 무역관은 “수입규모는 연간 약 1억 달러 규모로 매년 10% 내외가 증가 추세로 가장 큰 수입국은 미국으로 연간 4000만 달러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미국이 쿠웨이트 의료기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것은 품질 및 애프터서비스가 우수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부 입찰제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현지 유력 에이전트를 통한 정부관계자와의 관계 유지에도 다른 나라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무역관은 “하지만 쿠웨이트 의료기기 시장이 향후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