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오픈하여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지키고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랑*아'는 260석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바이다.
로비층에 위치해 있으며 멕시코 유럽풍의 우아한 실내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간단한 스낵과 함께 각종 주류와 음료를 흥겨운 라이브 뮤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멕시칸 타일로 장식된 바닥에서부터 전반적으로 스페인과 멕시코 풍의 오묘한 조화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랩에서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매일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그랑*아'에서는 새로운 전속 남녀 혼성 필리핀 7인조 밴드 '레드 섹터'를 올 4월부터 영입하였다.
필리핀 세부 특급호텔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한국에 온 첫 주부터 가요 따라잡기에 한창이더니, 지금은 팝송 외에도 코요테, 거북이, 비 등의 노래로 고정팬들을 확보하며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랑*아가 선보이는 "야채 스틱을 곁들인 모듬 치즈", "치킨 윙과 소시지"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정통 위스키에서 꼬냑, 럼, 칵테일, 등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그랑*아의 또 다른 매력이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헤네시 V.S.O.P. 한병과 그랑*아 특선안주를 26만원선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모든 식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해피 아워" 서비스를 제공,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그랑*아의 또 한가지 장점은 타특급호텔과 달리 봉사세 10%를 받지 않는다는 것.

전화 : 02-531-6868~9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3 강남 노보텔앰배서더 호텔 로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