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제약사 니코메즈(Nycomed)사는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인 Teva 및 Sun 제약회사를 상대로 뉴저지 지방 법정에 제품 프로토닉스(pantoprazole)에 대한 복제약 시판에 대한 가처분 정지 신청을 제출했다.
법정은 9월 7일 이전에 본 복제약품에 대한 시판을 출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Teva 및 Sun 제약회사로부터 접수받았다.
와이어스와 니코메드 자 회사인 애틀란타사는 프로토닉스 복제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복제약 회사들이 간이 허가서(ANDAs)를 FDA에 제출한 것과 관련하여 Teva사에 대해서는 2004년에, Sun 사에게는 1년 후에 각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두 사건은 하나로 통합됐다.
본 소송 제출로 FDA는 Teva 사의 ANDAs를 8월 2일까지, Sun 사의 ANDAs는 9월 8일 까지 각각 허가를 연기시켰다.
와이어스 대변인은 9월 7일 이전에 본 건에 대해 판정하리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fd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