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2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가지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콜마의 올해 경영방침은 ‘경장(更張)’으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새로 바꾸어 맑고 청아한 소리를 새로 낸다’는 중국 고사 ‘해현경장(解弦更張)’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콜마가 매년 20%의 매출 성장을 이뤄오는 과정에서 혹시 느슨해진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끈을 묶는 자세로 콜마 100년을 향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콜마는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Better, More, Less’의 캐치 프라이즈를 제정, 더 좋은 제품을 더 빨리 개발, 제조해 더 낮은 비용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침으로 ▲원칙과 기본을 지키면서 최적의 방법으로 목표 달성 ▲유연한 사고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 ▲능동적 업무 수행을 통해 성장의 한 해를 달성하겠다는 등의 세가지 방침을 정했다. 한편 한국콜마에 있어 2014년은 터닝포인트가
2014-01-06 15:46국민의 상당수가 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을 혼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박창일 이사장)가 ‘2013년 인체조직기증 국민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데 따르면 장기기증 인지도가 크게 높아 상당수 응답자들이 인체조직기증을 장기기증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조직기증 비인지자 60.8%(608명) 중 장기기증과 동일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비율이 무려 39.2%(392명)로, 국민 10명 중 4명이 인체조직기증을 장기기증과 동일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2013년 인체조직기증 인지도는 39.1%(391명)를 기록, 2012년 31.7%에 비해 7.4%가 상승했다. 인식도도 마찬가지로 소폭 상승했다. 중요도 평가는 4.14점에서 4.33점으로, 관심도도 3.51점에서 3.65점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생명 나눔인 헌혈의 인지도는 98.7%(987명), 장기기증은 99.3%(993명), 조혈모세포(골수)기증 87.1%(871명) 등을 기록, 여전히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생전에 기증을 약속하는 ‘희망서약’ 의사에 대한 문항에서는, 긍정적 응답 44.3%(443명), 부정적 11.7%(11
2014-01-06 14:14창원지역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가 오픈해 경남·부산·울산 지역을 담당하게 됐다.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은 6일 오전11시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경남·부산·울산의 광역단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삼성창원병원은 지난 해 3월 보건복지부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충지원 사업에 경남·부산·울산의 광역단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로 선정돼 9개월 간 공사를 추진하여 지역 내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고위험 신생아는 2002년 1만9,472명에서 2012년 2만5,87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전문 인력확보 및 첨단 의료장비 구입 등의 문제로 인해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 수는 2005년 1,599개에서 2012년 1,444개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충 지원 사업기관을 선정해 현재까지 총24개 기관에 230병상을 개설하고 지원해 왔다.삼성창원병원은 이번 사업 지정을 통해 총 14병상으로 운영해왔던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24병상으로
2014-01-06 14:01많은 사람들은 매해 새해 결심 중 하나로 금연을 꼽는다. 하지만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생각보다 금연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다.일반적으로 금연하기 어려운 이유로 니코틴의 중독성을 꼽는다.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의 중독성은 마약(코카인, 헤로인)보다 강하다고 하나, 흡연자 스스로가 그 중독성에 겁을 먹고 포기하기 때문에 금연하기가 더 어려운 것이다.우리의 몸이 니코틴 중독에 적응한 만큼 니코틴이 없는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금연 시작 전, 나를 진단해보자.한국 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의 도움으로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나의 니코틴 중독 정도를 체크해 보자. 금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첫째, 단번에 끝내자금연은 서서히 줄이는 것보다 단번에 끝내는 것이 좋다.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완전히 끊어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 있다.둘째,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자담배를 완전히 잊기 위해서는 먼저 내 주변에서 담배의 흔적을 모두 없애고, 담배를 잊을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준비하여 바쁘게 살아보자. 담배를 대신할 활동으로는 금연과 함께 새해 작심삼일의 단골인 운동을 추천한다. 셋째,…
2014-01-06 13:57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새해를 맞아 ‘더 노바스크s’ 브랜드 포트폴리오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문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 ‘더 노바스크s’는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구축한 화이자의 고혈압 포트폴리오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의료진의 신뢰를 받아온 ‘노바스크’와 복약편의성을 높인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지난 12월 출시한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노바스크 브이’가 포함됐다. 사진 이벤트는 노바스크와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노바스크 브이 팀이 함께 참여해 ‘더 노바스크s’ 브랜드의 출범과 더불어 노바스크 브이의 출시를 기념하고 2014년 화합을 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 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는 암로디핀과 발사르탄의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 대비 약 25%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01-06 13:55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낙마사고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몽골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몽골 뭉흐처어즈씨(35)는 유목민으로 매일 초원을 찾아 양과 염소 떼를 데리고 다니는 생활을 해야하지만 7년 전 낙마로 엉덩이 부분을 심하게 다쳐 말을 타지 못했다. 처음 다쳤을 때는 다리 탈구로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점차 통증이 심해졌고, 말을 타는 것은 물론 걷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다.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었고 경제적 형편도 좋지 않아 도시의 큰 병원으로 가는 것도 꿈꾸기 어려웠던 것이다. 통증을 참고 생활을 하는 중 2013년 8월 1일 뭉흐처어즈씨에게 희망의 소식이 들려왔다. 인근 지역인 알탄불라그에 한국에서 온 해외국제협력단 코이카와 나누리병원이 의료봉사를 한다는 것이다. 나누리병원은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해외국제협련단 코이카와 함께 몽골 알탄불라그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의료봉사를 실시했었다. 뭉흐처어즈씨를 처음 진료한 나누리인천병원 신경호 소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다리를 많이 절고 있고, 통증을 호소하는 등 증상이 심했지만, 치료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신
2014-01-06 13:52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척추체내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 주변 조직의 괴사로 인해 척추사이에 틈이 생기는 척추체내 균열(IVC : Intravertebral cleft)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이차적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척추체내 균열과 척추골절과의 연관성 중 혈관 폐색이 관련 있음을 영상학적 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증명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으로,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은 환자를 예측하여 심도 있는 치료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하기용·김영훈 교수팀이 61세에서 86세의 여자 12명, 남자 10명 총 22명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후 척추체내 균열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X-ray, CT, MRA 검사 결과를 조사한 결과, 9명의 환자는 척추 동맥이 양측이 폐색됐고, 7명은 한 측이 폐색되어 있었다. 이는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체내 균열을 만든다는 병리학적 매커니즘을 규명한 것이다. 척추균열이 생기면 골(뼈)가 채워져야 할 자리에 공기나 물이 차면서 골절 후 정상적인 치유가 이루어 지지 않아, 척추가 뒤쪽으로 굽는 척추후만변형 및 신경학적 문제가
2014-01-06 13:50
경기도 의료계 주요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4 경기도 의료계 신년 교례회'가 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2014-01-06 13:37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이하 의원협회)가 65세 이상 노인 외래본인부담 정액제를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노인 외래본인부담 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 시,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면 1500원을, 이를 초과할 경우는 총진료비의 30%를(정률제) 본인부담금으로 내도록 하는 제도이다. 의원협회는 65세 이상 정액제에 대해 “그동안 노인층의 외래진료비를 경감시켜 의료이용의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진료수가가 소폭 인상되어 왔던 것에 반해 정액구간 상한액은 13년 동안 1만5000원으로 동결된 것에서 문제가 발생했다.의원협회는 “지난 2001년 7월 정액구간 상한액이 1만5000원으로 조정된 이후 전혀 변동이 없어, 갈수록 어르신들의 본인부담금이 비싸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민주당 최동익 의원실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외래진료 총진료비가 1만5000원을 초과한 65세 이상 노인은 지난 2008년 340만 명에서 2012년 430만 명으로 26.5%나 증가했다.2014년 진료수가는 3% 인상됐다. 초진료는 전년보다 390원 오른 1만3580원, 재진료는 270원 오
2014-01-06 11:56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를 2020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3, 4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4년 목표를 2020년 Triple1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으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조직의 각 부문이 50년 반환점을 지나 100년의 고지를 향해 다시 달려야 하는 원년으로,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서는 기본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최 대표이사는 “그 동안 쌓아온 광동의 저력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2020 Triple1,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충분히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경영방침을 사업 경쟁력 강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통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부소통 강화로 조직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2020년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고,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공유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
2014-01-06 11:43울산대학교병원(조홍래 병원장)과 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3일 본관 6층 사회사업실에서 저소득층 의료비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불우환우돕기 일일호프 수익금 6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무형성 빈혈로 치료 중인 김정은(19세, 가명)에게 전달됐다. 성금을 전달한 이정웅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은 “7번째 일일호프를 맞아 동료 학생들과 여러 교수님들이 도와 주셔서 이런 뜻깊은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환아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성금을 전달받은 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 담당자는 "매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어려운 환자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1-06 06:02의료보험과 의약분업의 역사 속에서 정부는 비용을 의사에게 떠맡김으로써 의료보험 때는 비보험과 할증의 편법으로, 분업 이후엔 리베이트라는 편법으로 적자를 보전하도록 의사들을 떠밀었다는 역사적 고찰이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문제는 단순하다. 정부도 인정한 것처럼, 자기 돈 내고 공부하고 자기 돈 내고 병의원을 차린 의사들에게 정부가 강제계약을 통해 공공의료를 떠맡긴 것이다.”며 정부가 의사가 편법을 할 수밖에 없도록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공공의료는 시작할 때부터 적자였다. 원가 이하의 낮은 건강보험수가(저수가) 때문이었다. 그러나 1977년 의료보험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에는 500명 이상 사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상환자가 전체 진료환자 중 7% 내외에 불과하여 다른 일반환자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손실을 보전할 수 있어서 공공의료의 손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노 회장은 77년 이후 어떻게 의료가 왜곡돼 왔는지 자세하게 기술했다.7% 내외였던 공보험 환자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났다. 1977년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과 300명 이상 사업장 근로자가 포함되었고, 1981년부터는 지역의료보험 시범사업이 시작되어 점차 확대
2014-01-06 06:00문형표 장관과의 만남 이후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두고 정부와 제약계가 다시 머리를 맞댄다.그간 제도 전면 폐지를 요구했던 제약협회는 보건복지부의 2월 재시행 강행 의지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사실상 ‘폐지’에서 ‘대안마련’으로 노선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이번 주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 관련 협의체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당초 제약협회는 정부가 제안한 협의체 구성에 대해 재시행을 확정해 둔 보여주기식 절차에 불과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제도의 개선안을 협의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협의체 참여를 두고 제약협회는 제도의 재시행 여부를 둘러싼 더이상의 극한적 대립과 혼란은 국민들은 물론 산업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실질적으로는 재시행 시일이 얼마 남지 않는데다 복지부의 의지가 완강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가 아니더라도 실거래가를 파악하고 건보 재정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대안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2014-01-06 05:50최근 ‘의료인 폭행 방지법’을 국회에 상정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계 SSM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2014년 경기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경기도의사회, 경기도병원회, 경기도여자의사회 공동주최로 지난 4일 오후 5시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조인성 회장(사진)은 “일차의료가 붕괴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경영 역시 날로 악화되는 현실에서 의료계에도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생이 필요하다”며 ‘SSM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이 무한경쟁을 하는 현실에서 탈피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고 각 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법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인성 회장은 ‘의료계 SSM 법안’ 국회 통과가 무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 일수와 영업시간을 규제한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려 동네슈퍼를 위한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제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있어 이 같은 연장선에서 판단한 것이다.‘SSM규제법’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
2014-01-06 05:45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 연구팀은 뇌 영상연구를 통하여, 장기간의 바둑훈련이 두뇌 기능을 발달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에 관한 최신동향을 담고 있는 10월호에 게재됐다.재단법인 ‘한국기원’과 같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협회 소속의 평균 12.4년 바둑을 훈련한 바둑 전문가를 대상으로 뇌의 기능이 일반인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 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17명의 바둑 전문가(비교군, 평균 연령 17세, 남: 14명, 여: 3명)와 16명의 일반인(대조군, 평균 연령 17세, 남: 12명, 여: 4명)를 대상으로 MRI 영상의 하나인 fMRI(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를 촬영하였다. 비교군과 대조군은 뇌 기능을 명확히 검사하기 위해, 검사 전 외부 자극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fMRI를 촬영했다. 그 결과 비교군이 대조군에 비해 정서적 처리(보충설명1)와 직관적 판단(보충설명2)에 관여하는 편도체와 안와전두엽 부위의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그림 A, B 참조) 공간적 위치정보를 처리하는 두정엽 부위에서도 같은 현상이 관찰되었다. 즉 바둑 전문가는 일반인에 비해 정서적 처리, 직관적 판단을 처리하는 뇌
2014-01-04 06:16한길안과병원이 저성장시대, 저수가정책의 난국 타개를 위해 대대적인 의료진 보강 및 시설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병원의 경영난 심화로 인력 및 시설을 줄이는 병원이 많은 가운데, 거꾸로 인력 및 시설확대를 통해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전략이어서 주목된다. 한길안과병원은 오는 2월부터 전문 진료센터를 비롯, 수술실, 진료협력센터, 수술상담실, 수술 전 검사실 등 병원 시설 전반을 확장해 운영한다.우선, 전안부센터, 녹내장센터, 망막센터, 소아안과・사시・약시 클리닉 등 주요 전문 진료센터의 진료실이 증설 및 확장된다. 2층 전안부센터와 녹내장센터의 진료실이 기존 4개에서 6개로 증설되며, 소아안과・사시・약시 클리닉은 진료 공간을 넓혀 2층으로 이전한다. 무엇보다 3층 망막센터의 확장・개편이 눈에 띈다. 3층(560m2) 전체를 망막센터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진료실이 6개로 증설된다. 이 같은 진료실 증설은 현재 1시간이 넘는 환자 진료소요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하기 위해서다. 평일 10~11개 진료실, 토요일 6개 진료실을 상시 가동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수
2014-01-04 06:14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전북대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증 150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성후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차예린 학생회장, 김동희 부학생회장, 김진혁․장준호 고문 등 전북대의전원 학생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헌혈증은 학생들이 학교 축제기간 중 헌혈캠페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의전원학생회는 해마다 축제기간 동안 헌혈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아진 헌혈증을 전북대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차예린 학생회장은 “학교 축제기간 중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증이 모아지고 있다”며 “전북대병원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성후 병원장은 “의료계를 짊어질 예비의사들의 실천하는 자세는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국내 헌혈문화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모은 사랑의 헌혈증서는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1-04 06:14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의과대학(학장 안기성 교수) 의학과 3학년 3명(권오승, 이진혁, 정재홍)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인턴으로 지원하여 지원자 모두가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총 6주간(2014.1.6 ~ 2.16)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HO 본부에 파견되는 지원자들은 세계질병분류(ICD :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10을 바탕으로 새로 개정될 ICD-11의 개정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각 질병의 컨텐츠 모델을 도입하여 질병에 대한 정의 및 SNOMED(systematized nomenclature of medicine)에 의한 용어의 통일, 해부학적·병리학적 병태 생리적인 개념정리 및 설명을 표준화한다. 특히, 국제건강관련분류체계(ICF :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을 통합하여 질병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실질적 영향상황을 정리·분류하며, WHO 관련업무 전반과 보건의료 사업에 관련된 각국의 보건의료 및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연구, 국제보건의료 협력네트워킹 관련업무 등을 이행하게 된다.WHO 인턴 지원은 전…
2014-01-04 06:14요양기관의 DUR 사유를 기재하는 방식이 더 간편해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DUR 점검 후 처방․조제 사유가 정확하고 편리하게 기재될 수 있도록 사유기재 편의기능을 1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유기재 편의기능은 처방․조제 사유 자동완성으로 빠른 사유입력을 가능하게 하고, 단순 자음․모음 또는 알파벳 입력 시 적정 사유를 기재하도록 안내하는 기능이다. 자주 쓰는 사유는 자동으로 사용자 PC에 저장되어 동일사유 입력 시 저장된 문구가 리스트 업 되어 적정사유를 선택․자동입력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의 처방․조제 사유를 입력하는 방식은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DUR 점검을 실시한 6만8천여 참여기관 중 약 11% 기관에서 문자나 단어로 보기 어려운 의미 없는 처방․조제 사유를 입력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의․약사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적절하지 않은 사유기재 시 알림 창을 제공하여 다시 한번 고려 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평가원은 의․약사의 사유기재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사항으로 심평원 표준화면(팝업창)
2014-01-04 06:13전공의를 옥죄는 개정안을 바꾸기 위해 전공의들 스스로 나선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는 오는 19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수련환경 개선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0월 23일 입법예고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은 주당 최대 수련시간을 80시간으로만 규정하고 전공의 유급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전공의 수련환경을 오히려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따라 대전협은 19일 임총에서 ▲주당최대근무시간 ▲전공의 유급제도 ▲의협 총파업 참여 여부 등 민감한 안건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대전협은 보건복지부 고시개정(안)의 주당 최대 근무시간을 포함한 수련환경개선 항목에 대해 졸속이라 비판하고 “전체 대표들의 결의를 모아 단체행동 등을 의결 할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 개정안 각 항목은 수련환경개선이라는 명분만 취할 뿐 실질적인 내용은 모두 병원협회의 신임평가센터에 위임하고 있으며, 신임평가센터 역시 현실적인 개선책을 내놓지 않고 각 병원은 각 과로, 각 과에서는 각 과의 전공의로 그 부담을 내리면서 서로 전가시키기만 급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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