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보내 전화통화로 재진 환자의 상태를 들은 후, 간호사로 하여금 처치를 하게 하고 처방을 한 의사에게 업무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행정2부(재판장 김창보)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업무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가 간호사의 전화통화로 전해들은 간접정보를 근거로 진찰하고 원외처방전을 발행한 것은 환자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앞서 의사 A씨는 일반적인 반복처방이 시행된 재진환자의 경우 간호사를 대신 시설로 보내 전화로 환자상태를 보고받은 후, 구두지시를 통해 간호사에게 처치 등의 진료를 실시하게 했다.이에 복지부는 현지조사 결과, 간호사가 진료 후 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약제비를 발생케 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 100여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그러나 원고는 “만성 질환으로 반복적인 투약이 요구되는 환자들의 경우에만 진료내용을 예약 접수하고 진료기록부에 재진요청과 투약요청 사항을 기재한 후 처방전을 발급해 간호사로 하여금 시설을 방문해서 환자에게 조제된 약을 전달해줬다”고 반박했다.간호사로서 일상적인 업무와 의료행위 이외의 목욕 등 부대 서비스만을 하도록 했을 뿐이므로 원고의
2011-11-07 06:19올 하반기 특허만료를 앞둔 블럭버스터급 의약품이 2품목 남았다. 우선 아타칸, 아프로벨에 이어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이 이달 만료되고, 오는 12월에 MSD의 싱귤레어의 특허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고혈압시장에 각 품목별 제네릭들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디오반(암로디핀)의 물질특허와 용도특허가 11일 동시 만료이후, MSD의 싱귤레어도 내달 27일 특허가 동시 만료된다.약 8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블럭버스터급 품목인 노바티스의 디오반의 만료가 일주일도 채 안남았다. 만료와 동시에 제네릭 출시가 이어져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출시대기 중인 디오반 제네릭은 ▲동아제약 '바로삵탄정80mg' ▲신풍제약 '디발탄정160mg' ▲JW중외 '발사렉트정40mg' ▲한림제약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mg' ▲일동제약 '디오패스정80mg' ▲씨제이제일제당 '발사원정160mg' ▲경동제약 '발트렙플러스정'등 총 156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21개 업체는 보험 등제를 완료한 상태다.고혈압시장 가운데 가장 시장성이 높은 품목인 만큼 동아제약, 유한양행, 안국약품, 한미약품, 종근당 등 국내 상위사들의 제네릭 개발…
2011-11-07 06:18제약업계 노사가 같은 방향 다른 행보로 일괄 약가인하 저지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큰 범위에서 일괄 약가인하에 반대하는 기조는 같지만 사측과 노조라는 이해관계 차이로 인해 각자의 방식대로 생존권을 지켜내겠다는 것. 첫 포문을 연 것은 한국노총 화학연맹 의약화장품분과를 중심으로 한 제약업계 노동자들이다. 4일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약가인하에 반대하는 ‘행동’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약가인하로 인해 내년부터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를 불문하고 많게는 한 업체에서만 1000억원대의 매출 손실이 예상되면서, 인력감축설이 구체화되는 상황이다.이들은 약가인하의 부담을 노동자들의 희생으로만 강요하고 있다며, 고용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다국적사 노조위원장은 “목표하는 바가 제약산업 선진화이든 후진화이든 노동자는 직장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고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 희망”이라며 “힘없는 노동자만 길거리로 몰아선 안 된다. 제약산업 선진화방안에 왜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법은 안 나오는 것이냐”고 비난했다.특히 제약노조는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화학노련 관계자는 “
2011-11-07 06:16종합병원급 이상의 전공의 의료사고 원인이 과도한 근무시간으로 인한 피로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전국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은 5일, 6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제1회 젊은의사 포럼을 개최했다.5일 저녁 젊은의사 포럼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회 회장을 초청해 전공의와 공보의의 실태 및 젊은 의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청취했다.이번 포럼에 연자로 나선 대전협 김일호 회장은 개원의사를 제외한 의사들의 95%이상이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신분으로서 안정된 신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수련의 신분인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무시간으로 인해 진료의 질과 의료과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김일호 회장은 "근로기준법상 현재 개원의사와 의과대학의 정교수를 제외한 부교수 이하 전임의, 봉직의, 전공의, 인턴 등은 비정규직 신분"이라며 "초과공급이 이뤄질 경우 임금체계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즉, 안전된 신분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김 회장은 이어, "개원의를 제외한 의사는 분명 근로자로서 미국은 의사노동조합이 있지만 한국은 그런 노동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합이 없는…
2011-11-07 06:02
JW홀딩스(대표 이경하)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1 정기공연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이달7일 개최된다. '영혼의 소리로'는 지난 1999년 창단된 중증장애이들로만 구성된 장애인 합창단이다. 방송인 정은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박제응 교수의 지휘 아래 30여명의 합창단이 수개월 간 연습한 10여 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최근 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가수 조덕배가 참석한다. 특히 이날 JW중외그룹 직원으로 구성된 JW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영혼의 소리로'단원들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공연후원금은 다운증후군 장애와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홀트일산복지타운 송건욱 군의 수술비용으로 사용될 방침이다.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단원들이 노력해서 만든 화음은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소리로’의 노래를 통해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W홀딩스는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와 2003년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연활
2011-11-06 21:1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김진호 대표이사가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은 지식경제부가 외국인투자를 통해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관기관 등의 임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이다. 이는 KOTRA의 1차 심사와 지식경제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돼 매년 11월 3일 '외국기업의 날'에 수여된다. GSK에 따르면 김진호 대표이사는 지난 14년간 GSK의 한국법인 대표로 재직하면서 한국 제약시장의 강점과 전략적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며, 외국 자본의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외국자본의 국내 투자유치 및 고용확대, R&D 투자 강화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진호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1997년 부임 이래 지난 14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고, 본사로부터 탁월한 경영리더십을 인정 받아 한국법인 대표직을 수행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6개국 총괄, 아태지역과 일본의 사업개발 부분 총괄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는 동아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GSK 본사로부터 동아제약에
2011-11-06 21:12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GMP 규정에 대한 국제조화 기반을 마련하고 의약품 해외수출 업체에게 국외 GMP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국외 의약품 GMP 가이드라인 동향 모음집’을 발간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1년 동안 미국 FDA, EU, EMA, WHO 등의 GMP 가이드라인의 개정•발간 사항을 조사•분석한 것으로 ▲국외 의약품 GMP 가이드라인 비교 및 구성 ▲WHO Annex 4 '무균 의약품 GMP’ 초안 발간 ▲EMA ICH Q11 가이드라인 발간 ▲FDA 공정밸리데이션 가이던스 발간 등이 주요 내용이다
2011-11-06 07:09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공협)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방식을 놓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95%가 직선제를 선택했다.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방식이 사실상 간선제로 확정되면서 대공협은 4일 긴급상임이사회를 소집했다.16개 시·도 대표가 모이는 긴급상임이사회는 11명의 대표가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기동훈 회장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대공협 홈페이지 POLL을 통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95%가 직선제에 찬성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의협 회장 간선제와 관련해 추후 논의를 좀 더 해야 할 것”이라며 “오는 5,6일 열리는 젊은 의사 포럼에서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한 후 대공협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이사회에서는 공보의의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최근 보건소에서 시행되는 단체예방접종의 문제가 제기됐고, 질병관리본부가 단체예방접종을 지양하는 고시를 발표했다.이에 대공협은 질병관리본부에 유권해석을 요청, 이 날 이사회를 통해 유권해석에 대해 시·도 대표에게 전달했다.또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홈페이지에 만든 FAQ 게시판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의료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공보의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정책적인 논의도
2011-11-05 06:19마취과 의사와 교수들이 과내 전공의들에게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통증질환을 치료하고, 과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근거있는 치료법을 찾는 게 마취과의 역할”이라며 당부하고 나섰다.4일 열린 대한마취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마취과 전문의들은 ‘전공의의 미래’세션을 진행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미래의 마취과 전문의들에게 거듭 당부했다.이날 ‘통증의학 개원의로서 마취과의사의 역할’을 발표한 문현석 전문의(문현석통증클리닉)는 “마취통증의학과의 통증질환치료는 우리과 치료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의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시술로 진료에 임해야 한다”며 “이와함께 확고한 수준의 근거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문현석 전문의는 마취통증의학과가 신경차단술비용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는 사례를 들며 과의 정체성 홥립을 위해서는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하는 문헌적 연구결과를 도출해 낼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경차단술 시술기관수는 지난 2000년 810건에서 지난 2010년 5932기관으로 약 8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청구비용 역시 같은 기간 366억원에서 2763억원으로 7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중 마취통증의학과는
2011-11-05 06:18의약품을 위탁할 때는 수탁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수탁받은 업체는 신뢰할 수 있는 과정에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잘 수행하지 못해 보건당국의 철퇴를 맞는 사례가 종종 눈에 띈다.최근 식약청은 의약품 제조를 의뢰하는 위탁업체와 수탁업체의 사이에서 역할 이행을 못한 엘지생활건강, 씨제이제일제당, 메디파마플랜 등 3개사를 적발해 행정조치를 내렸다.엘지생활건강이 3일자로 풀스로틀에너지샷액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3개월 및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받았다.위반사유는 풀스로틀에너지샷액(제조번호:1001,1002)를 영진약품공업에 위탁제조·판매함에 있어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미흡이다. 이로 인해 영진약품공업이 해당 제조번호 완제품에 대한 출하승인일(2011.1.24)보다 3일전인 1월 21일에 해당 품목 판매자인 '코카콜라 음료'에 각각 320박스씩 직접 출고가 됐다. 때문에 이를 방치한 엘지생활건강은 행정처분에 처해졌다.또 지난 6월경 해당제품(제조번호 1001)에 대한 제품 내 부유이물 발생 등 소비자 불만이 판매자인 '코카콜라음료'에 제기된 이후 위해성 평가 및 회수계획서를 식약청장에게 제출하지 않고 판매자측이 자체적으로 판매중지 및 회수를 실
2011-11-05 06:15정부의 리베이트 수수 원아웃제 도입과 보건의료계 대협약 체결 시사 등으로 의료계를 잠재적 리베이트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에 대해 의협이 위헌법률심판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리베이트 쌍벌제 문제점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의사협회에 따르면 건일제약 리베이트 사태와 리베이트 수수혐의로 검찰의 과잉수사 및 복지부의 과잉해석으로 인해 최근 자살한 시흥시 김 모 회원 사건 등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련한 부작용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또, 복지부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리베이트 수수 원아웃제 도입 및 보건의료계 협약체결 추진을 시사하고 있다.즉, 복지부는 보건의료계의 자정선언 및 자율감시체계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수가체계 합리화 등 인센티브 제공 및 리베이트 수수자 면허취소를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의료계는 옥죄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의사협회는 서울시의사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의학회가 참석한 (가칭)불합리한 쌍벌제 개선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소위원회는
2011-11-05 06:02연구중심병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지정기준과 절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중심병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병원에서 축적된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혁신하고 환자에게 질병극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반 병원을 만드는 사업이다.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15조에 근거해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지정된 연구중심병원에 대해서 세제혜택, 간접비 비율 인상, 병역특례 등 제도적 지원 뿐 아니라 별도의 공모와 평가절차를 거쳐 국가 연구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연구중심병원 지정관련 하위법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 후속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청회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병원관계자 및 연구자들로부터 연구중심병원 지정기준 및 절차에 대한 의견을 추가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중심병원 R&D지원을 위한 이달 초 공모예정인 전략기획 과제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2011-11-04 16:46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허가-특허연계제도로 인한 제약산업의 피해를 우려하며, FTA 반대 목소리에 동참했다.4일 국회 앞에서 한국노총 화학연맹 의약화장품분과 주최로 열린 ‘제약노동자 생존권사수 결의대회’에서 추미애 의원과 정동영 의원은 FTA가 국내제약산업을 붕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추미애 의원은 FTA로 다국적제약사 손에 국내제약산업이 무너지고 나면 환자들이 약값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추 의원은 “FTA가 발효되면 다국적사 횡포에 만만찮게 부딪힐 것”이라며 “시판허가 받기 전에 식약청에서 제약사에 통제하고 식약청은 허가조치를 유보하는 것을 우리 정보가 약속해주는 것”이라며 FTA가 제약산업에 미치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추 의원은 “제약산업 내주고 한국 잘 산 다면 다행이지만 미국 경제 꽁꽁 얼었다. 우리 기업들 미국가서 장사 제대로 못한다”며 “나라경제 살리는 FTA 될 때까지 투쟁의 전선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정동영 의원 역시 허가-특허연게제도는 독소조항으로 반드시 삭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허가특허연계제도로 사전에 특허권자의 허가를 받으려면 시간을 걸리고 소송이 이어지는 상황에
2011-11-04 16:12기피과목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국회의 의견에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가 발끈하고 나섰다.대전협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수련병원 간 질적 불균형으로 의료기관 간 기피과목 전공의 수급율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데, 기피과 축소 및 폐지는 이를 정부가 방관하는 것과 같다”며 “전공의 기피과 지원 철회하려는 국회는 각성하라”고 말했다.정부는 2003년부터 국민들에게 필수 의료를 공급하기 위해 국·공립 병원 기피과목 전공의들에게 수련보조금을 지급해왔고, 이를 민간 의료 기관으로 확대시키고자 했으나 번번이 예산 문제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했다.그러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전문 위원실에서 국·공립 병원 수련 보조금 지급을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대해 대전협은 기피과목 수련 보조수당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정부가 공공 의료 확충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전협은 “보조금이 기피과 문제 해결의 근본 대안은 아니다”며 “기피과 수련 후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전공의에 지원하지 않는 것이므로 정부와 정치권은 머리를 맞대어, 외과·흉부외과·응급 진료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 의료 확충에 나서
2011-11-04 16:12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원장 강윤구)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태블릿 전용 매거진 'Health 건강나래'를 선보였다. 'Health 건강나래'는 종이 잡지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며, 구글맵․웹사이트․동영상 등 첨단기능 등이 함께 제공된다. Health 건강나래를 읽다 기사 속의 장소를 궁금해 터치를 하면 구글맵이 연동돼 위치를 표시해 주고,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싶으면 웹사이트가 열린다. 또한 기사 속의 주인공이 빵을 만드는 장면이나 미국 대륙을 달려서 횡단하는 장면도 동영상을 통해 실감나게 볼 수도 있다. 소설 ‘해리포터’ 속에 나오는 마법신문이 현실화 된 것”이라는 것이 심사평가원 관계자의 설명이다.Health 건강나래는 아이패드․갤럭시탭10.1을 통해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11월 중 서비스 예정)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Health 건강나래는 매거진 앱 분야에서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매거진’을 통해 서비스된다.한편, Health 건강나래의 맨 뒷장의 문구가 모바일 사용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상업성이 없는 공익적 광고는 무료로 게재”해 준다는 문구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대해
2011-11-04 14:51
제약노조 1000여명이 약가인하 강행하는 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1-11-04 14:40
제약노조 1000여명이 약가인하를 강행하는 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노총 화학연맹 의약화장품분과는 4일 국회 앞에서 ‘제약노동자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약가인하와 FTA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중외제약 등 국내제약사 노조는 물론 화이자, GSK,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제약사 노조 총 40여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졸속적인 약가정책 투쟁으로 박살내자’, ‘제2의 을사조약 한미FTA 저지하자’, ‘제약노동자 총단결로 생존권을 사수하자’, ‘노동자서민 다죽이는 MB정권 규탄한다’, ‘약가인하 저지하고 의약주권 사수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의약화장품분과 박광진 회장은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적자위기를 오로지 제약 노동자에 전가하고 희생량으로 삼고 있다”며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직면한 현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이어 박 회장은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국내 제약산업은 붕괴될 것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약가인하로 토종제약산업이 무너져 국민들의 약값 부담이 수년 내 훨씬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1-11-04 14:34녹십자는 3분기 233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462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60억원, 당기순이익 338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7%,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8.2%, 당기순이익은 7.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대해 녹십자 관계자는 “혈액, 백신제제 등 전 사업부문과 진단시약, 의료기기 자회사 등의 실적이 고루 성장했다”며, “자체 개발 독감백신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 발생하는 독감백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전기(2011년 2분기)에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26.1%, 영업이익은 213.7%,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21.7%, 당기순이익은 207.6% 증가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올해 출시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 등에 힘입어 신종플루 백신의 역기저 효과를 제외하고 연초 목표한 전년 대비 약 17%의 연매출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11-11-04 13:45임상시험 활성화의 일환으로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3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내년초 인증제 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임상연구자,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를 대상으로 하며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산하에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응시생들의 서면시험을 통해 직능별로 각각 2단계의 인증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직능별 전문인력에 대한 표준화된 인력개발 TOOL로 활용되며 전문인력이 양적·질적으로 균형있게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가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주관한 전문인력양성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3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의 약 92%가 인증제도 도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임상연구자, CRC, CRA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임상시험전문인력 인증제 도입 및 시행안(경북의대 윤
2011-11-04 11:31원인미상 폐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사용을 중단하라는 강력한 권고가 내려졌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4일 “원인미상 폐손상 원인 여부를 규명하는 동물 흡입독성실험 중 이상 부검소견이 발견됐다”며 가습기살균제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실험쥐에 대한 1차 부검 결과, 실험쥐의 폐조직에서 인체 원인미상 폐손상과 같은 변화가 일부 관찰됐다. 게다가 지금은 시기적으로 가습기를 주로 사용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일반 국민은 물론 판매자, 취급자들에게 가습기 살균제의 사용과 판매를 전면 중단하도록 강력히 권고한다는 설명이다.현재 진행 중인 가습기살균제 흡입독성실험은 지난 9월 말부터 3개월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1차 부검 결과, 일부 제품들을 흡입한 실험쥐에서 잠정적으로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다만 병리학적 최종 판독과 전문가 검토가 남아있어 다음 주 중 최종 결과가 확정될 전망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인과관계가 입증된 특정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강제 수거 명령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는 ‘가습기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의약외품범위지정 고
2011-11-0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