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특허출원 건수가 2002년 이후 매년 증가해 2010년까지 총 281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은 전년 대비 6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일 특허청이 발표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특허출원 동향’에 따르면 내국인이 국내 전체 특허출원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출원을 출원인별로 보면, 대학과 병원이 55%, 중소기업이 28%로 출원비중이 높고, 대기업의 비중은 1%로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출원을 기술분야별로 보면, 성체줄기세포에 관한 출원이 43%,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에 관한 출원이 36%로 나타났다. 이들 기술분야가 국내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내국인은 성체줄기세포에, 외국인은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에 출원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7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세계 최초로 품목허가를 내줬다. 여기서 ‘품목허가’라 함은 정부가 당해 의약품의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허가한다는 것으로, 줄기세포 치료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상용화 단계에 돌입했음을 뜻한다.줄기세포 치료제는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방법으로 조작해, 환자의
2011-08-02 12:02고혈압과 감기, 소화불량 등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을 받는 질병이 확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외래 진료 후 약을 처방했을 때, 환자의 약국 본인부담률이 높아지는 52개의 질병을 최종 확정해 고시했다.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대상에는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과 고혈압, 감기관련 질병(감기, 급성 축농증, 인두염, 편도염, 후두염 및, 기관염, 비염 등), 눈물계통의 장애, 소화불량, 두드러기, 골다공증 등의 질병이 포함됐다.그간 논란이 있었던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은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대상에 포함시켰다. 다만 혼수나 산증(酸症)을 동반한 당뇨병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했고 인슐린을 처방받거나 투여중인 환자에 대해서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이에따라 10월부터는 확정 된 52개 질병에 대해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 처방전으로 약을 구입할 경우, 약국 본인부담률은 현행 30%에서 각각 40%, 50%로 높아진다. 복지부는 외래환자의 대형병원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 3단 기준으로 52개 질병을 정했다. 아울러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하위분류(4단) 기준으로 일부 질병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했다. 암 등 산정
2011-08-02 12:01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1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전국 최대 장애인 재활치료시설 삼육재활센터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순찰하고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삼육재활센터는 인근 곤지암천이 범람하면서 재활병원을 비롯한 1층 전체가 침수돼 700여명의 환자와 장애인, 노인, 종사자들이 고립되고 재산손실이 110억원에 달하는 등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민오식 삼육재활센터 이사장은 “진료기능이 마비돼 급한 환자는 타 병원으로 이송했고 귀가가 가능한 이들은 귀가조치했지만 남아있는 환자들과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빠른 복구 작업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직원들과 군인,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이 동원돼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정상화되기까지는 최소 한달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육재활센터 방문 후 경 회장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을 방문해, 수해피해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이 신속하고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협회 차원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1-08-02 10:50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스마크 워크 도입 후 사내 의사소통 소모 시간이 최대 7시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한국릴리에 따르면 업무 환경 직원 평가를 진행한 결과, 협업을 위한 사내 의사소통 소모 시간이 최대 7시간까지 감소하고,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사내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 이번 평가는 지난 해 9월, 서울 STX 남산타워로 이전하면서 구축한 한국릴리의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IWP (통합업무환경, Integrated Work place)’의 실질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4월11일~22일에 걸쳐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릴리 직원 120명(외근직 56%, 내근직 44%)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사내 의사소통 시간의 감소 부분이었다. IWP 시행 이후, 상사의 피드백은 1시간(약 10%), 같은 부서 동료의 피드백은 3시간(약 27%) 단축됐으며, 타 부서 직원에 피드백 시간은 7시간(약 37%) 단축돼 업무 협업에 있어 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업무 환경이 직무 수행에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한 직원이 33% 증가해 IWP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제고
2011-08-02 10:00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외래진료관 5층 단기병동 내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 2실을 갖추고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이하 옥소치료실)은 갑상선암 환자들을 치료하는 특수 병실이다. 따라서 치료 시 사용되는 방사성 물질인 옥소가 병실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사방 벽과 출입문이 납으로 차폐 처리돼 있다.순천향대병원의 옥소치료실 신설로 충청지역 갑상선암 환자들의 치료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 그동안 충청지역의 옥소치료실은 충남 1실, 충북 1실에 불과해 지역 환자들이 오랜 기간 대기하거나 타 지역 옥소치료실을 찾아 오고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옥소치료실을 오픈함으로써 암치료영역의 더 나은 진단과 치료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환자들을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1-08-02 09:57광주광역시가 남구보건소장에 비의사 임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협회가 적극 저지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의사회는 현재 인사이동으로 공석인 남구보건소장직에 비의사를 임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시장 및 남구청장을 방문하고 의사 임용을 건의하고 있다.의사협회는 광주시의사회의 지원요청에 따라 광주광역시에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지역보건법령에서 보건소장의 자격을 원칙적으로 의사면허 소지자로 정하고 있다”면서 “의사 보건소장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보건, 위생 문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행위 기본개념을 접목시켜야지만 수행할 수 있는 보건소의 보건 의료행위에 있어서 그 효용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며 “보건소 역할이 과거 단편적인 행정중심 차원에서 질병예방과 건강교육서비스 등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의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퇴행성질환이 급증해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질병들에 대한 사전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반드시 의학적 전문성과 임상경험 등을 갖춘 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의사협회는 남
2011-08-02 06:4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백신의 허가부터 국가검정, 예방접종, 이상반응 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백신 유해사례/이상반응 공동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그간 식약청은 백신제품 품질 및 안전성 확보,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분석을 통한 사후관리를 위해 각 기관의 해당 업무 관련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해 왔다. 이번 공동매뉴얼은 국내 이상반응 발생 정보 입수 및 해외 위해정보 입수시 ▲각 기관의 업무 대응 범위 및 절차 ▲각 기관간 정보 공유 내용 및 절차 ▲언론 대응 시 각 기관의 역할 범위 및 절차 등이다.특히 백신 유해사례 정보의 경우 국내 유해사례는 질병관리본부를 주축으로, 해외 유해사례는 식약청을 주축으로 대응한다. 수집된 유해사례 정보는 월 1회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1등급 위해정보 또는 사망등 중증 유해사례에 해당되는 경우 즉시 공유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공동대응 매뉴얼 마련으로 백신 유해사례 및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판단 및 대응과 안전성 정보의 통합 관리·분석으로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며 “두 기관은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고체계 일원화 등 중장기적인…
2011-08-02 06:32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아이와 함께 산으로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가족들이 많은 시기이지만, 아이들의 경우 여름휴가 전후로 뜻하지 않은 질환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청담 고은아이 소아청소년과 김미화 원장은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여름 휴가 전후로 장염, 여름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며 “영•유아의 부모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미리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힘쓴다면, 건강하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 생후 2, 4, 6개월 백신 접종으로 예방 여름 휴가를 다녀온 아이들 중에는, 설사증세를 동반한 급성 장염을 앓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급성 장염은 세균성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배탈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영•유아 급성 장염의 주 원인인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의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최소 1회에서 최대 5회까지 중복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탓에, 영•유아의 부모들은…
2011-08-02 06:27올 상반기 고지혈증치료제는 ‘리피토’가 부진하는 가운데 제네릭인 동아제약의 ‘리피논’과 종근당의 개량신약 ‘리피로우’가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올 상반기 주요 고지혈증치료제 원외처방조제액을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인 ‘리비토’는 조제액이 감소했고 ‘크레스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피토’(화이자)의 올 상반기 조제액은 476억원으로 지난해 497억원보다 4.23% 감소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21억원 줄어든 것이다.반면,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는 3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3% 조제액이 늘어났다.제네릭 가운데서는 ‘리피논’(동아제약)과 ‘리피로우’(종근당)의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띈다.‘리피논’의 올 상반기 조제액은 257억원으로 지난해 219억원보다 38억원 늘어났다. 이는 17.53% 증가한 수치다. 종근당의 ‘리피로우’는 주요 고지혈증치료제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리피로우의 조제액은 14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92억원 보다 59.78% 증가한 것이다.지난해만 하더라도 중위권에 머물러 있던 리피로우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는…
2011-08-02 06:21학회에서 각종 연구비와 장학금, 학술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자 모집이 올해들어 늦어지고 있다. 공모자 모집 공고가 늦어지자 언제 공고를 내느냐는 회원들의 질의와 성토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대한피부과학회는 연구비 등의 수혜자 지원서 마감일을 불과 4일 앞두고 급박하게 모집 공고를 냈다. 피부과학회는 “최근 공정경쟁규약때문에 연구비ㆍ장학금ㆍ학술상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공지가 늦어져 신청기간이 촉박해졌다”고 밝혔다. 피부과학회 관계자는 “그간에는 제약사가 각종 연구비와 장학금을 직접적으로 지원했지만 공정경쟁규약으로 인해 더 이상 직접지원이 불가능해져 다른 방안을 고심했다”며 “회원들의 문의가 잇따라 더 미룰 수 없어 일단 공고는 냈지만 제약사의 지원도 현재는 불명확하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제약사의 지원이 끝내 어려워지면 학회 차원에서라도 연구비와 장학금 등을 일단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처럼 공정경쟁규약으로 인해 정당한 교육비용을 지원하는것 조차 어려워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학회장을 맡고 있는 한 교수는 “여전히 다수의 대학병원이 교수와 전문의에게 연간 1백만 원도 안 되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2011-08-02 06:02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지난 29일 ‘제3회 산·학·정 의료기기임상시험 연구회 발족식 및 제4회 지역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갖고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와 함께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KTL 김순창 의료기기기술센터장과 김대영 의료기기평가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의료기기 국제규격(ICE)의 변화, 의료기기인허가 절차 및 의료기기 평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보건산업진흥원 박순만 의료기기팀장이 의료기기 관련 정부 지원책을, 메빅슨 임동석 대표가 의료기기 전자 임상시험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올해 4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과 연구자를 비롯한 임상시험 전문가와 의료기기 및 제약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11-08-01 17:10눈 미백수술로 인해 발생한 후유증의 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이의신청위원회에서 최근 ‘눈 미백수술’의 후유증 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따라 수진자의 이의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눈 미백수술은 손상되고 노화된 결막조직(흰자위 부분)을 제거하고 항암ㆍ항생제 성분의 의약품을 투여해 새로운 결막세포가 재생되게 함으로써 충혈증상 치료와 미백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에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눈 미백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성이 미흡한 의료기술로 결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2009년 2월, ○○안과에서 ‘눈 미백수술’을 받은 후 ‘결막 석회화 등’이 발생해 △△안과 등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에 공단은 이로 인해 발생한 13만6000원의 공단부담금을 부당이득금으로 결정하고 환수고지를했으며 A씨는 이의신청위원회에 환수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당시 A씨는 “양쪽 눈이 시리고 충혈되는 등 안구건조증 등으로 심한 불편을 겪어 미백수술을 했으나 호전되지 않아 그 후 여러 종합병원 등에서 안
2011-08-01 17:05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는 48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공급내역을 보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 개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고시에 의거 48개 품목은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현재 의약품 공급내역은 의약품의 품목 허가를 받은 자와 수입자ㆍ의약품 도매상이 완제의약품을 공급한 경우, 매월마다 다음 달 말일까지 의약품정보센터의 장에게 보고하도록 돼있다.따라서 의약외품으로 전환 된 의약품 공급업체는 지난 7월 21일 부터 공급한 내역에 대해서 공급내역을 보고할 필요가 없다. 폐기나 반품이 된 경우도 마찬가지다.한편,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48개 품목에 대해 기존에 부여한 의약품 표준코드를 지난당 21일부터 삭제하고 이를 공고했다.아울러, 의약품 공급업체의 업무 혼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및 표준코드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모든 의약품 공급업체 및 관련단체에 안내하고 그 내용과 의약품 목록을 의약품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11-08-01 17:00경북대학교병원이 성충동 약물 치료·감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대병원은 1일, "화학적 거세법이 시행됨에따라 법무부로부터 성충동 약물 치료·감정 담당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의료진으로는 정신과 정성훈 교수, 원승희 교수, 정운선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감정 기관 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 외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 중앙의료원, 동국대 일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원주 기독병원. 예수병원. 원광대학교병원도 함께 선정되었다.법무부에 따르면 아동 대상 성범죄자의 성충동과 성욕을 차단하는 화학적 거세가 오는 24일부터 허용된다. 화학적 거세는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범죄자 중 재발의 우려가 큰 성도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과 감정을 거쳐 법원이 최장 15년의 범위 내에서 부과할 수 있다.
2011-08-01 16:26서울성모병원에 아랍에미레이트 왕족 등 중동 VIP 환자들의 진료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서울성모병원은 1일, “지난 6월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UAE 보건부와 아부다비 보건청의 환자송출과 의료기관 해외진출 실무 대표단이 본원을 방문했다”며 “이때 주요시설과 서비스부문을 시찰한 후 본원의 의료서비스가 중동 VIP 유치에 적합함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병원에 따르면 실무 대표단 방문 당시, UAE 카시미 병원장 겸 UAE 연방환자송출위원회 위원장인 알리프 알 누리아니(Dr. Alif Al-Nouriani)는 눈의 이물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센터 진료(주천기 교수)를 받았으며, 이후 UAE 토후국 샤르자(Sharjah) 왕족이 안센터를 방문해 각막(김만수 교수), 녹내장(박찬기 교수), 망막(박영훈 교수)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원스탑 진료를 받고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후에도 주한 UAE 대사관을 통해 VIP 진료 문의와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7월 20일에는 UAE 토후국 아부다비(Abu Dhabi) 왕족과 UAE 고위관료가 정형외과를 방문해 무릎과 어깨 부위의 진료를 받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들 VIP
2011-08-01 14:03최근 스테판 오스만 머크 세로노 회장은 아시아 지사 중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스테판 오스만 회장은 지난 1월, 머크 세로노 전문의약사업부 회장으로 취임했다.오스만 회장은 향후 한국의 주요 임상센터와 머크 세로노와의 다국적 임상시험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최근 다변화되는 한국의 의약환경을 살피고자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한국은 최근 다국적 임상시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스테판 오스만 회장은 지난 29일 오전 삼성의료원 등 주요 종합병원 임상시험센터 및 암센터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다.
2011-08-01 13:55다국적 제약사인 머크 세로노(Merck Serono)의 슈테판 오슈만(Stefan Oschmann) 회장 일행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을 방문했다. 오슈만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시험센터와 암센터 등을 투어하며 한국의 임상시험에 관심을 나타냈다.이 자리에서 최한용 원장은 오슈만 회장이 취임 이후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임상시험분야에 있어 양 기관 사이에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9년 8월에 머크 세로노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임상시험센터 연구개발센터장 겸 난치암사업단장)가 올해 초에 머크 세로노 본사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2011-08-01 09:52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강동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병원은 몸이 아파도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건강검진 등 맞춤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강동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약 120명에 이른다. 이들은 북한에서의 고된 노동과 탈북과정에서의 고난 등으로 인해 불면증, 허리디스크, 위장병, 부인병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동경찰서와 강동경희대병원은 외래와 입원 진료, 건강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병원 직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유명철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2만 명 시대에서 이들의 한국 정착은 생각처럼 녹록하지 않다”며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1-08-01 09:40
서울아산병원이 고향 마을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 주고,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등 ‘내 고향 행복플러스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도 홍천군에서 이뤄졌으며, 서울아산병원은 홍천군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외에도 생필품을 기증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1-08-01 09:25의사협회 국민지향위가 이번 폭우에 대한 수재민들의 복구작업 과정에서 이차 전염병 주의와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께 의협 국민지향위가 알립니다'라는 안내문을 통해 "100년만의 집중 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국민 여러분들의 걱정이 큰 시기"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정부 당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예방책 및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수재민의 위로와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지향위는 "수해 복구 과정에서의 이차적 피해와 유행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부당국의 대처가 필요하며 국민 개개인도 예방적인 차원에서 이를 대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지향위는 "수해 복구 과정에서 장비를 꼭 착용하고 작업해야 한다"며 "수해 복구 과정에서 물건을 옮길 때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 홍수 시기의 물은 각종 오염물질이 많아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다친 피부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며 "피부가 물에 노출되거나 상처가 생기면 즉시 흐르는 물
2011-08-01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