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현행 건강보험 지불제도와 건보재정 국고 지원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행위별 수가 중심의 지불제도를 포괄수가제·선택의원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적정진료를 유도하고, 약가구조(최초등재 의약품의 특허만료 후 등재되는 복제약 가격이 등재순서에 따라 낮아지는 구조)를 경쟁방식으로 개편해 약제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전략이다.또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종료(2011년 말)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하되 지원규모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방향도 꾀한다.복지부는 환자 선택권 보장·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선택진료제도도 손보기로 했다.환자가 추가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비선택진료의사 배치를 확대(종합병원 이상의 필수 진료과목에 대해 전 진료시간 동안 1명 이상 의무 배치 등)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키로 했다.아울러 내년 4월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한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보건·의료정책을 살펴본다.진료비 지불제도 개편▲개요-질병, 진료 형태와 관계없이 행위별 수가제도(서비스 각 항목에 대해 가격을 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료량이 증가할 경우 수입이 커지는 형태) 위주로 구성돼 있는 진료비 지불제도를 개편해 재정부담 절
2011-07-05 05:02최근 환인제약의 ‘유란탁주’ 제품이 잘못 표기돼 유통된 사건의 원인은 라벨 관리 미흡 및 작업자 작업 혼돈에서 빚어진 실수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해당 제품을 실제 생산하고 있는 신풍제약의 제조공장 및 문제 제품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고 원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식약청은 문제가 된 바렌탁주 라벨이 부착된 유란탁주 제품(제조번호 411B02AA)을 수거 검사한 결과, 라벨표시 이외에 제품품질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다른 제품에서도 라벨표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번 사고는 신풍제약이 지난 2월25일 바렌탁주(제조번호 406B03AA) 라벨 작업 후, 작업자가 잔여 라벨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이어서 유란탁주(제조번호 411B02AA) 라벨작업을 실시해 발생한 단순 라벨 혼입 사례로 드러났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유란탁주 및 바렌탁주에 대한 사용 중지를 해제하는 한편, 문제 제품은 회수·폐기할 예정”이라며 “약국 및 병의원에서는 환인제약의 유란탁주(제조번호411B02AA)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달 환인제약의 소화성궤양치료제 ‘유란탁주’ 제품이 소
2011-07-04 18:21항전간제 ‘발프로에이트제제’(발프로산, 발프로산나트륨, 디발프로엑스나트륨)를 임산부가 복용할 경우 출산한 소아의 인지발달 장애 위험이 보고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미FDA 결정에 따라 ‘발프로에이트’제제를 임부 및 가임기 연령의 여성에게 처방할 경우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내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FDA는 해당 제제의 사용이 필수적이지 않은 경우 대체 약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는 임신 중 해당 제제를 복용한 산모가 출산한 소아가 다른 항전간제를 복용하거나 복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인지능력 테스트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는 역학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내 허가된 제품은 부광약품 ‘오르필주사액’ 등 12개사 42개 품목이 있으며, 국내 허가사항에는 발프로에이트제제에 대한 경고 문구가 일부 품목에 반영돼 있다. 이에 식약청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품목의 안전성과 유효성 전반에 대해 평가해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의약전문가를 위한 추가 정보*가임기 연령 여성에게 동 제제 사용 시, 태아의 인지능력 발달 부작용
2011-07-04 16:28“감기약·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7월말 입법예고 하고 9월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적 수요가 높으나 현행 약사법상 약국 외 판매가 어려운 감기약·해열진통제 등을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먼저 약사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1차 7월7일, 2차 7월11일), 공청회(7월15일)를 실시해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련단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키로 했다.특히 전문가 간담회에는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도입에 따른 대상의약품의 안전성 검토, 판매장소 등 제도 도입방안과 유통·회수 등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약리학, 약물학, 임상의학, 사회약학 전공 교수뿐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독성 분야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즉 전문가 간담회, 공청회를 거쳐 약사법 개정안을 7월말에 마련, 7월~8월에 걸쳐 입법예고 후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를 거쳐 이르면 9월중으로 국회에 제출한다는 전략이다.진수희 장관은 “약국 외 판
2011-07-04 14:51건국대병원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카바수술 관리위원회 구성은 편향적이라며 거듭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건대병원은 4일, “카바 수술 관리위원회의 편향성을 시정하지 않겠다는 심평원의 29일자 발표에 심한 유감”이라며 “정부가 과연 의료신기술을 육성하고 보호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건대병원은 심평원이 지난 2년 간 카바 실무위원회가 편향성 문제로 전향적 연구도 진척하지 못하고 불공정 심사와 허위 보고서 작성으로 결국 파행으로 치닫게 했던 책임을 잊은 채 당시 문제를 초래했던 카바 실무위원회 당사자들을 또 다시 대거 포함시켰다고 비난했다. 또 정당한 제척이나 기피 신청조차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저의가 무엇인 지 의심스럽다고 비꼬았다.건대병원은 “지난 실무위원회 구성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심평원의 막무가내 식 강행으로 지난 2년 간 전향적 연구는커녕 실무위의 기밀자료 유출, 허위날조 보고서 제출, 허위사실 유포 등의 위법행위로 극심한 피해를 입어 왔다”고 분개했다.이어 “심평원의 부당한 횡포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에야 말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위원회가 구성돼 의료계와 국민 누구나 다 납득할 수 있는 연구가 행해
2011-07-04 14:19전국의사총연합은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직 사퇴와 관련해 사퇴명분 등이 일부분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먼저 윤창겸 의협 부회장이 성실하게 회무를 실행해왔으며 다른 집행부원들과는 달리 회원들과의 소통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윤 부회장의 사퇴는 안타깝고 충격적이라고 전제했다.하지만 윤부회장이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의 통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는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우면서 경만호 회장과의 선 긋기를 선언했지만, 뒤늦게 내리기보다는 내부로부터의 개혁을 실행하는 능력을 보여줬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진정 버리는 자세로서 책임지려 했다면, 경만호 집행부와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것 외에 경기도의사회장이라는 기득권을 함께 버림으로써 ‘내어놓음’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특히 윤부회장이 배포한 사퇴의 변에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법은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한 의료 행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의료계는 모든 진료과를 불문하고 전 의료 영역에서 광범위한 권익 침탈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부분에 우려감을 나타냈다.비록 한의약육성법의 개정안이 한의사들에게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정당성을 부여할
2011-07-04 13:51국립암센터 오는 6일 오후 12시30분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다발성골수종·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우가족과 기타 혈액질환 환우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특수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이 주최하고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혈액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환우들간 정보 교류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 혈액질환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희망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환우들의 수기 발표, 의료진의 영상 메시지, 의료진 공연 및 외부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은 “혈액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07-04 12:49이재선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은 4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과 수가 적정한가’ 토론회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고 제도 시행의 성과와 보완할 점 등을 점검했다토론회에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태성 교수와 홍백의 교수,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김찬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노인 요양 시설간의 과다경쟁에 따른 운영난이 요양보호사의 저임금구조로 귀결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이어 토론자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 임숙영 과장과 서울대학교 의료정책실 권용진 교수 등이 토론을 벌였다.이재선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지난 3년간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가 제공돼, 혜택을 받는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고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등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하지만 요양보험제도 초기에 서비스 인프라의 양적인 확충에 집중하면서 요양기관의 난립과 과당경쟁이 발생하고 있고, 저임금 구조로 인한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노동조건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보완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세부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
2011-07-04 12:4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 요양기관에서 사용한 진료비 중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을(200만원~400만원) 초과한 금액에 대해 이르면 7월13일부터 환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 상한제란, 1년간 요양기관에서 사용한 의료비 중에서 일정금액(상한액 200~400만원)까지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부담하고, 일정금액을 초과한 부분은 건강보험에서 지급하는 제도다.2010년 환급 대상은 26만여명으로 총 4631억원(사전 850억원, 사후 3781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2009년에 비해 대상자는 약 1만명 정도 감소됐으나 환급금은 13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감소이유는 ‘중증질환(암, 심장·뇌혈관) 산정특례’ 대상자의 본인부담율 인하(2010년1월)와 중증화상환자의 산정특례 적용(2010년7월), 결핵의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적용으로 환자의 본인부담액이 감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건강보험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5일부터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안내문을 받은 가입자는 우편·인터넷·전화 등을 통해 건보공단에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2011-07-04 12:01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이 4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직을 공식 사퇴했다.윤회장은 사퇴의 변을 통해 제36대 대한의사협회의 현 집행부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회원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들이 그토록 원치 않았던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됐다. 이 법은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한 의료 행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의료계는 모든 진료과를 불문하고 전 의료 영역에서 광범위한 권익 침탈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의약분업으로 약사에게 약을 빼앗겼다면 이번 경우는 진료 영역 전반에 대한 한의사들의 침범을 허용함을 의미한다는 해석이다.뿐만 아니라 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한의계는 한의약육성법 통과 후, 의료법 및 의료기사법, 약사법 개정 등을 앞으로 한의계에 유리하게 개정하겠다고 공공연히 다짐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하지만 의협 집행부는 회원은 물론 의협 내부 구성원 상호간에도 사전에 충분한 정보 공유를 하지 않았고, 중대한 위기 때마다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막중한 바, 현 의협 집행부는 한의약육성법 국회통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곧바로 총사퇴를 해야만 했다고 강조했다.윤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의사들의 강
2011-07-04 11:38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지난해 12월 스위스 본사에서 발표한 스웨덴 큐메드사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돼 1일부터 큐메드사의 레스틸렌에 대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이번 글로벌 인수합병은 최근 갈더마코리아가 콘택코리아(대표 한홍길)로부터 레스틸렌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권한을 인수함으로써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갈더마코리아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 피부 질환 전문 치료제 제품 및 화장품 제품군 외에 필러 시장 매출 1위 제품인 레스틸렌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피부 및 미용 의료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다양해진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에스테틱 사업부를 신설하고,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형호 상무, 영업총괄 책임자로 서보석 이사, 마케팅 총괄 책임자에 한상진 부장을 임명했다.갈더마코리아의 박흥범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레스틸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내·외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다양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피부과 치료 및 성형, 에스테틱 분야 전반에 걸쳐 갈더마코리아의 견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갈더마 코리
2011-07-04 11:20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우루사’가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항궤양 치료제인 ‘알비스’도 지난 6월말 GH 마크를 취득했다. 국내 보건산업분야에선 유일한 법적 품질인증제에 따른 이번 인증으로 우루사와 알비스의 품질에 대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루사와 알비스는 정부의 제조공정 심사 및 공장실사를 통해 품질 및 안전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의약품이 품질인증을 받기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우루사와 알비스는 제품에 GH 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루사(UDCA 성분)는 대웅제약의 특허기술로 개발된 간 관리제로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뽑은 ‘201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개국에 연간 1,60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알비스 역시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복합개량신약으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NSAIDS에 의해 발생되는 궤
2011-07-04 11:17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린 반 오펜스)의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320mg 제형이 7월부터 국내 출시된다.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디오반 320mg은 경증부터 중증도의 고혈압 치료에 혈압 강하 효과가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존160mg에 비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확장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 또한 이상반응에 있어서 기존의 160mg 과 유사했다. 특히 동반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게서도 디오반 320mg은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디오반 320mg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에 관계없이 단백뇨감소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대사증후군을 가진 당뇨전단계 고혈압 환자의 hsCRP(고감도 C반응 단백질: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예후를 추정하는 지표) 수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당뇨병을 가진 고혈압 환자의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디오반 320mg 출시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고혈압 환자들과 의료진이 더욱 편리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시로…
2011-07-04 11:16일라이 릴리(이하 릴리)가 다중 특이성 치료제의 연구 개발을 통한 생명공학 역량 확대를 위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발표한 이번 릴리의 R&D 투자 계획에서는 다중 특이성 치료제의 연구 개발이 핵심이다. 다중 특이성 치료제는 두 가지 이상의 작용 기전이 하나의 분자에 관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대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당뇨병이나 암 등 대다수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의약품만으로 질병 관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다중 특이성 치료제의 경우 한 가지 의약품이 두 가지 의약품의 약효를 동시에 제공해 환자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릴리는 다중 특이성 치료제 연구 개발과 관련해, 현재 잠재적인 당뇨병 치료 효과의 평가를 위한 공통 효능제 펩타이드가 개발 단계에 있으며, 올해 말 임상 개발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중 특이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디애나폴리스와 샌디에고에 위치한 생명공학 연구소에 배치할 다수의 생화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를 통해 처음 공개된 다
2011-07-04 11:10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최근 ‘몸튼튼 마음튼튼’ 환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내합창단인 대원하모니의 정기공연 후 모금한 기부액 전액을 어린이 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2011-07-04 09:58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제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자는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생명과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간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한편, 제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은 서울아산병원 조현정 전공의의 ‘흉터가, 사랑스러웠다’가 선정된 바 있다.
2011-07-04 09:35대한수혈학회(회장: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이사장: 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는 최근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개최된 국제수혈학회 이사회에서 2014년 세계수혈학회의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한규섭 교수(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과)를 유치 단장으로 한 대한수혈학회는 이사회 투표 결과 경쟁국인 두바이를 누르고 국내 유치를 결정지었다. 수혈학회는 1995년 제6차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수혈학회의 국내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다.세계수혈학회는 수혈의학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보급하기 위해 1935년에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95개국 이상에서 2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5000명 이상의 수혈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2011-07-04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7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기 건강교실은 7일 ‘당뇨병이란? / 당뇨병의 식사요법’, 14일 ‘당뇨병의 일상생활 관리와 식사요법’, 21일 ‘당뇨병의 합병증 치료와 인슐린 주사법’, 그리고 28일에는 ‘당뇨병의 운동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각각 펼쳐지며, 질의·응답 시간도 병행된다.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뇨인 또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자 누구나 참석하면 된다.특히 영양팀(팀장 한귀애)은 분기마다 마지막 목요일 교직원식당에서 실제 당뇨식단으로 뷔페를 차리고, 당뇨 식이요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시식도 하고 설명도 하는 ‘당뇨뷔페’를 운영한다.
2011-07-04 09:26“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약국 외 판매도입 필요성’ 찬성의견 제시를 환영한다”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최근 중앙약심 소위에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12명의 위원 중 약사회 측 위원들은 도입의 필요성이 없다고 반대했지만 공익위원을 포함한 8명의 위원이 도입의 필요성에 찬성하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가정상비약 시민연대는 2/3라는 다수의 중앙약심 소위원들이 국민불편 해소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약국 외 판매 도입의 필요성에 찬성한 것은 국민을 위한 정책방향이 무엇인가라는 측면에서 볼 때 만시지탄이나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논평했다.특히 향후 국회에서의 약사법 개정안의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이익단체로서 회원의 의견을 대변해야 하겠지만, 동시에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허용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오히려 이에 흔쾌히 동참하는 것이 약사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임을 알리고 설득하는 선도적 역할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1-07-04 09:22‘성대결절’ 진료환자가 2006년 12만3000명에서 2010년 14만1000명으로 최근 5년 동안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여성 진료환자가 전체 진료환자 3명 중 2명으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연도별 추이는 남성이 2006년 4만2000명에서 2010년 4만9000명으로 18% 증가, 여성은 8만1000명에서 2010년 9만1000명으로 13%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성대결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다.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은 50대(10,118명) > 40대(9,198명) > 30대(7,268명) 순(順)으로 많았으며, 여성은 30대(20,778명) > 40대(18,969명) > 50대(17,290명) 순이었다.지역별(2010년) ‘성대결절’ 질환의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서울이 391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318명, 경기 303명, 대구 301명 순(順)으로 많았으며, 강원도가 가장 적은 162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요양기관 종별 ‘성대결절’ 진료환자는 의원에서 가장 많은 진료를 보였다. 의원급 진료환자는 2006년 10만3000명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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