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2일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본관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올해의 교수상을 신설하는 한편, 다양한 직원 포상과 함께 직원 192명에 대한 승진·승급을 실시했다.조홍래 병원장은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신축동의 건립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개선과 질 향상을 이루고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품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다짐했다.
2011-03-02 11:58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한 대학생이 불굴의 의지로 학업을 마치고 컴퓨터 전문가로 사회에 당당히 나서게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신형진’ 씨(27세)로 주변 도움 없이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척수성근육위축증’(SMA)으로 투병중인 가운데 입학 9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로부터 본격적인 호흡재활 치료를 받은 신형진 씨는 1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5개월 후인 2006년 8월 어머니와 작은 목소리로나마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9월에는 다시 복학해 그토록 줄곧 그리던 캠퍼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주치의 강성웅 교수로부터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며 한 학기마다 수강 과목을 늘려가면서 입학 9년 만에 졸업학점을 다 취득하여 드디어 영예의 학사모를 쓰게 되는 영광을 안게됐다. 한편, 주치의 강성웅 교수에 대한 감사가 더욱 깊어진다는 이원옥 씨는 최근 또 다시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후원기금 1억원과 자필 감사편지를 보내 아들의 졸업에 대한 기쁨과 함께 호흡재활치료가 널리 알려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수님, 형진이가 드디어 대학을 졸업합니다. 정말 꿈이 이루어지고 하
2011-03-02 10:50아주대병원이 독일 지멘스사의 차세대 CT(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로 분류되는 ‘Dual Source CT(SOMATOM Definition Flash)’를 도입했다.이 장비는 두 개의 X-선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Dual Source) 방식을 도입하여 한 개의 X-선과 한 개의 측정기를 사용하는 기존 CT 장비에 비해 촬영속도는 2배 빠르고 방사선 피폭량은 절반으로 줄면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128채널 다중 튜브 CT는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심장질환 환자의 촬영 시 심장박동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선명한 심장영상을 얻을 수 있어, 과거 심장박동수가 높거나 부정맥이 있어 촬영이 불가능했던 환자도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소아나 노인, 응급환자와 같이 움직임이 많고 호흡조절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에도 진정시키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튜브를 통해 X-선 강도를 다르게 해 서로 다른 두 값의 데이터를 얻으므로 좀 더 세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과거 한 개 튜브의 CT에서 얻을 수 없었던 조직이나 물
2011-03-02 10:45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나 현, 단장 김종흥)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 강당에서 진단검사의료기기 전달식을 열었다. 토자이홀딩스(주)(대표이사·앤드류 맨키비츠)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대사증후군 현장 진단 시스템 ‘ i-CHROMA’를 기증했다.토자이홀딩스(주)(이경준 이사은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실시를 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i-CHROMA는 암, 심혈관질환, 전립선 비대증, 당뇨 등의 질환을 손쉽고 빠르게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면역학적 장비이므로 나눔진료의 질을 좀더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참여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김종흥 단장)은 “기존의 진단검사의료기기의 노후화로 고민하고 있던 중에 토자이홀딩스에서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토자이홀딩스(www.tozaiholdings.com)는 이날, 임상병리자원봉사대상자를 통해 진단검사의료기기 ‘i-CHROMA’사용법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관련 시약 또한 기증키로 했다.
2011-03-02 10:42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나 현, 단장 김종흥)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 강당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케이씨알파트너스(대표이사·최재환, 이명규 본부장)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자궁경부암예방을 위한 글리지젠 10,000개를 기증했다.㈜케이씨알파트너스(이명규 본부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실시를 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꿈을 키워가는 외국인근로자, 노숙자, 노약자, 복지시설 등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기증한 후원금과 의료용품이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김종흥 단장)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이러한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씨알파트너스가 기증한 글리지젠(www.kcrpartners.co.kr)은 감초 뿌리에서 추출한 Glycyrrhizinic acid가 주요성분으로 여성 질환과 관련된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 등의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면역력이…
2011-03-02 10:40
비타500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500은 ‘비타민 음료’ 시장을 만들며 지난 10년간 30억병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광동제약은 최근 2011년 비타500 광고 모델로 소녀시대를 영입하면서 멤버 9명 각자의 개성을 살린 얼굴 사진을 제품 병 라벨에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비록 건강음료라고 해도 다소 보수적인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처럼 대담한 시도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이다.회사측은 혁신을 통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과거 10년간 형성된 제품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탈피, 모델 얼굴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회사측은 이번 시도가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동제약은 이번 시도가 일단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비타500의 주 소비층인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제품은 출시되자 마자 각종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 멤버 라벨을 모으겠다’, ‘이제부터
2011-03-02 10:25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외래에서 담석증으로 진단된 환자 12,174명(남자 6,450, 여자 5,724명)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9,336명으로 전체환자의 76.7%를 차지했다. 다이어트 관심층인 20대~40대 환자도 2,745명(남자 1,335명, 여자 1,410명)으로 22.5%를 차지했다. 또 2003년 1,067명(남자 553명, 여자 514명)에서 2006년 1,489명(남자 810명, 여자 679명), 2010년 2,030명(남자 1,066명, 여자 964명)으로 2003년 대비 1.9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분석한 담석증 환자 자료(2005년 7만9,000명, 2009년 10만 3,000명)와 같이 담석증이 최근 증가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0대가 3,385명(남자 1,924명 여자 1,461명)으로 전체 환자의 27.8%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2,575명(남자 1,365명, 여자 1,210명, 21.2%), 50대 2,562명(남자 1,407명, 여자 1,155명, 21.0%), 40대 1,564명(남자 806명, 여자 758
2011-03-02 10:15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가스모틴’(성분: 모사프라이드5mg)을 산제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가스모틴’은 정제(알약)만 있었으나 새롭게 산제(가루약) 제형이 이번에 추가된 것이다. 새로운 제형 출시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고령층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에 들어있는 만니톨 성분은 달콤한 맛을 내는데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에 타서 복용해도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 ‘가스모틴’은 산제와 정제 모두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식전/후에 모두 복용할 수 있어 고령층 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에게 복약 순응도가 높은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차별화된 작용기전 즉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 작용의 유효성이 크기 때문에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처방 1위를 지키고 있으며, 500억대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가스모틴’ 산제는 1일 3회, 1회 1포 복용 가능하다.
2011-03-02 10:08최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에 독지가들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근무하는 40대의 한 여성이 지난 2월 말 단국대병원 사회사업팀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돕고 싶다며 330만 원을 전달했다.이 여성은 최근 단국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진료 후 수술을 받고 퇴원하였는데, 입원기간 동안 박진완 산부인과 과장을 포함한 의료진들이 세심하게 설명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한 독일인 환자 가족이 단국대병원에 1천여만 원을 기부한 소식을 접하고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병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해 11월에는 한 독일인 환자 가족이 치료 후 고국으로 돌아간 뒤 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7000유로를 기부한 바 있으며, 천안청년회의소(JC)에서도 매년 병원에 1천만 원씩 기부하는 등 병원 안팎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가는 한편 병원 내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99
2011-03-02 10:07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2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 여성암 관련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기념식에서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성공 요인은 국내 유일 여자대학교 부속 의료기관으로서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병원’의 강점에 기반을 둔 전문화와 진료 시스템 혁신을 통한 차별화”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중단 없는 고객중심의 진료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강화로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최근 개원 2주년을 앞두고 발표한 경영 실적에 따르면 올해 1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여성암 수술 건수는 개원초인 2009년 3월 대비 3.3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올 1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4.5배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타 병원에서 암 진단 받은 환자의 전입도 2009년 3월 대비 2.5배의 신장을 보였고, 지방 거주 여성암 환자 유입도 개원 후 지속적으로 늘어나 여성암 분야에서 전국 대표 병원으
2011-03-02 10:04한방의료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윤석용 의원실 주최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방건강보험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학)가 ‘한방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고령화 사회와 한의약(하일호 변호사, 대한노인회 정책이사) ▲시민사회가 보는 한방건강보험 개선과제(조경애 대표, 건강세상네트워크) ▲한방건강보험의 현안과 과제(김경호 보험이사, 대한한의사협회) ▲한방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보험재성의 건전성(정석희 교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언론계가 보는 한방건강보험 개선과제(신성식 선임기자, 중앙일보)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방안(이스란 보험급여과장, 보건복지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김정곤 회장은 “통계청에 따르면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국민 의료서비스 만
2011-03-02 09:59공단이 기존보다 빠른 시간에 환산지수 연구용역 공모에 나섰다. 그간 환산지수 연구와 관련한 논란이 많았던 것을 고려한 방침으로 해석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달 28일 ‘2012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를 공고했다. 기존 건보공단의 연구용역 공고가 4월이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조기 공고에 나선 것이다. 연구용역 공고가 시기를 앞당긴 것 이외엔 연구내용에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건보공단은 이번 환산지수 연구내용으로 ▲환산지수 선행연구 고찰 및 합리적 환산지수 모형에 대한 제언 ▲환산지수의 적정성 검토 ▲2012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도출 ▲요양기관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적정 유형분류안 제시 ▲2012년 환산지수 변동이 총진료비에 미치는 영향분석 ▲중장기 수가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제시 등이다. 특히, 이번 환산지수 연구용역에서 지난해 건보공단과 수가협상을 타결한 공급자단체와의 공동연구가 이루어질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지난해 공단은 공급자단체와의 수가협상에서 “환산지수 공동연구와 회계자료 제공”이라는 전제조건에 합의한바 있다. 이에 따라 관심은 과연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환산지수 공동연구와 회계자료 제공이 이루어질지에 모아지게 됐
2011-03-02 09:48울산대학교병원은 진료·연구·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눈에 띄는 업적을 이뤄낸 교수에 게 수여하는 ‘올해의 교수상’을 신설하고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를 선정했다.병원측은 조성도 교수가 국내외로 저명한 슬관절(무릎관절)분야 권위자로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슬관절전치환술 1500례를 달성하는 등 짧은 시간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내 병원 위상 정립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2011-03-02 09:36
영남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올해도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병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최근 의예과·의전원 입학식을 갖고 3월2일부터 학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1-03-02 09:30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2일부로 한덕정 정신과장·곽동훈 치과장과 7일 김준호 내과장을 각각 영입한다고 밝혔다. 한덕정 정신과장은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 강동 성심병원·국립춘천병원에서 수련을 하고 경주 새빛병원, 춘천 서인정신병원에서 정신과장, 한림대학교 정신과 외래 조교수로 재직했다.곽동훈 치과장은 전북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졸업했고 특히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김준호 내과장은 연세대 원주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안성의료원, 강남병원, 성모병원 내과과장을 역임하고 건대병원 내과 외래 조교수, 고대 안암병원 내과 외래 부교수를 지냈다.
2011-03-02 09:16요양병원협회가 건보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단순 % 증가율로 요양병원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를 발간하며,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가 전년 동기 3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 급증은 이미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는 정부의 이 같은 통계 발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요양병원협회 김덕진 회장은 “정부에서 통계를 통한 요양병원의 착시현상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노인의료비의 증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만 몇 % 증가했다고 발표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실제 노인의료비의 약 80%가 급성기 병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 증가율만을 내세우며 마치 건보재정 누수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김회장은 건강보험재정 누수의 원인은 사실 대형병원들의 병상 증설을 통제하지 못한 정부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복지부가 병상 수급정책을 만들어 조절할 필요가 있다. 지역할당제 등을 통해 병상 수급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
2011-03-02 05:54삼성그룹은 지난 2월 25일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김태한 삼성그룹 신사업추진단 부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바이오제약 합작사는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내에 설립되며 합작사에는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등을 비롯해 다국적 바이오제약 서비스업체인 퀸타일즈(Quintiles)가 지분을 투자하게 된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5월 사장단회의를 통해 2020년까지 23조 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5개 신사업을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키로 결정한바 있다.이번 바이오제약 합작사 설립은 신수종사업과 관련한 첫번째 구체적인 밑그림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주목되는 사안이다.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 산업 도전은 크게 3단계 과정으로 추진된다. 1단계는 2011년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의 건립을 시작해 2013년 상반기부터 3만 리터 규모의 동물세포배양기를 가동하고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을 시작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과 생산기술을 확보한다.2단계는 확보된 생산 시설과 생산 기술을 이용해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바이
2011-03-02 05:47분만취약지역 3곳에 정부지원 산부인과가 설치·운영된다.보건복지부는 ‘2011년도 분만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충북 영동군,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등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산부인과(분만실)가 없어 발생하는 산모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 될 수 있도록 시설·장비비 등을 지원해 분만 취약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내 사업수행의료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해당 의료기관에는 거점산부인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비 및 운영비 12.5억원(국비 50%, 지방비 50% 매칭 금액)이 지원된다.향후 전국의 분만취약지역 중 산부인과 설치·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복지부 공공의료과 관계자는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과 함께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 확충 사업, 고위험 분만 통합 치료 체계 구축 추진 등으로 분만 등 필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생
2011-03-02 05:43심발타캡슐과 리리카캡슐의 병용투여시 요양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고시하고 3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Duloxetine 경구제(품명: 심발타캡슐)는 섬유근육통으로 확진되고 삼환계 항우울제 또는 근이완제를 적어도 1달 이상 사용했음에도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급여 인정하며 Pregabalin(품명: 리리카캡슐)과의 병용투여는 인정되지 않는다.또한 섬유근육통 확진은 1990년 미국 류마티스학회 발표 진단기준에 부합하고 FIQ(Fibromyalgia Impact Questionnaire) 점수가 40점 이상이며 pain VAS(visual analog scale)가 40mm 이상인 경우로 하며, 투여개시 13주 후 pain VAS와 FIQ의 호전이 없는 경우 투여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했다.한편, △Rufinamide 경구제(품명: 이노베론필름코팅정100mg, 200mg, 400mg) △Blonanserin 경구제(품명: 로나센정 2밀리그램, 4밀리그램) △Tafluprost 외용제(품명: 타플로탄점안액0.0015%) △Sodium hyal
2011-03-02 05:32민간병원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를 두고 배치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민간병원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나섰다.올해 공보의 수가 감축돼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민간병원들 중 일부는 “지역적 특성상 의사 구인난에 허덕이는 처지”라며 “공보의가 없으면 병원 운영이 어렵게 된다”라고 호소했다.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A민간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2005년까지 4명의 공보의가 배치됐지만 올해는 1명으로 줄게 될 전망이다.A병원 관계자는 “강릉의 소도시에서 야간에 응급실 당직을 설 의사들이 몇이나 되겠느냐. 공보의들 덕분에 야간 당직이 가능해 응급실이 운영된다"라고 전했다.일각에서 공보의들이 응급실 전담이 아닌 외래근무에 내몰려 병원의 수익 창출에 동원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우리 병원에는 전문의 인력이 배치돼 있어 공보의들이 외래 근무를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게 돼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이 담당자는 이어 “2~3명의 공보의를 배치 받아야 하는데 현재 1명으로 잠정 확정돼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충북 단양 지역에 위치한 B민간병원은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공보의를 배치 받았지만 올해 공보의 수가 줄어들 것을…
2011-03-02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