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펠로우에 대한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펠로우 과정은 흔히 ‘레지던트 5년차’로 불린다. 전문의지만 근무시간 등의 근무환경은 전공의와 다름없고, 오히려 요구하는 것만 늘어나기 때문. “어느 정도 알고 시작했지만, 그래도 전문의이기 때문에 조금은 근무여건 등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밝힌 한 펠로우는 “하지만 막상 생활을 해보니 모든 면에서 전공의와 다름없고, 전문의라고 오히려 책임질 일만 많다”고 토로했다. 보수체계 또한 전문의라는 특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병원이 대부분이다. 여전히 전공의와 비슷한 급여를 지급하는 병원이 많으며, 일부 병원의 경우 무급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이유로 가정이 있는 전문의의 경우 펠로우 결정이 더욱 쉽지 않다. 내후년 복무를 마친 후 펠로우로 병원에 남을지, 봉직의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한 공보의는 “아내와 아이가 있어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며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펠로우들은 전문의인 동시에 수련 받는 위치에 놓여있어 제 목소리를 내기도…
2006-12-19 05:50대규모 성탄절 특별사면이 대상 검토 작업에 시간이 일단 백지화됨에 따라 이번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의사면허 취소처분 철회가 기대됐던 김재정·한광수 전 의협회장에 대한 사면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단, 이번 성탄절 특사 대상자는 내년 초나 설을 전후해 특별사면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계에 따르면 실무적인 어려움으로 성탄절 특별사면이 실시되지 않기로 방침이 정해졌으며 이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8일 김성호 법무장관은 실무 검토작업에 대한 시간지체 등의 이유로 이번 성탄절 사면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의협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이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지난 성탄절 특별사면 요청 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확답을 받은 만큼 차후에 특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9월 14일 김재정·한광수 전회장에 대한 의사면허 취소 조치 이후 9월 28일 병협·치의협·약사회·한의협·간협 등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12-19 05:42최근 발생한 여의도성모병원 사태에 대해 병협과 의협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와 관련 19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병협 김철수 회장, 의협 장동익 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김부성 회장, 국립대병원장협의회 성상철 회장(위임), 사립대병원장협의회 박창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가 의료계 전체의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대응 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병×의협 법제 및 보험 임원과 사립대×국립대병원, 의대교수협의회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의료계 공동 TF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공동 TF팀은 의료현실을 반영한 진료비심사기준의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언론 홍보를 강화해 임의비급여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서며, 잘못된 심사기준 등에 대한 법적대응 검토 등도 담당하게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12-19 05:40복지부가 20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 9.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식약청과 심평원, 건보공단 등은 청렴도가 8점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렴위원회는 19일 기관유형별 대 국민·대 기관업무 종합청렴도 및 청렴도 우수기관, 기관별 청렴도 개선추이 등의 내용이 담긴 ‘200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결과 중앙행정기관 20개 부처 중에서는 ‘보건복지부’가 9.22점(전년대비 0.53점 상승)으로 청렴도 1위를 기록했으며 ‘농림부’가 9.1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교육인적자원부’는 9.14점으로 전년대비 0.85점이 상승, 청렴도가 가장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식약청’은 청렴도 8.37점(0.32점 하락)을 기록, 중앙행정기관 14개청 중 11위에 그쳤다. 14개청 중 1위는 9.33점(1.89점 상승)을 기록한 ‘해양경찰청’이 차지했으며, ‘검찰청’이 7.80점(0.57점 하락)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심평원’은 8.86점(0.11점 상승)으로 공직유관단단체 산하 16개 정부산하기관
2006-12-19 05:38지난달 부진했던 요양기관들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11월 들어 어느 정도 만회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발표한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11월)’을 보면 총 청구액은 1조8224억3500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0.98%가 증가했다. 10월 달은 전달에 비해 무려 13%가 넘게 감소했는데 이 달 들어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고 다신 약진의 발판을 마련한 것. 종합병원은 5559억5900만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전달의 5117억6100만원에 비해 8.64%가 증가했다. 또 병원은 1740억2000만원을 청구해 10월 보다 6.98%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은 4578억4600만원을 청구, 전달 대비 5.25%가 증가했다. 특히 치과병원의 실적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38억500만원을 청구해 10월 보다 무려 66.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 역시 612억600만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14.44%의 높은 실적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살펴보면 이 달에는 무려 1567억원의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해 누적수지는 1조3059억이 됐다
2006-12-19 05:37정부가 의료기관 임상질평가 항목을 시범평가 결과 및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조절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8일 임상질지표 파일럿 스터디 결과를 발표한 서울의대 이진석 교수(의료관리학교실)은 “18일 발표한 평가항목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내년 1월 20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범평가 결과 분석 및 전문가 합의를 거쳐 최종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질지표는 내년 말 500병상 이상 80개 대형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주기의료기관 평가에 포함된다. 평가항목은 *폐렴(5개)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3개) *중환자실(6개) *퇴원시 초유 수유율(1개) 등 4개 부문 1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한편 복지부는 2007년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중 병상규모와 지역을 고려해 20개 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해 27일 발표한다. 이어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평가를 실시한 후, 영역별 임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월과 3월 사이에 시범평가 결과 분석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5월에 임상질지표 확정 및 평가작용계획을 공
2006-12-19 05:35지난 의협 공금횡령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장동익 회장에 대해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대한의사협회 김시욱 공보이사는 대회원 공지를 통해 지난 9월 구자일, 임동권 회원 등 5명이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 및 김성오 전 총무이사를 상대로 업무상 공금횡령 및 업무방해 혐의로 제기한 고발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11일자로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두 달 반 동안의 검찰 조사가 진행됐으며, 의협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장동익 회장과 김성오 전 총무이사에 대한 무혐의 처리 확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v그러나 고소인측은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피의자의 변론에 의지한 추가 재조사 없이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항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12-19 05:35의료기관이 혈액원에 필요한 혈액제제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은 19일 “의료기관과 혈액원, 정부가 혈액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책임지고, 헌혈에 대한 심적,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혈액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발의법안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관은 혈액원에 대해 필요한 혈액제제를 사전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혈액원은 의료기관의 예약이 있는 경우 해당 혈액제제의 공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는 유통기간이 초과하는 등 혈액제제의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이상 혈액관리법 제10조의 2 신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 *복지부령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수혈을 받고자 하는 자 또는 그 가족에 대해 혈액 및 혈액제제의 수급을 부담하도록 요구한 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규정을 둬 혈액질환자들의 보건에 대한 권리를 보장토록 했다. 현 의원은 “백혈병 등 혈액질환자들과 가족들은…
2006-12-19 05:33의대생들은 전공과목으로 내과를 가장 선호하며, 이어 가정의학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박진영 연구팀(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교실)은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10개 의과대학 의학과 4학년 693명으로 전공 선호과목 및 전공 선택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공과목 선호도는 내과가 32.9%(228명)로 가장 높았으며, 가정의학과가 8.8%(6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들 보다 여학생들이 가정의학과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학과를 선호한 학생들의 선택이유는 적성 55.7%, 수련 중 업무량 18.0%, 개업 및 취업의 용이성 13.1% 순이었다. 반면 가정의학과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는 전문성 결여 37.8%, 적성에 맞이 않아 27.8%, 정보 부족 10.0%, 명성과 권위 부족 6.9% 등이 꼽혔다. 한편 가정의학과 이외의 타과를 선택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이유는 적성이라는 응답이 7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전문성 8.1%, 실습 및 수업을 통한 매료 3.6% 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2006-12-19 05:30회사원 김진현씨(32)는 지난 주말 공단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상담원은 올해 진료비 중 64여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니, 신청하라고 했다. 특히 오늘까지만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번호와 연락처, 주소 등을 알려달라고 재촉했다.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공단을 사칭한 환급금 지급사기 전화가 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2개월 전부터 이런 사기전화가 늘고 있고, 이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전화도 수없이 받고 있다. 이에 공단은 민원실(1577-1000)을 통해 환급금 지급사기를 조심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적인 주의광고에도 불구하고 사기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전화 발신지역이 해외에서 범인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아, 사태의 확산을 차단하기 힘들다. 공단 관계자는 “국내번호라면 추적이 쉬울 수 있는데, 해외이어서 전화를 걸고 있어 사기를 저지르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다만 전화 상담원의 말투와 전화번호를 근거로 대만이나 옌벤 등을 근거지로 사기전화를 걸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
2006-12-19 05:25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린)은 19일 진단검사의학과에 검사실자동화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
검사실자동화시스템이란,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의 운반에서부터 분석·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검사 속도가 빨라 결과를 얻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의 1/3~1/4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작업으로 채취된 혈액(검체)을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오류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고대안암병원에 설치된 검사실자동화시스템은 자동 바코드 부착기를 사용해 외래 환자의 채혈 시간을 현재의 1/2정도로 줄여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채혈 즉시 검체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달되고 시간 당 300여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갑자기 많은…
내년 4월부터 간호인력확보수준에 따른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본격 시행된다. 복지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고시했다. 고시내용에는 현행 6등급으로 나뉘어진 종합병원·병원·한방병원의 간호관리료 차등제 기준을 7등급으로 세분하고, 7등급의 경우 입원료 소정점수의 5%를 감산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등급제를 종합전문요양기관·요양병원·의원·한의원과 종합병원·병원·한방병원으로 구분해 적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종합전문요양기관·요양병원·의원·한의원과 종합병원·병원·한방병원 구분없이 최하 6등급으로 나뉘어 적용돼 왔으며, 6등급의 경우 가감없이 입원료 소정점수로 산정돼 왔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의원·한의원의 병상수 대비 간호사 수에 따라 *1등급(2.5:1 미만, 입원료 소정점수의 50% 가산) *2등급(3.0:1 미만 2.5:1 이상, 40% 가산) *3등급(3.5:1 미만 3.0:1 이상, 30%가산) *4등급(4.0:1 미만 3.5:1 이상, 20%가산) *5등급(4.5:1 미만 4.0:1 이상, 10%가산
2006-12-19 05:20애연가 10명 중 7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금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금연보조제 ‘니코틴엘TTS’을 출시하면서, 금연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리서치기관인 ‘Now&Future’에 의뢰, 현재 담배를 피우거나 최근 1년 이내 금연경험이 있는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12월 11일부터 5일간 인터넷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흡연자의 53.2%가 2007년 새해를 기점으로 담배를 끊겠다고 응답했으며, 22.2%가 연말부터 금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금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건강이 안 좋아졌음을 느껴서’가 5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언론 또는 주위에서 흡연의 폐해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서’ 23%, ‘주변의 잔소리’ 17.4%가 뒤를 이었으며, ‘경제적 부담’, ‘냄새’, ‘금연을 해야 할 것 같은 막연한 생각’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연초에 금연계획을 세웠는지 여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8.4%가 금연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70.9
2006-12-19 05:10단독요법으로 혈압조절이 안 되는 중등도 고혈압환자의 혈압강하에 ‘발사르탄과 HCTZ 이뇨제’ 병용투여가 ‘올메살탄과 HCTZ 이뇨제’ 병용투여 비해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혈압환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발사르탄 160mg 또는 올메살탄 20mg에 각각 HCTZ 12.5mg 병용투여시 HCTZ12.5mg의 혈압감소 효과를 비교 평가한 임상연구결과가 ‘Advances in Therapy’ 10월호 실렸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탈리아 파비아대학 로베르토 포가리 박사는 환자들에게 4주간 발사르탄 또는 올메살탄 단독요법 치료를 받은 후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은 경우, 그 다음 4주간 HCTZ 12.5mg을 병용투여했다. 연구결과 최소 1개 이상의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중등도의 고혈압환자에서 발사르탄 단독요법은 16.4mmHg/12.1mmHg를, 병용요법시에는 21.5/14.6mmHg을 보였다. 또한 올메살탄 단독요법시에는 15.0/11.0mmHg, 병용요법은 18.8mmHg/12.3mmHg를 보이며, 발사르탄160mg/HCTZ 12.5mg(상품명 코디오반) 및 올메살탄20mg/ HCTZ12.
2006-12-19 05:00
[도표첨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의료기관으로 결성된 ‘民·官 협의체’가 내달 공식 출범한다(도표참조).
복지부는 우리나라 의료기술 수준을 외국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국익을 올린다는 차원에서 ‘民·官 합동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체는 초기에는 재원부담 의사가 있고, 경쟁력이 있는 20여개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협의체 운영은 정부와 민간기관의 matching fund로 조성된 예산으로 하며, 한국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교통, 통역 및 안내 서비스를 회원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통역이나 안내 등 외국인 환자를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지난 15일 개최한 생산성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인 ‘BPI (Boryung Production Innovation)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키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행사는 김승호 회장 외 2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본사 17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3개 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팀의 사례가 발표됐다. 가장 많은 비용을 절감한 팀이 아닌 가장 효율적으로 절감한 팀을 선정한 심사결과 총 4팀이 선정됐다. 키샤는 포스겔정 및 크레보릴에스 캡슐공정 개선 등으로 총 3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구심 포장법 개선으로 원가를 절감한 ‘비알홀릭(BR Holic)’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nno BR 실천으로 시설관리 시스템을 개선한 ‘블루오션’, 7대 낭비 제거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솔트파워(SALT POWER)’는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김은선 부회장은 “전 직원들이 생산본부나 시설관리본부만큼 열정을 갖고 해야 한다”며 “헛일과 낭
2006-12-18 18:28
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은 최근 미국 MacroMed사의 ReGel inj.에 대한 기술제휴 MOU를 체결 후 귀국했다.
MacroMed사는 세계적인 DDS(Drug Delivery System)의 권위자인 김성완 교수(Utah University)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회사로 Polymeric Technology를 이용, 현존약물의 새로운 formulation을 정립해 신약을 개발하는 Bio Pharmaceutical Company이다.
명문제약은 “이번 방문은 MacroMed사에서 개발한, 주사제의 서방형제제라 할 수 있는 Depot Delivery System인 ReGel inj.을 기술 제휴함과 동시에 새로운 formulation으로 세계적 신약을 개발해, Global 제약회사로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ReGel inj.은 PLGA(Polylactid-co-glycolide)와 PEG(Polyethylene glycol)로 구성된 Polymer로서 생체내에서…
연말정산간소화에 따른 의료기관의 의료비 내역 자료제출 마감 이후 국세청이 15일부터 소득공제 자료제공 서비스에 들어간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자료누락 및 미제출에 따른 세무당국의 조치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분위기는 종합병원과 약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출 비율이 낮았던 개원가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양상이다.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이 소득공제 자료를 통합해 국민에게 자료 발급시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는 만큼, 의료비에 대한 자료지출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쪽짜리 정책이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분명 의료기관에 대한 조치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2일까지 추가 자료제출을 마감한 결과 종합병원은 거의 모든 기관이 제출했으며, 약국은 93%, 치과의원 85%, 한의원 77%, 의원 61%가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 칼을 들고 있는 국세청의 자료 누락 및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조치 수위를 놓고 예견이 분분하지만, 국세청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차…
2006-12-18 16:00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일본국립암센터, 동경대학교의과대학과 공동으로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 조선호텔에서 ‘제11차 한일 공동암연구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암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한국 31명, 일본 16명 등 한일 암연구진47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후 게놈시대의 암연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연제로는 *암발생에서 억제유전자 조절 *유전체학의 임상연구 *암치료를 위한 신호전달계의 조절 *신개념 암치료법 등으로, 총 14명의 연제 발표와 23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대 백성희 교수(자연대)는 Nature지에 게재한 ‘암전이억제 단백질 KAI1의 암 억제기전’을 발표해 항암제 신약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일본국립암센터 발암원센터 우시지마 박사팀은 발암기전에 관여하는 단백질 중 CpG Island Methylator Phenotype의 기전 규명으로, 새로운 암진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orea ; Institut Pasteur Korea)는 오늘(18일) 생명硏 본관동 접견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 기관은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의 협력을 통해 생명硏에 구축돼 있는 식물 추출물은행 소재를 이용, 천연물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기 원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초의과학 및 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정상급 연구기관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와 파트너십을 갖고 ‘게놈에서 신약까지(Genome to Drugs)’를 모토로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내 최대의 생명공학분야 정부출연기관인 생명硏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시너지를 창출해 세계적인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12-1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