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약산업은 GDP를 상회하는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특히 고혈압, 당뇨등의 만성질환군 치료제들이 격렬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네릭 중심의 원외처방시장이 가열되면서 각사간 승부수를 건 '올인' 경향이 예견된다. 지난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6 KRX상장기업 엑스포’의 2007년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2007년 국내 제약산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2007년은 구조적 성장잠재력과 정책리스크간 격렬한 힘겨루기가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고령화와 웰빙형 라이프스타일이 촉매가 돼 GDP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군의 고성장 및 제네릭화, QOL 관련 의약품의 약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가 의약품 시장의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웰빙형 라이프스타일 확산은 조기 진단 확대와 예방용 의약품의 수요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회사들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제네릭이 국내 제약사들의 신제품 전략의 핵이 될 것이
2006-11-06 05:10무중력 감압치료가 다양한 척추 질환 중에서도 디스크 탈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박진규 연구팀(박진규병원)은 탈출성 및 퇴행성 디스크 질환으로 인해 생긴 허리 통증을 비수술적 척추감압 치료기로 치료 받은 환자 74명을 약 1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디스크 탈출증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5년 2월부터 2005년 5월 사이에 박진규병원에서 비수술적 감압치료를 받은 84명의 환자 중 74명(남자 40명, 여자 34명)을 추적관찰 했다. 연령은 15세에서 80세까지로, 환자 30명은 디스크 내장증으로 진단됐고, 34명은 디
2006-11-06 05:05우리나라에 근무하는 의사 중 국내 의과대학 중에서는 서울의대, 외국 의과대학의 경우 필리핀 소재 의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2005 보건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006년 6월 현재까지 협회에 신고된 의사 총 6만9097명 중 출신학교별로는 서울의대 출신의사가 5753명으로 가장 많은 의사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대에 이어 경북의대가 4779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전남의대(4699명), 부산의대(4433명), 연세의대(42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의 뒤를 이어 고려의대가 4147명의 의사를 배출해 6번째를 기록했으며, 조선의대(3228명), 한양의대(2888명), 충남의대(2812명), 경희의대(2696명) 순으로 10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집계결과는 1997년에 실시된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고려의대의 경우만 4위에서 6위로 소폭 하락했다. 1997년 집계에서는 서울의대(4382명), 경북의대(3673명), 전남의대(3375명), 고려의대(3145명), 부산의대(3105명), 연세의대(2900명
2006-11-06 05:00고혈압과 2형 당뇨병을 모두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ACE 저해제가 신장이나 심장에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것으로 최근 발표됐다.BENEDICT 시험으로 명명된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은 ACE 저해제를 이용하고 고혈압을 관리하면 2형 당뇨병이 수반된 환자들에게도 추가적인 보호 효과를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총 1180명의 2형 당뇨병이 수반된 고혈압 환자들이 시험에 참여했으며 ACE 저해제인 트란도라프릴(trandolapril)과 다른 혈압 강하제인 베라파밀(verapamil)을 병용한 결과, 미세단백뇨(microalbuminuria)라는 질환의 발생이 지연됐다. 미세단백뇨는 뇨에 혈액 중에 있는 알부민 단백질이 축적되는 증상으로 신장질환과 연관되어 있으며, 당뇨병은 신장병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연구를 주도한 마리오 네그리연구소의 피에로 루게네티 박사는“효과적인 혈압 강하는 미세단백뇨의 발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ACE 저해제는 혈압이 잘 조절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추가 보호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베라파밀은 고혈압 조절에는 효과적이었지만 다른 이뇨제나 베타…
2006-11-06 04:47비아그라의 혈관확장 효과가 유아들의 폐고혈압 재발을 줄여주고 집중치료실(intensive care unit)에서 인공호흡기 사용을 경감시킨다는 연구결과가 11월자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치료’에 발표됐다. 연구를 주도한 호주 왕립아동병원의 소아 집중치료실의 라라 쉐이커데이안 박사는 산화질소 흡입에서 제외된 15명의 유아에게 비아그라를 단회(single) 투여했다. 그 결과 환자 전원에게서 폐고혈압이 재발하지 않았다. 반면에 위약이 투여된 14명의 유아환자 중 10명에게서 폐혈관 혈압이 20%나 급속도로 상승했으며 시간 경과에 따라서 더 증가했다. 산화질소 흡입은 1990년대 초기에 처음 도입됐으며 폐혈관 평활근을 이완시켜서 폐에 공기유입을 늘려준다. 비록 지금까지의 확증적인 임상시험 결과는 없었지만 흡입형 산화질소는 집중치료실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보조요법으로 이용돼 왔다. 사람들도 흡입형 산화질소는 폐혈관 확장제로 경쟁상대가 없다고 생각해 왔다. 그렇지만 흡입형 산화질소를 이용하면 폐고혈압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당수의 환자가 이용을 중단하는 문제가 있다. 산화질소 흡입으로 효과를 보
2006-11-06 04:45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가을철 대학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숙취 해소제 모닝케어 무료 제공 이벤트(대학가 모닝케어 페스티벌)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MT, 가을축제, 학과주점 등 대학생들이 음주를 접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선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 이벤트 신청란에 MT 및 주점행사 일정과 장소를 기재하고,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응모한 신청자들 중 선별작업을 통해 ‘MT 부문’ 100개팀(팀당50병), ‘주점행사 부문’ 50개팀(팀당100병) 등 총 150개팀에게 모닝케어 1만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행사 후 MT사진 및 후기 응모를 통해 총 20개팀을 선정, 사은품(영화상품권, 외식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모닝케어 대학가 페스티벌’을 진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을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과 관련된 광범위한 증상들이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동반 질환을 가진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도 프라미펙솔이 좋은 내약성을 보인다는 것이 부가적인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들은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0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Parkinson’s Disease and Movement Disorders(MDS)에서 발표됐다.
이들 연구에서 국제 하지 불안 증후군 평가 척도(International Restless Legs Scale, IRLS)에 측정된 바에 따르면, 프라미펙솔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주∙야간의 증상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있었다.
IRLS는 불편함, 움직임의 필요성, 움직임에 의한 완화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는 3년 간의 코호트(Cohort) 연구(ETV-022/901, n=119)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뉴클레오시드계 항바이러스제 투약 경험이 없는 HBeAg-양성 만성 B형 간염 환자 중 96주 이후에도 계속 투여한 환자의 90%에서 바이러스 농도가 바라크루드 투여144주째에 측정 불가능한 수준으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코호트 연구에서 측정 불가능한 수준이란 PCR 검사법으로 측정했을 때 B형 간염바이러스 DNA(HBV DNA) 수치가 300 copies/mL 미만일 경우를 말한다. 바이러스 농도를 측정 불가능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것은 항바이러스제 치료 반응 평가 기준 중 하나이며, 이러한 측정 불가능한 수준의 바이러스 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있어 중요한 목표이다. 3년간의 코호트 연구 결과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57차 미국간학회(AASLD)의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소재 리오 그란데 도 술 연방대학교(Universidade Federal D
2006-11-06 03:35
중국에서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할 경우 한국보다 비용이 더 드는 계정도 있으므로 낮은 물가만 생각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31일 열린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전략’ 교육에서 SK 아이캉병원 최창환씨는 ‘SK 아이캉병원의 중국 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최창환씨는 “중국의 경우 한국과는 다른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손익분기점 도달까지의 운영비는 한국보다 길게 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건비, 임대료 등 건물관련 비용은 한국보다 비용 감소가 가능하지만 의료설비 구매나 판공비 등의 운영비는 한국보다 비용이 증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허가 및 인테리어 완공에 걸리는 시간이나 판공비 등은 돌발상황을 감안해 넉넉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최씨는 이외에도 “현지인력을 채용할 경우 이력서 및 말을 통
절박유산으로 진단 받은 경우 태아 심박동수가 분당 110회 이하일 경우 자연유산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황성진 교수팀(산부인과학교실)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최근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임신 첫 삼분기에 절박유산을 진단 받은 임산부 중 20주 이상까지 임신이 유지된 73명과 자연유산이 일어난 13명을 대상으로 태아 심박동수, 민감도, 특이도 등을 분석했다. 자연유산이 일어난 군의 첫 진단시 임신 주수는 7.5±1.9주였으며, 심박동수는 분당 134.6±18.8회였다. 반면 20주 이후까지 임신이 유지된 군의 심박수는 분당 153.1±22.9회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군간의 연령, 초산모 비율, 첫 진단시 임신 주수에는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임신이 20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군을 감별하기 위한 분석결과는 민감도 160회(97.6%), 특이도 110회(50.5%)에서 가장 예후를 잘 반영했다. 연구팀은 “절박유산 진단시 분당 110회 이하의 태아 심박동수를 나타내는 경우…
2006-11-05 05:40산모의 알레르기 질환 유무와 신생아의 알레르기 질환 발병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그 발병 순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의대 소아과학교실·한림의대 소아과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알레르기와 비알레르기 산모에서 출생한 신생아에서 모유 분석 후 4년간 추적관찰’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모유의 장점은 지금까지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고 더욱이 알레르기로 이행될 수 있는 소아에게는 예방 목적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모유를 수유한 소아에게도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연구팀은 모유 수유한 소아에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행하는 기전을 알아보고 4년간 추적관찰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행하는 데 관여하는 인자를 찾는데 주력했다. 연구팀은 2002년 9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인제백병원과 강남성심병원에서 출산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했다. 알레르기 질환병력이 있으며 알레르기 혈액 검사에서 양성인 산모(n=55)와 알레르기 질환병력이 없으면서 혈액검사에서도 음성인 산모(n=45)로 구분해 조사했다. 혈액검사에서는 Total lgE,…
2006-11-05 05:30지난 달 20일 충남 공주 모 정신과의원 화재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 신경정신과 병의원이 소방점검에 몸살을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성주, 이하 정개협)에 따르면 최근 회원 게시판에 화재 이후 각 구 소방서가 발송한 공문 및 병원에 직접 찾아와 소방점검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2조제1항에 의하면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중 정신보건시설 및 숙박시설이 있는 청소년시설 등에는 방염처리를 해야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2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돼 있다. 특히 소방방재청은 최근 충남 공주 모 정신과 의원 화재 이후 전국 신경정신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소방시설 대상기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선택적으로 접근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같이 사고가 터지면 관련 기관들을 안 찾아 볼 수 없다”며 “지난 충남 공주 화재 이후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전국 정신과를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실시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말
2006-11-04 05:50남자가 여자보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이 2.2배 높았으며 특히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원주의대 정신과학교실 연구팀(김태희, 민성호, 신정호, 김혜지)은 ‘일 산촌 지역사회의 알코올 관련 8년간 사망률’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알코올 사용이 많고 알코올 사용장애의 유병률도 높지만 알코올 관련 역학조사는 많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 및 알코올 관련 질환의 이환율에 대한 조사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8년 전 조사했던 지역을 다시 방문해 8년 동안의 사망률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8년 전 조사했던 지역의 피조사자 1058명의 사망여부를 조사했고 총 989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관련 사망률을 비교했다. 또 사망자의 사회인구학적 자료와 음주력, 알코올 의존 심각도(SADQ), 흡연을 변수로 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했다. 그 결과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2.2배 높았으며 배우자가 현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보다 1.8배 더 높았다. &nbs
2006-11-04 05:40대한의사회(대표 박정하)와 건강세상 네트워크 간의 법적 공방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하 대표는 지난달 31일 건강세상 네트워크의 강주성 대표를 “의사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해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관계를 깨뜨렸다”면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현재 고소장을 제출해 검찰청에 접수된 상태이며 곧 해당 경찰서에서 정식 고발장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주성 대표는 지난달 18일 MBC라이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의사들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의료급여 재정에 파탄이 왔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의사들의 부당청구를 지적한 바 있다. 아울러 “지금도 입원환자들의 80~90%정도에서 부당청구가 자행되고 있으며 부당청구의 가장 많은 경우가 보험되는 걸 비급여로 속여서 받는 것이며 60~70%가 이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의사가 양심에 따라 보다 좋은 치료법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건보의 진료기준을 초과하는 줄 알면서도 비용을 부과하는데 이를 부당청구로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2006-11-04 05:30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및 지원과 열악한 임상시험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삼성서울병원 홍성화 교수(임상시험센터장)는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들어 새로 출현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평가하는 임상시험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 및 아시아권 인종을 대상으로 해당 의료기기가 유효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가교시험의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의료기기 임상시험은 전반적인 인프라가 열악하고 시험기관의 인식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의료기기 특성이 고려되지 않거나 피험자의 동의서 없이 취약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며 승인 없이 판매촉진 및 홍보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여러모로 취약한 상태다.
이에 홍성화 교수는 “
여타 국내 제약사와는 달리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에서 특화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녹십자가 정상권 제약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태반제제, 백신 등 고수익 제품들의 성공적 시장 정착과 혈액제제 및 백신 생산시설 확장 이전 계획 등이 실적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지난 2004년 9월 상장기업 녹십자상아와 비상장기업 녹십자PBM의 합병으로 올해 매출액 기준 5위의 위치로 부상했다. 특히 사업구조는 여타 국내 제약사들과는 달리 혈액제제 및 백신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60%(2005년 기준)에 달하는 독특한 제품 포토폴리오를 갖고 있다. 국내 혈액제제 사업은 녹십자와 동신제약 2개사만이 대한적십자로부터 혈액을 공급 받아 생산하고 있는 녹십자의 cash-cow다. 녹십자의 2006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3900억원, 53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65%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고수익 제품들의 적극적인 개발로 제품 매출구조가 개선되면서 수익구조가 향상됐기 때문이다. &nbs
2006-11-04 05:10
[공단·심평원·기타] 2006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복지부와 식약청 외에도 심평원, 건보공단, 질병관리본부, 대한적십자사, 국립의료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여야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시정요구가 잇따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는 신 상대가치 점수체계에 대한 지적이 크게 제기됐다.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상대가치 점수의 총점에 관해서도 연구해야 했으나 재정중립, 점수총량 고정을 전제로 한 한계 때문에 상대가치 개정은 목적에 부합 못한 땜질식 처방이 돼버렸다”고 전했다.
즉, 진료과목별 총점을 고정한 상태에서 이를 조정하라는 요구는 현재의 왜곡을 더 크게 하거나 또는 다른 왜곡을 초래하는 나눠먹기 식 이라는 것.
이 의원은 “저급여·비급여를 간과하고 오로지 항목 줄 세우기에만 급급할 경우 진료 왜곡을 심화 시키고 또 환자부담이 줄지 않거
산업자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 개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5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안전성평가 *기능성평가(in vitro, 동물시험) *인체시험컨설팅으로 2개 분야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일~17일까지이며,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한편 최종 선정업체는 17일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11-03 18:15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보건복지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한 해 40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사업단을 구성, 유치전에 뛰어든 것. 복지부는 연내 국내 2개 병원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며 선정된 병원을 중심으로 해당 연구분야에 대한 의료 클러스터가 구축돼, 지역 경제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병원은 ‘난치성 기도 손상에 대한 신개념 치료제 개발’을 연구과제로 삼았다. 지난 2000년 이후 천식 등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 SCI급 논문 50여 편을 발표한 바 있는 이용철 교수팀은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을 난치성 기도질환에 대한 신개념 치료제로 개발해 실제 임상에 적용시키는 것을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이용철 교수는 “혁신형 연구중심 병원에 선정돼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경우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된다”면
2006-11-03 18:11[도표첨부] 내년도 전공의 1년차 정원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가운데, 산부인과 전공의 정원은 오히려 10.6% 감소했다.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지난달 병원신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에 대해 3일 회의를 같고 2007년도 인턴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3808명을, 전공의 1년차는 4.2% 증가한 3844명을 각각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 1년차는 신임위의 안건과 비교해 총 7명이, 과목별로는 *내과 5명 *피부과 1명 *신경외과 2명 *진단방사선과 1명 등이 줄었다. 반면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는 신임위가 상정한 174명에서 1명 증원한 175명으로 결정했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전공의가 줄어든 과목은 산부인과로 정원의 10.6%가 감소했으며, 응급의학과 정원은 12.9%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2007년도 인턴은 신임위 상정안보다 2명 줄었고, 지난해 대비 4.2% 증가했다. <2007년도 전공의 정원(안)> 과목명 최종(안) ‘07 신청 학회의견 신임위상정(안) 신임위 대비 전년 대비 증감률(%) 인턴
2006-11-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