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처방전에 항생제 등의 제품군 표시를 한글로 기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김선미 의원이 작년 11월 발의한 이 법안은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향정신성의약품’ 등 3가지 약품군을 처방할 경우 처방전에 이를 한글로 기재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김 의원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향정신성 의약품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은 처방전에 이를 한글로 명기해 환자들에게 해당약물 복용을 고지해야 한다”고 법안발의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21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원안 그대로 가기로 결정됐다”며 “22일 전체회의에서 논의한 뒤 국회 법사위로 넘어가는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법안이 빠르면 이번 정기국회 회기 중에 다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주장이 워낙 강한 상황이다. 법안발의 당시 의협 관계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법안”이라고 말하고 “자신에게 처방되는 모든 약품에 대한 종류와 성분을 알려면 차라
2006-09-21 19:54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가 오는 23일(토)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장 회장 퇴진운동을 공식 재천명하고 이를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개협은 장동익 회장을 비롯한 의협 집행부에 대한 감사의 발단이 됐던 소아과 개명문제보다도 장 회장 퇴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퇴진운동은 ‘장 회장이 퇴진해야 소아과 개명도 가능하다’는 인식에 따라 소아과 뿐 아니라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범의료계적으로 확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소개협은 이날 총회에서 장 회장 퇴진운동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협의회 회원들의 의지를 결집시키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지침의 경우 총회 2부 순서에서 외부인사를 제외한 소아과측 인사들만 모여 심도깊게 논의한다는 계획이어서 어떤 방안이 제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개협의 이 같은 방침은 일단 향후 ‘회장 불신임 안’에 대한 임총이 대의원 1/3의 발의로 성사된다 하더라도 전체 대의원 2/3이상 참석, 참석대의원 2/3이상 찬성해야 가결이 가능함에 따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2006-09-21 19:54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시상식에서 유한양행은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로부터 제약부문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2004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는 최근 거래소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1500 여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한민국 최고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유한양행은 이 조사에서 성장성·수익성·안정성·기업규모·주주중심 경영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제약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1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안과병원 망막센터 김종인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황반변성은 다른 대부분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빨리 치료하면 할수록 늦게 치료를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으로 안과의사와 상담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노인대학의 요청에 따라 월례 정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9-21 18:25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서수지)이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연)과 ‘건강관리(Health-care)’ 서비스 협약식을 갖고, 대구은행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들어간다.
대구은행 VIP고객들은 동산의료원에서 전담직원의 안내로 외래진료 및 예약진료가 가능하며, VIP 접견실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수지 의료원장은 “107년 역사의 동산의료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8회 한의학국제박람회(EXOM 2006)가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선진화’를 주제로 경희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방과학을 기초로 한 *의료기기 *의약품 *미용제품 *건식 *보건 바이오 제품 등이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 전시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전문인을 위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일반인 대상의 다양한 한방건강강좌도 진행된다. 학술세미나에서는 ‘근거중심의학으로서의 한의학’과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뉴 패러다임’, ‘소아, 청소년, 주부 대상질환’, ‘한의원 개원/경영’, ‘난치성 질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21 14:29담뱃값 미인상으로 건보재정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T/F’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실무자로 구성된 T/F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급여비 증가원인 분석 등을 통해 재정상황을 평가하고 안정화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이미 착수에 들어간 보장성 강화 급여항목 모니터링을 포함, 올해 상반기 급여비 증가원인을 분석해 단기적 대책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건보재정은 8월말 현재 누적수지 1조6590억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올해 상반기 급여비가 전년동기 대비 18.6%나 급증하고 담뱃값 미인상으로 당초 계획에서1466억원의 수입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21 13:58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출산장려 직장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 출산장려 직장문화 개선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경진대회에서는 각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소속직원에게 추진한 우수 출산장려 정책을 심사, 선정한다. 제출된 사례는 직원들의 참여도, 정책적합성, 창의성, 파급성, 출산율제고, 효과성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함께 사례집을 발간해 교육자료 및 전파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내년 이후에는 참가대상을 시군구 및 공기업, 정부산하기관으로 확대해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21 13:18복지부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동주최로 ‘제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를 개최한다. ‘아동! 차별의 벽을 넘엇’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전국아동대표 60명과 이주노동자 자녀 20여명이 참가한다. 총회 기간중에는 권리보장을 위한 주제토론과 명동성당 앞 거리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21 12:43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9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아그라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 New Life with Viagra’를 주제로 연좌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난 99년 출시 이후 한국사회에 끼친 비아그라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해보기 위한 것. 심포지엄 당일 ‘발기부전 환자와 비아그라를 통해 본 한국 남성의 남성성’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 채수홍 교수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5년 이상 비아그라 장기복용환자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중앙대학교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 및 논의를 통해, 비아그라 복용이 환자 및 배우자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고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재현한 행사장 구성과 함께 ‘스무살의 느낌을 다시 찾은 중년의 삶’을 표현한 ‘스무살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남성의 활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경인지역 비뇨기과 종합병원 전문의 및 개원의를 비롯, 화이자
2006-09-21 12:21대한개원의협의회가 현재 제기되고 있는 감사보고서에 따른 장동익 회장의 불신임과 관련, 집행부가 주장·해명하고 있는 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0일 열린 회의에서 감사보고서에 대한 개요를 보고 받고, 집행부와 감사단 양측에 대한 일방적인 불신은 지양해 중립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되, 장동익 회장에 대해서는 “불신임 임총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즉, 감사내용의 사실여부와 임총개최 여부 결정과정 등에 대한 논란에 맞서기 보다 직접 대의원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 난국을 타개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윤해영 각과개원의협의회장은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감사보고서에 감사의 사적인 감정이 포함됐다는 의견과 회장 탄핵이 이뤄져야 한다는 두부류로 나눠졌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감사보고서나 집행부 의견의 사실여부를 떠나 장동익 회장이 ‘불신임’ 임총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서 내용이 ‘불신임’ 사유가 되는지 안되
2006-09-21 12:20독일 머크(대표 베른트 레크만)사의 베타1수용체에 대한 선택적 베타차단제인 Concor(성분명 bisoprolol)로 만성심부전(chronic heart failure, CHF) 치료를 시작할 경우 ACE 억제제 대비 초기 급사를 예방해 준다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CIBIS III (Cardiac Insufficiency Bisoprolol Study III) 연구 자료 추가 분석을 통해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총괄책임자를 맡은 스웨덴 말뫼(Malmö) 대학병원 임상과학과 로니 빌렌하이머(Ronnie Willenheimer) 교수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06 세계 심장 학회 /유럽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Congress of the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서 이러한 최근 급사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CIBIS III 연구는 만성심부전에 두 가지 약물의 시작 요법을 비교하는 최초의 대규모 전향 연구로, 65세 이상의(평균 연령 72세) 환자 총 1010 명을 대상으로 비소프롤올(n=505) 또는 에날라프릴(n=505)로 무작위 분류해 6개월간…
2006-09-21 12:20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관계자와 북한 보건지원사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평남 남포시 와우도 구역병원 현대화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 *어린이 시설에 대한 구급·구충약품 지원 *평양제2인민병원 검사실 수준 향상 *기생충 연구소 설치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북에는 이순형 건협회장, 김성일 사무총장을 비롯, 조한익, 채종일 서울의대 교수, 임한종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 노광을 사무총장 등 8명이 참여했다.
한편 건협은 이번 방북에서 협의한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확정짓기 위해 오는 10월 중 3차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20일 오후 1시 병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클리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 1층 척추․관절센터 내에 문을 연 통증클리닉에서는 앞으로 두통에서부터 디스크, 퇴행성으로 인한 허리와 목의 통증, 오십견, 대상포진, 관절통, 암성 통증 등 다양한 종류의 통증 질환에 대해 약물치료, 신경차단법, 경막외전기자극법 등을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작용 없이 안전한 통증치료를 위해 레이저광선치료기를 비롯, 전기자극치료기, 고주파열치료기, 경막외내시경치료기, 감시장비 등 최신 통증치료 장비를 갖췄다. 을지대학병원 통증클리닉 이청 교수는 “현재 국내 통증치료 기술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을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 통증으로 고생하는 지역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 교수는 대한통증학회 통증인정의이면서 대한통증학회 정보위원장,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 지회장을 역임하고, 1994년 서울아산병원에서 통증클리닉을 개설해 연 1천2백여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현재 국내 통증치료 분야의 명의로 손꼽힌
2006-09-21 10:50민영의료보험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오는 25일 오전 9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회 복지사회포럼과 의료연대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진석 교수(서울대의대)의 ‘민영의료보험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이라는 주제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를 비롯한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논의∙검토해 온 법률안 초안이 공개된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9-21 09:56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소의영)이 지난 9월15일, 9월18일 각각 북경대학 제1병원(병원장 류유춘)과 남경시 제1병원(병원장 판화이닝)과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체결은 아주대학교병원 소의영 병원장, 민병현 세포치료센터장, 조준필 응급의료센터장, 배기수 대외협력담당 교수 일행이 북경대학과 남경시 병원을 직접 방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체결은 국가 보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의료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의학연구, 교육, 진료 등에서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개발 *학술교육 및 공동연구 *단계적인 임상, 연구, 교육 프로그램 추진 *의료서비스 교환 및 이의 지원 등 진료, 연구, 교육 등에 있어 긴밀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갖도록 했다. 특히, 북경대학 제1병원과의 협약 체결 조인식에서는 아주대병원이 수원시가 WHO 안전한 도시로 지정받는 데 크게 기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보유한 안전의료시스템 구축기술과 세포치료기술을 이용한 첨단의료 시술을 선보였다. 또한, 남경시 제1병원과는 세포치료제의 개발과 이의 산업화를 이루고 쌍방의 공동 발전과 우의를 목적으로 ‘
2006-09-21 09:45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21일부터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Helpline’(http://helpline.cdc.g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Helpline’에서는 현재 국내 발생빈도가 높은 200여종 희귀난치성질환을 대상으로 질병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향후 1000여종 질환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질환별 전문병원 검색, 지역거점병원 이용정보,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통계자료와 함께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희귀난치성질환은 발생빈도가 적고 사회적 관심이 낮아 지금까지 환자나 가족이 정보를 얻고 싶어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국내 유전학클리닉 사이트에서 일부 질환에 대한 질병정보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그 수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희귀난치성질환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질환정보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향후 사회적 관
2006-09-21 07:00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뜻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20일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실을 방문,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법제정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6일 시민연대가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의료분쟁 해결에 관한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의원들은 국내의 의료분쟁 해결과정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현행 구조를 활용한 의료분쟁 조정 방식이 아닌 의료분쟁해결을 위한 별도의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또한 응답의원의 73% 이상이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법률이 신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의원들의 법제정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정기국회 회기 중 입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시민연대는 ‘입법약속’을 뜻하는 새끼손가락 모양의 스티커에 “○○○의원실에서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입법에 열심히 노력해주시기로‘약속’하셨습니다”라는 글귀를 새겨 의원실 문 앞에 붙여주는 이벤트를 개최, 의원들의 동참을 유도
2006-09-21 05:55한의대생들의 한의협회관 점거농성이 자칫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번 사태가 한의계 내분으로까지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일로 점거 3일째를 맞은 한의협 사태는 첫날 동국대, 둘째날 경원대에 이어 오늘은 대전한의대생 160여명이 점거농성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한의대생들은 ‘개원의에 대한 경과조치안의 완전 폐지’가 확정되지 않는 한협회는 물론 언론 등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단절할 것임을 밝혀 사태해결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만일 농성이 장기화 될 경우 한의계의 대외 위상도 추락은 물론 협회회무 중단에 따른 손실 등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원천봉쇄 되고 있어 완전히 일을 놓고 있는 상태”라며 “협회 주변에서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 개원한의사도 “업무를 안일하게 처리하려 했던 협회도 문제고 물리적인 힘을 동원한 학생들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전문의 경과조치가 워낙 예민한 사안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06-09-21 05:54식약청이 폐지되어 신설되는 식품안전처에서 식품을 전담하고 의약품관련 행정은 다시 복지부로 환원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부는 식품안전처 설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당정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정기국회에 개정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폐지되며, 의약품관련 업무는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재편된다. 이로써 지난 98년 선진국형의 FDA로 발족했던 식약청이 만 9년만에 사라지고 식품과 의약품의 감시행정이 분리될 운명에 처하게 됐다. 그러나 신설되는 식품안전처는 보건복지부 소관이 되어 식품과 의약품의 정책 및 허가 등 일반 행정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식약청 현 건물은 식품안전처가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약청 의약품본부는 현 녹번동 소재 유림빌딩에 계속 상주하게 될 것으로 보이므로 과천청사로의 이전도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부가 그 동안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식품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를 통합하고, 식품의약품 안전청을 식품
2006-09-21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