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성분: 빌다글립틴)에 대한 신약 허가신청서가 유럽연합에 제출됐다고 한국노바티스가 29일 밝혔다. 가브스는 1일 1회 경구 복용 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환자 및 비만환자, 65 세 이상의 노인환자 등 치료가 힘든 환자들에게서도 괄목할 만한 혈당강하 효과가 입증된 바있다. 가브스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혁신적인 당뇨 신약이다. 임상시험에서 기존 당뇨병치료제와 달리 가브스 치료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체중 증가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체중조절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커다란 장점이다. 노바티스 글로벌 개발부의 총책임자 제임스 섀논 박사는 “당뇨병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중대한 만성질환으로, 특히 체중증가 및 위장관 부작용, 저혈당 발생 면에서 내약성이 우수한 동시에 강력한 혈당강하 효능을 가진 당뇨 신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EU 허가신청 자료로 제출된 가브스 임상시험 결
2006-08-28 11:51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남북한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외제약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의 동포들에게 수액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의약품은 지난달 발생한 수해로 인명 피해와 함께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실의에 빠진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회사를 대신해 방문한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에게 지난 2004년 용천 참사에 이어 이번에도 북한 수해지역에 긴급히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중외제약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SBS를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했으며, 사내 봉사동호회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농가 복구
[기획Ⅱ·끝]CT 사용 등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의료계와 한의계의 마찰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양 단체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명확한 경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의료계와 한의계 사이의 최고 화두는 단연 CT판결이다. 지난 2004년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CT로 진단행위를 하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K한방병원이 서초구 보건소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 6월 30일 서울고등법원은 “한의사가 CT를 사용하는 것은 재량권을 넘어서는 행위”라며 한의사 CT사용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 같은 법원의 판결 번복은 의료계와 한의계 갈등에 기름을 부은 꼴이 돼버렸다. 이처럼 한의사의 CT사용에 대해 법원조차 헷갈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의료법에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알쏭달쏭한 의료법 현행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을 보면 의료기사는 독자적인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하에서만 의료행위를 행할 수 있다. 현재 한의사에게는 의료기사 지휘감독
2006-08-28 11:50시도별 진료인원 및 1인당 월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의료이용률은 전북이 가장 높았고 1인당 월 진료비는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6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의료이용률은 87.7%로 나타났으며 월 진료비는 4만8413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진료인원 및 1인당 월 진료비 구 분 대상자(명) 진료인원(명) 의료이용률 1인당월진료비 계 서 울 부 산 대 구 인 천 광 주 대 전 울 산 경 기 강 원 충 북 충 남 전 북 전 남 경 북 경 남 제 주 47,545,055 10,067,310 3,503,278 2,413,350 2,561,833 1,336,418 1,415,735 1,076,258 10,661,321 1,446,214 1,438,757 1,894,239 1,745,730 1,808,354 2,570,850 3,069,693 535,715 41,677,870 8,553,531 3,073,818 2,138,577 2,183,577 1,181,353 1,278,076 952,662 9,25
2006-08-28 11:49
울산대병원(원장 이 철)은 울산시와 울산MBC가 주최하고, 전마협이 주관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행사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참가주자들의 안전과 완주를 도왔다.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마라톤 행사는 구간별 릴레이 방식으로, 전구간을 달리는 대표주자 이외에도 구간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행사.
의료봉사단은 이들 주자들이 안전하게 결승점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600km의 대장정을 주자들과 함께 달리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했다.
구급차량에는 비상약품과 심폐소생술 기구 등을 갖추고, 현장에서 조치가 어려운 환자는 응급조치 후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후송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응급의료센터 홍은석 실장은 “뜻깊은 행사인 만큼 참가자 전원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바르셀로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24일 의수협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김희선 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해 무역센타 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는 의수협과 한국의약품 시험연구소 임직원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에 따른 민원업무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업무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실시됐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업무수행능력 함양을 위한 정신적 무장과 함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서비스 교육이 이루어졌다. 의수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 민원서비스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화 시대에 맞는 직원상의 확립과 이들의 업무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민원 서비스 친절도 향상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직원의 업무수행 역량강화와 대 민원 서비스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
2006-08-28 09:53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은 오늘(28일) 오후 5시30분 1층 로비에서 ‘산재환자를 위한 재활특강’을 개최한다. 산재환자들의 재활의욕 고취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장애인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바퀴달린 사나이’ 박대운씨가 강사로 나선다. 박씨는 6세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재활에 성공해 현재 ‘KBS 폭소클럽’ 및 ‘MBC 칭찬합시다’ 등에 출연 중이다. ‘행복하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펼칠 이번 특강에서 박씨는 본인의 장애 극복과정을 소개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병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건원 원장은 “이번 특강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의 재활의지에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8-28 09:31
여성건강과 권익향상을 위한 국제연수프로그램에 참가중인 개발도상국 16개나라 관계자 18명이 최근 순천향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한국의료서비스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 일행은 외국인진료소 유병욱 교수로부터 병원소개를 받고 가족분만실, 수중분만실을 비롯해 산부인과 외래와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병센터, 심장센터, CT/MRI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견학했다.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필리핀, 짐바브웨, 스리랑카, 캄보디아,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가나, 코스타리카, 에디오피아, 파푸아뉴기니아 등에서 온 참석자들은 병원의 시설을 견학했으며 특히 수중분만실에서는 이임순 교수의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병원 방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전공의노조와 젊은의사공제회를 통해 전공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0기 회장으로 확정된 이학승 당선자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현 집행부의 정책기조 계승을 밝힌 이 당선자는 전공의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기 위해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의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7월4일 전공의노조가 공식출범하는 성과를 올린만큼, 이제는 전공의노조가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 당선자는 “앞으로 노조의 덩치를 키우고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다 명확한 노조의 규약을 만들어낼 것”이며 “전공의가 접수하는 민원은 수시로 접수해 해결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젊은의사공제회와 관련해 이 당선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전공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반주사제 생산이 일시 중단되면서 공급에 차질을 빚어 개원가가 혼란에 빠졌다. 식약청이 지난달 1일부터 인태반주사제에 대한 ‘신고대상 원료의약품(DMF)’ 검토에 들어 감에 따라 각 회사의 인태반 품목 생산과 수입이 중단돼 개원가들이 인태반주사제 사용과 관련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가에선 DMF 시행과 관련해 “태반주사제에 대한 신규허가가 나기 전까지 모든 회사의 태반 제품 생산이 중단 됐다”, “신규 허가가 나오면 제품도 변경 되는 것이 아니냐”, “지금 사용하는 제품을 신제품으로 바꿔주겠냐” 등의 말들이 돌면서 벌써부터 각 회사별로 반품 여부가 가능한지에 대한 말들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모제약사 관계자는 “DMF 시행으로 제품 자체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며 반품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밝히고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DMF 실시로 기존 제품 중 부적합 판정을 받는 인태반 제품에 대한 반품 문제가 불거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월 1일 DMF 시행에 따라 각 회사별로 DMF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고 식약청은 이 자료들을 가지고 안
2006-08-28 05:50식약청은 ‘06년 의료기기 감시 기본계획’에 따라 24일부터 9월23일까지 약 4주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의료기기 광고 특별단속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 성행하고 있는 효도상품(개인용 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안마기 등)에 대한 거짓·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TV 홈쇼핑, 인터넷 경매 사이트 및 의료기기 업소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지방 식약청 및 지자체별로 광고매체를 지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허가 받지 아니한 효능·효과,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서의 유사한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 허가 또는 신고 받은 사항 이외의 거짓·과대 표현을 기재함으로써 소비자가 오인 또는 현혹될 우려가 있는 표시기재 사항 등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상습적으로 부정·불량 의료기기를 제조·공급하고, 거짓·과대광고로 국민을 기만하는 민생침해사범에
2006-08-28 05:43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28%가 야간 수면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조용원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사진)의 설문조사 결과 확인됐다.
조 교수는 야간 수면장애에 대한 표준화된 질문지를 작성해 지난 2월부터 21세~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 수면장애 유병률을 조사했다.
설문 대상자는 성별과 연령, 직업, 소득 등을 고려해 전국 지역에서 인구비에 따라 모집했으며, 조사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TNS가 맡았다.
조사결과 설문대상 5000명 중 야간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1382명으로 27.6%로 나타났으며, 이 중 일주일에 이틀 이상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8.6%, 잠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11.2%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30.3%로 남성 24.9%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해 60대가 40.9%로 가장 높았다.
지
의료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인맥을 통한 취업도 능력이며, 인맥으로 취업할 기회에 대해 흔쾌히 응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의료취업포털 사이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은 7일부터 25일까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기타 의료인 등 보건의료계 구직자 227명을 대상으로 ‘인맥을 통한 취업에 대한 보건의료계 구직자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인맥을 통한 취업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인맥도 능력’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72.2%(164명)를 차지했으며, ‘불공평하고 부당하다’는 응답은 22%(50명)에 불과했다. ‘인맥을 통해 취업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81.1%(184명)가 ‘취업하겠다’고 답했으며, ‘부당한 방법이므로 취업하지 않겠다’ 11.5%, ‘다른 곳에 취업될 때까지만 임시로 일하겠다’ 7.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메디컬잡 유종욱 이사는 “보건의료계는 비공개 채용이 많기 때문에 인맥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도 취업비결 중 하나”라고 말하며 “그러나 낙하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
2006-08-28 05:41개원자금이 없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D의사는 지인의 소개로 건강이 좋지 않아 직접 환자를 볼 수 없다는 G원장의 의원에서 일하게 됐다. G의원은 지방 소도시에 있는 가정의학과 및 일반과 의원으로 처음 방문한 당시 ‘사정상 휴진’ 표시가 붙어 있었으며, D의사는 G원장을 만나 진료 수입을 6:4로 배분하기로 하고 계약을 한 후 환자를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D의사는 3개월이 지난 후 우연히 G원장이 건강문제가 아닌 보험급여 서류를 위조해 보험금을 허위로 타내다 적발돼 면허취소가 된 상태로 G원장은 이 의원을 개설할 수 없는 처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D의사는 자신도 모르게 불법 행위에 동조한 셈이 돼 버렸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이 사례에 대해 최근 발간한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에서 “비윤리적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법적으로도 면허증 대여로 볼 수 없어 무방하다”고 결론내렸다.윤리위는 “D의사가 G원장이 면허취소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본인이 면허증을 무자격자에게 대여한 것이 아니라 직접 진료를 했기 때문에 특별하게 비윤리적인 점을 찾기 어렵다”며 “G의사 경우도 면허취소 상태라는 점에서 다른 의사를 고용해 의료업을 했다는 것은
2006-08-28 05:40패혈증 환자에게 조기 혈액여과 치료를 실시하면 사망률을 30%정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 구자룡(신장내과) 교수팀은 2003년 9월부터 2006년 3월까지 30개월간 심한 패혈증과 패혈증성 쇼크로 입원한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 환자들을 각각 조기에 예방적 차원의 지속적 정정맥 혈액여과를 시행한 군과 통상적인 치료만 시행한 대조군으로 나눠 4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대조군의 생존율은 49%(59명 중 29명)인데 비해 예방적 지속적 정정맥 혈액여과를 시행한 군은 72%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기 실시된 지속적인 정정맥 혈액여과를 통해 인공호흡기와 승압제 사용기간이 단축됐으며, 요독 수치의 증가가 효과적으로 억제됐을 뿐만 아니라 동맥염기와 혈청 알부민 농도 장애가 정상화됐다. 또한 패혈증 쇼크에서 발생하는 혈관저항과 심박출량 변화도 정상화 됐다. 구자룡 교수는 “심한 급성신부전 같은 장기부전이 발
2006-08-28 05:38보건의료 노사 산별교섭 타결 이후 지부 교섭도 연이어 타결되고 있는 가운데, 강경 대립으로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최후 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지부 노사는 임금안 ‘2%+α’ 등을 놓고 노사간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공립의료원 및 특수목적병원 대부분이 산별교섭 타결 수준인 2%에서 +α가 포함된 수준으로 기합의 돼 있었고, 또 산별교섭 타결 당시 괄호조항에 따라 이들 지부별로 기합의된 부분이 인정돼 사실상 이들 지부는 2%+α 수준의 임금안을 적용 받게 됐다. 그러나 타 지부와는 달리 적십자사는 ‘+α’ 부분이 이전에 논의된 바가 없었고, 사측에서도 산별교섭이 α없이 타결된 마당에 굳이 ‘+α’를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노조측에서도 타 지부와의 형평성을 감안해 마냥 간과할 수 없게 된 것. 현재 적십자사 지부는 준법 투쟁 중이며 이 같은 이견과 관련해 어제(27일) 주말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관계자는 “오늘까지 추이를 지켜본 뒤 앞으로의 투쟁 수준을 판단 할…
2006-08-28 05:35전국 병원의 수련부장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아왔던 가칭 수련부장협의회가 내달 중순 ‘전국수련교육자협의회’(이하 전수협)로 발족한다. 특히 전수협은 현재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병원신임평가 업무와 관련, 병협과 전공의협의회 사이에서 수교역할을 하되 병협에서 산하 수련병원들에 지금보다 강력한 규제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통상적으로 2년마다 집행위원 교체할 경우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아직 병원에서 보직을 맡고 있지 않은 소위 ‘주니어’ 교수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연속성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수협은 내달 발족과 이 같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30여개 병원의 수련부장으로 구성된 집행위원 명단작성을 완료한 상태다. 김성훈 전수협 회장 내정자(강남성모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2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집행위원들의 거취문제와 기타 검토할 사안으로 출범이 시기가 다소 늦춰진 점이 있으나 현재 30여개 병원의 집행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통보했다”며 “9월 11~16일 경 발족식
2006-08-28 05:30
분당차병원은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기 엑사블레이트 2000(Exblate 2000)를 국내 최초로 도입, 오는 28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엑사블레이트 2000은 MRI와의 연동을 통해 병변의 위치와 크기, 특징 등을 정밀 파악할 후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최첨단 의료 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하는 동안 MRI를 통해 자궁근종과 주변기관을 3차원 영상으로 보게 되고, 치료부위의 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마취가 필요 없어 환자는 의사 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의식을 갖고도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즉 마취, 절개 없이 시술이 가능해 시술 수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면 곧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윤상욱 분당차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는 “대부분의 자
의사들의 손과 코(비강)에 ‘황색포도상구균’이 다량 검출돼 병원감염 예방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식약청이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사진)에게 제출한 ‘의료환경 중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소보원 주관)’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의사와 간호사, 환자, 보호자 각각 130명(병원 당 10명, 13개 병원대상 조사)의 손과 비강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균을 분리한 결과 ‘황생포도상구균’은 725균주가 검출돼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장구균(E.faecalis)’ 180균주, ‘장구균(E.faecium)’ 135균주, ‘대장균’ 25균주, ‘녹농균’ 5균주, ‘폐렴간균’ 4균주 등 총 5개의 균이 검출됐다.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의사 54.6%, 간호사 18.5%, 보호자 46.2%, 환자 37.7%가 검출, 의사에서 검출비율이 가장 높았다.
비강에서도 역시 의사가 40%로 가장…
NYP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의 국내 파트너로 세브란스병원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논의결과가 조만간 공식화 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NYP측은 의사배정 등의 협력 내용과 관련, 세브란스병원과 매우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국내 파트너 선정은 NYP가 담당하는 것인 만큼 파트너십에 관계된 것은 전적으로 두 병원간의 문제”라며 선정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정부 개입 의혹을 우려했다. 하지만 “올 4월 정부와 NYP간에 MOU를 체결한 이후 NYP측은 실사작업 중에 있으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해 협력에 대한 공식화가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비공식적인 논의는 오가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합의된 부분이 없어 뭐라고 말할 입장이 못 된다”고 언급을 꺼렸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NYP 건립 완공이 2008년…
2006-08-28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