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의료계와 한의계가 ‘의료일원화’ 문제로 또다시 분란 조짐을 보이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한의협 산하 범한의계양방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형, 이하 한대위)는 10일 “의료일원화를 획책하기 위해 중의사와 야합하는 의사협회를 강력규탄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대위는 “의료일원화를 획책하기 위해 중의사를 끌어들여 한의학을 말살하려는 의협과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의 행태에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이 전임 김재정 집행부 때부터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 TF팀에 중의사들을 포함시켜 한의학을 말살시키려 했다”고 밝히고 “이제 의협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중의사들과 본격적으로 야합해 한의학을 탄압하고 종속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계획을 꾸미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대위는 의협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의사들과 협력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성명서에서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이어 “의협이 주장하는 것처럼 의료일원화와 의료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 대상 주체인 한의계와 먼저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2006-08-11 15:30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11일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수재민 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본부는 이번 자원봉사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계리에서 비닐하우스 폐비닐 수거, 파손된 농로 보수, 농작물 바로세우기 등 일손이 부족한 복구사업에 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본부는 사랑나눔지기 봉사회를 주축으로 조해월 국립보건연구원장을 단장으로 총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28일 질병관리본부 전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수재민 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본부는 6년전부터 매월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급여의 0.3%범위 내 전직원이 140여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8-11 11:57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들과 직원들이 11일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내 치매노인 단기보호 시설을 방문, 현장실습 시간을 갖는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오는 12월 말 치매상담전화가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 운영됨에 따른 사전 준비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방문하기로 한 시설은 경제적 형편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정에서 부양하지 못하는 치매노인들을 일시 보호사는 시설로 129 상담원들은 이곳의 노인들의 목욕과 식사를 도울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11 11:48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얌모얌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얌모얌모’ 콘서트 내용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와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국내 가요, 가곡, 민요 등을 기상천외한 연출을 통해 재구성한 것.
이날 공연에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 500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복지부는 “미국이 ‘포지티브리스트 시스템’을 수용, 연내 실시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부적인 절차적 사항 등은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회의 협상 중단으로 진전되지 못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논의하는 등 양측의 관심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 진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입장대로 건보제도를 고려,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나가되, 제도의 선진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부문은 가능한한 합리적으로 수용해나간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11일 오후 제3차 한미 FTA협상을 9월6일~9일 미국 시애틀에서 갖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11 05:48[속보]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기호 1번 최상욱 후보에 대해 2차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한범 위원장은 “경고조치 이후에도 중선관위의 경고가 무색하게 전혀 시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최 후보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최 후보는 중선관위 세칙에 따라 앞으로 경고를 한 번 더 받게 되면 후보 자격이 상실된다. 이한범 위원장은 “중선관위가 세부 규칙을 만들고 공지했으나 최 후보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경고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위원회를 무시하는 것이고 나아가 대전협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선관위에 따르면 최 후보는 세칙 위반으로 경고를 당한 후 지난 10일까지 전과 달라진 점이 전혀 없이 참관인 자격이 없는 사람이 사무국 직원들과 출퇴근을 같이하고 비디오 촬영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선거세칙 상 대전협 회원인 참관인 1명이 참관할 수 있으며 비디오 촬영은 할 수 없다. 이 위원장은…
2006-08-11 05:41의사가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피부 관련 전문 이론 및 실습을 실시해, 의사가 불법 유사의료인 양상의 주범이 아니냐는 비판이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 되고 있다. 피부관리사 등 비의료인이 전문 피부관련 시술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미용기관 등을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피부 스켈링 및 IPL 시술 등을 가르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례로 A대학 평생교육원은 K클리닉과 공동으로 피부관련 의료교육과정을 개설,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A대학과 K클리닉이 피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과정에는 전문의료인만이 시술할 수 있는 ‘박피, 레이저, 호르몬 요법, 태반 요법, 보톡스, 레스틸렌, IPL’ 등이 이론 및 실기 과정으로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AHA 필링, 화학 필링, 레이저 필링, 산소필링’ 등 피부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필링까지 교육 과정으로 개설돼 있다. 이 과정에서 수강생들을 직접 교육하는 강사들은 K클리닉 의료진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간
2006-08-11 05:40인터넷상에서 성장클리닉센터를 운영, 성장 플래너의 1:1상담을 통해 집중 관리를 해준다는 명목 아래 수십만원대의 건강기능식품을 끼워 팔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광동본칼슘 클리닉센터는 모 유명 포털사이트 내에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전문자격을 가진 성장 플래너들이 개별상담을 통해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관리해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소비자들이 현혹될 수 있도록 각종 성장에 관련된 자료를 나열하고 있고 성장에 전문자격을 가진 성장 플래너를 강조해 개별상담을 유도하고 있다. 더구나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버젓이 광동제약의 자회사인 것처럼 홍보를 하고 상담을 통해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을 교묘히 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결과, 이 회사는 광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개인사업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장 플래너 또한 영양사들로 다수 구성되어 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광동본칼슘 클리닉센터는 광동제약 식품부”라고 밝히고 “성장 플래너 대부분이 영양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들로써 아이들의 성장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선 하
2006-08-11 05:30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규제개혁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의사 보수교육 완화방안에 대해 “국가의료 발전을 위축시키고 국민의 의료수준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반대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최근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일부 분야의 보수교육이 생업에 지장을 주고 주기적·지속적 교육이 불필요하다며 의사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보수교육을 완화하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의협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수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건의서’를 통해 “매 3년이면 의과대학의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할 정도로 의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추세이며, 의료선진국들도 의사 보수교육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의료인들의 보수교육을 거의 유명무실하게 만들려는 규개위의 발상은 국민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단체의 입장에서 절대 찬성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규개위 안대로 보수교육을 자율적 또는 격년제로 운영하게 되면 당장 편의는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의사들의 교육참여 의지를 하락시키고 급변하는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축
2006-08-11 05:15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화증을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의대 원주기독병원 백순구(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도플러 원리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가 실체 혈관의 압력을 측정하는 것과 비등한 정확성을 갖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논문에 따르면 초음파로 간정맥을 찾아 도플러 파형을 얻으면, 이 모양에 따라 간혈관 압력이 높고 낮음을 알 수 있어 병의 심한 정도와 약물치료 효과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백순구 교수는 “국내의 경우 유독 만성 간질환 발생율이 높고 특히 간경화 치료 시 치료가 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관을 뚫고 기계를 몸 속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이 필요해, 이 같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 진단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음파 검사가 간단하고 비침습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으므로, 간경화증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뇌졸중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SPARCL (The landmark 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 Levels)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 80mg을 복용한 뇌졸중 환자들에서 2차 뇌졸중과 심장 발작과 같은 주요 관상동맥 질환 위험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PARCL 연구에는 지난 6개월 동안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증(TIA 혹은 경미한 뇌졸중) 병력을 가졌고 경증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질환 병력이 없는 환자들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 리피토는 2차 뇌졸중을 위약 대비 16%까지 줄였고 심장 마비, 심장 정지와 소생된 심장 정지(resuscitated cardiac arrest)와 같은 주요 관상동맥 질환 위험을 위약에 비해 35%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외국인이 의료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법인까지 경제자유구역 내 개설할 수 있도록 확대한 개정법률안 입법예고와 관련, 형평성을 고려해 국내 의사면허자와 의료법인의 개설도 법적으로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10일 재경부와 복지부에 전달한 의견서에서 “의료기관 개설권을 외국인이 의료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소재 법인으로 확대한다는 조항은 외국인의 국내 의료법인 설립을 촉진시켜 결국은 국내 의료체계를 외국인 위주의 영리 법인체계로 변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도 의료기관 개설권을 제주도 소재 법인으로 규정한 것처럼 경제자유구역 또한 경제자유구역 내 소재 법인으로 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서 ‘의료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라는 명확하지 않은 표현으로 인해 법 적용에 불명확한 결과가 나올 여지가 있다”며 ‘주된’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의료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의협은 또한 의료법인 및 외국인이 설립한 국내 법인에만 부대사업을 허용한다는 재경부의 개정
2006-08-11 05:13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정연태)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최로 오는 22일(화)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약품 생동성시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연구조정실장은 “최근 생동성시험 결과 조작사건으로 불거진 생동성시험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모색하고 입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좌장은 신상구(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임상의학연구소장) 교수가 맡고, 장인진(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김동섭 식약청 의약품평가부장, 이인숙 제약협회 전략기획실장, 김수경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장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손영택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 이충헌 KBS 의학전문 기자 등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8-11 05:12닥터플라자(http://www.docple.com)는 11일 ‘포인트몰’ 이라는 이름의 의료기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닥터플라자 관계자는 “포인트몰은 닥터플라자 사이트 회원들을 위해 저렴하고 다양한 의료기기가 빠르게 업 데이트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포인트몰에서는 중고매매 코너까지 마련돼있어, 중고 의료기기를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시판과 회원카드를 이용하면서 쌓인 포인트(닥플 포인트: DP)로 의료기기 구매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하고 의사 회원들의 포인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기대했다. 닥터플라자는 이밖에도 오픈 행사로 포인트몰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회원들에게 매일 매일 닥플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회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닥터플라자의 포인트몰은 포인트를 통해 물품 구매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성공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8-11 05:11식약청의 ‘슬리머’의 허가 반려로 한국애보트와 일성신약은 일단 한시름을 놓은 상태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한창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리덕틸’에게는 슬리머가 아주 곤욕스러운 존재였던 것. 게다가 아모디핀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었던 한미의 제품력과 마케팅 능력을 감안할 때 슬리머의 ‘리덕틸’ 시장 점유율 잠식은 각종 전문가들 또한 예견된 상황이었다. 내년 7월 특허가 만료되는 리덕틸 시장을 선점하려는 한미약품의 노력이 식약청의 의문스런 제품 허가 반려로 차질을 빚게 됐다. 또한 많은 국내사들이 리덕틸 제네릭을 준비 중이어서 내년 시장 경쟁은 더욱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일단 식약청 행정 조치에 대한 부분은 행정소송으로 이의를 제기한 상태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 보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슬리머캅셀은 리덕틸의 주성분인 ‘시부트라민’에 메탄술폰산염을 붙여 제조한 개량신약으로 그 특허를 획득한 상태에 있어 타사의 개량신약이나 제네릭보다는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덕
2006-08-11 05:10임상병리 전문 수탁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원장 이경률)는 특허청으로부터 ‘GC/MS에 의한 유기산 아미노산, 글라이신류의 동시분석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1일 전했다. GC/MS 검사는 유기산 및 아미노산과 깊은 연관이 있는 대사이상질환을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이 검사를 통해 희귀 대사질환인 글루타릭 산혈증 및 메틸말론 산혈증을 확인 할 수 있다. 유전성 대사이상질환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거나 또는 비정상적인 경로로 대사돼 혈액이나 뇨로 배설되는 질환이며 메틸말론산혈증은 아미노산과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대사경로 중 한 부분의 기능 저하로 체내에 메틸말론산이 축적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GC/MS검사는 뇨증 유기산분석과 혈청이나 혈장 중 아미노산 분석을 각각 따로 실시 하기 때문에 평균 1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하고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GC/MS에 의한 유기산 아미노산, 글라이신류의 동시분석법’은 유기산과 아미노산을 유도체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대사 이상질환을 검사하기 때문에 검사 시간이 종점보다 8시간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6-08-11 05:07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중부권 최초로 최첨단 뇌수술장비 ‘감마나이프’를 도입했다. 을지대병원은 이로써 기존의 PET/CT(양전자단층촬영),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 시스템과 더불어 암의 진단 및 치료체계를 완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감마나이프는 환자에게 201개의 작은 구멍이 뚫린 헬멧을 씌우고 강한 감마선을 방사하는 장비로, 방사선을 해당 병소에만 집중시킬 수 있어 정확도가 높고 뇌의 다른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수술시 외과용 칼을 사용하지 않는 최첨단 무혈 뇌수술 장비로 종전의 두개골 절개를 통한 수술과 달리 출혈은 물론 감염, 마취에 의한 합병증 우려도 없으며 재발률이 낮고 시술도 한두 시간이면 돼 입원기간이 2~3일 정도로 짧다. 특히 이번에 을지대학병원이 도입한 C-type 감마나이프는 모든 시술 과정을 컴퓨터로 제어해 오차 범위를 더욱 줄인 최신 기종이다. 감마나이프는 병소의 직경이 3㎝이하의 뇌종양, 뇌동정맥 기형, 삼차신경통, 간질 등에서 치료법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3차 신경통, 간질 등 일부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까지 그
2006-08-11 05:07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전문약 광고 위반에 따른 식약청의 행정처분이 자이데나 성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진 못할 전망이다. 현재 자이데나 전문약 광고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가 식약청 내에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지난번 시알리스, 레비트라 광고 문제를 비춰 볼 때 그 수위가 이들 보단 과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동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자이데나 임상상 광고 부분에 대한 소명서를 식약청에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 식약청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에 대해 그는 “다른 발기부전제의 기존 처벌 수위를 볼 때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수준의 벌금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이번 식약청의 행정처분이 향후 자이데나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자이데나의 임상모집 광고를 전문약 광고규정 위반으로 최종 결론 짓고 청문회를 진행한 후 판매업무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릴 것이라는 원칙적인 입장만 밝히고 있어 식약청의 최종 결정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11 05:06대한병원협회 회장단이 최근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2007 국제병원연맹(IHF)’ 서울 총회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협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김부성, 성상철, 허춘웅 부회장 및 박상근 총무위원장 등 회장단은 지난 7일 김태홍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 총회는 한국의 임상의학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아울러 “병원산업 활성화에 부응하며 IT와 접목한 한국의 첨단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 홍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한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국회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철수 회장은 “아무래도 국제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통해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으며 이는 곧 해외환자 유치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대략적으로 해외에서만 의사 및 의료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태홍 위원장도 긍정적인
2006-08-11 05:05의협 특별감사의 최대 중점사안으로 떠오른 요정회동설에 대한 진실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요정회동에 참석(?)했던 ‘제5의 인물’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당초 요정회동설은 장동익 의협회장, 김성오 총무이사, 조성현 정책이사, 최상욱 대전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이 요정에서 자리를 함께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의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전공의 회장 선거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불거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논란 속에 거론됐던 이들 4명 이외에 이날 회동에 참석했던 추가인물이 있었다는 일각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들이 요정회동 진실게임을 판가름 할 강력한 증거로 부각되고 있다. 대전협에서는 이번 요정회동설이 진실게임 공방으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동안에도 누차 ‘이를 입증할 만한 인물이 있다’고 밝혀왔다는 점에서 대전협에서 염두에 두고 있던 인물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제5의 인물’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제5의 인물’에 대해서는 이번 요정회동설에 대해 본인 명의로 상세하게 기술한 진술서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5의 인물’의 존재는 거의 기정사
2006-08-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