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전염병감시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자발적 참여에 의한 표본감시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 받아 본격적인 연구작업에 착수했다.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연구조정실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행 법적 표본감시체제를 보완해 상호신뢰·협력적 관계에 입각한 비의무적 자발적 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구축해 전염병 신고율 및 충실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 실장은 이번 연구가 갖는 의미에 대해 “그동안 우리나라의 현행 법적 표본감시체계는 비자발적·의무적·비협력적 감시체계로 운영돼, 선진국과 달리 신고율이 매우 낮아 관련 전염병 관리에 애로가 많았다”며 “현재 구축돼 있는 표본감시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해 감시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보완사항을 발굴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분석함으로써 전염병 발생수준·발생경향의 변동양상 및 발생의 고위험군을 파악하고, 국민·의료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보건을 증진하고 궁극적으로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전염병표
2006-07-28 05:08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은 최근 ‘기흉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설된 기흉 클리닉은 신윤철(흉부외과) 교수팀이 맡게 됐다.
신윤철 교수는 “기흉은 10~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해 이들이 사회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거의 없는 비디오 흉강경수술법은 4일 정도의 입원만으로 치료가 끝나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심장계 및 폐 쪽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사람도 갑자기 심한 흉통을 느끼거나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 기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이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병원 급식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식보다는 치료식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양팀(배은주, 최진선, 박정순)은 ‘병원 급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연구-환자의 기대도 및 인지도 중심으로’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일반식 및 치료식 식사의 품질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 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고 연구배경을 설명했다.
영양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영동세브란스병원 입원환자 중 일반식 환자(normal Diet, ND) 30명과 치료식 환자(Therapeutic Diet, TD) 3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연구에 착수했다.
영양팀은 연구를 위해 타 연구에서 개발된 설문지를 이용해 일반사항, 기대도, 인지도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조사했으며 기대도는 환자들이 병원 식사에서 바라는 정도를 , 인지도는 병원 식사에…
소아과 개명문제를 두고 소아과개원의협의회 및 학회가 장동익 회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재천명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8일) 저녁 의료계 원로, 장동익 의협회장, 의학회장, 내과·소아과 관계자 등이 이번 개명보류로 인한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회동에는 의료계 원로 3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원로들의 중지에 따라 향후 소아과 개명사태의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회동은 장동익 회장이 소아과개명 사태와 관련해 의학회장, 개원의협의회장, 내과 관계자 3명, 소아과 관계자 3명을 비롯한 의료계 원로 49명을 초청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원로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과측 관계자로는 문영명 내과학회 이사장, 조경삼 내과학회 부회장,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이 참석하고, 소아과측 관계자로는 소아과학회 회장, 소아과학회 이사장, 임수흠 대한소아과의사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반면 의학회 측에서는 김건상 회장 대신 김성덕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2006-07-28 04:57[속보] 오늘(27일) 이대 목동병원에서 열린 노사 실무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교섭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건의료 노사는 어제 11차 교섭에서 오늘 실무교섭을 통해 임금 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타결안을 내겠다고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의료 노조 이주호 정책기획 실장은 “8월 3일 조정신청일 까지 노사가 마지막으로 협상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노사는 내일 실무 교섭을 비롯해 내달 2일 조정 전 마지막 본 교섭을 가질 예정이다. 27일 마라톤 실무교섭에서 사측은 사립대병원장들 중심으로 참석을 했으나, 임금 등 중요한 요구안에 대해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노측에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철(한양대병원 사무부장) 사측 간사는 “임금인상률 보다 각기 다른 병원 사정을 고려한 내용들을 어떻게 ‘산별’이라는 한 그릇 안에 담을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며 “오늘 실무 교섭에서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고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병원마다 기존 안에
2006-07-27 19:01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연구회(회장 이명식) 창립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창립 심포지엄에는 신경과 전문의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세계적인 학자들의 강의와 운동질환 환자들에 대한 비디오 증례 토론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연구회의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이명식 교수(연세의대 신경과)는 “관련 연구회 창립으로 독립된 연구회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이 분야의 질환의 학문적 발전 및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는 파킨슨병 등 운동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물론, 세부 전문 분야에 대한 작은 심포지엄을 수시로 개최해 파킨슨병, 이상운동을 전공하지 않는 전문의나 전공의들을 위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본 연구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 환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부산-경남 순환기학회(회장 조성래)가 최근 부산에서 ‘제 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을 개최, 아-태 지역 심혈관계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약 200명의 심혈관계 전문의들이 참여, ‘강력한 혈압조절, 심혈관 보호 & 환자 순응도: 심혈관계 위험 통합 관리’를 주제로 심혈관계 및 고혈압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 및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세계적인 심혈관 분야 연자들의 강연과 함께, 연구사례로 ‘심부전, 심근경색 및 당뇨병성 신증 등 고혈압 합병증 관리의 도전과제’와 ‘고혈압 치료의 장기적 효과 재정립’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심도 있는 식견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의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이번에 한국에서 ‘제 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이 개최된 것은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임직원 일동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1100만여원을 KBS 방송국에 기탁했다. 김재윤 회장은 “연이은 재해로 고생하시는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7-27 14:55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임 의학부 부서장으로 이원식(44세 ∙ 사진) 전무가 취임했다.
새롭게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를 이끌게 될 이원식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학위와 한양대학교에서 약리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입사 전 사노피 아벤티스 의학부를 이끌었으며, 한국MSD 임상연구실 이사 및 의학부 부책임자를 맡는 등 제약 업계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왔다.
제약업계 입문 전에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의 가정의학과장 및 건강증진센터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가 25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에서 보호중인 출소자들에 대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의사회와 갱생보호공단이 맺은 의료결연 업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강서병원(병원장 조영래)에서 진행됐다.
이날 검진은 조영래 병원장이 의사 등 의료진 6명과 함께 이동검진버스를 동원해 실시했으며, 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진맥 등 총7가지 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전재기 회장과 조영래 원장은 앞으로 1년에 두 차례씩 지속적인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아과 학회와 개원의협의회가 장동익 회장에 대한 퇴진운동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대한소아과학회 및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의료계 위상을 생각해 적극적인 투쟁은 자제해 왔다”며 “하지만 소아과는 또다시 또다시 장동익 회장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의협회장 퇴진운동에 적극 돌입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명칭변경 좌절을 겪고 난 후에도 단순한 내과와 소아과 밥그릇 싸움으로 치부되는 것을 피하고 싶었고 대외적으로는 의료계 내부의 치부를 보이는 것이 전체 의료계를 위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 적극적인 투쟁은 나름대로 준비해오면서도 자제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러나 장동익 의협회장은 마치 소아과와 물밑으로 타협이 된 것처럼 외부로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말과 ‘강기정 의원을 단지 법안소위에서 명칭개정건이 처리된다고 해서 놀라 방문한 것 뿐인데 보류됐다는 말과 아주 폐기될까봐 다시 전화해 부탁했다’는 내용을 접하고는 할말을 잃었다”며 “장동익 회장이 명칭변경 통과를 해결하고 스스로 퇴진을 희망했던 소아과는 또다시 농락당하고 있다는 마음을 감출…
2006-07-27 12:30서울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인체 유래 시료의 사용(material transfer)에 관한 제도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팀(책임연구자 법의학교실 이숭덕 교수)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연구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인체 유래 시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신상구 임상의학연구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인체 유래 시료와 관련된 법적 문제 *인체 유래 시료의 관리 등에 대한 발표와 이숭덕 교수의 보고서 설명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숭덕 교수는 “인체 유래 시료 사용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검토하고 관련 자료를 정비해 장차 인체 유래 시료를 사용하는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정책연구 과제를 공모하고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시료의 법적 의미, 시료 제공자로부터 informed consent의 중요성, 시료은행의 역할 및 여러 모델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말했다. 한편 인체 유래 시료는 의과학 연구 등에서 매우 귀중한 연구대상 및 자원
2006-07-27 11:46[파일첨부]앞으로 항히스타민제 지릭스정 등 일부 본인부담 약제 31품목의 상한 금액이 변경된다. 또한 레피드정 등 일반약 복합제 728품목은 새롭게 비급여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생동성 시험 조작으로 상한금액을 인하한 31품목과 새로 비급여로 전환된 일반약 복합제 728품목 등 관련 내용을 담은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고시를 살펴보면 대체조제를 위해 생동성 시험을 실시하면서 약가 우대를 받은 31개 품목은 상한금액을 인하하고 내달 1일부터 급여를 재개토록 했다. 이에 따라 지릭스정(국제약품공업)은 상한금액이 174원이었으나 이번 개정 고시를 통해 35원으로 재조정됐으며 다클러캡슐(다림바이오텍)은 656원에서 158원으로 인하됐다. 이들 31품목의 상한금액 평균 인하율은 64.2%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한올염산라니티딘정(한올제약) 404원에서 38원으로, 닥텔정(삼익제약)은 358원에서 34원으로 90%가 넘는 인하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건정심을 통해 새롭게 비급여 품목으로 전환된 728 품목도 고시했다. 복지
2006-07-27 10:20제약협회는 정부가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를 강행할 경우 위헌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강하게 협회의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26일 제약산업 전문기자들과 가진 연찬회에서 “제약업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일방적인 포지티브 리스트 정책이 시행된다면 협회는 위헌소송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부회장은 또 “이미 법률 전문가와 접촉을 통해 위헌소송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경태 부회장은 ‘제약산업과 의약품 가격정책’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기엔 국내 제반 여건 상 아직까지 시기 상조임을 밝히고, 경제성 평가인력 확보 및 교육, 다(多) 보험체계 구축, 균형 잡힌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의 적용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해소될 때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포지티브 리스트 정책 시행 시 각계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정부는 비급여 품목 확대로 인한 국민 의료비 증가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라는 정부의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자 의약품 가격 및 수량관리 책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이며, 향후 필요 의약품
2006-07-27 10:19한미 FTA ‘약값 적정화방안’ 수용합의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자 某 통신사의 한미 FTA 약값 적정화방안 수용합의라는 제목으로 막후 접촉서 극적 타결…협상탄력 미, 약제급여조정위 패널 참여 요구라는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27일 복지부가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某 통신사의 기사 중 ‘미측은 지난 14일 비공식 막후협상으로 포지티브 리스트제도 인정, 우리정부는 위원회에 미측 위원 참여, 입법예고 기간연장 보장’에 대해 복지부는 정부가 2차협상 기간 및 협상 후 현재까지 미측과 막후협상으로 어떠한 사항도 합의한 바 없으며, 지난26일 약제비적정화방안 시행규칙 입법예고 시행 등 복지부 추진일정에 맞추어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측 위원 참여에 대해서는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는 전문가 이외에 이해당사자,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국내·외 제약업계 대표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므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국가 등 다국적 제약업계 관계자들도 일부 참여 예정이지만 미측 위원 참여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입법예고가 당초 일정보다 조금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양국간 합의에 의
2006-07-27 10:00
고려대의료원(부총장 홍승길)은 소아환아들과 함께 ‘2006 세계마술체험전 매직토피아’ 관람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6일 “홍보대사 이은결 마술사의 초청으로 24일 소아환아들에게 ‘2006 세계마술체험전 매직토피아’행사에 참석해 마술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대의료원에서 진료 받고 있는 11명의 소아환아와 함께 보호자 3명, 안암, 구로, 안산병원 사회복지사 3명, 안산병원 소아과의 1명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소아환아들과 보호자들은 세계적인 마술사 크리스토퍼 하트, 미르코 등의 마술쇼를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했으며 나는 빗자루, 무중력 거울, 분리 소파 등 마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들을 체험했다.
안암병원에서 맹장수술을 받은 이나경 어린이는 “마술쇼에 간다고 친구들에게 잔뜩 자랑을 했는데 직접 보고 나니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이곳에
[명단첨부] 정부가 일부 의료급여대상자의 진료 오·남용사례인 ‘병원쇼핑’을 근절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이용이 많은 전국의 16개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현지조사가 진행된다. 복지부는 ‘의료급여 재정안정을 위한 정신요양시설 실태조사계획’을 발표하고 두 차례(1차: 7월 25일~8월 21일, 2차: 8월 24일~9월 8일)에 걸쳐 ‘진료일수 300일초과’ 상위 의료기관 총 16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사팀은 복지부 정신보건팀과 해당 시도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정신질환의 특성상 장기투약이 필요하나 과도한 의료급여(입원, 외래) 이용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 분석하고,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중 장기이용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입·퇴원 관련 *외래 및 입원진료의 적정성 *허위 입원여부 등 파악 *장기입원 사유 및 적절성 등 *입원자에 대한 생계비 및 관리운영비 지원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또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의료급여 비용 증가의 심각성 *의료기관 이용 자제 요청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006-07-27 05:50정부가 입법 예고한 약가 포지티브제와 관련해 참여연대는 ‘긍적적’이라고 평가하며, 강력한 정책 의지가 제도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참여연대는 “제도 시행을 위한 신속하고 철저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며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명분만 챙기고 실리를 잃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나아가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차별적 처우에 대한 문제 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등재약에 대한 조속한 가격 재조정 절차를 밟아 정책 의지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입법예고를 통해 제도 준비 절차는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건강보험공간에 제약 회사와 최종적으로 협상을 하게 될 기구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보강, 독립성 확보 방안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 또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약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지 여부와 이 위원회에 제약회사 및 의약계 이해 당사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등의 문제도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참여연대측은 강
2006-07-27 05:47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보험적용대상으로 등재된 742개 일반약 복합제를 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과 관련, “오히려 일반의약품의 오남용과 단일제의 혼용처방으로 인한 보험재정 지출 증가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협에서 이의를 제기한 112개 품목에 대해서는 반드시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여러 성분이 한 제형 안에 혼합돼 있는 일반약 복합제를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면 의사의 처방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게 돼 일반의약품의 오남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병원 식대도 보험을 적용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상황에서 일반약 복합제를 비급여로 전환해 오히려 환자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은 보장성 강화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즉, 하나의 성분으로 된 단일제가 복합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복합제를 비급여로 전환하게 되면 이와 동일한 성분의 보험혜택이 있는 단일제의 혼용 처방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보험재정의 지출이 증가하게 된다는 지적이다. 의협은 내과, 소아과
2006-07-27 05:45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은 지난 26일, 복지부가 발표한 입법예고안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건약을 포함한 시민단체가 요구했던 구체적 실행방안을 전혀 담고 있지 못하다며 복지부 발표대로 제도가 시행된다면 반쪽짜리 제도로 전락돼 약제비 적정화라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건약은 이번 발표된 복지부 입법예고안에 대해 구체적 실행방안과 로드맵이 5.3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불투명하고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포지티브리스트 적용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건약은 이번 입법예고안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경제성 평가지침과 협상지침 그리고 약가산정 기준은 추후 재개정이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공단의 약가협상은 새로이 들어오는 혁신적 신약과 일반신약에만 해당 될 뿐 기존 약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며 매년 약제비가 14%씩 늘어나는 상황에서 새로운 약에만 제도를 적용하게 된다면 기존의 의약품으로 인해 늘어나는 약제비는 어떻게 조정할 지에 대해 반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건약은 신약만이 아닌 모든 의약품에 포지티브 리스트가 적용돼야 한다며 빠른 기간 안에 모든 의약품이 적용 받는 구체적 계획과 실천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복지부
2006-07-27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