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 직원상조회인 세종병원 원우회가 파업중인 일부 노조원과 시위지원을 나온 상급단체 노조원 등 외부세력들로부터 성폭력 및 집단폭행, 언어폭력, 협박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청했다. 한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도 부천 세종병원지부의 용역업체 직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파업중인 여성 조합원들에게 심각한 언어폭력 및 성희롱을 일삼았다며 국가인권위원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해 세종병원 사태는 누가 성희롱을 했느냐는 진실게임으로 접어들게 됐다. 세종병원 원우회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병원 노조활동과는 전혀 관계없는 노점상연대, 건설노조, 택시노조, 금속노조, 민주노동당원 등 외부인이 병원 로비를 점거한 채 시설물을 훼손했으며 병원을 지키고자 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집단폭행, 폭언 등을 행사했다”고 전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재발을 방지할 것을 요청하는 조사 요청 진정서를 제출했다. 세종병원은 460여명의 서명을 담은 이 진정서를 통해 “전 직원이 550여명인 세종병원의 노조원은 37명이며 이중 단지 29명의 노조원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는데 그동안 상급단체로부터 시…
2006-03-22 04:30보라매병원이 최근 성형재건센터를 확장하며 성형재건분야를 특성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20일 별관 2층에서 ‘성형재건센터(Plastic& Reconstruction Surgery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합건강진단센터 내에 확장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센터는 상담진료실과 수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수술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의 두개악안면 성형과 각종 미용, 체형성형수술과 함께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 사고 등으로 손상된 신체부위의 미세재건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병원은 성형재건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센터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명국 교수를 발령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시립공공병원으로서 성형재건 진료분야의 특성화센터 육성으로 시민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서울대병원 수준이 수준 높은 진료효과를 제공해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확장취지를 설명하고 “진료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시민의 의료욕구에 적극 부응하는 공공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
2006-03-22 04:10아시아 지역의 흉부영상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의 지식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아시아 최초의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6월 16~17일 양일간 잠실롯데호텔에서 ‘제1차 아시아흉부영상의학회국제학술대회(ACTR, the 1st Asia Congress of Thoracic Radiology)’가 열린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흉부영상의 최신지견을 교류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350여명의 전문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Thoracic Malignancy, New Imaging Techniques, HRCT of the Thorax, Airway Imaging Cardiovascular Imaging Lung Cancer Imaging, What’s New? (CR & DR, MDCT), Pulmonary Infections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관련 업체들의 기술수준을 비교해보고, 협력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한편 대회는 조직위원장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임정기 교수를 중심으로 총무이사에 순천향의대 방사선과 박재성 교
2006-03-22 04:00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금년에도 의약품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해외 신규시장 진출에 나서는 가운데 지중해 연안국 중심 시장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의수협은 5월 16일~24일까지 8일간 터키, 레바논, 알제리 3개국에서 시장개척단을 파견,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파견 규모는 8개사 내외로 구성되게 되는데, 참가업체는 3월 20일에서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의수협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국산한국 의약품 진출이 미비했던 지중해 연안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판로에 난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시장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 기업제품의 홍보 및 수출증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수협은 현지 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업체별 로 상담회도 따로 개최하여 각 업체에 맞는 알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게 된다. 또한 각국별 의약품 등록 절차 및 구매 입찰 방법, 의약품 시장현황 관련 등의 정보를 입수하는 것과 동시에 현지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초청하여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2006-03-22 03:50진해시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나섰다. 진해시의사회(회장 장승기)는 지난 18일 오후2시 진해시의사회 회관에서 ‘제2회 진해시의사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인재양성 차원에서 마련, 진행되고 있다. 진해시의사회는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해당 학생이 해당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원하고 있다”며 “주위여건 등으로 인해 훌륭한 인재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진해고등학교(8명), 진해여자고등학교(8명), 세화여자고등학교(5명), 진해중앙고등학교(4명), 진해용원고등학교(2명), 진해제일고등학교(1명) 등 28명에 각 50만원씩 총 1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3-22
2006-03-22 03:40‘동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기공식이 22일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현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2008년 말 건립을 목표로 첫 삽을 뜨는 이번 행사에는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최현돌 기장군수, 이수용 원자력의학원장 및 지역주민 1000명이 참석해 동북아 첨단의료 및 암연구 허브를 선포하게 된다. 준공규모는 2만2000평 부지에 투자규모 1223억원(국비 및 지방비 포함)으로 지상 9층, 지하 2층 1만5950평 규모의 암전문병동, 방사선의학연구센터, 국가방사선 비상진료센터가 건립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향후 완공될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은 Cyber-knife, Tomotheraphy 등의 첨단장비와 500여명의 국내외 유명 의료인력을 확보해 암예방에서 완치까지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학연 합동연구를 통한 방사선 의학과 암 연구 중심기관으로서 원전밀집지역인 동남권 지역의 방사능 응급재해 대비체계까지 동시에 구축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과 함께 동부산권 일대를 ‘동부산 관광단지개발’과 연계한 ‘진료+휴양+검진’을 패키지화…
2006-03-22 03:30‘천연물 신약연구 개발정책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내달 3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천연물 신약연구 개발촉진 계획(안) 검토’ 회의를 갖는다. 복지부 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복지부가 매 5년마다 ‘천연물 신약연구 개발촉진 계획’을 수립, 집행함에 따라 소집된 것으로 각 계 전문가와 부처협의를 통해 수립된 계획안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정부 8개 부처 차관(청장)으로 구성된 당연직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촉직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당연직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과학기술부 차관 *농림부 차관 *산업자원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기획예산처 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위촉직위원 *김영중 교수(서울약대) *김선민 교수(동신대) *문경태 부회장(제약협회) *우은란 교수(조선약대) *진미림 소장(펜제노믹스 연구소) *정 혁 단장(생명공학연구원 자생식물사업단) *성창근 교수(충남대 식품공학부) *안순길 소장(종근당 연구소) *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유무희 소장(동아제약 연구소) *조윤미 상임위원(녹색소비자연대).
2006-03-21 19:00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에서 최초로 암 수술환자 등에게서 나타나는 ‘임파부종’ 치료를 위한 전문 클리닉을 개설했다.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서정환 교수)는 21일 “각종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상·하지 임파부종 환자 발생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임파부종 클리닉’을 4월부터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임파부종 클리닉 개설로 이 지역 임파부종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까지 임파부종은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환자들이 참고 견디며 포기해야 할 질환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특히 호남지역의 많은 암 환자 및 임파절 수술로 인한 임파부종 환자들은 임파부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그 진단이 늦어지고, 정확한 치료적 접근이 늦어져 고통 받는 삶을 살아왔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임파부종’은 암 환자 등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의 일종으로 임파절의 절제, 방사선 치료, 외상, 수술, 감염, 암, 만성 정맥 부전증, 부동증후군 등이 임파부종의 주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임파계의 기능이 정상 범위 이하로 저하되면서 피하지방층에 단백질과 물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고, 이로 인한
2006-03-21 19:00복지부가 노인수발보험제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여론수렴과정의 일환으로 제도 사전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30일까지며,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응모과제(활동분야 선택, 자유양식)를 구비해 이메일(aerirlove@paran.com)이나 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031-440-9624~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12-1 안양건설타워 3층 복지부 평촌별관)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응모과제는 *안정적인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젊은층의 역할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노인수발보험제도의 홍보방안 *노인수발보험제도 관련 자유주제 중 하나를 택해 작성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21
2006-03-21 18:30새 의협 수장으로 당선된 장동익 후보에 대해 의료계 각 직역별 단체장들은 앞으로 의협이 전문가 단체로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과 의료계 신뢰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의학회 고윤웅 회장은 “현재 의료계 자체 내에 신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협이 회원들의 중심에 서서 각 계의 문제점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종근 회장은 “새로운 의협회장이 탄생한 것을 계기로 회원들의 흩어져 있던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 의사들이 갖고 있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에 남긴 장동익 회장의 당선축하 글을 통해 “장동익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회원을 위한, 회원중심의 의협을 만들어 줄 것과 전체 의사들을 하나로 아울러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한 직역에 편중되지 않는, 모든 의료계 단체들의 고충을 수렴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 김철수 회장은 “의협회장은 모든 의사들
2006-03-21 18:00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미국 FDA와 식약청으로 부터 최초로 허가를 받은 하지불안증후군(RLS: restless legs syndrome) 치료제인 ‘리큅’(성분: 로피니롤)과 관련, 지난 16~17 양일간 신경과와 정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리큅-RLS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LS 질환의 중요한 특징과 진단기준, 치료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대한수면연구회가 한국 성인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병율과 역학 조사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자리에는 이분야 권위자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의 크리스토퍼 어얼리 박사가 방한, RLS가 수면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리큅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발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얼리 박사는 "리큅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RLS 증상의 개선 및 수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리큅은 의사들이 생각하는 RLS의 근본원인, 즉 뇌 속의 도파민과 관련된 전달체계의 이상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어얼리 박사는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은 원발성 RLS
2006-03-21 17:00광주시의사회 회장선거와 관련해 조선의대 동창 회원들이 24일 열릴 제20차 대의원 총회를 원천봉쇄하고 무산시킬 것을 선언해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의대 동창회는 시의사회 회장을 전대 2번, 조대 1번으로 윤번제로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회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선의대 동창회는 최근 광주시의사회장 앞으로 성명서를 보내 “조대 출신들은 광주시의사회 발전과 단결을 위해 지난 34여년 동안 일관되게 노력해 왔으나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우리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총회 개회자체를 막기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파장은 광주시의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정남 수석부회장이 “자신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한 의사회 내부의 결정을 무시하고 출신학교의 수적인 우세를 앞세워 허정 후보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불거졌다. 이 후보는 “처음으로 조대 출신이 회장을 맡을 좋은 기회인데 갑자기 전남의대 출신인 허정 후보가 후보로 등록해 또다시 조대 출신이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nb
2006-03-21 13:10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U-Hospital을 위한 적용기술 발표 및 교류회’를 갖는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술교류회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과 U-Health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길병원에 적합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해해 활용범위 도출과 타당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촉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술교류회에는 LG CNS 박병건 과장, KT 유영대 과장, NEX1 future 김승남 부장 등이 연자로 나서 *RFID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관리 *U-Health Home 시범서비스 계획(당뇨관리) *경원대 RIS사업단 개발기술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벌인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천의과대 길병원 U-헬스케어센터 (032-460-8097)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3-21
2006-03-21 12:155대 신도시 지역의 병의원 증감현황을 분석한 결과 분당신도시의 병의원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스클리닉은 21일 5대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증동, 산본) 지역 보건소의 자료협조를 받아 2005년 10월부터 12월까지(4분기) 병의원 증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병의원 증가세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분당신도시로 약 5.63%의 증가를 보였고, 이어 평촌신도시(1.04%), 중동신도시(0.85%), 산본신도시(0.8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산신도시는 1.18%의 감소를 보여 타 지역과는 대조를 보였다 5대 신도시 총 병의원 수는 2005년 12월 말 약 2112여 개로 조사됐으며 2004년 12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 7.15% 증가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5대 신도시의 병의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신도시 면허별(일반의, 치의, 한의) 병의원 증감 현항을 보면, 일반의와 한의가 각각 6.11%, 2.41% 증가를 보였으며 반면에 치과는 지난해 대비 29개의 병의원이 줄어들어1.3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6-03-21 11:20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내용을 정밀분석 해 일부 진료과의 의사들과 변호사 등의 신고수준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매분기 2~3곳씩을 선정해 집중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의사 포함 422명의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실시, 누락된 소득 3016억원을 찾아내 1094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표본 세무조사는 세금탈루가 포착된 고소득 자영업자 422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실시됐으며, 특히 대규모 재산을 가지고 기업형으로 운영하는 ‘재산가형 자영업자’들이 번 소득의 74%를 탈루해 탈세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가형 자영업자’는 종합병원과 웨딩홀, 스포츠센터, 대형사우나, 골프연습장, 부동산관련 사업자들을 말한다. 의사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직의 소득탈류율은 42.8% 였으며, 유흥업소, 집단상가, 도매 등 기타업종의 소득탈루율은 54.0%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표본 세무조사 결과 일부 진료과의 의사들과 변호사 등 전문직 자영업자의 세금탈루가 아직도 상당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03-21 05:50과체중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비만으로 인한 질병부담보다 3.2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팀은 21일 “1998년부터 2001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보험 청구전산자료와 통계청 사망원인 전산자료를 활용해 과체중과 비만이 다른 질병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BMI 지수를 활용해 연구를 했으며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맞춰 비만은 BMI 가 30 이상, 과체중은 BMI 가 25-29 사이인 경우로 각각 정의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에게 과체중과 비만 모두 당뇨병,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 담낭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모두 과체중과 비만에서 상위 3개 질환인 당뇨병,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이 전체 질병부담의 95% 이상을 차지했다. 윤석준 교수는 “과체중의 질병부담이 비만의 경우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비만 뿐 아니라 과체중 단계부터 체중을 줄이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당뇨,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
2006-03-21 05:48
살아있는 기증자 한명의 신장과 췌장을 만성신부전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신장·췌장 동시 이식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한덕종 교수는 극심한 당뇨합병증으로 복막투석을 받아오면 박춘화씨(여, 32세)에게 남자친구 백현국씨(남, 46세)의 신장과 췌장 일부를 떼어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박씨는 수술 전 당뇨수치가 최고 680mg/dl로 정상인 보다 7배까지 높았으나, 1월 12일 시행된 수술 후 약 2달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수치인 110mg/dl을 유지해 인슐린을 끊은 상태다.
이식 전 크레아티닌 수치는 8.4mg/dl이에서 지난 15일 퇴원 당시 1.6mg/dl으로 감소해 정상적인 신장기능을 회복하고 있다.
한덕종 교수는 “이번 수술의 성공으로 지금까지 뇌사자에게만 의존하던 신장·췌장 동시 이식수술의 범위가 확대됐다”며 “특히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신부전증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기술개발 연구사업 2단계 사업이 내달부터 3년간 시행하고 이를 위한 연구과제 신청을 10일까지 받는다.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자 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을 주관하는 사업단은 20일 사업 2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범국가적 뇌연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뇌특이적 유용유전자 100종 이상 발굴 및 기능점검 *뇌기능적 핵심기반기술 9종 개발 *뇌기능 항진기술 및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10종 발굴 및 실용화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4월 1일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 연구사업 분야인 뇌유전체기능연구, 뇌기능 항진 및 뇌질환치료 핵심기전 연구, 뇌연구실용화연구, 코아퍼실리티가 계속 지원되는 가운데 창의적개인연구분야가 신설됐다. 창의적개인연구의 경우 과제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되며, 뇌연구실용화연구는 개발기술의 수준에 따라 3~5억원 이내, 이외 분야의 중과제당 3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사업신청 자격은 5년 이상의 해당분야 연구 및 현장종사자로 4월 10일(월)까지 우편 및 방문접
2006-03-21 05:30민간의료보험 활성화 문제가 의료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 고위관계자가 “민간의료보험이 환자의 본인부담금까지 보장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중증질환 중심으로 보장범위를 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관심을 끌고있다. 복지부 이상용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은 ‘민간의료보험·국민건강보험 윈윈전략 있다’는 정책설명을 통해 “정부는 공보험의 확대나 강화만으로는 부족한 고급서비스에 대한 수요 등 국민 욕구의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따라서 시장원리를 부분적으로 도입해 민간의료보험이 이 영역에서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공보험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본부장은 “현재 보험사들이 개발 중인 상품은 건강보험의 법정본인부담금의 70%까지 보장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지적한 뒤 “본인부담금은 의료남용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민간의료보험이 300만원도 안되는 본인부담까지 보장하게 되면 민간보험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겨 건보 재정지출을 크게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정부의 기본 원칙은 국민건강보험이 전 국민
2006-03-21 05:29그동안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어온 교정시설의 의료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500병상 규모의 수형자 전용병원이 수형자 건강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수형자에 한해 시행되던 건강검진이 3만여명의 전 수형자로 확대되어 매년 1회 직장인 수준으로 실시하는 한편 신입수용자에 대해서는 혈액검사가 이루어진다. 법무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정시설 내 구금생활 수용자에 대한 의료처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수형자 검진비용으로 9억원(1인당 3만70원), 신입수용자 혈액검사비용으로 10억원(1인당 1만30원) 등 총 19억원을 전액 예산으로 투입된다. 수형자 건강검진 항목은 직장인 1차 건강검진 수준과 동일하게 기초 신체계측 외에 흉부방사선·요·혈액·간염·심전도·구강검사 등 22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검진결과 당뇨병, 고혈압 등 질환의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을 실시하고, 요양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자체 병원입원, 외부병원 입원 등 적정한 치료를 실시하며 내년부터는 기·미결수용자 등 전 수용자로 확대 시행한다. 법무부는 수형자의 외부기관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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