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에 대해 약사가 이를 추가로 검토할 뜻을 밝히자 의협이 강력히 반발, 의약계가 약대6년제 개편 추진에 이어 충돌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한약사회가 4일 “심평원 산하 DUR위원회의 고시에 따라 약사의 의무 사항인 처방 검토를 보다 정확하게 할 방침임을 밝히자 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대처할 의사를 밝혀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약사회는 최근 국민들에게 투약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사용평가’ 관련 책자를 제작, 전국의 3만여 약사들에게 배포하고 이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약사법에는 ‘처방전의 내용에 의심이 나는 점이 있을 때에는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한의사 등에게 문의해 의심나는 점을 확인한 후가 아니면 조제를 해선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그동안 약사들이 확인 절차를 밟아도 의사들 대부분이 응하지 않거나 무시하여 사실상 사문화 되어 왔었다. 약사회가 처방전 검토(의약품 사용평가)를 하겠다는 사항은 병용 금기 성분의 약품 조합, 부적절한 약물 용량 사용, 부적절한 투여 기간, 임상적 오·남용 등으로 나타나 있다.  
2005-07-05 06:21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원광대 출신인 엄종희 인천시지부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명되고 있어 7월24일로 예정된 선거에 비경희대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순봉 대의원총회 의장)는 7월 24일 오후 3시 회장과 수석부회장 보궐선거를 한의협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의 선거일정을 공고했다. 선거일정에 따르면 입후보자 등록을 5일까지 마감하고 당일 등록후보자 심사와 등록후보자 기호를 추첨할 예정이다.한의협 회장은 회장과 부회장이 러닝메이트로 등록하는 방식이며, 261명으로 구성된 대의원총회에서 간선으로 선출된다. 현재까지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인사로는 ‘한의협의 새로운 창조적 발전 연대회의(연대회의)’측에서 인천시지부장인 엄종희씨가 회장에, 신동민 경남지부장이 수석부회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잠재적 지지표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엄 지부장은 지난 6월 30일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바 있고, 전 집행부측에서도 뚜렷한 출마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오는 5일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오
2005-07-05 06:10보건의료노조가 ‘단체협약 위반’, ‘주5일제 미시행’ 등을 이유로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등 병원사용자를 무더기 고발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는 파업 돌입 4일을 앞둔 7월4일, 병원 사용자측의 단체교섭 거부 및 해태에 따른 처벌과 주5일제 미시행 등 단체협약 불이행에 따른 처벌을 요구하는 두개의 고소장을 노동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단체교섭 거부 및 해태’ 명목으로는 2004년 산별협약을 수용하고도 산별교섭에 불참한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성모자애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7개 병원과 의도적으로 불성실교섭을 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충남대병원, 지방공사 수원의료원, 소화아동병원 등 총 93개 병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사용자측의 행위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0조에서 금지하고 있는‘정당한 이유 없이 단체협약의 체결을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행위이며 노동조합및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 81조 제3항을 위반한 부당노동행위”라며 고소 취지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또 “노조는 환자불편과 병원의 준비정도를 고려하여 전면 시행을 1년 유예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1년이 지난
2005-07-05 06:01제약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해온 의약품 품질검사에 대한 위탁업무가 이르면 9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품질검사 수준 전문성 향상과 함께 업소의 인력 및 시설투자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식약청장은 위탁검사 기관 지정이 취소된 업소에 대해 1년동안 신규지정을 하지 못하도록 지정취소 규정을 신설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품질검사 기관도 식약청장의 지정을 받으면 품질검사 위탁이 가능하도록 ‘의약품 등 품질검사 민간 위탁기관 지정 지침안’을 마련, 현재 자체적으로 심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지침안은 앞으로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를 거쳐 식약청 내부적으로 확정되년 빠르면 9월부터 전면시행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약청은 규제심사 검토안 중 ‘의약품등 품질검사 위탁검사기관 지정지침 입안예고에 따른 제출의견’'에서 위탁 검사기관의 지정취소 내용을 개정했다. 이러한 조치는 제약협회가 위탁기관 지정취소시 재지정에 대한 제한기간이 없어 문제점을 제기, 이를 식약청이 관련규정에 반영 했으며, 약사법 체계상 제조업자와 수입자가 주체
2005-07-05 06:00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이버연수원(www.asedu.co.kr)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동사의 사이버연수원은 직원들의 지식공유와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확립하고 중장기적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 및 전문 MR 양성을 위해 도입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 따르면 녹화 화상교육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학습을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실시간 화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e-learning의 근간이 되는 학사관리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구축도 완료되어, 다면적인 학사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금년에 e-learning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급속하게 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
2005-07-05 06:00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 1일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정’(성분명 : Pitavastat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리바로정’은 Kowa사와 Nissan화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약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 받아 개발단계 부터 각종 논문에서 ‘슈퍼스타틴’으로 소개되는 등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주목 받아 왔다.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시행된 비교임상 결과 ‘리바로정’은 2mg의 저용량임에도 40% 이상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LDL-C) 수치 저하 효과를 보였으며, 정상보다 낮을 경우 치매나 뇌졸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HDL-C)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기존 제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고지혈증 환자에 대해서도 약물혈중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안전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1월 ‘리바로정’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이래 주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프리-마케팅을
2005-07-05 06:00질병관리본부는 4일 경기도 구리시 관내 학교시설물에서 신종전염병인 용혈성 아카노박테리아균(Arcanobacterium haemolyticum)에 의한 국내최초의 집단감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부가 경기도 구리시 학교를 중심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발생한 142명의 원인불명 질환(발열, 피부발진 등) 집단감염증에 대한 중앙역학조사반의 현지조사 결과다. 용혈성 아카노박테리아균은 1946년 남태평양 미국인 병사에게서 최초 발견된 이후 1980년 이후 부터 유럽 등지에서 드물게 산발적으로 발생해온 신종 병원체로서 국내에서는 피부궤양 및 농양에서 분리된 산발적 사례 5건(2004년)과 패혈증에서 분리된 1건(2005년)이 보고된 이외에 이번과 같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동병원체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구강청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 시·도에 원인불명의 발열, 발진환자 집단 발생시 질병관리본부에 신속히 보고토록 하고, 환자 치료시 항생제내성검사를 선행하는 등 환자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석기 기자(pen
2005-07-05 06:00서울아산병원은 오는 9일과 15일 공동연구진료기관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오는 9일과 15일, 부산 왈레스기념침례병원(병원장 이동열) 및 메리놀병원(병원장 하용달)과 각각 공동연구진료기관 협력 조인을 기념하는 공동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강연회는 지난 5월13일 두 기관과 진료 및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맺은 이후 첫 번째 실질적인 교류 활동이다. 공동학술강연회 첫날인 9일에는 오후 1시부터 왈레스기념침례병원 12층에서 부산지역 개원의를 위한 내과연수강좌를 겸한 강연이 개최된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가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 침례병원 소화기내과 김영묵 과장이 *소화성 궤양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 강의 등 모두 7명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미국 미시시피 의과대학 Daniel W. Jones 교수가 초청되어 ‘고혈압관리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메리놀병원 5층 대강당
2005-07-05 06:00심평원이 7월 1일부터 종합병원급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번 제출한 자료를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자료관리체계를 구축,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그동안 1차 심사에 이어 이의신청 때마다 반복해서 요양기관들이 자료를 제출했던 것을 앞으로는 심사 자료를 1회만 제출토록 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료제출을 간소화 했다. 심평원은 그동안 자료관리를 위해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자료를 심사에 참고한 후 그 목록을 수진자 별로 전산 관리해 재심사 조정청구나 이의신청 처리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 요양기관은 1차 심사에 자료를 제출했으나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재심사할 경우 추가 자료만 제출하면 되도록 했다.심평원은 효율적 자료관리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제출자료 최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력 낭비와 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심평원과 요양기관간 신뢰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은 오는 9월부터 요양기관에서 기 제출한 자료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병원급 이하 요양기관은 내년 1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2005-07-05 05:50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이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부과액 기준 하위 30%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득계층별 의료이용 자료에 의하면 월간 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 계층의 30.1%가 의료이용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득계층별로 나타난 결과를 보면 ‘50만원~100만원 미만’이 18.3%, ‘100만원~150만원 미만’이 16.4%, ‘150만원~200만원 미만’이 12.4%로 나타나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이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월현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23%가 3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62.5%가 월 평균 가계수입이 100만원 이하 계층으로 나타나 이들 저소득층의 의료이용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건강보험 보험료를 체납한 가입자의 34.1%가 ‘보험료 체납후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저소득층들이 건강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5-07-05 05:30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난 6월 11일 시행한 ‘제26차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성기 전공의(4년차)가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지난 4일 발표 결과 삼성서울병원 신성기 전공의는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 88점을 획득해 전체석차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고경환 전공의는 2년차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정형외과학회 전공의 평가시험은 전국 의료기관 전공의들의 학력평가를 목적으로 연 1회씩 실시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05…
2005-07-05 05:30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급증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센터가 6일 개소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6일 신경과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통합치료시스템을 구축한 파킨슨병센터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파킨슨병센터(소장 이명종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면서 각광받고 있는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활성화시켜 치료 성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이 당일에 이루어지며, 수술치료가 가능한 경우 입원까지 원 스톱으로 이루어져 환자의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임상전문 간호사와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됨으로써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으로 지금까지 약물 오남용으로 생겼던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치료 결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그동안 파킨슨병 등 이상운동질환 환자의 경우 약물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약물을 과다 복용하거나 복용 횟수를 지키지 않아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이상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2005-07-05 05:20심평원은 근거있는 질병통계 산출과 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의학회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응급의학회 등 1차로 4개 학회와 2차로 당뇨병학회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일에는 3차 협약으로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등 3개 학회와 질병통계자료 공유 및 조사연구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고관절·장·뇌졸중 질환의 유병률·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하고, '의료의 질'·'의료이용'·'비용-효과분석' 등 보건의료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기준 및 연구모형 설정, 조사 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협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유기적인 연락·실무 체계 구축과 통계자료 제공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학회 소위원회와 심평원의 조사연구실을 상호 협력창구로 지정, 협약 이후 진행사항을 교환하는 등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로 했다. 심평원측은 "이번…
2005-07-05 05:10복지부는 수혈로 인한 변형크로이츠펠트-야콥병(일면 ‘인간광우병’)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에서 1980∼1996년 기간 중 1개월이상(종전 3개월) 체류한 자는 채혈보류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문진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매년 6월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최근 제2차 혈액관리위원회를 열어 수혈관리소위원회 위원으로 있는 2명의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중 1명을 임상의사로 교체키로 하고 특정수혈 부작용 조사판정업무를 질병관리본부에 감시 전담부서가 신설될 때까지 혈액관리소위원회에서 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이 회의에서는 인간광우병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문진 기준을 강화하는 등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적십자사 및 의료기관 혈액원에 통보하여 해당 헌혈자는 채혈치 않도록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혈액관리법을 개정, 매년 6월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정해 국민의 헌혈 참여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장관이 혈액원에 대한 허가·심사·평가업무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혈용 혈액은 복지부가, 혈장을 원료로 한 알부민 등 의약품은 식약청이 관리·감독토록
2005-07-05 05:02심평원은 의약단체와 정보통신 분야의 원활한 공동협력 체계를 통해 ICT 퍼실리테이터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퍼실리테이터는 특별한 임무를 위해 다른 조직이나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새로운 개념의 ‘바람직한 관리자’를 일컫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세분화로 각 팀의 담당 영역이 분화 됨에따라 의약단체와의 ICT 부문의 공동협력에 대한 연락조정 창구가 필요하고, 의약단체도 ICT 부문이 요양기관과 의약단체 자체에서 발전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상호 의견 교환이나 연락조정 역할 등이 필요하여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서 ICT 퍼실리테이터 도입에 합의했었다. 심평원 ICT 퍼실리테이터는 요양기관이나 의약 단체와 관련된 심평원의 주요사항 등을 연락하고, 의약단체의 고충이나 건의, 의견제시 등의 해결 및 창구역할을 하며, 의약단체의 요청에 따른 ICT 분야의 조언이나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심평원은 퍼실리테이터가 정보통신실 차장 5명이 의약단체별로 상호 협의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ICT 퍼실리테이터 제도 도입을 계기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의약단체와의 상호
2005-07-05 05:00우여곡절 끝에 5일 열리는 ‘약대 6년제’를 둘러싸고 의료계가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의-약-정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4 약대6년제’ 개편 향방은 5일 열리는 공청회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의료계가 공청회장 앞에서 장외집회를 계획, 사실상 원천봉쇄에 나서고 있어 정부와의 마찰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의협은 1차 공청회의 원천봉쇄에 이어 5일 공청회에도 8만 전회원과 41개 의대생들이 약대6년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 함으로써 어떤 사태가 진전될 것인지 예측이 어렵다. 특히 의료계는 ‘약대 6년제’ 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초강수를 띠우고 만일 그대로 강행할 경우 의약분업을 파기 하겠다는 강력한 배수진을 치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의료계의 실력행사로 공청회가 열리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지난달 30일 공청회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의료계의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이에 반발한 의료계의 강력한 저항이 예견되고 있어 ‘2+4 약대6년제’ 추진이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그동안의 진행 상황으로 볼때 약대6년제 개편은 교육부가 공
2005-07-05 05:00범대위가 한의사의 불법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행정처분을 촉구하고 이를 묵과시 복지부 상대로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나섰다.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회장 장동익)는 최근 한의사의 불법 의료기기 사용권에 대해 복지부 차원에서 철저한 행정지도와 처벌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공문에서 지난달 열린 ‘의료진단기기사용 범주와 현실’(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한한의사협회 발표자가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까지 했다며 이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한의사들이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에는 *생기능검사 *경피생기능검사 *경근생기능검사 *경맥성생기능사 등 진단기기 13개와 *저주파치료기 *저주파자극치료기 등 치료용 의료기기 5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안정성이 검증안 된 기기를 쓰고 있음에도 처벌을 안하는 이유와 만일 안전하다면 기기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범대위 장동익 회장은 “한의원에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므로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며 “복지부도 직접 세미나서 들어 알고 있는 사항인 만큼 즉각적인
2005-07-05 05:00한국노바티스는 제15회 유럽 고혈압 학회 (European Meeting on Hypertension)에서 발표된 VAST 연구결과에서 경증이나 중증 고혈압 환자 중 디오반 (성분명: 발사르탄)과 이뇨제 HCTZ 이뇨제의 병용요법을 받은 경우 암로디핀 투여 환자에 비해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또 다른 연구결과 (VALUE 추가 분석결과)에 따르면 디오반 단일요법 및 디오반과 이뇨제 HCTZ의 병용요법 등은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 뿐만 아니라 대사기능 및 심혈관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반은 세계 1위의 안지오텐신Ⅱ수용체 차단제(ARB)계 항고혈압제이며, 이뇨제 HCTZ와의 복합제형으로 코디오반 (발사르탄 + 이뇨제 HCTZ)이 있다. 이번 발표된 VAST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 중 디오반과 이뇨제 HCTZ (160/25)의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우 암로디핀 10mg 투여군에 비해 보다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또한 VALUE 연구에 대한 2건의 추가 분석연구결과, 디오반이 암로디핀에 비해…
2005-07-05 04:50의료일원화가 실현 되어야 한다는 의료인이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지난 6월 한달간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의료일원화가 실현 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의료인이 전체의 57.1%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6월 한달간 본지(메디포뉴스)가 “일료일원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네티즌들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총 133명이 응답하여 ‘실현 되어야 한다’가 57.1%(76명), ‘현행대로가 바람직 하다’가 29.3%(39명), ‘모르겠다’가 13.5%(1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의료일원화 실현을 희망하는 결과가 높게 나타난 것은 본지의 주 네티즌들이 의사라는 점에서 의사들의 견해가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05
2005-07-05 04:40아시아 제대혈 은행들은 최근 컨퍼런스를 열고 프로젝트와 임상시험부문 등에 대한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3회 아시아 제대혈은행협회 컨퍼런스’가 국내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기업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www.lifecord.co.kr 대표 최수환, 이하 라이프코드) 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7개국의 제대혈 대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6월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기존 회원국 외에 새로운 회원국인 호주 등 총 7개국 제대혈 대표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각 국가별 제대혈 산업현황과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 현황 및 개발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제대혈 은행들간 세계적인 제대혈의 품질관리 인증기관인 AABB(미국혈액은행협회) 인증기준에 적합한 제대혈 은행 운영시스템에 대한 정보교류가 있었다. 일본은 발표에서 9개의 공여 제대혈은행을 네트워크화 한 일본 제대혈 뱅크 네트워크(공여 제대혈은행)와 3개의 가족 제대혈은행이 있으나, 매년 보관되는 제대혈의 수는 공여 제대혈은행은 1
2005-07-05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