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이 디스크 수술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없애주는 ‘인공 디스크 수핵술’의 시술에 성공, 디스크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의료법인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지난달 30일 디스크변성증과 추간판탈출증으로 통증을 겪던 환자에 대해 디스크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없애주는 ‘인공 디스크 수핵술’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진식 신경외과 과장에 따르면 “기존의 수핵제거술(디스크 수술)의 경우 디스크 공간의 높이가 낮아져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추간공협착증에 대한 우려와 재발의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히고 “또한 디스크의 제거로 인해 만성요통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 과장은 “인공 디스크 수핵술은 디스크를 완전히 제거한 후 인공디스크를 삽입함으로써 기존 수술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후유증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인공 디스크 수핵술의 경우 수술 후 일주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8
2005-04-08 05:20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14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그 동안 미뤄왔던 황우석 교수의 인간 배아복제, 이종간 장기이식 실험에 대한 심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명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행사를 갖고, 14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체세포핵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대상·범위를 비롯해, 잔여배아 이용 연구의 대상과 범위, 금지되는 유전자검사의 종류, 유전자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며, 생명윤리·안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김진표 교육 부총리, 오명 과학기술 부총리, 김승규 법무부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장하진 여성부 장관, 김선욱 법체처장 등 7개 관련 부처 수장이 당연직 위원이 되며, 과학기술계와 윤리계에서 각각 7인씩 총 14명의 민간위원을
2005-04-08 05:10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유지창 교수가 한국과학재단에서 실시하는 2005년도 국가지정연구실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지창 교수
한국과학재단 2005년도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은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핵심 기반기술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 연구실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유지창 교수는 정부로부터 ‘HIV 게놈 Packaging 조절응용 및 제어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로 향후 5년간 약12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지창 교수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HIV 게놈 Packaging 조절 응용 및 제어 기술 개발‘은 현재 인간의 생명을 끊임없이 앗아가고 있는 에이즈와 각종 암,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같은 난치성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타 세포로 감염될 때 지니는 바이러스 게놈 기전 Packaging(유전정보)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이번…
120년전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이자 국내 첫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이뤄진 다양한 진료와 교육을 통한 예방활동(당시는 위생학)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서 일)은 12일 오후4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한국의 예방의학 120년과 연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당시 한국사회가 전염병의 온상지로서 심각했던 상황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예방의학교실은 “제중원 자료에 따르면 흔히 곰보병으로 불린 천연두를 비롯해 콜레라, 말라리아, 이질, 설사병, 재귀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켰다”며 “콜레라의 경우 1889년 7월초 부산에서 발생해 보름만에 서울까지 전염돼 3개월 만에 총7092명이 사망했다는 희귀한 기록 등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1925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한국인 첫 공중보건학을 마친 김창세 박사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민족의 건강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예방교육들을 펼친 사례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회현실에 대해 다뤄진다”고 밝혔다. 또 예방의학교실은 "우리나라의 위생학과 예
2005-04-08 04:50청구S/W 외과 3본 등 총 6본이 새로운 검사제 통과 제품으로 적정 판정을 받았고 치과의원의 경우 입원관련 내용이 청구S/W 검사항목에 추가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제2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에서 청구S/W 검사항목 중 치과분야에 입원청구 관련 검사항목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심평원은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과의원용 청구소프트웨어 검사항목에 입원관련 검사가 없었지만 최근 입원실이 있는 치과의원이 발견됨에 따라 검사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적정 결정을 받은 6본은 제일시스템의 ‘DENTI-PRO’(치과), 사람과컴퓨터의 ‘보건사업정보시스템’(보건), 앱스텍의 ‘Paradigm’(약국), 메디플러스의 ‘Medi e-chart’(의과), 네오소프트뱅크의 ‘NeoChart-ePlus’(의과), 메디컬익스프레스의 ‘DoctorsChart3.0’(의과)이다. 한편 오는 6월 신서식이 적용되는 청구소프트웨어를 인증받기 위해 검사신청이 쇄도해 현재 39본이 적정검사를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4-08
2005-04-08 04:40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병원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경영혁신에 대한 기법과 사례를 주제로 병원경영 전문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강좌는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하루 2강좌씩 10회에 걸쳐 총20강좌를 마련했다. 더불어 의료계에 종사하는 기획원무간호 진료지원부서 등의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4월15일부터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의철 가톨릭의과대학 예방의학과교수, 이상호 우리들병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및 주요 병원의 중간관리급 전문인 20명이 연자로 나선다. 주요 강좌로 *‘병원의 전략적 경영’에 대해 ‘서울아산병원의 경영혁신’에 대한 사례발표, *‘병원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우리들병원의 수익다각화 전략 사례 발표’, *‘종합병원의 리모델링 전략’에 대해 ‘차병원의 신축 리모델링 전략’에 대한 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연구자와 실무관리자가 각각 마련한 연계강의를 통해 수강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2005-04-08 04:30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4일 병원장, 임원진, 각과 부서장 및 리모델링 담당 시설과 직원들과 더불어 건강교육관에서 리모델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이미 완료된 응급실과 내과에 이어 산부인과, 정형외과, 분만실, 신생아실등 총 591평에 대한 리모델링에 관한 것으로, 현장소장을 맡은 이신연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위생병원측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쾌적하고 넓은 병실과 진료실이 완료되기까지 불편감이 없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8
서울대병원은 전국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 21명이 참여한 '새로 쓴 응급처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책이 출간됐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외국문헌 번역 수준의 현 응급처치관련 책자와 달리 주요 응급질환을 18개 세부 증상과 계통으로 나눠 267개의 표와 그림을 통해 쉽게 구성됐다.
이 책은 일선 응급실, 농어촌 취약지, 군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일반 개원의를 주 대상으로, 관련 의료 종사자들과 기타 임상분야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출판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응급학과 서길준 교수에 따르면 "이 책은 응급실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구성됐다”며 “급박한 시간동안 전문적이고 능수능란한 처치를 위한 의학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향후 응급의료 질의 향상과 국내 응급의학 발전 및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8…
서울의료원이 서울시 강남정신보건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센터장으로 최진숙 정신주임과장을 위촉했다. 강남구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994년 서울시 재가정신질환자 방문간호 시범사업으로 출발 시립용인정신병원의 지원으로 1995년 설립되어, 사례관리·주간재활·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자 관리사업과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도 벌이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위탁운영을 계기로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내에서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증 만성 정신질환자들의 재입원을 방지하며 응급상황시 의료기관과의 전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숙 강남정신보건센터장은 "효율적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체계 확립을 통해 강남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8
2005-04-08 04:00오는 2007년부터 급여로 전환될 예정인 초음파검사 적정수가 산출이 병원계의 새로운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이 문제의 공론화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병협은 오는 14일 '초음파검사 급여전환 연구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준비하는 등 초음파검사 수가 공론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병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대한영상진단학회, 대한초음파기술학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및 진단방사선 전문의로부터 초음파검사의 세부적인 행위분류기준에 대해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병협은 지난달 17일 초음파검사 수가화에 따른 연구제안서를 제출하고 심사위원회에서 경희대 정기선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선정, 연구용역 결과를 10월중으로 예정된 공단 연구결과보다 먼저 산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지난해 12월 복지부의 초음파 검사 급여전환 방침에 맞춰 '초음파 급여방안' 연구용역을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에게 의뢰, 초음파검사 적정수가 산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는 등 초음파검사 수가산출문제는 초반부터 양측이 신경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이 병협과 공단이 이 초음…
2005-04-07 07:00
과학기술부에서 수행하는 국책과제 '한국인 일배체형(haplotype) 정보개발사업' 책임자에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종원 교수가 선정됐다.
김종원 교수
지난 2월 과학기술부는 의학적으로 유용한 한국인 단일염기변이(SNP)를 발굴해 한국인 일배체형 지도를 작성, 공개함으로써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 및 신약개발에 활용할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진단방사선과 김종원 교수는 한국인의 염기서열변이(SNP)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3억씩 3년간 총 9억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올해 연구과제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신청자를 접수해 선정된 연구기관들에 대해 올해 모두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것을 밝혔다.
김종원 교수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각종 질병관련 원인 유전자 규명 연구와 인류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 데이터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신약·일반약의 약가정책, 약제비 심사지침 등이 유럽과 외교적으로 장벽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유럽계 제약사들이 동조해 적절한 정치적 채널을 통해 통상압박을 암시, 관계 당국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는 6일 '2005년 무역장벽백서'를 발표하고 제약위원회 등 16개 파트별 무역 권고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날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산하 제약위원회는 백서를 통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연합 제약사들이 직면한 사안과 관련, 한국 정부의 정확한 설명이 부재한 실정이기 때문에 이에 지난해 무역이슈와 권장사항에 대한 입장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백서에서는 한국 정부가 주로 외국 제약사 제품을 대상으로 비용억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례적으로 국내 일반약에 대해 높은 가격책정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높은 일반약 가격 정책의 축소방법을 촉구하고 처방 및 비용지급 가이드라인에 있어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의학적·과학적 근거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약제평가위원회 구성원들이 가이드라인을 판단하거나 제도운영에 있어 역량
2005-04-07 06:56의학교육에 대한 평가·관리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의학교육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이 이달부터 국내 의과대학들의 다양한 기초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한의사협회 산하의 재단법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 한국의학원은 6일 '의학교육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이용에 관한 협약서 조인식'을 체결하고, 전국 의과대학들의 의학교육 관련 데이터들을 전산화시켜 통합, 관리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의학교육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 자료를 전산망을 통해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보이용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러한 DB 구축작업은 전국 41개 의과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없으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의평원 이종욱 원장은 "올 한해동안 관련 자료 검토와 선정, 시스템 항목 분석 및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자료입력은 내년부터, 2007년경에는 첫 결과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학원 유승흠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하드웨어(H/W)만 있다고 되는…
2005-04-07 06:56건강보험 상대가치 점수 연구가 완료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외과계열의 의료수가는 올라가고 내과계는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이동욱 보험급여과장은 6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상대가치 점수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왔던 외과계 진료과는 올라가고, 내과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금 연구가 완료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이는 외과계가 지금까지 수가가 저평가돼 왔지만 상대가치점수가 전면 조정되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상대가치 점수는 진료과목별, 부문별 진료비 수입, 보험재정 지출규모로 결정나며 조정과정에서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의사 업무량 상대가치점수 연구는 의협, 병협, 한의협, 약사회 등 각 협회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비용 상대가치점수는 연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에서 맡고 있다. 이동욱 과장은 “올해까지 상대가치 점수결과를 산출한 뒤 사회적인 논의를 거치겠다”면서 “사회적 합의가 끝나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보건복지
2005-04-07 06:55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가 설치한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이 이달부터 운영된다.
신해림 박사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연간 11만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암으로 연간 6만4천여명이 사망하며, 국민 4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등 암이 국가적․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국가의 암관리 정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연구소의 암역학관리연구부에서 국가암관리사업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로 암에 관한 등록, 통계, 역학, 삶의 질 향상, 교육홍보 등에 대한 연구업무에 주력해 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개발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 연구단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은 국립암센터 연구소 업무 중 암역학관리에 관한 업무를 흡수
지난해 비상장 중견-중소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이 상장-코스닥 제약회사들에 비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 주요 중견-중소제약사들의 지난해 매출신장율은 10.18%로 상장제약의 12.81%, 코스닥제약 11.58% 보다 낮은 경향을 나타내 앞으로 경쟁력 확보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은 경향은 제약업계의 시장구조가 ‘부익부-빈익빈’의 양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 됨으로써 비상장 중소제약기업들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비상장 제약사 1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조사한바 의하면 매출총액은 4968억원으로 2003년의 4509억원에 비해 10.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증감율은 마이너스 9.11% 실적을 보여 상장제약의 13.30%, 코스닥제약 의 18.45% 보다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상이익 증감율은 비상장제약이 45.28%로, 상장제약의 18.27%, 코스닥제약의 33.93% 보다 높았다. 이는 2003년에 경상적자를 보였던 일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2005-04-07 06:54공중보건의협의회 내에 구성되어 있는 한의과는 현재 의과에서 진행 중인 ‘친구에게 허준을..’이라는 캠페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에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이를 내부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김성호 대표는 7일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의료의 혁신·강화를 기대하며’라는 글을 통해 “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는 의과에서 펼치고 있는 “친구에게 허준을…”이라는 캠페인과 관련한 문제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판단, 이를 해결하자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공의료의 혁신·강화’를 대공협의 슬로건으로 설정, * 대공협 의과·치과·한의과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 할 수 있는 소통구조(정기적인 세미나나 포럼 등의)의 확립, 의료연대회의·인의협·건치·청한 등 진보적 보건의료 단체들과의 상시적인 연대활동 등을 통해 국민건강권 확보와 공공의료 혁신·강화를 이룰 것을 제안했다. 김성호 대표는 “의과에서 펼치고 있는 책나눠 주기 캠페인과 관련한 사태와 논의가 서로간의 감정적 비방이나 소모적 논쟁이 되어선 안된다”면서…
2005-04-07 06:52대한제당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참여, 국내 제약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6일 대한제당(대표이사 이은구)은 바이오사업본부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단백질 의약품 '아로포틴(Aropotin)'이 식약청으로 부터 임상 3상 허가를 받음으로써 의약품 생산 판매 사업을 본격화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한제당은 단백질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2003년 동물세포 전용 플랜트를 충북 옥산에 건설하고, EPO제품을 비롯한 단백질 의약품 개발을 준비, 제약산업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PO(Erythropoietin; 적혈구 조혈자극 호르몬)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빈혈치료에 쓰이는 호르몬으로, 1989년 미국 암젠사가 개발한 세계시장 11조원 규모 단백질 의약품이다. 대한제당의 ‘아로포틴’은 기존의 국내 제조방법과 달리 세포 배양시 소의 혈청을 사용하지 않고 알부민 없이도 주사제를 안정화 시킨 덕분에 광우병이나 에이즈의 위험에서 제품의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동사 바이오사업본부측은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감안하여 4월부터 연말까지 국내와 인도 등 해외에서 일시에 다국가
2005-04-07 06:50우리나라에서도 건강기능식품산업에 철저한 품질관리로 제조하는 GMP시대가 본격 개막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제1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GMP적용업소)로 ㈜네추럴 F&P(대표 이경재)를 지정한데 이어 ㈜세모(대표 권창석)를 지정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산업에 GMP시대의 막을 올렸다. 식약청은 제1호를 지정받은 ㈜네추럴 F&P의 충북 오창공장을 7일 방문하여 업계 관계자 및 지역인사와 함께 GMP적용업소 현판식을 갖는다. 충북 오창공장은 대지 3000평, 연면적 2000평 규모로 2년여의 공사기간과 120여억원의 시설투자로 설립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GMP기준에 적합하도록 설립된 제조관리와 품질관리가 완벽한 건기식 제조공장이다. 하드웨어면에서는 항온, 항습 장치인 공조시스템(HVAC)을 통해 청정도 class 1만 이상과 습도 50% 이하를 항상 유지하는 클린룸(clean room) 시스템을 구축해 공기오염이 전혀 없는 작업장에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작업장 및 제조시설 상호간의 교차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교차오염가능 시설간에는 차단벽을 설치하여 품질저하의…
2005-04-07 06:50의협은 의료정책포럼을 열고 시민단체·의료계·정부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계와 한의계의 향후 통합전망과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인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오는 16일 오후 의협 동아홀에서 ‘한국 의료 일원화의 쟁점과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의료정책 포럼을 개최, 의료계 최대 현안인 의료일원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병희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가 '우리나라 의·한방 통합의 과정과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의협 권용진 사회참여이사가 '한국의료 일원화 필요성과 추진 방향' 에 대해서 각각 발표를 한다. 이날 지정 토론에서는 정부대표로 조재국 보사연 선임연구위원이, 시민단체에서 김진현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의료계에서 이성재 보완대체의학회 이사장, 개원가에서 한상률 개원의협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의료일원화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에엄에서는 한의사의 CT기기 사용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갖는 문제점, 한약부작용에 따른 문제점과 의·한방 통합…
2005-04-07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