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오후 2시 코엑스 신관 1층에서 ‘GMP 지정업소 차등평가관리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GMP지정업소에 대한 차등평가제를 실시하기에 앞서 이 제도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국내 GMP 지정업소에서 제조·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식약청은 의약품 제조업소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GMP 지정업소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제약산업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해 ‘GMP지정업소 차등평가관리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07
2005-02-07 04:40대한병원협회는 개정된 건설교통부 고시에 의거, 건강보험에서 MR가 보험급로 전환됨에 따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중 ‘건강보험기준에 규정되지 않은 진료항목에 대한 진료료’에 규정하고 있는 관련 조항을 삭제할 것을 종합병원과 병원에 통보했다. 또, 진료수가 지급청구서 서식을 개선·보완할 것도 주문했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에 따라 MRI와 MR Angio 각 부위별 타 의료기관 방사선 필름판독료 중 MRI가 삭제된다. 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지급청구서에 ‘입원·외래·치과입원·치과외래·한방입원·한방외래’의 서식을 보완토록 하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지급청구서 작성방법에 대한 서식의 신설사항도 포함됐다. 병협은 이 같은 사항에 대해 각 종합병원과 병원이 숙지해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07
2005-02-07 04:30대한정신약물학회 새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영훈 인제의대(신경정신과) 교수는 금년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오는 3월 춘계학술대회 이후 임기를 시작해 내년 정총 때까지 약 1년여 기간 동안 잔여 임기를 맡을 신임 이사장에 김영훈 교수(부산백병원 정신과)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도준 이사장(경희의대 정신과)은 최근 사의를 표명하여 내달 25일~2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하는 2005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 학술대회 겸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때까지만 임기를 수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임 윤도준 이사장의 경우, 지난 2003~2004년까지 제 10대 학회 이사장을 역임해 왔고 중임 원칙에 따라 제 11대 임기를 수행해 오던 중, 개인적 사정에 의해 이 달 말까지만 학교에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정신약물학회(회장 이홍식)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내년 정총 기간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할 새 이사장의 후보로 김영훈 교수를 추천하여 지난달 27일 열린 전체이사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학회 회장단과 나머지 상임 이사진들은 변동이 없게 되며, 내달…
2005-02-07 04:00성장중인 콩팥에서 TonEBP(토니비피) 단백질이 소변의 농축능력 형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되어 국・내외 생명과학 및 의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김진・한기환・김완영・차정호 교수팀은 미국 메릴랜드대학의 권혁무 교수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하여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는에 이 연구는 우리 몸의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소변양이 조절되는 원리를 규명하여 소변농축의 발생원리, 생리 및 병태생리적 기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진 연구결과는 지난 해 11월 미국의 저명한 생리학회잡지에 게재되었으며, 특히 이 논문이 당월호의 editorial focus(편집자의 초점)에 선정 된 바 있으며 세계 유수 저널인 네이처, 사이언스 등 주요 잡지에 실린 논문 중 중요한 논문을 발췌해 알리는 생리학(Physiology)의 하일라이트 논문으로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수분 조절이며, 여기에서 수분이 조절하는데 필요한 요건 중 하나가 콩팥수질의 높은 삼투질농도…
2005-02-07 04:00내달 3월부터 보건소 내에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클리닉이 설치·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고령화에 대비하고 증대하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실시토록 했다. 이에 따라 각 도에서는 3월부터 금연 클리닉 운영키로 확정한고 이달 안으로 각 보건소별로 의사 1명, 금연상담사 1명, 담당직원 1명 등으로 구성 할 계획이다 금연클리닉의 의사는 흡연자 진료와 약물처방을 하고 보건의료 전공자위주로 선발할 상담사는 금연희망자 등록 및 상담, 약물요법 안내 등을 담당한다. 각 도에서는 보건소 방문자 위주로 금연클리닉에 등록시키되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직장 및 대학 등 단체도 찾아가 등록을 받을 방침이다. 등록자는 1차로 과거병력, 니코틴 의존도, 음주실태 등의 기초조사를 받은 뒤 2차와 3차 상담 과정을 통해 금단증상과 스트레스 대처법을 교육받고 금연에 도움을 주는 약물도 제공받게 된다. 이와 관련 강원도청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작년에 시범적으로 1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아직 인력이 부족
2005-02-07 04:00물리치료사들의 단독개원요구 문제에 대해 대한재활의학회가 의협과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새로 임명된 윤태식 교수는 “최근 거세지고 있는 물리치료사의 물리치료원 단독개원 요구에 대해 의협과 공동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할 뿐이지만 재활의학회의 위상과 역할을 키워나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물리치료가 체계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방만하게 실시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현재 물리치료가 방만하게 실시되고 있어 무분별한 치료행위에 대해서는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와 동시에 재활의학의 전문성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물리치료사 단독개원 문제는 물론 학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천여명에 이르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재활의학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국민에게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활의학에 대한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것이 윤 이사장의 주장이다. 윤태식 이사장은 “의료행위에 대한 제
2005-02-07 03:502002년 11월 시행 과정에서 도입이 중단된 ‘참조가격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부활할 것인가. 약제비 절감을 위해 도입된 실거래가상환제가 오히려 고가약 사용 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나 참조가격제가 다시 검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감사원의 복지부와 심평원에 대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고가약 사용은 최고가 품목을 기준으로 1999년도에 3275억원 규모 였으나 의약분업(2000년 7월시행)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00년에는 7198억원으로 119.7%, 2001년에는 1조7822억원으로 147.5%, 2002년에는 2조4600억원으로 38.0%, 2003년에는 3조547억원으로 24.1%로 나타나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고가약 사용비율은 1999년도에 약제비 전체의 41.6%를 차지 했으며, 이후 2000년 52.0%, 2001년 57.2%, 2002년 59.1%, 2003년 60.2%로 나타나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으로써 보험약가 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이 없이는 고가약 사용이 계속 증가하는 악순환만 되풀이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2005-02-05 06:50본인부담금을 면제받기 위해 무리하게 자연분만을 요구할 경우 의사들이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부인과학회(이사장 정성노)는 4일 이 같은 내용 ‘VBAC(Vaginal Birth After Cesarean 이하 VBAC)의 본인부담금 면제에 대한 학회 입장’을 복지부, 심평원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서한을 통해 “2005년 1월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자연분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있는데, 이 정책 때문에 둔위(태아가 거꾸로 자리잡은 것)나 제왕절개를 받았던 산모 등 자연분만이 위험한 경우에도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으려고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회는 “이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의 책임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건강 측면에서도 제고돼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회는 “일부 회원들 병원에서 둔위와 제왕절개술 기왕력이 있는 산모가 자연분만을 요구할시 의사가 거부해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담당의사의 판단에 의해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해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5-02-05 06:40겨울철에 혈관의 과도한 수축으로 많이 발생하는 레이노드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안희창 교수는 기존의 치료법인 약물치료를 수 년간 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고생하는 레이노드 증후군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수부의 작은 동맥을 확장시키는 교감신경절제술로 시술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임상결과를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수부외과학회에 발표해 주목을 받고있다. 레이노드 증후군이란 손가락 끝 부분의 조직이 혈액 내 산소부족으로 손상돼 색조변화, 통증, 조직괴사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이는 손가락 끝까지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는 작은 동맥은 추위에 민감하고, 급만성적으로 갑작스럽게 수축하는 경우 생긴다. 혈액내의 산소부족 때문에 손가락이 하얗거나 검푸르게 변하고, 궤양이 되거나, 조직이 손상되어 손톱 주위에 만성 감염이 진행되기도 한다. 또 이 증상은 손바닥에 있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저림증인 수근관터널 증후군과는 비교돼 레이노드 증후군 환자들의 혈액순환 부족에서 오는 통증과 저림증에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안교수는 “이 질환
2005-02-05 06:30[속보] 현재 진행중인 특수아미노산 수액제의 약가재평가에 대해 관련 제약회사들이 이의를제기하고 있다. 관련 제약회사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3가지로 *약가 재평가 적용대상이 기존 3년이상 품목 외에도 신제품까지 포함시키는 것 *아미노산 수액과 TPN Kit들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 *상대적으로 낮은 약가의 수입 제품에도 가격인하를 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되고 있다. 업체들은 애초 약가재평가 적용대상에 '성분별 최초 등재의약품을 기준으로 보험등재된 후 3년이 지난 품목 및 그에 해당하는 복제 의약품'으로 규정돼 있음에도 이번 심평원 약가 등재가 신제품까지 그 적용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2~3개월전에 등재된 신제품에 대해 약가를 재평가를 하려는 것은 진행중인 약가산정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원칙있고 합리적인 약가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일반 영양수액제중 일부 아미노산 성분이 보강된 간질환 및 신질환용 수액과 기존 TPN조제 업무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개발된 TPN-kit(2-chamber이상의 bag으
2005-02-05 06:20진료권 침해와 보험급여 왜곡 등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는 원가보상이 선결돼야 하고 현행 보험 체계를 보험급여·비급여로 이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유승윤 책임연구원은 의료정책포럼 ‘겨울호’에서 ‘진료권 침해 및 보험급여 왜곡 사례 연구’라는 글을 싣고 이같이 주장했다. 유 연구원은 요양급여기준 및 심사지침, 부당삭감으로 인한 진료제한 및 왜곡사례에 근거해 원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항목을 분석해 현행 요양급여를 정상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우선 유 연구원은 원가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급여제도에 대해 “의학적 판단에 의해 반드시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료행위를 제한하는 현행 심사지침 및 행위별 수가체계로 인해 원가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급여제도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회용 재료를 구입가격의 1/2나 1/3, 또는 1/5의 가격만을 산정토록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부조리를 방조해 의료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실제사용수량대로 인정해 원가 보상이 선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005-02-05 06:10세계 최초로 피부접촉만으로 생체 내부의 물리적 정보를 획득가능하고, 어둠 속에서도 사진촬영이 가능한 신개념의 의료진단기가 국내에서 개발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최근 '생체 인식용 나노바이오 진단기 개발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피부접촉만으로 생체 인식이 가능한 진단기의 생산·판매 및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나노바이오 진단기는 '다파장 발광소자 및 생체신호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 아주 약한 빛 속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감도 이미지센서'가 채택됐다”며 “피부 접촉만으로 피부성분과 피부조직의 변화 등을 알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또 “진단기 개발기술이 IT나 유비쿼터스 기반의 다른 기술과 접목하게 되면 질병진단용 휴대용 단말기·피부관련 의료기기·생체신호 인식기 등 첨단 의료기기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오는 2007년에는 생체인식용 나노바이오 진단기의 수출규모가 1억달러로, 2010년에는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5-02-05 06:002005년도 제48회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총 지원자 3082명 가운데 2859명이 합격해 92.76%의 최종 합격률을 기록했다. 1차시험 합격자 2824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2차시험의 합격율은 98.21%이며 전체 지원자 대비 합격율은 92.76%로 나타났다. 4일 의협이 최종 집계한 금년도 전문과목별 전문의 자격시험 현황에 따르면, 방사선종양학과가 5명 모집에 5명 전원이 합격한 것을 비롯 진단검사의학과(12명), 예방의학과(7명), 핵의학과(5명), 응급의학과(70명) 등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각 과별 합격률은 내과 91.73%, 외과 96.47%, 소아과 94.07%, 산부인과 97.03% 등으로 나타났다. 전문과목별 수석합격자는 서울대병원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브란스병원 4명, 서울아산병원 2명, 이화의대목동병원 2명, 이화의대동대문병원 1명, 전남대병원 2명, 경북대병원 2명 등이 배출됐다. 이들 수석합격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의협동아홀에서 열린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
2005-02-05 05:55노인성 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200병상 규모의 ‘부산광역시 노인전문 제1병원’이 부산시 북구 만덕동에 문을 열었다. 노인전문병원은 대지 6053㎡에 연면적 5490㎡, 지하1층 지상 4층, 200병상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 65억 4천만원이 투입돼 지난 4년간의 공사를 거쳐 4일 개원식을 가졌다. 병원은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뿐 아니라, 인근 노인 분들을 위해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돌보는 주간보호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병원 이용에 따른 진료비는 기초생활 수급자인 경우(의료급여 1종) 진료비는 무료이나 간병비, 위생용품비, 식비는 자부담이며, 일반인은 건강보험에 준하여 유료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전문의 2명(내과, 가정의학과)이 상주하며, 전문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간병인 등 약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노인전문병원이 개원됨에 따라 노인의 의료복지 뿐 아니라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하기 위
2005-02-05 05:50최근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상품명:자니딥)가 이 금년 12월로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잇따라 품목 허가를 받았거나 허가 신청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부터 시장경쟁이 본격 점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는 지난해 LG생명과학이 ‘자니딥’ 단일품목으로 43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여 금년에는 500억원대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됨으로써 시장성이 유망하다고 보고 우후죽순 식으로 경쟁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는 대웅 등 11개 업체들이 이미 품목허가를 받았고 앞으로 일부 업체들도 시장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자칫 이 시장이 이전투구의 가격경쟁으로 얼룩질 우려도 낳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품목허가를 받은 업소는 인바이오넷의 레르카니디핀정, 신일제약의 레르칸정, 메디카코리아의 염산레르카니디핀정, 한국유니온제약의 자디핀정, 휴온스의 레카핀정, 구주제약의 자니디핀정, 티디에스팜의 레르카정, 광동제약의 레카디핀정 건일제약의 레카닌정, 대웅제약의 염산레르카니…
2005-02-05 05:40그간 한방 CT사용으로 불거져 나온 의·한 대립이 마침내 협박전화라는 폭력적 방법까지 동원되는 등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4일 대한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한약경고 포스터 제작·배포와 관련, 익명의 남자들로부터 수차례 협박전화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장동익 회장은 “이틀 전 처음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틀 동안 집전화와 핸드폰으로 수차례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기 다른 남자들이 한약포스터 배포·제작을 중단하지 않으면 폭행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했다”면서 “신변 안전을 위해서 2명의 보디가드를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한약복용경고 포스터 제작·배포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장동익 회장은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포스터의 반응이 좋다”면서 “내과 개원의들 뿐 아니라 공보의를 비롯, 규모가 큰 병원에서도 수십 장씩 보내달라는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한의계를 무조건 폄훼·음해하자는 것
2005-02-05 05:30서울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규모 병상 신·증설에 대한 정부 규제가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병상의 신설과 증축을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보건의료노조의 2005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노조는 2005년 의료공공성 강화 투쟁의 일환으로 ‘병상 공급 국가관리제’ 실시 요구 등을 주요 계획으로 세웠다. 병상 국가관리제도란 병원을 설립하거나 신·증축시 지자체 등의 인가를 받는 것으로 지자체와 정부는 지역의 병상 과잉여부 등을 판단해 인가를 내주게 된다. 노조가 계획중인 병상 국가관리제는 지역별 총병상제와 시설·자본기준을 통한 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전동환 정책부국장은 “인구비례에 따라 지역별로 총병상수를 정해 적정수준을 유지하게 하고 시설 및 자본기준을 통해 과잉투자로 인한 중소병원의 부실화를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 부국장은 병상 국가관리제의 취지를 “병상 공급이 자유방임인 현재 상황에서 대형병원의 과잉경쟁으로 인한 과잉진료 및 근로조건 악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중소병원을 살리기 위해 병원설립과 증축을 어렵게 하자는
2005-02-05 05:20설연휴를 맞아 자금난을 겪을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의 편의를 위해 요양기관급여비가 조기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4일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자금사정을 고려,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지불 등에 도움을 주기위해 3,500여 요양기관에 7일 건강보험 55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이번 결정은 통상적으로 월요일은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지만 요양기관이 명절 동안 직원들의 임금지불 등에 따른 자금압박 등을 겪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의료급여기금 조기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전까지 지난해 말에 발생한 미지급 의료급여비 1100억원을 포함 지난달에 총 3500억원의 급여비를 요양기관에 지급해 미지급 급여비를 모두 해소한 상황이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2-05
2005-02-05 05:10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지난 1일 멜록시캄 성분의 소염진통제 ‘메비캄 캡슐'을 신발매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메비캄 캡슐’이 멜록시캄 7.5mg제제로, 골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에 우수한 진통·소염작용을 발휘하며, 염증 부위의 ‘Cyclooxygenase’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작용을 해 NSAIDs 투여시 나타나는 위장관의 부작용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자궁절제술 환자가 요구하는 성건강 교육에 비해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간호대학 송영아 전임강사는 '자궁절제술 환자의 성건강 교육요구도와 간호사의 성건강 교육수행정도 비교'라는 석사논문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자궁절제술 환자의 성건강 교육요구는 높은데 반해 이를 행할 간호사의 교육 수행정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밝혔다. 송영아 전강은 서울·경기지역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여성전문병원에서 자궁절제술을 받고 성파트너가 있는 환자 108명과 간호사 표본 1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성건강 교육요구에 있어 자궁절제술 환자는 평균 3.30점(4점 척도)이었으며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는 평균 1.80점을 기록, 1.5점의 큰 차이를 보였다. 세부영역에서는 성생리 영역의 '질' '성 반응주기' 등에서만 환자의 요구도와 간호사의 수행도가 비슷했으나 성심리, 성적 상호작용, 성건강 증진영역 등에서 전체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영아 전강은 "7년간 산부인과 간호사를 해오면서 간호사와 환자들의 성…
2005-02-05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