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의들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 전공의들의 당직 근무를 허용해 달라는 요청이 제기됐다. 3일 병협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공중보건의 불법야간당직 사건에 대해 복지부에 유감의 뜻을 전하고, 전공의들이 중소병원에서 일시적으로 당직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의사인력수급 제도의 개선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건의서에서 "최근 야간당직의 불법근무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비단 부산·경남지역이 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병원이 공통적으로 처한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체 의사구성의 80%를 넘는 전문의들은 개원을 선호하고, 야간당직을 기피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방병원과 중·소병원들이 당직의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병협은 현재 시행 중인 전공의 겸직근무 금지조항 개정을 통해 전공의들의 일시적인 당직근무를 허용해 당직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토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현행 겸
2005-02-04 05:30복지부는 2월 1일부터 고시 제2005-5호로 항전간제(분류번호 113)의 ‘뉴론틴캅셀’(한국화이자)등 가바펜틴(gabapentin)제제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을 개정 했다. 개정된 고시 내용에 따르면 경구용 가바펜틴제제는 허가사항 범위로 간질과 신경병성 통증(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수손상에 따른 신경병증성 통증,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타입, 다발성 경화증, 파브리병, 척추 수술후 통증증후군, 절단등으로 인한 신경병성통증, 3차신경통)을 추가로 신설 했다. (www.medifonews.com)
2005-02-04 05:20
방사선의학과 관련된 유전자원 정보를 모아 맞춤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포탈사이트가 개설됐다.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3일 방사선의학 관련 유전자원 정보를 집대성하여 이 분야 연구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맞춤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방사선유전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1단계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방사선유전자와 관련된 연구 수행시 기존의 공개 데이터베이스들을 전전하며 활용해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을 개선, 한 군데에서 단시간 내에 대부분의 학문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학기술부 원자력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사업중‘방사선유전자원 통합네트워크개발’과제로 (주)이즈텍과 공동으로 지난 3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를 통해 *원자력의학원은 정보시스템 웹사이트(www.kiramsdb.re.kr)를 구축하고 *방사선과 관련된 유전체, 단백체, *DNA칩 분석 및 다형성 등의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 및 정리, 통합시켜 의학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를 비롯, 한약재의 과학화 등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정책연구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할 용역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 식약청이 공모를 하는 용역연구개발사업 공모공고 과제수는 총 263개로, *식품의약품안전성관리 사업 222개 과제에 167억, *독성유전체기술을 이용한 안전성 유효성평가기술개발 사업 1개 과제에 5억, *한약재 과학화 사업 9과제 40억원 등 공모과제 연구비총액 228억 9500만원이다. 식약청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처리규정에 따라 서면평가·공개발표·현장실사평가로 선정하는 단계 별 멀티평가방식을 도입했으며, 이번 공고 39개 과제를 공개발표 또는 현장실사평가를 병행, 최종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2년차 계속과제로 추진될 과제 59개를 신규로 확보해 주관연구기관이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정책연구 수행에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식약청은 지방소재 연구기관 등의 적극적인 연구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사전 지역순회설명회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지방청 관할…
2005-02-04 05:00복지부는 3일 ‘암예방홍보’ 등 총 14개 사업 72억9430만원에 달하는 올해 건강증진기금 공모대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류는 보건사회연구원내 건강증진기금사업지원단에 제출하면 되며, 특히 1개 기관이 2개 이상 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응모자격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나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이면 가능하다. <공모대상사업 내역> *수돗물 불소농도조정 홍보사업(1억원):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참여 유도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사업(3000만원): 구강보건사업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촵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개발, 보건소·학교 등에 보급하여 국민의 구강보건에 관한 의식제고 *암예방 홍보사업(2억3670만원): 올바른 암 관련 의료정보를 국민에게 홍보하여 의료비를 절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최신치료 소개 등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 *골수기증희망자 검사비(26억1400만
2005-02-04 04:50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또는 수입허가를 받고자 할 때는 앞으로 허가신청 서류 작성법을 온라인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등의 허가신청 서류의 일부분인 기준및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법에 대한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을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등의 기준및시험방법 작성은 전문성을 요하는 일로서, 의약품등 제조·수입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신규 직원의 경우 서류 작성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허가신청 서류를 검토하는 식약청 직원이 직접 강사로 출연해 강의를 녹화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현장 설명회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작·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청은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여러 차례 민원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지만,그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고 민원상담 및 교육에 시간과 인력이 중복 투자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러한 문제점이 일정부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05-02-04 04:30바쁜 현대인들에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치질 수술을 미뤄오던 사람들에게 원형자동문합기를 이용한 치핵 절제술이 도입되어 희소식이 전해졌다.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 외과는 고통 없이 신속 정확하게 치질을 없애는 최신 수술법인 원형자동문합기를 이용한 치핵 절제술(PPH)을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PPH시술은 최신 치핵 수술법으로 치핵과 직장의 점막 탈출증에 동시 적용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늘어진 항문 점막 및 치핵 덩어리를 끌어올려 절제하고 봉합하여 늘어진 치핵 조직을 원래 위치한 곳으로 되돌리게 하는 점에서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치질 수술은 늘어진 혈관 점막 및 항문 피부를 직접 잘라 환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상처가 아무는 치료기간이 길었으나, PPH시술은 신경말단 상부에서 절제하는 수술을 실시, 통증을 최소화 시키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빨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길병원 외과 백정흠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 가운데 출산 다음으로 많은 것이 치질 환자인 것으로 나
2005-02-04 04:25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은행장 김한겸 교수)은 최근 안암병원 제3회의실에서’제 2회 국가지정 연구용 동결폐조직은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생물학적 검체보관에 있어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법인 초저온냉동법을 중심으로 연구소재로서의 검체보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은행의 검체보관’에 대해 포천중문의대 김광일 교수, *’냉동보관’에 대해 고려의대 신봉경 임상전임강사, *’냉동고의 일반적인 이해’에 대해 한솔에스엠 모근수 대리, *’동결폐조직은행’에 대해 고려의대 최정우 등이 강의했다. 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은 연구용 폐조직은행 사업이 3차년도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그 동안 동결폐조직은행 사업과 제1, 2회 동결폐조직은행 세미나(2003년, 2004년) 및 제 1회 동결폐조직은행 워크숍(2004년)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김한겸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및 해외의 조직은행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검체보관법의 종류와 각 방법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초저온냉동법의 원리, 종류에 따른 차이점과 가장 이상적인 검체보관을 위한 정도관리 등 이번…
2005-02-04 04:00임상의학과 생명공학에 공동으로 활용가능한 기초의과학을 지원하는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3곳이 신규로 선정된다. 과학기술부는 생명공학과 임상의학에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의과학 부문에 대한 중·대규모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절감, 이를 뒷받침할 기초의과학센터의 설립·신청을 신규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과기부 관계자는 “기초의과학 부문에 대한 장기적 연구개발 활성화 및 인력양성을 도모하고, 이를 생명공학분야에 활용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에 3곳을 확대·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될 신규센터의 수는 모두 3곳으로, 선정대상은 현재 MRC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다만, 동일한 대학이라도 의대·치대·한의대는 각각 별도의 기관으로 분류된다. 기초의과학센터로 선정된 대학은 3단계에 걸쳐 최장 9년간(2+3+4년) 지원을 받으며, 이미 2002년에 11곳, 2003년에 4곳이 센터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과기부 관계자는 “지난해 MRC센터에서 154편의 SCI 게재 논문을 포함, 21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며 “이밖에도 특허등록이 8건 특허출원이 41건에 달하는…
2005-02-03 07:00인간의 수명을 이론적으로 최대 10배까지 늘릴 수 있는 페로몬(Pheromone)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발견되어 합성까지 됐다. 연세대 생화학과 백융기 교수팀에 따르면 3일 선충에 미량 존재 하면서 생체노화조절기능을 수행하는 ‘다우몬(daumone)’이 생채노화 조절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오벤처기업인 ㈜KDR(대표 김종문)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연구논문은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최신호 3일자에 실렸으며 경구결과는 세계 23개국 국제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다. 연구팀이 처음 발견한 `다우몬'은 페로몬에 붙인 이름으로 페르몬은 동종 동물끼리 교신을 위해 체외로 분비하는 물질이다. 다우몬의 경우 기존 물리학적 방법으로는 확인 할 수 없었던 것을 백교수팀이 탐지해 화학구조를 밝혀 합성까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이 페로몬의 기능을 다른 동물에 적용할 경우 수명연장을 유도하는 노화조절제 및 비만치료제 등 다양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선충은 몸 길이가 1㎜에 불과한 크기로 사람에서 소나무에 이르기까지 단일종으로는 지구
2005-02-03 06:55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장향숙 의원(열린우리당) 소개로 제기된 병원협회의 ‘의료급여진료의 단계별 절차개선에 관한 청원’ 등 5개 법안이 2일 심의에 들어갔다. 국회 보건복지위(위원장 이석현)는 이날 오후 2시 청원심사소위(위원장 장향숙)를 개최하고 ‘의료급여진료의 단계별절차 개선에 관한 청원’ 등 5개 청원에 대해 심의에 착수했다. 이날 심의된 안건은 *의료급여진료의 단계별 절차개선에 관한 청원(장향숙의원소개) *한약제제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고시개정에 관한 청원(장향숙의원소개) *북한이탈주민 김지은의 한의사자격시험 응시자격인정에 관한 청원(김현미의원외1인 소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관한 청원(이상락의원소개) *응급구급체계 선진화를 위한 관련법령개정에 관한 청원(원희룡의원 소개) 등이다. 이날 청원심사소위에서는 의료급여 관련 청원은 법개정안이 상정된 상태기 때문에 보류하기로 했다. 북한이탈주민 의사자격시험인정 관련 청원은 통일부와 복지부에서 TF 총괄팀이 개설돼 TF팀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며 응급의료구급체계 청원은 법령개정을 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세부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
2005-02-03 06:50
대한내과의사회가 제작·배포하기로 한 포스터가 선을 보였다. ‘한약 복용 시 주의 하십시오!!’라는 문구가 담긴 이 포스터가 곧 제작·완료, 배포될 예정이어서 한방 CT사용 건으로 불거진 의·한 갈등이 본격화 될 조짐이다.
3일 대한내과의사회는 한약복용 피해사례를 줄이고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제작·배포하기로 한 한약복용주의 포스터의 시안이 완료된 상태이며 곧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허용한 경제자유구역법이 오는 4월 시행되는 것에 맞춰 인천경제특구의 외국병원 유치를 시작으로 부산·진해경제특구와 광양경제특구도 외국병원 유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외국병원과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기 위해 용역 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평가하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연구를 통해 투자환경과 수익성, 입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외국병원의 유치계획과 투자자 발굴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수만 청장은 최근 이헌재 부총리에게 재경부의 노하우 전수와 유치전략 지원, 재경부와 합동 유치활동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유치할 외국병원의 규모나 형태 등은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연구를 통해 병원규모에서부터 유치 방법 등을 총체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인천특구에 비해 기반공사가 늦어진 관계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그러나 인천특구에 외국병원 문제가 풀린 만큼 부산도 진행하는데 차별이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b
2005-02-03 06:40정부 주도로 건강보험 급여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하기로 한 ‘건강보험혁신TF’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3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건강보험혁신TF가 급여를 확대하고 건강보험의 불합리한 기준을 정비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구성과 추진방식에서 가입자인 국민을 배제했다는 점에서 명백한 반대입장”이라고 발표했다. 건강세상은 이날 낸 성명에서 “정부가 지난해 연말 가입자와 공급자의 사회적 합의 결과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당시 가입자대표들의 양보가 없었다면 김근태 장관이 칭찬해 마지않았던 ‘사회적 합의’란 있을 수 없었으며 건정심은 또 다시 파행인 상태에서 결정해야만 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건강세상은 “현재 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건강보험혁신TF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이 지속될 경우 정부는 앞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입자와 공급자간의 합의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급여확대 등 건강보험혁신TF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정부가 밀어붙인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우리는 정부가 일방적으
2005-02-03 06:35내년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연구내용이 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 모임이 이뤄진 가운데 공단에서 제시한 연구사업 방안에 대한 의협의 입장이 나왔다. 또한 2일 개최된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단체장간 간담회의 기본 합의내용은 공단에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의협은 2일 개최된 공단이사장과 의약단체장간의 요양급여비용협의회 첫 회의에 앞서, 공단이 먼저 제시했던 연구사업 방식에 대해 검토의견을 냈다. 공단이 먼저 제시했던 연구사업 방식에 대해 의협은 5개 연구사업 과제중 보장성 확대방안과 관련, 비급여 및 100/100 사안은 연구사업 대상에서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의협은 “보장성 확대 방안중 100/100 문제는 복지부가 이미 ‘건강보험혁신 T/F팀’을 구성, 연구중인 사안이므로 이 문제를 연구사업에서 삭제하는 것이 비용효과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요양기관간 보상의 적정화 방안’ 연구를 위해 당초 공단에서 제시했던 세부 과제에는 *요양기관 종류별로 기관간 차이 분석(투입자원과 비용, 환자수와 수입 등) *적정진료를 위한 지침 마련(진료량 및 내용과 투입자원) *단골기
2005-02-03 06:31단일보험료 체계가 조기 개발돼야하고 ‘포괄수가제(DRG)’의 확대 시행에 보다 주력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은 2일 ‘2004년도 정부업무 평가’를 갖고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제도 개선 및 재정안정’에 관한 평가결과, 단일보험료 체계가 통합건강보험제도의 명분이었던 만큼 이를 조기 개발해 직장인의 반발 등 사회적 파장에 사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무조정실은 수가구조를 단순 명쾌하게 하면서 비용효과적인 의료행위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포괄수가제’의 확대 시행에 보다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정책 형성단계에서는 정책수단의 충실성을 평가한 부분에서 ‘적정부담·적정급여’를 실현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 정착이라는 정책목표를 위해 설정한 정책과제에 ‘보장성 강화’가 빠져 있어 추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국무조정실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형평보험료 부담, 수가지불제도 개선, 보험재정 안정 등 하위 정책과제를 구비했으나, ‘적정부담·적정급여’라는 건강보험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의료보장성 강화’라는 단위사업이 추가돼야 할 것"이라고…
2005-02-03 06:30
제약협회는 정부 차원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된 신약개발 정책에 대한 전략적인 육성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약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유연한 약가정책과 연구개발 인프라, 세제,자금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촉구했다.
제약협회는 금년들어 정부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으나 이미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된 바이오 신약의 육성책에 대한 전략적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지난 2일 일부 언론에 대한 기고를 통해 “바이오신약에 대한 정부 차원의 육성책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식산업인 신약개발을 통해 신약강국이 되지 못하면 무한경쟁의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정부가 제약회사들이 의욕을 가지고 투자할수 있도록 유연한 정책지원이 추진되어야 하며, 이익이 많이 나와야 신약개발에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국가경쟁력이 강화될수 있는 전략적 지원이 필
현행 실거래가상환제를 기본 골자로 하는 보험약가 제도가 금년 상반기중 전면적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보험약가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해 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이를 토대로 상반기중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져 개편 방향에 추이가 주목된다. 복지부가 용역 의뢰한 보험약가 제도 개선안은 이미 초안이 마련 되어 제출 되었다가 다시 보강을 위해 보사연에서 수정안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1999년 11월 고시가제(보험환자 진료에 사용한 의약품 비용을 요양기관에서 구매한 가격에 관계없이 고시한 가격으로 지불)에서 실거래가상환제(보험환자 진료에 사용한 의약품 비용을 요양기관에서 고시한 상한금액 범위내에서 실제로 구매한 가격으로 상환)로 변경하여 보험약가 제도를 운영해 왔다. 금년 상반기중 복지부가 보험약가 제도를 개선하려는 것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실거래가상환제를 둘러싸고 일부 경제학자들과 소비자 단체 일각에서 약가거품을 제거 할수 있는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일부에서는 당초 개선방향으로 저가 구매시 약가차액의 50%를 정부가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방안을
2005-02-03 06:20국립의료원간호대학은 전국 115개 간호대학과 학-학 협약식을 맺어 전국간호대학생에게 무료로 미국간호사면허시험 준비 과정을 online으로 제공한다.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은 전국 115개 간호대학과 오는 15일 학-학 협약식을 맺고 3월 14일부터 미국간호사면허시험 과정(이하 NCLEX과정)을 online으로 전국간호대학생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미 1999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우수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NCLEX과정을 운영하여 왔으며 2004년에도 NCLEX-RN online 프로그램이 우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3년간 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 동안의 know-how를 바탕으로 2004년 한해동안 대학 산학협력기관인 YBM/SISA 영어사와 사설학원의 동영상 온라인과는 품질과 내용면에서 확실하게 차별화한 국내 최고의 online 강의를 준비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학.학 협약을 맺은 모든 간호대학 최종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각 대학별로 학생 개개인의 ID와 password를 작성하여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산학협력단으로…
2005-02-03 06:10
최근 불임치료를 위한 과배란 인공수정 임신의 요인이 밝혀져 앞으로 불임치료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을지대학병원 불임센터 양윤석 교수팀은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3년 3월까지 내원한 환자들 중 적어도 한쪽 난관이 정상이고 3~6차례의 치료에도 임신이 되지 않은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73차례의 과배란 인공수정을 시행해 임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 임신율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환자의 나이와 불임기간, 불임원인 등으로 구분해 과배란 인공수정 시술 후의 임신율을 분석조사했다.
그 결과 양 교수팀은 “환자의 불임기간이 6년 이상으로 긴 경우에 임신율은 3%로 나타나 6개월 이하일 경우의 23.6%와 비교하였을 때 20%이상의 큰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 “35세 이상 고령임신 여성들의 임신율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