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메틸잔틴계 약물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개최, 주목을 끌었다. ‘The Controversy about Methylxanthine – the roles in Asthma & COPD’를 주제로 한 이 특강은 성가롤로병원의 박경옥 원장을 좌장으로, 이태리 밀라노의대의 Luigi Allegra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Luigi Allegra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methylxanthine 계 약물의 작용기전과 유효성,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이 진행한 새로운 메틸잔틴계 약물인 독소필린(액시마?瑩?)과 관련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Luigi Allegra 교수는 메틸잔틴계 약물이 기타의 기관지 확장제와 병용시의 부가적인 기관지확장효과 이외에도 특히 COPD 환자에서 염증반응과 점액섬모 청소율, 세기관지의 개방성을 개선시켜 주는 등의 부가적인 효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메틸잔틴계 약물은 좁은 치료역과 혈중농도와 비례하는 부작용의 발현으로 인해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역시 주지시켰다. Luig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주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차단하는 백신이 국내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다음으로 흔한 질환인 자궁경부암은 주원인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있으며,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나 백신만 개발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선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들이 시판 허가를 받기 위해 현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MSD에 의해 임상시험이 진행중에 있다.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서바릭스’의 임상을 진행하는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안웅식 교수는 “자궁경부암의 95%는 HPV가 원인이며, 이들 백신이 도입되면 자궁경부암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K의 ‘서바릭스’에는 HPV 16, 18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이들의 침투를 막아주며, ‘AS04’라는 면역보조제가 들어 있어 항원-항체 반응을 더 잘되게 도와 주는데 최근까지 임상 결과를 보면 3번 접종으로 3년 이상 면역 반응이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MSD의 ‘가다실’은 16과 18형 외에도 여성 성기에 사마귀를 일으키
선진 7개국(A7)의 약가를 기준으로 인하하는 금년도 약가재평가 작업이 선진국의 통상압력설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시간이 촉박하여 시행이 어렵게 되어 물건너 갔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사실은 금년을 1개월여를 남기고 있어 시간적으로 약가재평가 작업이 어렵고 설상가상으로 선진국의 약가 인하 중지에 대한 통상압력의 후유증으로 현재 정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져있어 금년안에 진행은 무리라는 전망이다. 선진국의 약가인하에 대한 통상압력은 그동안 ‘암참’(주한미상공회의소)이나 ‘유참’(주한유럽상공회의소)를 통해 최근 부산에서 APCE정상회담에서 이문제가 제기되어 국내 정부 관계자들이 당혹스러워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진국들이 약가인하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부당하다”는 결론아래 A7평균가를 기준으로 “한국 정부가 제멋대로 신약의 약가를 인하하고 있다”는 반응이어서 정부의 대처가 쉽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현재 전세계 경제구조가 WTO 체제로 전환되고 있고, 국가간 FT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의약품의 무역장벽이 해소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약업계는 종합병원의 직거래와 관련, 복지부가 행정처분을 내릴 경우 상당수 제약회사들이 행정소송으로 맞설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완료된 종합병원 직거래 관련 청문회에서 해당 제약회사들은 부당성을 지적하고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는 시장경제 흐름이 유통구조를 단축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히려 유통단계를 늘이는 유통일원화 제도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이번 기회에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를 위한 제약협회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정부의 청문회에 응하면서 한편으로는 김&장 등 로펌들과 접촉, 내년초 판매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지면 즉각 행정소송에 나서기 위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는 2004년에 100병상이상 종합병원과 직거래한 제약회사를 적발, 1차로 44개사, 2차 115개사 등 총 159개사(1643품목)를 적발 했으나 지금까지 행정처분을 내리지 못하다가 최근 행정처분을 위한 청문회를 실시하는 등 절차에 들어갔다. 그동안 종합병원 직거래 적발에서는 기초수액제 등 필수의약품이 대부분 포함되어 앞으로 식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국내 간암 환자들에게 중국에 원정가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도록 알선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장기매매 조직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국정감사에 배포된 중국 원정 장기이식과 관련된 자료를 입수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사가 진척되는 대로 원정 장기매매 조직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서도 불법으로 장기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 카페를 통해 장기이식을 의뢰하거나 알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척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시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포털사이트 일부 카페를 중심으로 장기매매 알선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 원정 장기이식이 최근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이식협회도 최근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통계치를 공개하고 수술 뒤 합병증이나 부작용에 시달린 사람이 상당수에 달한다고 지적했었다. 강희종 기자(hjkang@
하원제약(대표 구대호)이 최근 고혈압치료제 '아디핀정'을 새로 발매했다. 하원제약이 발매한 ‘아디핀정’은 칼슘채널차단제로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동안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므로 복용이 간편하다고 한다. ‘아디핀정’(펠로디핀)은 세포내 칼슘 유입을 차단하여 말초혈관 저항을 감소시켜 우수한 혈압강하 작용을 나타내며, 심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심근산소 요구량을 낮추어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협심증에도 효과가 있다. 하원제약측은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으로도 우수한 효과가 있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등급의 고혈압 및 협심증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보험약가는 1정당 563원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8
영진약품은 최근 코엔자임Q10 성분이 함유된 입술보호제인 ‘벨마르 립케어’세트를 출시했다. 영진약품은 25일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3단계 입술보호 시스템 ‘벨마르 립케어 세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지난 7월 드링크제인 영진큐텐, 코엔자임Q10 에센스 마스크, 8월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에 이어 4번째로 코엔자임Q10이 함유 입술보호제를 출시하게 되었다. ‘벨마르 립케어’ 3단계 시스템은 기존 보습효과에 중점을 둔 립케어 제품과 다르게 입술주름 방지와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입술을 관리해 준다고 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생소한 3단계 립케어 시스템으로 ‘입술전용 클렌징’, ‘코엔자임Q10 립클로즈’, ‘입술전용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었다. ‘벨마르 립케어’는 3단계로 구성되어 1단계인 '입술전용 클렌징'은 부드러운 각질 완화 효과가 있어 한층 맑고 깨끗한 입술을 만들어 주며, 2단계인 '코엔자임Q10 립글로즈'는 코엔자임Q10 함유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입술노화를 막아준다. 이어 3단계인 '입술전용 나이트크림'은 천연 보습
내년에 암 보험 등 질병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보험개발원이 최근 경험생명표의 발표에도 불구,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종신보험과 같은 사망보험은 20% 안팎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보험료를 산출할 때 쓰이는 예정이율이 내년 초 인상되고 사업비는 줄어드는 등 보험료 인하요인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당국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료에 적용되는 확정금리인 ‘예정이율’을 올해보다 0.25%~0.5%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측은 “시중금리가 오른데다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보사들이 예정이율을 인상하려는 추세이며, 평균 0.25%P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보사들의 예정이율은 현재 3.75~4.25%에서 4.0~4.5%로 인상된다. 종신보험 기준으로 예정이율이 0.5%포인트 인상되면 보험료는 10% 가량 인하되며, 경험생명표 변경으로 위험률이 증가해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 질병보험 역시 예정이율 인상에 따라 보험료 인하요인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치칼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누리던 다국적 제약기업의 오리지널 신약들이 특허만료로 제네릭이 등장하면서 매출실적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금년 3분기(1월~9월)까지 주요 처방약의 매출현황(UB 케어 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고형압치료제, 당뇨병치료제, 항진균제 시장에서 확보한 위치를 확보했던 노바스크, 아마릴, 푸루나졸, 무노발 등의 매출실적이 전년동기 보다 감소, ㄷㄱ점적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화이자제약 ‘노바스크5mg’의 경우 지난해 9월까지 104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금년에는 780억원 수준에 머물러 전년동기에 비해 24% 감소, 제네릭의 도전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허만료된 ‘뉴론틴캅셀’도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작년 9월까지 175억원에서 금년에는 127억원으로 16%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도 작년 9월까지 519억원을 나타냈으나 금년에는 9월까지 322억원으로 38%가 급격히 감소, 회사 전체 매출에 까지 영향이
환인제약이 알코올 중독치료제 ‘아캄프롤’ 소송에서 패소 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최근 머크산테 유한회사가 제기한 ‘아캄프롤’ 제조·시판을 중지하라는 국제중재재판소의 집행판결 청구소송에서 원소승소 판결을 내렸다. 동부지법은 판결문에서 “국제상공회의소의 국제중재재판소가 2003년1월21일 내린 중재판정과 2004년2월9일 내린 부속판정의 강제집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와 함께 소송비용을 환인제약이 부담토록 하고 가집행 할수 있도록 명시했다. 환인제약은 이에 따라 국제중재재판소가 내린 175만유로(한화 22억원), 머크산테사의 중재비용 미화 12만2000달러(한화 1억3000만원), 머스산테의 소송비용 15만유로(2억원) 등 총 26억원에 달하는 소송비용 부담이 불가피 해졌다. 환인제약측은 “이미 ‘아캄프롤’ 상표 대신 ‘아캄프로세이트’이라는 상표로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26억원에 달하는 소송비용은 이미 2003년과 2004년 결산재무제표에 손실로 반영했다”고 밝히고 항소여부는 이사회에서 신중히 논의한후 결정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환인제약은 지난 2003년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패권주의가 점차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대책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적재산권 문제 협의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25일 “현대는 국가간 무한 지식경쟁시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특히 배아줄기세포 등 첨단 기술의 특허문제는 기술 패권주의 차원의 국제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배아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 교수가 27건의 특허권을 출원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선진국들이 엄청난 장벽을 쌓고 기술패권주의 태도를 갖고 있어 이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회장은 “유럽연합특허청(EPO)이 과학기술의 진보와는 별개로 윤리성에 위반될 경우 특허를 내줄 수 없다는 판례가 있으며, 현재 윤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 교수팀의 향후 연구가 국제특허를 얻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현재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유럽연합(EU)은 EPO, 일본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국은 세계 화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패권주의가 점차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대책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적재산권 문제 협의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25일 “현대는 국가간 무한 지식경쟁시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특히 배아줄기세포 등 첨단 기술의 특허문제는 기술 패권주의 차원의 국제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배아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 교수가 27건의 특허권을 출원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선진국들이 엄청난 장벽을 쌓고 기술패권주의 태도를 갖고 있어 이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회장은 “유럽연합특허청(EPO)이 과학기술의 진보와는 별개로 윤리성에 위반될 경우 특허를 내줄 수 없다는 판례가 있으며, 현재 윤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 교수팀의 향후 연구가 국제특허를 얻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현재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유럽연합(EU)은 EPO, 일본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국은 세계 화
금년 들어 웰빙 붐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약품 광고가 큰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 방송위원회의 방송광고 금지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던 간장질환용제, 해독제, 이담제 등 12개 약효군의 광고규제가 내년부터 풀릴 것으로 보여 의약품 광고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제약협회가 25일 집계한 ‘2005년 3분기 누계 의약품광고 사전심의 실적’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동안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는 총 424건으로 지난해의 347건에 비해 22.2%(7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 광고심의에서는 TV 등 방송매체 광고의 증가가 두드러 졌으며, 총 141건으로 전년동기의 91건에 비해 54.9%(50건) 늘어나 활성화 되었으나 인쇄매체의 경우 283건으로 지난해 256건 보다 10.5%(27건)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광고심의 내용을 보면 주5일제 실시 등으로 온가족의 건강을 강조하면서 화목한 가족에 대한 컨셉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간장질환용제·자양강장변질제 등에 대한 광고가 점차
복지부는 장기이식등록기관에 건국대병원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2개 의료기관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장기이식의료기관에도 선정됐다. 복지부 혈액장기팀은 이에 따라 국립의료원(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국대병원에 대해 장기이식 등록기관(의료기관) 지정을 통보하고, 향후 지도·감독 등을 철저히 실시해 주도록 요청했다. 한편 이번에 장기등록·장기이식 기관이 새로 추가됨에 따라 장기등록기관은 종전 127개 기관에서 129개, 장기이식의료기관은 72개에서 73개로 각각 증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5
생명보험사의 암 보험료가 최대 30% 인상 된다. 금융감독원은 사망통계를 반영해 보험개발원이 제출한 제 5회 '경험생명표'안을 인가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암보험 보험료가 최대 30% 오르고 연금보험료도 5~10% 상승하는 반면 종신 보험료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험생명표'는 보험 가입자의 사망률을 근거로 작성되는데 질병의 조기 발견 추세에 따라 예정 사망 위험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암보험과 연금보험은 내년 4월 이전에 가입 하는것이 유리하고 종신보험은 가입을 늦추는 것이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