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리히터)이 지하 강당에 영화를 볼수 있는 영상설비를 갖추어 직원들의 호응에 따라 상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영상설비를 구비한후 최근 사무실 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나잇'을 실시해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회사측은 앞으로 2개월에 한번 정도 '무비나잇' 개최를 정례화도 계획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첫 영화로 '스팅'을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으며, 반응들이 좋았으며, 직원들간 단합을 다질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5
의료급여 2종 수급자가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게 되면 입원료, 분만비 등의 본인부담금과 신생아실 입원료와 인큐베이터 사용료 등 미숙아 치료에 드는 비용도 포함, 면제된다. 복지부는 저소득층 지원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측은 “이번 본인부담금 면제 조치는 올 1월1일 이후에 출산한 빈곤층에게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2종 수급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 전체 진료비의 15%를 내도록 되어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5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 단일 치료제로 혈압 조절에 실패한 대다수의 고혈압 환자들은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인 ‘아프로벨’(성분명: irbesartan)과 이뇨제인 HCTZ(hydrochlororthiazide)를 병용한 임상연구 결과, 목표 혈압 달성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회의에서는 INCLUSIVE와 CO.S.I.M.A.라 불리는 두가지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아프로벨’과 ‘HCTZ’를 병용한 치료법의 효과 및 안전성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에서 수행된 INCLUSIVE 시험에서 참여 환자의 77 %가 ‘아프로벨’ 기반의 병용 치료에 의해 수축기 혈압 목표를 달성했다. INCLUSIVE 시험에는 노인 고혈압 환자, 당뇨 환자, 대사 증후군 환자 및 단독 고혈압 치료제로 혈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환자 등, 혈압 조절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포함되었다. “INCLUSIVE 연구는 ‘아프로벨’+’HCTZ’ 병용 치료가 단독 혈압제제에 의해 조절되지 않은 다수의 고혈압 환자의 목표 수축기 혈압을 효과적으로 달성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에 대해 약사가 이를 추가로 검토할 뜻을 밝히자 의협이 강력히 반발, 의약계가 약대6년제 개편 추진에 이어 충돌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한약사회가 4일 “심평원 산하 DUR위원회의 고시에 따라 약사의 의무 사항인 처방 검토를 보다 정확하게 할 방침임을 밝히자 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대처할 의사를 밝혀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약사회는 최근 국민들에게 투약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사용평가’ 관련 책자를 제작, 전국의 3만여 약사들에게 배포하고 이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약사법에는 ‘처방전의 내용에 의심이 나는 점이 있을 때에는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한의사 등에게 문의해 의심나는 점을 확인한 후가 아니면 조제를 해선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그동안 약사들이 확인 절차를 밟아도 의사들 대부분이 응하지 않거나 무시하여 사실상 사문화 되어 왔었다. 약사회가 처방전 검토(의약품 사용평가)를 하겠다는 사항은 병용 금기 성분의 약품 조합, 부적절한 약물 용량 사용, 부적절한 투여 기간, 임상적 오·남용 등으로 나타나 있다.  
제약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해온 의약품 품질검사에 대한 위탁업무가 이르면 9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품질검사 수준 전문성 향상과 함께 업소의 인력 및 시설투자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식약청장은 위탁검사 기관 지정이 취소된 업소에 대해 1년동안 신규지정을 하지 못하도록 지정취소 규정을 신설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품질검사 기관도 식약청장의 지정을 받으면 품질검사 위탁이 가능하도록 ‘의약품 등 품질검사 민간 위탁기관 지정 지침안’을 마련, 현재 자체적으로 심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지침안은 앞으로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를 거쳐 식약청 내부적으로 확정되년 빠르면 9월부터 전면시행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약청은 규제심사 검토안 중 ‘의약품등 품질검사 위탁검사기관 지정지침 입안예고에 따른 제출의견’'에서 위탁 검사기관의 지정취소 내용을 개정했다. 이러한 조치는 제약협회가 위탁기관 지정취소시 재지정에 대한 제한기간이 없어 문제점을 제기, 이를 식약청이 관련규정에 반영 했으며, 약사법 체계상 제조업자와 수입자가 주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이버연수원(www.asedu.co.kr)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동사의 사이버연수원은 직원들의 지식공유와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확립하고 중장기적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 및 전문 MR 양성을 위해 도입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 따르면 녹화 화상교육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학습을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실시간 화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e-learning의 근간이 되는 학사관리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구축도 완료되어, 다면적인 학사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금년에 e-learning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급속하게 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 1일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정’(성분명 : Pitavastat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리바로정’은 Kowa사와 Nissan화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약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 받아 개발단계 부터 각종 논문에서 ‘슈퍼스타틴’으로 소개되는 등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주목 받아 왔다.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시행된 비교임상 결과 ‘리바로정’은 2mg의 저용량임에도 40% 이상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LDL-C) 수치 저하 효과를 보였으며, 정상보다 낮을 경우 치매나 뇌졸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HDL-C)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기존 제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고지혈증 환자에 대해서도 약물혈중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안전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1월 ‘리바로정’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이래 주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프리-마케팅을
심평원이 7월 1일부터 종합병원급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번 제출한 자료를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자료관리체계를 구축,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그동안 1차 심사에 이어 이의신청 때마다 반복해서 요양기관들이 자료를 제출했던 것을 앞으로는 심사 자료를 1회만 제출토록 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료제출을 간소화 했다. 심평원은 그동안 자료관리를 위해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자료를 심사에 참고한 후 그 목록을 수진자 별로 전산 관리해 재심사 조정청구나 이의신청 처리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 요양기관은 1차 심사에 자료를 제출했으나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재심사할 경우 추가 자료만 제출하면 되도록 했다.심평원은 효율적 자료관리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제출자료 최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력 낭비와 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심평원과 요양기관간 신뢰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은 오는 9월부터 요양기관에서 기 제출한 자료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병원급 이하 요양기관은 내년 1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이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부과액 기준 하위 30%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득계층별 의료이용 자료에 의하면 월간 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 계층의 30.1%가 의료이용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득계층별로 나타난 결과를 보면 ‘50만원~100만원 미만’이 18.3%, ‘100만원~150만원 미만’이 16.4%, ‘150만원~200만원 미만’이 12.4%로 나타나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이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월현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23%가 3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62.5%가 월 평균 가계수입이 100만원 이하 계층으로 나타나 이들 저소득층의 의료이용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건강보험 보험료를 체납한 가입자의 34.1%가 ‘보험료 체납후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저소득층들이 건강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심평원은 근거있는 질병통계 산출과 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의학회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응급의학회 등 1차로 4개 학회와 2차로 당뇨병학회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일에는 3차 협약으로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등 3개 학회와 질병통계자료 공유 및 조사연구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고관절·장·뇌졸중 질환의 유병률·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하고, '의료의 질'·'의료이용'·'비용-효과분석' 등 보건의료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기준 및 연구모형 설정, 조사 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협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유기적인 연락·실무 체계 구축과 통계자료 제공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학회 소위원회와 심평원의 조사연구실을 상호 협력창구로 지정, 협약 이후 진행사항을 교환하는 등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로 했다. 심평원측은 "이번
복지부는 수혈로 인한 변형크로이츠펠트-야콥병(일면 ‘인간광우병’)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에서 1980∼1996년 기간 중 1개월이상(종전 3개월) 체류한 자는 채혈보류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문진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매년 6월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최근 제2차 혈액관리위원회를 열어 수혈관리소위원회 위원으로 있는 2명의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중 1명을 임상의사로 교체키로 하고 특정수혈 부작용 조사판정업무를 질병관리본부에 감시 전담부서가 신설될 때까지 혈액관리소위원회에서 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이 회의에서는 인간광우병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문진 기준을 강화하는 등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적십자사 및 의료기관 혈액원에 통보하여 해당 헌혈자는 채혈치 않도록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혈액관리법을 개정, 매년 6월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정해 국민의 헌혈 참여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장관이 혈액원에 대한 허가·심사·평가업무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혈용 혈액은 복지부가, 혈장을 원료로 한 알부민 등 의약품은 식약청이 관리·감독토록
심평원은 의약단체와 정보통신 분야의 원활한 공동협력 체계를 통해 ICT 퍼실리테이터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퍼실리테이터는 특별한 임무를 위해 다른 조직이나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새로운 개념의 ‘바람직한 관리자’를 일컫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세분화로 각 팀의 담당 영역이 분화 됨에따라 의약단체와의 ICT 부문의 공동협력에 대한 연락조정 창구가 필요하고, 의약단체도 ICT 부문이 요양기관과 의약단체 자체에서 발전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상호 의견 교환이나 연락조정 역할 등이 필요하여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서 ICT 퍼실리테이터 도입에 합의했었다. 심평원 ICT 퍼실리테이터는 요양기관이나 의약 단체와 관련된 심평원의 주요사항 등을 연락하고, 의약단체의 고충이나 건의, 의견제시 등의 해결 및 창구역할을 하며, 의약단체의 요청에 따른 ICT 분야의 조언이나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심평원은 퍼실리테이터가 정보통신실 차장 5명이 의약단체별로 상호 협의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ICT 퍼실리테이터 제도 도입을 계기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의약단체와의 상호
우여곡절 끝에 5일 열리는 ‘약대 6년제’를 둘러싸고 의료계가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의-약-정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4 약대6년제’ 개편 향방은 5일 열리는 공청회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의료계가 공청회장 앞에서 장외집회를 계획, 사실상 원천봉쇄에 나서고 있어 정부와의 마찰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의협은 1차 공청회의 원천봉쇄에 이어 5일 공청회에도 8만 전회원과 41개 의대생들이 약대6년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 함으로써 어떤 사태가 진전될 것인지 예측이 어렵다. 특히 의료계는 ‘약대 6년제’ 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초강수를 띠우고 만일 그대로 강행할 경우 의약분업을 파기 하겠다는 강력한 배수진을 치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의료계의 실력행사로 공청회가 열리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지난달 30일 공청회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의료계의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이에 반발한 의료계의 강력한 저항이 예견되고 있어 ‘2+4 약대6년제’ 추진이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그동안의 진행 상황으로 볼때 약대6년제 개편은 교육부가 공
한국노바티스는 제15회 유럽 고혈압 학회 (European Meeting on Hypertension)에서 발표된 VAST 연구결과에서 경증이나 중증 고혈압 환자 중 디오반 (성분명: 발사르탄)과 이뇨제 HCTZ 이뇨제의 병용요법을 받은 경우 암로디핀 투여 환자에 비해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또 다른 연구결과 (VALUE 추가 분석결과)에 따르면 디오반 단일요법 및 디오반과 이뇨제 HCTZ의 병용요법 등은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 뿐만 아니라 대사기능 및 심혈관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반은 세계 1위의 안지오텐신Ⅱ수용체 차단제(ARB)계 항고혈압제이며, 이뇨제 HCTZ와의 복합제형으로 코디오반 (발사르탄 + 이뇨제 HCTZ)이 있다. 이번 발표된 VAST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 중 디오반과 이뇨제 HCTZ (160/25)의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우 암로디핀 10mg 투여군에 비해 보다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또한 VALUE 연구에 대한 2건의 추가 분석연구결과, 디오반이 암로디핀에 비해
정부는 지난 3월31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실시한 신종전염병 위기관리훈련을 국가핵심기반 재난 대응 우수사례로 평가하고 주관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는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전라남도는 국무총리상을 수여 했으며, 이밖에도 개별적으로 공로가 큰 질병관리본부 허영주 역학조사과장에게는 대통령상, 한국국방연구원 차두현 선임연구관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3월31일 실시한 신종전염병 위기관리훈련 전과정을 영상물로 제작(27분, CD 700장)하여 국민들과 보건관련기관 등에 배부하여 SARS,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의식을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훈련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신종전염병 위기관리훈련백서를 제작·배포하여 국가핵심기반 재난대응 훈련의 기본서로 활용토록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