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금년도에 신제품 5품목을 신발매, 에치칼시장에서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동사가 금년도 발매하는 신제품은 이달초 출시한 COPD 치료제 ‘스피리바’를 위시하여 정신분열증 치료제 ‘젤독스’, 노바스크와 리피토 복합제인 ‘카듀엣’, 향진균제 ‘브이펜드’,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 치료제 ‘리리카’ 등이다. 화이자측은 "금년도에 신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15
저가낙찰과 가로채기로 입찰질서가 얼룩졌던 산재의료원 보험약 공급계약이 우여곡절 끝에 공급확인서 첨부등의 고비를 넘겨 낙찰 도매업소들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약품을 끝으로 25개소 낙찰 도매업소들이 산재의료원 납품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몇몇 업체들이 계약완료 시점인 11일 저녁까지 공급확인서 첨부를 못해 진통을 겪었으며, 입찰후 설날 연휴로 몇몇 도매업소들이 해당 제약회사와 연락을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회공급 등으로 일단 계약을 끝낼수 있었지만 품목에 따라서는 이익이 크게 감소하거나 손해를 볼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입찰업계는 당초 산재의료원 특성상 품목별 단가방식의 경우 비교적 외형이 클뿐 아니라 총판영업을 하는 품목들이 많아 시중 구입도 어렵고 제약회사의 '공급확인서'를 첨부해야 하는 어려움등으로 무리하게 낙찰시킨 도매업소들이 계약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 되었으나 일단 우여곡절끝에 계약을 대부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도매업소 한 관계자는 "공급확인서 첨부 의무화로 산재의료원의 낙찰가가 어느정도 지켜지고 는 있지만 언제까지 가격이
보험약 225품목은 약가재평가 결과 평균 6.3% 인하되고 다음달부터 의약품 271품목이 보험약으로 16품목이 비급여약으로 새로 등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의약품 287품목(비급여 16품목 포함)을 새로 등재하고 2004년도 약가재평가결과 225품목을 평균 6.3%인하하는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서면결의를 거쳐 이번주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결정신청의약품 287품목 중 271품목은 보험등재되고 16품목은 비급여약으로 새로 등재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352개 성분 740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약가재평가 결과 225품목의 약값을 6.3% 인하하기로 했다. 제약사별 인하내역을 보면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가 40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동신제약 21품목 *씨제이 17품목 *한국슈넬제약 16품목 *중외제약 13품목 *한올제약 11품목 *박스터 10품목 *종근당 10품목 *삼성제약 10품목 *제일약품 9품목 *보령제약 8품목 *신풍제약 7품목 *동아제약 6품목 등의 순이었다. 보험약의 약값결정 내역은 최고가의
2004년도 약가재평가 결과 ‘타이레놀이알서방정’ 등 해열진통제 14품목을 포함, 225품목이 평균 6.3% 인하된다. 2004년도 약가재평가 결과에서는 해열진통제와 영양수액제의 약가인하가 두드러진 특징으로 200억대 품목인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이 81원에서 64원으로 대폭 인하된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225품목에 대한 의약품 인하를 골자로 하는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3월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타이레놀이알서방정 등 4개 의약품의 경우 감사원 감사에서 “퇴장방지의약품사용장려금지급대상’으로 지정 되었다는 사유로 재평가 결과 인하요인이 발생했어도 상한금액을 조정하지 않아 재정 절감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이미 약가인하가 불가피 했다. <해열진통제 보험약가 인하내역> 단위: 원 품명 업소명 인하가격 종래가격 타이레놀이알정 한국얀센 64 81 엔시드이알서방정650mg 한림제약 50 59 서스펜이알서방정 한미약품 50 64 토스판이알정650mg 한국넬슨
서울대병원 보험약 입찰이 오는 21일 실시 됨으로써 낙찰 결과에 따라 금년도 보험약 유통질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구매 대행업체인 이지메디컴은 12일 홈페이지에 서울대병원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의 이번 입찰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의약품 ‘Acetazolamide250mg’외 1565종으로 그룹별비율제, 그룹별단가총액제로 실시되며, 단독 제품 ‘Alfacalcidol0.5mcgcap’외 279종은 그룹별단가총액제로 나누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병원의 입찰 설명회는 17일 14시 이지메디컴 회의실에서 있으며, 입찰등록 및 마감은 18일 18시까지로 이지메디컴으로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응찰은 2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개찰은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유찰시 1시간이내에 재입찰을 실시하는데 입찰대행에 따른 수수료는 0.9%를 부과했다. 이번 서울대병원 입찰에서 관심이 집중되었던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라이드’제제는 한독약
분업이후 외자기업의 제품력에 밀려 에치칼시장을 잠식 당해온 국내 제약기업들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퍼스트제네릭과 국산신약 등의 발매를 통해 실지회복 위해 정면 승부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부터 국내 제약기업들이 자신감을 갖고 ‘퍼스트제네릭’과 개량신약 등을 통해 분업이후 ‘노바스크’(화이자), ‘아마릴’(아벤티스), ‘플라빅스’(사노피), ‘아반디아’(GSK), ‘디오반’(노바티스), ‘코자’(한국MSD)등 외자기업의 우수한 신약에 밀려 상실했던 시장 탈환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에치칼시장을 둘러싼 새로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치칼 시장은 최근들어 국내 제약기업들이 발기부전치료제, 고협압치료제(암로디핀제제), 당뇨병치료제(글리메피리드), 골다공증치료제(알렌드로네이트) 등 분야에서 동아제약, 한미약품, 중외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권 국내 제약기업들이 퍼스트제네릭이나 개량신약을 속속 개발, 경쟁에 가세 함으로써 독주하던 외자기업에 제동이 걸리는 양상이다. 국내 제약기업들은 금년도에 국산신약을 5품목 정도 발매할 것으로 계획, 제품력 강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최근 "소포장 단위의 의약품 생산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조속히 시행해 주도록" 규제개혁위원회 개혁조정관실에 건의했다. 도협은 이 건의에서 "처방약의 소포장 생산을 의무화 하여 안전성 확보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야 할것"이며 "이는 다른 공산품과는 달리 의약품은 더욱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처방약 미공개로 약업계에 재고의약품이 증가해 ‘재고 반품’이 업계 현안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협은 현재 4만여종에 이르는 전문의약품의 수요를 예측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극히 일부 소수 환자를 위해 덕용포장을 생산하여 공급 함으로써 유통기한내 소비를 하지 못할 경우 불용의약품으로 남아 결국에는 재고를 안게 되고 반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재고약 반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소포장 생산이 불가피하며 의약품이 지닌 특수성을 감안하여 소포장 생산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11일 도매업 관련 제도정비와 의약품 유통업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약품법규학회 단체회원으로 가입키로 결정했다. 도매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고 총회에서 인준을 받을 계획이다. 도매협회는 "한국의약품법규학회가 약사법령의 선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약대교수 및 주요 공직자들이 학회에 관련하고 있어 앞으로 약사법령 개정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가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의약품법규학회는 식약청의 "약사법령정비연구회"와 "제약계의 자생적 연구모임인 "약사제도연구회"가 모태가 되어 발족된 약사법령 연구학회이며, 국내·외 제도연구를 통해 의약품 관련 규정의 재개정과 정책개발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12월13일 창립됐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14
도매협회가 중심이 된 도매업계가 쥴릭의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키 위해 시장조사에 착수했다. 11일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지난달 10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와 계약을 맺고, 불공정거래행위 사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12월 법률자문 계약을 맺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에 앞서 의약품 도매유통 거래상황과 관행, 도매시장에 대한 도매업체의 시각 등에 대해 공신력 있는 시장조사기관의 조사자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도협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시장조사 대상 업체 150개소를 선정하고, 시장조사 문안을 작성해 오는 18일까지를 기한으로 정해 코리아리서치측에 조사를 의뢰했다. 설문내용은 조사대상 업체들이 도매업을 유지 하면서 제약사나 대형도매업체 등으로 부터 불이익을 당한 사례가 있는지 등을 골자로 하는 40여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조사를 맡고 있는 코리아리서치측은 “조사대상 선정 업체 대표자와의 면접 등을 통해 거의 설문을 마친 상태이며, 대부분 적극적으로 설문에 응해주고 있다”고
지난해 증시시장에서 최고업종지수를 기록했던 제약주가 금년에도 벽두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수익성에서 유망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약주는 지난해 증시시장에서 우수 경영 실적에 힘입어 ‘스타주’로 떠오른 가운데 1년간 의약품지수가 32.3% 증가 함으로써 증시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으로 평가 받았다. 금년 1월 한달동안 제약업종의 주가지수는 1640에서 1770으로 상승 함으로써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종합주가지수가 893에서 928로 3.9% 증가한 것에 비추어 볼때 배이상 높은 지수로 금년에도 상승세를 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제약주는 작년 6월이후 급격한 상승세가 두드러 졌으며, 11월이후 12.6%가 올라 9.6%의 수익율을 기록했다. 특히 제약업종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의 연간 수익율이 46.6%, 39.6%, 100.1%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임으로써 제약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주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보험재정 안정에 따른 완화된
부패방지위원회는 지난해 제약회사와 병의원·약국간 의약품 거래에 따른 리베이트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유통거래 투명화 방안을 복지부에 권고키로 했다. 부방위는 10일 대외신인도 분야 중 의약품 부문에 대한 실태파악을 완료, 2월 중순 제약회사와 병의원·약국간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복지부에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권고안은 이미 시행 방침이 정해졌으나 추진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의약품 구매카드 도입 등 의약품 거래에 따른 리베이트 단속 강화 보다는 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방위는 지난해 제약회사와 병의원·약국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 했다. 그러나 이들 조사 내용은 개선안 마련에 활용되고 파악 내용에 대한 고발 등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부방위측은 “의약품은 IT, 물류와 함께 대외신인도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포함돼 조사가 진행됐으며 복지부가 발표한 의약품종합정보센터·의약품구매카드 등을 포함한 리베이트 발생구조에 대한 근원적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가 이루어질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 거래에 따
거의 모든 신규 의약품을 보험급여 대상에 등재하는 우리나라의 약제비 관리 제도가 부정적이고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사실은 감사원의 복지부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모든 의약품을 보험급여 대상에 등재하는 약가관리 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2004년 6월말 현재 보험급여 대상에 등재된 품목은 1만9911품목으로 무려 2만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선진 외국의 2300~5200품목에 비해 무려 7~3배이상으로 유사품 경쟁구조로 약가 관리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외국의 보험급여 대상 의약품수를 보면 영국이 1만1979품목, 네델란드가 5200품목, 스웨덴이 3152품목, 덴마크가 2900품목, 프랑스가 4200품목, 이태리가 4532품목, 오스트리아가 2775품목, 스위스가 2344품목으로 선진국에 비해 품목수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지적한 사항을 보면 신규 의약품을 보험급여 대상에 등재할 때에는 기존의 의약품 보다 가격, 효과면에서 개선된 의약품만 등재하여 제약회사간 가격-품질경쟁을 유도하는 것
보령제약은 11일 김광호(金光浩, 58세) 前 한국사노피-신데라보 부사장을 영업-마케팅 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 발령했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종전의 김상린(金祥麟) 대표이사와 신임 김광호 대표이사의 공동 대표이사 체체로 운영된다.
그동안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김상린 대표이사는 생산, 수출, 연구소, 관리, 사업 등 영업-마케팅 부문을 제외한 업무를 맡게 되고, 신임 김광호 공동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2004년도 약가재평가 결과, 특수 영양수액제 등 의약품 225품목이 평균 6.3% 인하되어 이달 하순에 고시, 3월부터 적용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4일 약제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2004년도 약가재평가 대상 의약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약가인하 요인이 발생한 225품목의 의약품에 대해 평균 6.3% 약가를 인하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2004년도 약가재평가 결과를 마무리 하게 되는데, 이들 의약품에 대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장관 최종 재가를 거쳐 이달 하순경 고시하여 3월부ㅠ터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에서는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된 일부 특수 영양수액제등에 대해 해당 제약회사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 품목에 대해서만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서면심사로 인하폭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제전문평가위는 수입이 불가한 필수 의약품과 동일성분의 최고가 의약품이 여러 품목 있지만 1개 의약품의 인하 요인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서는 해당 품목만 인하하는등 일부 제약회사의 의견을 수용했다는 것. 또한 A7개국 조정 평균가보다 낮은 인하요인이
제약업체가 병의원이나 약국에 약을 보험급여 상한가 보다 싼 값으로 공급했다 하더라도 보건복지부가 상한금액을 일률적으로 인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와 사후관리에 허점이 노정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윤남석 부장판사)는 지난 4일 한국머크와 한국스티펠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보험약가인하처분취소 청구 행정소송에서 "복지부는 약값을 인하한 부분을 취소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같은 사안으로 다국적 5개사와 복지부가 최저실거래가 적용을 둘러싸고 전개하고 있는 법적 공방에서 한국화이자, 파마시아코리아, 한국머크, 한국스티펠 등 4개사가 잇따라 승소 함으로써 해 정부의 약가인하 조치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행정법원의 판결은 약가인하시 정상적인 거래를 참작해야 하며, 인하율 역시 상한금액의 일률적 적용은 무리라는 재판부의 판단이 그대로 반영 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정부의 약가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 되고있다. 다국적 제약사가 제기한 약가인하 취소 행정소송 제기한 제품은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5mg 등 17품목 ▲파마시아코리아의 솔루코테프주100mg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