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이 금년도 의약품 수출확대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적극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정승환)는 10일 2006년 해외사업 계획안을 발표하고 금년에 개최되는 4개의 해외전시회에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중동 및 CIS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수협은 이에 따라 1차로 4월 24일~2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에 10개업체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며, 6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에 국가관을 구성, 참가하고 임차료와 장치비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에도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러시아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10월에 개최되는 러시아 의약품 전시회에도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의수협은 금년에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가 업체에는 예년과 달리 참가비용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며,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한국 의약품산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수협은 특히 5월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바이어 초청 전문상담회를 개
[자료첨부]지난해 의약품 광고시장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인 제품은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 였으며, 백신 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탐색단계에 머물던 인터넷광고가 본격화 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모발용제 광고는 작년 1월부터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 가운데 ‘미녹시딜’제제가 가세하여 2004년 2건에서 2005년 13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기존의 일동제약 ‘니크린’ 광고 외에도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한국웨일즈제약의 ‘모리날’, 태극약품의 ‘모바린액’ 등이다. 대중광고 금지 약효군에서 풀린 광고로는 비뇨생식기관용약인 명문제약의 ‘바지씨질정’과 바이엘코리아의 ‘카네스텐’이 새로 등장했다. 금연보조제 광고는 2004년 10건에서 2005년에는 23건으로 급증하며 금연 열풍 붐을 타고 증가 했다. 기존 대웅제약의 ‘니코스탑’, 파마시아코리아의 ‘니코레트’에 이어 노바티스의 ‘니코틴엘’이 새로 가세했다. 앞으로 모발용제는 방송광고심의규정 개정으로 올해부터 방송광고가 허용되고 금연보조제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트랜드를 반영, 올해에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황우석 교수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가 10일 발표되자 증시 코스닥시장은 전업종이 3일만에 하락으로 돌아서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가 하락했으나 오히려 줄기세포 관련주는 그동안 약세 추세에서 반전되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앙바이오텍이 14.8%나 오르면서 작년 12월26일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 했으며, 이지바이오도 14.6%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다. 메디포스트도 8.2% 올랏으며, 조아제약도 11.2%, 이노셀이 7.8%, 마크로젠이 8.2%, 산성피앤씨도 6.9% 등으로 오랜만에 강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서울대의 조사결과 최종 발표는 예상했던 결과로 나타나 이미 시장에 반영됐으며, 발표를 계기로 줄기세포 관련주의 약세 요인이 제거됨에 따라 그동안의 낙폭을 만회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해서 줄기세포 관련주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과거와 같이 ‘테마’만 믿고 투자하는 ‘묻지마 투자’는 자취를 감출 것 이라는 지적이다. 줄기세포 관련주는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인 뉴젠팜은 미국 디트로이트 헨리포드병원 김재호 박사팀으로 부터 항암 유전자치료제 ‘세라젠’의 특허·제조기술·판매 등에 관한 독점 사용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젠팜의 독점권은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7개국에서 행사할 수 있으며, 후속 개량 제품에 대한 사용 권리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헨리포드병원 김재호 박사팀이 개발한 유전자치료제 ‘세라젠’은 자살유전자를 체내에 주입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개념으로 미국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임상 2상을 준비 중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자살유전자가 암세포에 전달되는 메커니즘은 암세포에서 증식하는 ‘아데노 바이러스'에 치료 효과가 입증된 두 종류의 자살유전자(CD, TKgene)를 함께 주입하는 방식이다. 특히 제1세대 아데노 바이러스를 이용한 임상 1상시험에서는 참여 전립선암 환자 중 70%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 임상결과는 저명 학술지인 캔서 리서치(Can
국내 제약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규 화합물을 통한 획기적인 신약보다 혁신적인 개량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것이 바림직 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경련이 지난 4일 개최한 ‘2006년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제약분야 발표에 나선 우리투자증권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제약산업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개발 접근법의 방향 개선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1989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에서 승인된 1035개 신약 가운데 신규 화합물로 개발된 의약품은 전체의 35%에 불과 했으며, 용법 개선이나 화학구조의 일부 변경을 통한 개량신약의 연구개발 방식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개량신약은 약가구조에서도 부가가치가 크다는 점에서 신규 화합물 개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 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Scott-Levin SPA 데이터’를 인용, 2000년 개량신약의 평균약가는 142불로 혁신적 화합물 의약품(Priority NME, 91불)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천연물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도 개발 기간이나 비용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밝히고 동아제약의
대한뉴팜(대표 박명래)이 최근 구연산칼슘과 비타민D3 복합성분 제제인 칼슘제 ‘시트라칼F정’(전문약)과 ‘시트라칼D정’(일반약)을 발매,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대한뉴팜이 발매한 ‘시트라칼F/D정’은 구연산칼슘과 비타민D3 성분이 복합돼 기존의 탄산칼슘 또는 Oyster shell powder 보다 흡수율 및 칼슘의 생체 이용률을 30% 이상 향상시켰다는 것. 또한, 탄산칼슘제와는 달리 장내 가스발생이 되지 않아 위장장애, 변비, 신결적 발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시트라칼F정’은 보험급여에 등재 되었으며, 칼슘제로서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대한뉴팜은 ETC시장에 ‘시트라칼F정’과 OTC시장에서 ‘시트라칼D정’으로 유통을 차별화 함으로써 칼슘제 처방에 대한 의료기관과 일반 시판에 대한 약국 판매를 적극 추진하게 되어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com) 2006-01-09
새해 벽두부터 탈모방지제 ‘피나스테리드’제제를 둘러싼 특허분쟁이 제기 되는 등 국내-다국적 제약기업간 ‘특허전쟁’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피나스테리드’제제 특허분쟁은 한국MSD가 퍼스트제네릭이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기업에 의해 출시되자 특허침해를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는 움직임을 구체화 함으로써 표출되고 있다. 한국MSD는 최근 ‘프로페시아’제제의 제네릭 출시를 준비중인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에 대해 특허권 침해를 경고한데 이어 최근 '알로피아(피나스테리드1mg)'를 출시한 동아제약을 상대로 지난 2일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특허분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국MSD측은 ‘프로페시아’ 특허가 2014년까지 남아있어 용도특허가 유효하다는 것을 특허심판원에서 확인 받았기 때문에 특허 침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아제약측은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퍼스트제네릭의 장점을 살려 제품 판촉에 적극화 할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제약측은 안될 특허가 등록된 것으로 유사한 특허 무료사례가 많기 때문에 100% 승소를 확
최근 보톡스가 3차 신경통, 과민성 방광, 편두통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의학 저널에 발표됐다. ‘엘러간 보톡스’는 주름 치료뿐 아니라, 소아뇌성마비, 안검경련과 사시, 사경, 다한증,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VDT 증후군 등 다양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계속 다양한 치료 분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보톡스를 맞으면 삼차신경통이라고 불리는 안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뉴롤로지지(Neurology)에 실렸다. 삼차신경통은 매우 강렬하고 찌르는 듯한 안면 통증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삼차신경통 치료에는 제약이 많아 항경련제나 신경과적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여겨져 왔다. 약물치료의 경우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고, 수술은 위험과 비용 부담이 많았으며,이 두 가지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아주 미량의 보톡스로 안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페드랄도 파라나대학병원의 엘시오 J. 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금년도를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 달성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비전 실현’ 원년으로 삼아 *당진 신공장 준공 *이미페넴의 본격적인 수출확대 *R&D 성과 가시화 등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하는데 총력을 경주한다.
중외제약은 이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비전실련을 위한 성과 창출’을 비번 슬로건으로 내걸고 *비전 실현을 위한 성과있는 빠른 행동(성과 중심의 평가제도 시행,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 확립, 책임강화 및 강력한 실천문화 정착) *도전목표 달성(부문별 도전목표 설정 및 달성, 차별화된 전략 개발에 의한 시장 선점, 수익형 사업 구조로의 전환과 기반구축)을 금년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특히 중외제약은 금년에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야별 핵심인력 육성 *글로벌 스탬다드 R&D
‘세줄기세포허브’의 운영을 둘러싸고 서울대병원이 심각한 고민에 빠지고 있다. 서울대 등에 따르면 줄기세포허브의 재정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6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유·무형의 많은 투자와 불과 2개월 만에 내·외부 시설을 완비했다. 특히 고가로 들여온 줄기세포연구 첨단장비의 보안과 정보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전문 경비업체까지 동원했고, 국정원 직원들의 24시간 철통경비 지원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진위 파문이후 연구센터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정부가 허브설립 비용과 연구비, 운영비 등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가 줄기세포 연구 실적에 대한 의문이 논란을 빚으면서 사실상 지원예산이 삭제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대는 연구의 중요성을 감안해 예산을 자체 해결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병원 경영상태 등을 고려할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고민하고 있다. 정부의 예산 지원도 보건복지부장관이 교체돼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으나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만일에 존재할 줄기세포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비난 여론이 가라앉은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3년간 농촌의 고령화가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의료비 부담 증가율이 소비지출 증가율을 2.5배 웃돈 것으로 나타나 의료복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농가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184만1천원으로 2003년 3·4분기(170만6천원)에 비해 7.8%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보건의료비는 같은 기간 9만6300원에서 11만4900원으로 19.3% 증가해 보건의료비가 소비지출액보다 2.5배나 빠른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3·4분기 농촌의 보건의료비는 도시보다 11.8% 더 많았으나 농가의 소비 지출액은 2003년 3·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의 91.2% 수준이었다. 그러나 2004년 3·4분기에는 90.3%, 2005년 3·4분기에는 89.9%로 낮아져 도시와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보건의료비가 소비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도시 근로자 가구는 5.1%, 농촌이 6.2%로 도시에 비해 1.1%포인트 높았다. 이는 농촌이 도시 근로자 가구에 비해 씀씀이는 적은 반면 보건의료비 부담은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일제약은 노르웨이 프로노바사가 개발, 미국 FDA의 승인(2004년 11월)받은 ‘오메가-3산 에틸에스텔90' 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인 신약 '오마코' 판매권을 확보하고 국내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코사펜타노익산(EPA)과 도코사헥사에노익산(DHA) 에틸에스텔을 주성분으로 하는 ‘오마코’는 그동안 동일 성분의 건강식품에서 문제가 제기 됐던 중금속이나 환경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했다는 것이 건일약품측의 설명이다. 또한 ‘오마코’는 고중성지방혈증 및 심근경색후 2차 예방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중성지방 환자는 45%까지, 심근경색후 2차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30%이상 각각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천연성분을 정제, 농축한 전문약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등 치료를 위해 투약되는 타 약물과 병용투여해도 약물상호 작용이 없어 큰 장점이라것이다. 건일약품 김영중 사장은 "오마코 발매는 그동안 LDL에만 집중됐던 지질에 대한 관심을 중성지방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것이며,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고 음주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한국인 특성에 적합한 지질저하제"라고 강조했
최근 터키 동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증세로 사망한 10대 2명이 치명적인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동남아시아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AI 사망자 발생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이날 성명에서 터키 동부에서 AI에 감염, 폐사된 가금류에서 H5N1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터키 동부 도구바야지트 지역에선 14세 소년과 15세 소녀 등 일가족 2명이 지난 1일과 5일 각각 AI 증세로 사망한 데 이어 11세 여동생도 6일 비슷한 증세로 숨졌다. 터키당국은 AI에 감염된 닭에서 채취한 조직 샘플을 영국 웨이브리지에 있는 EU 연구소로 보냈으며, 사망한 10대 2명에서 채취한 조직 샘플 역시 영국 콜린데일에 있는 WHO 연구실로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마리아 쳉 WHO 대변인은 이날 제네바에서 영국 콜린데일 연구실이 14세 소년과 15세 소녀의 조직 샘플에서 H5N1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으나 비슷한 증세로 사망한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엄대식)은 1일부로 박홍진 상무를 메디칼부문 총괄 임원으로, 이승훈 이사를 공장장으로 업무 위촉하는 등 정기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박홍진상무는 그동안 원료의약품 실로스타졸(Cilostazol)과 레바미피드(Rebamipide)의 합성라인을 구축, 美 FDA 승인 취득, KGMP(한국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승인 취득 등과 같이 원료생산, 제조, QC, 수출입 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인정 받았으며, 향후 메디칼부문에서 신약 도입, 허가, EBM 창출 등을 리드 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regulation 업무 정착을 위하여 힘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승훈 이사는, 임상, 허가 등 메디칼부문에서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근간으로 하여,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수출 확대에 공헌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오츠카제약은 이들 두 임
‘페리비타캡슐’(광동제약) 등 철단백추출물 22품목과 ‘애니센액’(명문제약) 등 인태반제제 50품목 등 모두 72품목에 대한 임상평가가 실시된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임상 평가 실시’를 공고, 임상시험을 실시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평가 대상 성분은 ‘철단백추출물’과 ‘인태반’제제로 철단백추출물의 경우 총 11개사 22품목으로 ‘페리비타’(광동제약) ‘헤모테인’(구주제약) ‘페리닥터’(동화약품) ‘훼로모아’(보령제약) ‘레디페린’(삼진제약) ‘훼러진’(종근당) 등이다. 이와 함께 ‘파워라센액’(광동제약) 등 31개사 50품목의 인태반 제제에 대한 임상평가도 실시될 계획이다.식약청은 ‘의약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 관한규정’(식약청 고시) 제6조(첨부자료의 요건)에 의거, 의약품 제조업소의 경우 금년 상반기까지 식약청(의약품관리팀)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후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반기마다 임상시험 진행경과를 보고토록 했다. 또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의사가 없는 경우 임상평가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식약청장에게 제조품목 허가(신고) 자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