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막을 내리는 MBC 미니시리즈 ‘태왕사신기’의 후속 드라마인 메디컬드라마 ‘뉴하트’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4일 중앙대병원에서 열렸다.조재현, 김민정, 이지훈 등 주요 출연진과 기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 날 제작발표회는 한준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사회, 출연진 소개, 포토타임, 인터뷰 및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하는 MBC ‘뉴하트’는 지난 11월부터 중앙대병원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현재, 8회분량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영웅시대’, ‘얼마나 좋길래’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는 이 날 제작발표회에서 “의학의 꽃 외과, 그 중에서도 꽃 중의 꽃이라는 흉부외과가 현재 의료계에서 외면당하는 현실이 안타까웠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선 환자들과 함께 피와 눈물을 쏟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치열한 삶과 열정을 다뤄보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2007년 마지막 메디컬드라마가 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뉴하트”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심부전 치료에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CRT, ICD 등의 활용도가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결과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지원하고 미국에서 시행된 심부전 환자 대상의 최대규모 임상연구인 ‘IMPROVE HF’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IMPROVE HF’ 임상연구는 미국에서 약 4만명의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전향적 임상연구.최근 미국심장학회 AHA에서 발표된 ‘IMPROVE HF’ 임상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심부전 환자에게 추천되는 치료법이 실제로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음이 확인됐다.‘IMPROVE HF’ 임상연구의 공동책임연구자이며 베일러의과대학 심혈관센터장인 클라이드 얀씨 박사는 “5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심부전을 앓고 있으며, 이 들을 가장 잘 치료할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이 있음에도 적절한 치료법이 여전히 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 자료에 근거해 의료계는 심부전 환자 치료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IMPROVE HF’ 임상연구의 공동책임연구자이며 UCLA 의과대학 교수인 그렉 포내로우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심부전 환자들이 최신 치료 지침에 의거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지의 정도를 문서화한
환자들에게 강제입원과 학대를 자행한 정신병원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다.인권위는 “ㅊ정신병원(광주광역시 동구 소재)이 정신질환자를 학대하고 입원동의서를 위조했으며, 병원 간에 환자를 강제로 전원하고 있는데, 관계행정기관은 부실 감사로 이를 묵인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일어나고 있으니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원한다“는 전 병원직원의 진정에 따라 조사를 벌인 끝에 검찰고발과 복지부에 행정조치를 권고했다.조사결과 ㅊ정신병원은 학대와 불법 강제입원 및 전원, 계속입원치료심사 위반 등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인권위가 내린 주요권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검찰총장에게 고발▲학대행위 관련국가인권위 조사결과, 피진정인 원장 주 모씨(남, 51세)가 중증 정신지체자인 피해자 이 모군(남, 19세), 조 모군(남, 20세), 미성년자인 박 모군(남•15세)을 입원 시부터 같은 병실에 수용 시켜놓고 기저귀만 채운 상태에서 매트리스가 다 뜯겨나간 철제침대에 도복 끈을 이용해 목욕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팔 또는 다리를 강박하여 놓고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형법」제273조(학대)와「아동복지법」제29조 제1호, 제3호
◈“IHF 첫 준비하면서 많이 갑갑했는데 지훈상 대회장, 조현 기획실장, 김광태 조직위원장 등 여러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칠 수 있었다. 특히 2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준 복지부에도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번 IHF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병협 임직원들의 노고와 땀이 배어있다. 고맙다는 말 전하며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같다” (김철수 병협회장, 병협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에서)◈“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발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는데 이 때 성심 성의껏 도와 준 제약협회와 협찬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IHF 성공개최의 제일 큰 성과는 병협이 이런 세계적인 모임을 해냈다라는 것이다”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IHF 조직위원장, 병협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에서)◈“이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의료허브로서 제역할을 다해야 할 때가 왔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첨단 의료복합단지 건설법안을 마련하고 각종 의료관련 규제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변재진 복지부장관, 병협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 축사에서)◈“무슨 말입니까. 공단도 심평원에 이의제기합니다. 우리도 서로 견제하고 그러는 독립된 기구
보건의약 5단체가 1차 보건의료기관의 활성화와 비정상적인 유사의료행위 근절을 대선후보들에게 정책제안 했다.또한 전문 직능에 대한 존중과 전문 직능인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 줄 것과 일방적인 건보체계 전반의 개선을 건의했다.의협과 치협, 한의협, 간협, 약사회 단제장들은 최근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5개단체 정책제안에 합의했다.특히 1차 보건의료기관 활성화와 관련해 “현재 동네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동네약국 등은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태”라며 “지난 5년간 1차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배려없이 무한 경쟁체제로의 방치나 무분별한 보장성 확대 정책으로 이 같이 1차 보건의료기관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세계 각 국의 의료제도에 관한 연구에서도 1차 보건의료기관의 활성화가 전체 보험재정을 안정화시키면서 국민들의 의료만족도는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일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1, 2, 3차 종별간 적절한 역할이 정리돼야 하며, 특히 1차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현행 건강보험체계 개선과 관련해서는 “전국민 단일, 강제 보험체제 아래에서 공급자단체에
건국대병원 이예철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07년 대한IMS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0년에 설립된 대한 IMS학회(Korea Society of interventional Muscle and Soft Tissue Stimulation Therapy)는 두통, 요통, 만성 관절염 등 각종 통증에 대한 원인을 찾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통증 완화 기법을 소개하는 학회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생동성시험자료 조작과 관련해 자료 미확보 또는 검토불가 576품목에 대한 정보공개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의협은 5일 576 품목에 대한 공개여부에 대해 “국민 건강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하자가 없는 의약품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의협은 사회적 파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개여부 및 수위를법률 자문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한 바 있다.법률 자문 결과, 생동성시험결과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됐다고 판단한 의약품 115개, 생동성시험자료가 조작 되었다는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의약품 576개, 생동성시험 원본자료와 일치를 확인한 의약품 정보에 대해 전부 가치판단 없이 그대로 공개하되,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의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회신이 온 바 있다.또한 의협은 해당 자료를 공개하면서 의협 입장을 표명할 경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에 위반되는지 여부와, 만일 위반된다면 공개해서는 안 되는 구체적 범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를 해 논 상태다.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576개 품목
김용상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 빙모상.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2월 7일. 장지 벽제승화원.
한양대병원 이형중 교수(신경외과)는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에서 심폐소생술 후의 생존과 신경학적 예후에 연관되는 요인들’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부정맥 등의 심장병으로 심정지가 일어난 환자와 달리 머리에 기질적인 문제가 있는 신경외과 중환자실 입원 환자들은 일단 심정지 이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도 회복이 잘 되지 않고 생존율도 낮으며 의식이 회복되는 경우도 많지 않은 편이다. 이번 논문은 신경외과 중환자실 입원 환자들의 병명과 입원 당시 나이, 성별, 원 질환, 동반 질환, 심정지 시의 심전도 파형, 심폐소생술 후의 호흡복귀 시간, 여러 신경학적 검사들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과 연관지어 생존여부와 최종 예후를 조사한 연구다. 이 논문과 관련해 이 교수는 “조사 결과 심폐소생술 후 의식이 회복되는 환자들에서는 일정한 패턴의 신경학적 소견이 연이어 나타나고 또한 30분 이상의 심폐소생술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심각한 사회, 의료적인 합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형중 교수는 지난 1991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4일 63빌딩 체리홀에서 ‘2007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반전에 병협회장이 되고나서 IHF를 잘 치를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고 회고하고 “지훈상 대회장, 김광태 조직위원장 등 여러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이번 IHF를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변재진 복지부장관도 축사를 통해 “이번 제35차 IHF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선진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내용이나 규모에서 정말 손색없는 대회였다”고 치하했다.한편 이날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에는 변재진 복지부장관과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충환, 김춘진 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주수호 의협회장, 박귀연 여의사회장, 김문식 국시원장, 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 변형규 대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주수호 의협회장이 학회 및 학술연구에 대한 건전한 후원 및 협력은 권장될 일이며, 이 모든 것이 불건전한 리베이트로 매도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주 회장은 4일 저녁 병협 송년회 겸 IHF 총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에서 “의협은 건전한 후원과 협력이 권장될 수 있도록 음성적이고 불건전한 거래는 단호히 근절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주 회장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발표로 의사들이 부도덕한 사람들로 오인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특히 각 학회별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에 가보면 예전보다 분위기가 많이 위축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이어 “의료인이 제약사 등으로부터 뒷돈을 받는다면 부끄러운 일이며 이 같은 일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한 뒤 “하지만 학회와 학술, 연구 등을 위해 후원이나 협찬을 받는 것은 산학협력 차원에서 권장될 일이지 무조건 매도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또한 “국내 유수의 재벌기업들이 대학에 ‘~관’, ‘~홀’해서 건물이나 연구실을 지어주는 것은 권장되는데 왜 의료연구를 후원하는 것은 비난을 받아야 하나”며 반문하고 “건전한 의학연구 후원과 협력이 권장되는 사회풍토를 만드는데 의협이 앞장설 것
전국 12개 시도병원회가 병상총량제와 의약분업 재평가를 공론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간호등급차등제 폐지와 시도병원회 활성화, 병협조직 확대 등도 추진키로 결정했다.시도병원회 회장들은 4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내년도 병협 정기총회에 상정 건의키로 했다.시도병원회는 병상총량제와 관련 “늦어도 내년 안에 수도권 주변에 6개의 대형병원이 새로 생긴다”고 밝히고 “이들 병원의 규모를 합치면 6000병상 가량이 되며, 이에 따른 간호사 인력도 최소 3000명 이상이 필요해 중소병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며 병상총량제 도입을 주장했다.내년 개원 예정인 수도권지역 6개 대학병원은 경희대 양한방협진병원(수원), 한림대 성심병원(동탄), 을지대병원(수원 영통지구), 서울대병원(수원 이의동), 건보공단병원(경기 화성), 세브란스병원(용인 죽전) 등이다.또한 의약분업 시행 7년이 지난 현재 건보재정 파탄을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국회 또는 정부차원의 의약분업 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범국민적 의약분업 재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도병원회는 의약분업 재평가 이유로 ▲국민의료비 부담 가중 ▲의약품 오남용 줄어든 것은 심평원의 무리한 심사조정에 따른 것으로 의약분
GSK 부사장 Lorraine Fitzpatrick 박사가 4일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요골 골절 임상시험과 관련해 GSK측이 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병원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Fittzpatrick 부사장은 GSK R&D 분야의 디렉터로서 세계적인 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Mayo Medical center에서 약학과 생화학, 생물학, 정신학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파일첨부] 복지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요양병원 일당정액제 산정지침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 행위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 고시했다.주요 고시내용을 살펴보면 정액수가는 1일당으로 산정하되 ‘1일’의 기준을 12시(정오)부터 다음 날 12시(정오)로 잡고, 0~6시 사이에 입원하거나 18~24시 사이에 퇴원한 경우에는 정액수가 소정점수의 50%를 별도 산정토록 했다.하지만 6~12시 사이에 입원하거나 12~18시 사이에 퇴원한 경우에는 동 기간의 정액수가는 별도 산정하지 않도록 했다.입원 181일째부터 360일째까지는 정액수가 소정점수에서 요양병원입원료 소정점수의 5%를 감산해 산정하고, 입원 361일째부터는 요양병원입원료 소정점수의 10%를 감산해 산정토록 했다.또한 정액수가는 의사 및 간호 인력확보수준에 따른 의학관리료 및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적용해 산정하며, 입원 중인 환자가 주치의의 허가를 받은 후 연속해 24시가을 초과해 외박한 경우에는 외박수가를 산정토록 했다.그러나 ▲식대 ▲CT, MRI에 소요된 비용 ▲전문재활치료 ▲혈액투석 및 투석액 ▲일부 전문의약품(치매치료제, 에포론주 및 아라네스프프리필드주 주사제, 이제이프
[파일첨부] 지난달 30일 2008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 마감결과 총 3664명 모집정원에 4076명이 지원,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병협 병원신임평가센터가 최종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총 26개 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는 피부과로 8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 1.75대 1을 기록했다.이밖에 ▲정신과 1.74대 1 ▲정형외과 1.57대 1 ▲성형외과 1.56대 1 ▲재활의학과 1.45대 1 ▲안과 1.44대 1 ▲내과 1.43대 1 ▲영상의학과 1.34대 1 ▲신경과 1.31대 1 ▲이비인후과 1.30대 1 ▲가정의학과 1.21대 1 ▲신경외과 1.09대 1 ▲비뇨기과 1.0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반면 마취통증의학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3개과는 미달됐다.미달된 과들의 경쟁률은 ▲마취통증의학과 0.96대 1을 비롯해 ▲핵의학과 0.90대 1 ▲응급의학과 0.79대 1 ▲진단검사의학과 0.79대 1 ▲산업의학과 0.78대 1 ▲소아청소년과 0.70대 1 ▲병리과 0.59대 1 ▲방사선종양학과 0.55대 1 ▲외과 0.54대 1 ▲산부인과 0.49대 1 ▲예방의학과 0.45대 1으로 집계됐다.특히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