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U-Health 시장수요 전망 및 수용도를 조사한 결과 U-Health의 전반적인 이용의향은 56.9%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별로는 광역시 거주자, 직업별로는 주부들의 이용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경용 박사가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U-Health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에서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병원정보화의 니즈 분석과 U-Health 서비스 시장 전망’ 발표를 통해 전했다.
U-Health란 유비퀴터스 문화를 의료기기 등 의료서비스에 적용한 것으로 유비쿼터스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 박사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800명의 조사 대상 중 56.9%가 U-Health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광역시 거주자(61.2%)와 주부(62.1%) 들의 이용의향이 높았다.
또한 U-Health 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 매력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백용현, 박동석 교수(한방침구과) 연구팀이 최근 관절질환의 대표적 한방치료수단인 봉독약침의 류마티스 관절염 통증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 국제 전문 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한방에서 관절·류마티스 질환 치료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봉독약침과 전침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며 관절·류마티스질환 치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한의계는 내다보고 있다. 백용현, 박동석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봉독약침 및 전침치료의 뛰어난 통증치료효과를 확인했으며 관련 진통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염증성통증에 대한 봉독약침치료의 강력한 통증치료효과는 특수한 인체 내 통로에 의해 매개됨을 입증했고 또한 전침치료의 진통효과는 인체 내 특수한 통증제어물질을 조절하는 통로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혔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Brain Research’에 그 결과가 게재됐으며 앞서 연구팀은 지난 지난 2005년에도 전침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
[상보] 지난 3월 서울 수도권 신도시 및 광역시 지역의 의원용 매물 임대 시세 평균은 52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개원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물량이 4개월 연속 소폭상승해 가격은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 컨설팅 전문 업체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은 20일 발표한 '서울, 수도권 5대 신도시 및 광역시 지역의 병/의원용 부동산 임대 매물 동향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가격대 별 동향을 살펴보면 600~999만원 가격대 물건이 -0.56% 소폭 감소한 대신 300만원 미만과 300~599만원 가격대 물건이 소폭 증가 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어 평형 별, 층별 동향을 보면 40평 미만 소형평형의 경우 1.72% 물량 감소와 함께 0.55% 가격 상승이 이뤄졌으며, 이 외 평형에서는 전반적으로 물량상승과 함께 가격하락이 이어졌다. 플러스클리닉 개발사업본부 이광석 과장은 “특히 100평 초과 물건의 경우 이번에 6.71%의 가격 하락이 발생했는데 이번 달 물량증가는 0.32%에 불과 하지만 전월 4.67%의 물량증가의 여파가 시간차를 두고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
국내 U-Health 시장수요 전망 및 수용도를 조사한 결과 U-Health의 전반적인 이용의향은 56.9%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별로는 광역시 거주자, 직업별로는 주부들의 이용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경용 박사가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U-Health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에서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병원정보화의 니즈 분석과 U-Health 서비스 시장 전망’ 발표를 통해 전했다.
U-Health란 유비퀴터스 문화를 의료기기 등 의료서비스에 적용한 것으로 유비쿼터스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 박사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800명의 조사 대상 중 56.9%가 U-Health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광역시 거주자(61.2%)와 주부(62.1%) 들의 이용의향이 높았다.
또한 U-Health 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 매력도(
지난 19일 출범한 민간의료보험협의체(KPPO)가 병원과 보험사의 의견을 조율하고 완충작용을 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이날 김철수 KPPO 운영위원장(병협 부회장)은 “KPPO 운영위원회는 업무 조정 분과위원회와 표준화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병원과 보험사 간 공정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을 도출한다”고 설명했다.
업무 조정 분과위원회는 수가 및 심사 소위원회, 공정거래 심의 소위원회, 신상품 개발 소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표준화 분과 위원회는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소위원회, 시스템 표준화 소위원회, 서비스 표준화 소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수 운영위원장은 “효율적 업무처리, 향상된 고객서비스, 최적화된 프로세스 등으로 병원과 보험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모델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난 KPPO 운영위원회 간사는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의료기관과 보험사의 신뢰구축과 업
현재 병원계는 경영에 영향을 미칠 의료정책과 노사관계의 변환기에 있으므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노사 공존과 상생의 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 임융의 노사대책위원장은 최근 ‘2006년도 노사관계와 병원경영 전망과 과제’라는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올해 병원경영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의료정책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비급여 포함 지속적인 급여 확대 *선택진료제 개선 *전문병원과 개방병원제 도입 및 요양병원 확대 *의료광고 규제완화 *실손형 민간보험 시행 *의료시장 개방 및 개척 *해외환자 유치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최근 출범한 보건의료노조 4기 집행부는 내부적으로 산별조직의 확대를 기하고 집행부의 지도력을 높이기 위해 의료산업화 저지 및 의료의 공공성 강화 등 더욱 드센 산별투쟁 요구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병원계 현실에 대해 그는 “병원들은 의료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과 장단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과 운영방향 전환의 모색과 함께 노사관계의 정책변화에 대한 대책도 함께 강구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조가 주장하는 의료산업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내과학회 학회지에 처음으로 간호사의 논문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19일 “대한내과학회지 4월호에 전남대병원 내과계 중환자 집중치료실 신은숙 간호팀장의 논문 ‘관상동맥 집중치료실 입원환자의 예후 및 사망예측인자 분석’(교신저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이 게재됐다”고 전했다.특히 병원측은 “지난 1949년 발간돼 우리나라 의학학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내과학회의 학회지에 처음으로 간호사의 논문이 실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신은숙 팀장의 이번 논문은 2002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2081명의 관상동맥 집중치료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망예측인자를 고찰한 연구결과다.
이 연구에서 신 팀장은 심장기능이 낮고,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지 못한 경우, 그리고 심근 효소치가 상승한 경우 사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신 팀장은 “이 기간동안 전남대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지혈 클립을 이용한 궤양의 봉합이 지연 출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대 최기돈 교수팀은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발생하는 지연 출혈의 예방-지혈 클립을 이용한 궤양 봉합술의 효과’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발생하는 출혈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지만 시술 당시 발생하는 출혈은 대부분의 경우 시술 도중 지혈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술 이후 발생하는 지연 출혈은 추가적인 시술 및 수혈의 필요성, 입원 기간의 연장 등 임상적으로 중요성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지혈 방법은 없는 상태다. 지혈 겸자가 내시경 점막절제술 도중 발생하는 출혈과 천공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내시경 시술 후 발생하는 궤양 봉합에 관한 효과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이에 최 교수팀은 지혈 클립을 이용한 궤양 봉합의 지연 출혈 예방효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최 교수팀은 연구를 위해 2004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조기 위암 또는 위선종으로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 받은 총 140명의 환자, 150개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안으로 약제비 절감을 위한 약가관리시스템 개선과 진료비 지불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단은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건강보험 재정지출요인 중 약제비 비중이 25~30%로 OECD 평균 10~15%보다 높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보험적용 의약품 우선순위 설정, 의약품 등재시 보험자와 제약업체간 가격협상 절차 도입 등 선별 등재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약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제성을 바탕으로 약가를 재평가해 가격, 수량의 합리적 조정을 유도하고 아울러 고가약 사용비중 억제, 처방건당 의악품목수 감소를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료비 지불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요양기관 특성에 따른 유형별 수가계약을 추진하고 현행 환산지수 계약을 총액관리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단일수가 적용으로 인한 자원배분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며 유형별 환산지수
경희의료원 허주엽 부속병원장, 김성수 한방병원장, 김여갑 치대병원장을 비롯한 31명의 교수진이 학생이 됐다. 교직원에게 경영마인드를 고취시키고 병원경영에 관련된 실무적 지식과 이론적 역량을 강화시켜 의료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MBA교육과정에 이들 교수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하게 된 것. 참가를 희망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1주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8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3시간씩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실시한다. 각 진료분야의 내노라 하는 교수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진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상호 교수 외 8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지난해부터 사무직, 간호직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MBA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의료진의 특성에 맞춰 변형시켜 보다 시장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이끌 병원경영관련 책임경영자를 양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의료원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3월 1기 MBA 과정을 도입했으며 현재 4기에 이르고 있다. 이상훈 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해외 사회보장제도 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적기에 생산하고 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 해외 통신원 제도를 운영한다. 공단은 18일 “해외 통신원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등 6개 국가에 각 1명씩 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외 통신원 선정 기준은 해당국가에서 사회보장, 보건의료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사회복지, 의료, 보건, 경영, 복지행정, 사회보장법 등 사회보장 관련학과 졸업 또는 동 분야의 석사 이상 과정에 있는 사람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관심과 식견이 있어야 하며 현지언어 및 한국어에 능통하고 해당 국가의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공단은 “통신원에게는 매월 현지 1000달러의 현지 활동비와 원고 채택 시 원고료, 그리고 기타 실 지출 경비를 지급한다”고 혜택을 설명했다. 신청마감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건강보험 해외 통신원 신청서를 작성 후 우편이나 팩스로 건강보험연구센터 연구조정팀 국제협력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이번에 해외 통신원으로 선정된 사람들은 오는 6월
현대의료재단 시흥현대요양병원이 지난 17일 노인전문 요양병원이라는 성격에 맞게 마을잔치 개념을 도입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정섭 행정부원장 병원연혁보고 *우태욱 병원장 기념사 *시흥시 사회복지협의회 황선희 회장 축사 *의료법인 현대의료재단 강현대 이사장 축사와 개원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뒤 이어 지역 주민 노인들과 함께하는 만찬 겸 마을잔치가 이어졌다.
행사를 준비한 우태욱 병원장은 “오늘 행사를 단지 이벤트성 자리가 아닌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와 잔치의 장이 되게 하려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고객 중심의 철저한 사고로 병원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4-18
전국사립대병원장협의회회가 지난 17일 주요병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제33대 대한병원협회장 후보로 지훈상 의료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했다. 이로서 이번 병협회장 선거는 출마가 확실시되는 김철수 현 병협 부회장과 지훈상 의료원장의 대결로 압축돼 대학병원 대 중소병원 이라는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어서 의료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인사는 “지금까지의 병협은 대학병원의 입장을 잘 반영하지 못했다”며 “병원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병원계 전체의 화합을 위해서는 이제 대학병원에서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김부성 순천향중앙의료원장겸 사립대병원장협의회장,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김세철 중앙대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홍승길 고대의료원장,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 윤견일 이대의료원장, 이봉암 경희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병원들은 병협의 중소병원 위주 회무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번 건정심에서 식대를 결정할 때 병협이 대학병원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nbs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이사가 지난 17일 오후 1시 KBS 생방송 세상의 중심(사회 신윤주) ‘병원 식대 무엇이 문제인가?’ 코너에 출연해 “복지부에서 정한 식대로 과연 현재의 환자식사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정 이사는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의 ‘병원식대가 부풀려져 있으며 식대에서 병원이 이윤을 남기지 않느냐’는 주장에 대해 현재의 가격(7000원대)이 인건비를 포함한 제반 비용을 반영한 수준이라는 점을 들어 반박했다. 특히 정 이사는 입원환자 식사는 일반 단체급식과 달리 기본적인 시설, 장비, 수도ㆍ광열비, 재료비 및 인건비 뿐 아니라 소독, 관리비용이 추가되며, 제한된 시간 내 적온ㆍ위생 상태를 유지하며 환자에게 직접 배달돼야 하는 점과 환자의 상태에 따른 주문생산 방식에 의존하는 점 등에서 많은 비용이 소요됨에도 이같 은 특성이 간과됐다는 점을 거듭 지적하면서 정부에 대해 식사 품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식대수준 재고를 호소했다. 경실련이 식대기본가로 2169원을 든 것에 대해선 정신병원, 노인요양병원 등이 다수 포함된데다가 공공병원중심으로 12개 병원의 평균으로
오는 26일 개원 2주년을 맞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2일 기념식을 비롯해 *특별강연 *제3회 직원화합 한마음대회 *각종 학술심포지엄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동호인회 각종 연차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4~5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22일 본원과 화순병원 임직원들을 초청해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인술인가, 상술인가? ; 병원과 FTA’란 주제로 전남대학교 철학과 김상봉 교수의 특별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며 제3회 직원 화합 한마음 대회가 대강당 및 병원주변에서 열리게 된다.27일에는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분비대사내과 강호철 교수가 ‘건강한 삶을 위한 갑상선질환의 이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외에도 4월과 5월 중 개원부터 지금까지 화순병원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를 1·2층 로비에서 개최하며 화순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예작품 전시를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또한 각종 학술심포지엄과 각 동호인회 연차대회도 열린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