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국가보훈대상자 중에서 경영기획·전략수립, 사업기획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할 전략기획분야 연구원 1명을 오는 22일까지 공개채용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에 한해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경영학, 행정학 등 관련 전공자 또는 업무 경험자이다. 병역특례 대상자도 지원가능하며, 장애인은 우대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이며, 신원조회와 신체검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경영혁신단 혁신인사팀(02 2194~742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hidi.or.kr )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고령친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체계 정비 및 제도적 기반 마련, 기술개발 촉진 위한 여건 조성, 고령친화제품 표준화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고령친화산업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고령친화산업팀 박창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령친화산업이란 노인, 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편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이 시장경쟁원리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용품, 요양, 주거, 금융, 여가 등의 분야가 해당되며 소외계층 위주의 비영리 사회복지사업과는 구분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및 노인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중장년층 이상의 소비력 증대 및 노인복지 기반 확충 및 개선 등으로 인해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은 다품종소량 생산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하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공익성과 수익성이 병존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로 *추진체계 정비 및
[파일첨부] 연령별 성별 보험급여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이 청구건수가 많았으며 1~4세 남성과 45~49세의 여성이 청구건수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배포한 ‘2006년 상반기 건강보험 통계지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를 보면 총 청구건수는 4억3020만4225건이며 이중 남성은 1억8642만6000건, 여성은 2억4377만8225건으로 여성이 5735만2225건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1~4세 남성이 1996만695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45~49세 여성이 1986만150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65~69세 여성 1804만7693건, 50~54세 여성 1879만8718건을 비롯해 5~9세 남성 1794만6975건, 1~4세 여성 1749만4982건, 60~64세 여성 1735만7123건, 55~59세 여성 1725만9721건 등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건당 요양급여비용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은 3만2332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3만4483원, 여성은 3만687원으로 남성이 3796원이 더
장기고액체납 상위 500세대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체납 세대가 1500만원 미만의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세대도 11세대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체납보험료 징수역량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11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고액체납 상위 500세대 중 1000만원 미만을 체납한 세대가 240세대(48.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00~1500만원 미만이 232세대(46.4%)로 뒤를 이었다. 1500~2000만원 미만은 17세대(3.4%)로 나타났으며 2000만원 이상도 11세대(2.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5세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인지역 148세대, 부산 83세대, 광주 61세대, 대구 32세대, 대전 21세대 등이다. 공단은 체납보험료의 징수 독려를 위해 전화(4207건·47.5%), 우편(3507건·39.6%), 출장(788건·8.9%), 지사방문(362건·4.1%) 등의 방법을 동원했으며 체납자 별로 평균 18회 징수 독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nb
성형외과에서 성형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실제 시술로 이어지는 비율은 대략 절반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강남지역의 유명 성형외과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취재한 결과 대다수의 병원들이 상담 후 시술로 이어지는 비율은 40~50%라고 전했다. 윤곽전문 로미안성형외과 담당자는 “10명이 상담을 하면 실제로 4~5명 정도가 시술로 이어진다”고 전하고 “전화상담 후 직접 내원해 상담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시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수술을 원하는 환자 중 하루동안 강남지역의 성형외과를 돌면서 의료쇼핑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루에 예약을 해둔 성형외과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상담을 해도 거의 시술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성형외과 관계자 역시 “하루에 여러 곳을 돌면서 가격이나 시술 방법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아 상담건수에 허수가 많다”고 덧붙였다. 성형외과는 상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병원에서 상담실장 및 코디네이터를 두고 전문화된 상담을 실시한다. 로미안성형외과 관계자는 “고객은 먼저 상담실장과 어디를 수술
외래환자의 질병 소분류별 다발생 순위별 요양급여실적을 분석한 결과 ‘본태성 고혈압’이 1위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배포한 ‘2006년 상반기 건강보험 통계지표’에 따르면 본태성 고혈압은 청구건수 1217만321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급성 기관지염이 1009만5859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급성 편도염(785만7994건), 치수 및 치근단주위 조직의 질환(555만2497건),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감염(528만7983건), 급성 코인두염(462만7342건), 치은염 및 치주질환(443만5402건), 급성 인두염(415만5446건), 인슐린-비의존 당뇨병(413만2311건), 급성 굴염(385만9045건) 등이 10위권을 형성했다. 11위는 위염 및 십이지장염(384만5390건)이었으며 치아우식증(383만7337건),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343만4911건), 배통(332만3057건), 급성 후두염 및 기관염(282만4908건), 무릎 관절증(273만4762건), 천식(271만9013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229만2503건), 결막염(228만3087건), 만성 굴염(202
“우리 병원 대기실에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개원의라면 심각하든 심각하지 않든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병원들은 환자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 같은 생각에 막연히 클래식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기도 하고 좀 더 쾌활한 최신 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물론 별 다른 음악 없이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의 홈쇼핑에 집중하라고 대형 TV를 틀어놓을 수도 있고 아니면 럭셔리한 스타일의 잡지들을 보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라며 잡지들을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아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음악을 틀어 놔도 안 듣고 TV를 켜놔도 안보고 잡지를 놔둬도 안 본다면 환자들은 지루해 하거나 또 불안해 하는 환자가 많다. 이런 경우, 병원은 환자들에게 뭔가 부족한 병원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는 음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기실 음악의 세가지 법칙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출신 음악치료사 A씨는 병원 대기실 음악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바로 *음역이 넓지 않을 것 *스타카토가 없을 것 *조성 박자의 변화가 심하지 않을 것이 그 조건들이다.
지난달 8일 개막해 15일 간의 대장정을 치른 제88회 고시엔 대회의 최고 인기스타는 단연 와세다실업고등학교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괴물투수 사이토 유키(18)다.
괴물투수의 산실인 고시엔 대회에서 사이토는 7경기에 등판해 무려 948개의 투구수를 기록해 또 다른 괴물의 탄생을 세간에 알렸다. 사이토는 결승전 재경기까지 포함하면 무려 4경기를 연속 완투했다.
일본 전역의 4000개가 넘는 고등학교 야구팀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겨우 49개 학교만 나서는 고시엔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은 상상을 초월한다.
올해 대회기간 총 관중은 무려 85만여 명으로 올해보다 경기수가 많았던 1998년을 제외하면 1991년 이후 최다로 기록됐다.
이 같은 폭발적 인기의 한 가운데 사이토 유키가 있다. 18세의 어린 이 고고야구선수는 올 여름 일본 열도에 메가톤급 고교야구 열풍을 몰고 왔으며 1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아이돌 스타로까지 부상하고
우리나라의 R&D 투자규모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의료 R&D 투자규모는 4259억원으로 전체 R&D 투자규모의 6%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 R&D 규모 중에서 의료기기 R&D가 차지하는 비중은 8.2%에 불과해 이에 대한 비전마련과 지원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회 전자의료산업 기술대전’에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조천행 팀장은 ‘의료 R&D 현황 분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 팀장은 “우리나라의 R&D 투자규모는 총 7조827억원이며 이중 의료 R&D는 4259억원, BT R&D는 7717억원 규모로 각각 6%, 1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 R&D 현황을 세부분야별로 살펴보면 의료기기 R&D는 417억원 규모로 의료 R&D의 8.2%를 점유하고 있으며 의약품 R&D는 의료 R&D의 27.7%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06년 현재 1633억 달러이며 오는
복수노조 허용이 가시화되면서 병원들도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당면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이지만 교수는 “복수노조가 허용되면 노사의 진짜 실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하고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를 통해 과도한 비용을 방지할 수 있지만 휴면노조를 통해 노무관리를 해온 대기업들은 노동계의 타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도입 초기엔 혼란이 불가피하며 특히 비정규직 관련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선했다. 아울러 양대 노총의 조직확대 경쟁, 계파 정파별 노노갈등으로 인한 복수노조 설립 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노조측 교섭위원 수가 많아져 협상시간이 많이 걸리고 요구수준과 내용이 달라 합의점 찾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때문에 복수노조 시대가 되면 교섭창구 단일화가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노조간 자율적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교섭단위 내 조합원 과반수가 아닌 근로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노조에 배타적 교섭권을 허용하고 있다. 또 조합원 과반수 노조에 특별한 절차 없이 교섭권을 주는 것은
[파일첨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2006년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세부계획을 통해 과도한 약제사용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약제평가는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약제사용을 도모하고자 2001년부터 분기 단위로 추진해 온 평가사업으로 올해 평가 시에는 약제 다종 처방경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처방 1회당 평균 약품목수’ 지표를 보완해 ‘과다 품목수 처방건의 비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심평원은 “많은 약을 한꺼번에 처방 하는 다종 처방(polypharmacy)은 약물상호작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을 높여 약물치료의 효과성을 저하시키고,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상병별로 차이는 있지만 처방 1회당 평균 약품목수가 약 3.0~5.4개 정도로 선진 외국에 비해 처방 품목수가 많은 편이다. 참고로 영국, EU, 네덜란드, 미국 등 외국 자료에 의하면 처방 1회당 4~6품목 이상을 다종 처방으로 정의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전년도까지 평가해 온 항생제, 주사제, 부
최근 고령화와 저출산이 우리 사회에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임기 여성의 10~15%나 차지하는 불임 여성이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불임 여성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지병철 교수팀은 2003~2006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 106명의 직업 변동을 조사한 결과, 시술 당시 직업이 있었던 65명 중에 49.2%인 32명이 불임으로 인해 중도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체외수정 시술은 환자가 스스로 배란 유도제를 맞는 것으로 시작해 이것이 성공하면 난자 채취, 배아 이식, 임신 반응 검사 등 여러 단계의 시술이 뒤따르기 때문에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은 언제든지 병원의 스케줄에 맞추어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 확보가 필요한 방법이다. 또 체외수정 시술을 한 후에는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충분히 쉴 것을 병원에서 당부하기 때문에 어려운 시술을 받은 환자의 입장에서는 아기와 직장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설 수 밖에 없다. 보통의 불임 부부들이 단 한
한일 공동연구팀이 인간의 7번 염색체로부터 뇌동맥류를 일으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2개의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외과 김철진 교수팀은 7일 “일본 동경여자의대 카수야 교수팀, 동경의대 이노우팀에 교수팀과 수년간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사람의 7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ELN(Elastin)과 LIMK1 유전자가 뇌동맥류를 유발시키는 발병유전자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전했다.
한일 공동연구팀은 한국(전북대)의 뇌동맥류 수술 환자 195명과 일본(동경여대, 지바대)의 뇌동맥류 환자 40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뇌동맥류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2년부터 이들 환자의 백혈구로부터 유전자를 추출, 전체 유전체 조사 분석법을 통해 뇌동맥류 발병유전자 규명연구를 진행해 왔었다.
연구결과 연구팀은 7번 염색체 부위를
스코틀랜드 바이오벤처와 공동연구에 참여 중인 국내 제약사들이 앞으로 1~2년 안에 당뇨, 알츠하이머, 간염 등의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韓-스코틀랜드 바이오 국제 심포지엄 기자간담회’에서 스코틀랜드 바이오벤처社 들은 새로운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통해 조만간 임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코틀랜드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국내 제약사는 LG생명과학, 대웅제약, 종근당 등이다.
이날 HAPOTOGEN社 관계자는 "대웅제약과 공동연구에 착수 중이며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 개발을 통해 1년후 쯤이면 임상 1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종근당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를 공동연구하고 있는 스코티시 바이오메디슨社와 LG생명과학과 손을 잡고 있는 에버딘대학 역시 조만간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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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병원급 요양기관은 검사 승인된 청구 S/W를 사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야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병원급 이상 청구S/W검사제’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0개의 주요 S/W공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개최된 간담회에 참석한 10개 업체는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뱅크, 다솜정보, 이수유비케어, 브레인컨설팅, 전능아이티, 투인정보시스템, 유진의료정보시스템, 앤드컴, 오스템 등으로 이들은 청구소프트웨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급업체들은 병원급 이상 청구S/W검사제의 실시준비와 안정적 시행을 위해 조기에 관련 S/W를 개발하여 검사시행 하고, 요양기관에 질 높은 S/W 배포 및 유지보수 등을 위해 시범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키로 하고 시범사업기간에 시범검사 참여 등을 원하는 업체에도 참여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 이에, 심평원도 “이미 검사 받은 항목은 검사를 간소화하며,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 홍보, 청구방법 등 관련 고시사항을 홈페이지 게시 및 기술공유를 통해 서로 공동 협력해 심평원과 공급업체 모두 Win-Win을 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