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타결로 상위 제약사들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소위 ‘빅3’이라고 불리는 제약사들의 수출 부문, GMP 시설 투자 등을 비교한 결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증권은 9일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이른바 제약업계 ‘빅3’를 이루고 있는 이들 회사에 대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각기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배기달 연구원은 “이들 3사 중 특히 유한양행은 신약 ‘레바넥스’를 출시함으로써 특허신약도 보유하게 됐으며, 선진화된 GMP 시설은 이니 지난해에 완공을 끝마쳐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급여의약품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출 비중은 높아 정부의 급여의약품에 대한 규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높은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항생제 비중이 다소 높다는 점과 ETC 영업인력이 경쟁 업체보다 적은 것은 향후 보완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식약청은 11일 심각한 부작용 유발로 인해 절대적으로 처방 또는 조제되어서는 아니되는 병용금기 및 특정 연령대 사용금기 의약품 156개 성분조합을 공고했다. ‘아시트레틴(acitretin, 건선치료제)·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항생제)’과 같이 동시에 처방·투여할 경우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약물의 효과 감소로 인한 치료실패 우려가 있는 병용금기 133개 성분조합 및 ‘디프로피온산알클로메타손(alclometasone dipropionate, 피부염치료제)’ 외용액제와 같이 약물의 대사, 배설 능력이 다른 일부 연령대(신생아, 소아 등)에서 사용해서는 아니되는 특정 연령대 사용금기 성분 23개가 이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병용금기 및 특정 연령대 사용금기 의약품 공고와 관련해 약물상호작용 등에 대한 의약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매우 심각한 부작용 유발로 인해 절대적으로 처방 또는 조제돼서는 안되는 의약품 정보를 보다 손쉽게 의약전문인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보건 위해를 사전차단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에서는 지속적인 국내․외 의
“혈우인의 완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에 완치한 환자의 소식이 알려져 혈우병 완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코헴회(한국 혈우병 환우회)는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시민 숲에서 ‘세계 혈우인의 날’(17일)을 맞아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혈우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 시식하고 다양한 재활운동을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코헴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국내 첫 혈우병 완치환자가 탄생한 만큼 2007 세계 혈우연맹(WFH)의 슬로건인 “삶의 질 향상(Improve Your Life)”을 모토로 국내 혈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혈우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코헴회는 이 날 행사에서 매실, 천마, 땅콩, 감 등 혈우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음식들을 시식하는 자리를 선보인다.
호르몬 대체 요법(HRT)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에 여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에서 갱년기 증상 치료를 위한 호르몬 대체 요법이 안전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02년에 발표됐던 연구 자료들이 재검토 됐는데 폐경기가 시작 된지 10년 이내에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은 여성은 폐경기 10년 이후의 여성이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는 경우에 비해 심장 질환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국 국립 심장, 폐 및 혈액 연구소장인 Jacques Rossouw 박사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는 젊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및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젊은 여성층의 경우 호르몬 대체 요법으로 인한 건강 악화 가능성은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낮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더라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확인하고 유방 방사선 촬영 검사를 받는다면, 갱년기 증상 치료를 위해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1990년대에 수행됐던 미
녹십자와 대웅제약에 이어 중외제약이 오는 7월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밝혔다.
중외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에 일단 기업가치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9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중외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이 각 계열회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사업부문별 전문화와 경영위험 분산의 효과가 있다”며 “분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의 구축은 대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경영권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분할 이후 지주회사체제가 구축되면 대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돼 M&A 방어뿐 아니라 각 분야별 장기적 관점의 사업전개도 훨씬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할신고서에 나타난 이경하 사장 및 특수관계인의 보통주 지분율은 약 32%(자사주 약 13% 포함)로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한 13% 자사주가 중외홀딩스로 넘어가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져 경영권 방어에 용이해지는 이점도 생기게 된다.
임 연구원은 “중외홀딩스의 신주와 분할 후 중외제약 구주의 교환은 중외제약 대주주가 중외홀딩스 지분율을, 중외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광고를 변경, 4월부터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온 크레스토는 이번 새 광고에서는 실제 환자를 등장시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스토 광고에는 실제 크레스토를 복용하면서 고지혈증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환자들이 모델로 등장,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 한층 친숙한 컨셉으로 변경됐다.
광고에 등장한 환자 모델들은 지난 홍명보 코치의 광고와 마찬가지로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즉 축구와 골(GOAL)의 상관관계를 통해 고지혈증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target GOAL) 도달에 크레스토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림설명: 왼쪽부터]
29%: 효과적인 지질구성 개선 (크레스토 10mg은 효과적인 TG 감소효과가 있음)
7.7%: 효과적인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중외제약의 올해 1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6.6%와 8.8%씩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중외 당진공장의 가동에 따른 중외제약의 수액제 상품 매출의 증가로 원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체 매출액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수익성도 소폭이나마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또 중외제약의 분기별 매출 예상액을 2분기 926억원, 3분기 936억원, 4분기 936억으로 추정 2007년 총매출액은 369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세계 각국의 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단백결합폐구균백신(pnemococcal conjugate vaccine)을 포함시킬 것을 권고했다. WHO는 최근 발행된 ‘주간감염병학지(the Weekly Epidemiological Record)’ 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WHO는 검증된 백신의 효능과 높은 질병부담에 비추어 사망자 수와 사망률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단백결합 폐구균백신을 전세계적인 국가면역프로그램(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에 포함시킬 것을 권고했다. 이는 폐구균 질환의 부담을 줄여 2015년까지 아동사망을 2/3로 줄이려는 유엔의 밀레니엄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중요한 조치이다. 영유아를 폐구균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백신이 바로 단백결합폐구균백신(상품명 프리베나)으로, 국내에도 2003년 도입됐다. 폐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축농증, 중이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균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이다. WHO는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 제약업계 최초로 향남공장에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21세기 지식형 공장으로 발전 시키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뉴패러다임센터의 도움을 받아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올 해부터 ‘4조2교대’제 근무로 전환하여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4조 2교대 근무는 주 4일 근무’→‘휴무 2일/‘교육 2일’ 순으로 근무하는 형태이다. 새로운 근무형태를 통해서 직원들의 연간 교육일수는 기존 7일에서 90일로, 휴무일수는 연간 65일에서 105일로 대폭 증가시킨 반면, 근무일수는 연간 300일에서 170일로 줄어들어 충분히 휴식하고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러한 지식형 공장에서, 직원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개선활동, 변화와 혁신, 생산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에서는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다각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어 전문강사를 직원으로 채용하여 영어와 중국어를 집중 훈련을 하고 있으며, 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속효성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정(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가톨릭의대 교수)을 비롯한 국내 내분비계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 및 ‘글루패스트정’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식후 고혈당 조절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는 “非비만형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식후 고혈당은 혈당 조절의 정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이러한 현상은 이 환자들의 주된 병인인 인슐린 분비결함과 연관 가능성이 있다”면서 식후 고혈당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쥰텐도 의과대학 Ryuzo kawamori 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킴으로써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초래하여 당뇨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10일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외자기업에 대한 정책이 확립돼야 한다고 견해를 제기했다. 신약조합은 국민의 질병 예방·치료 수단인 의약품 자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외자기업의 국내시장 점유율 과다 상승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외자사 점유 증대로 인한 국내제약사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는 대책 강구와 함께외자사 보유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만료에 따른 자국 시장 손실분 보전전략 실행을 억제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현재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소속 26개 외자 기업 중 한국얀센, 한국오츠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3개사를 제외한 23개사는 공장이 처음부터 없었거나 기존 공장 철수를 완료한 상태”라며 “대다수 외자사들이 완제수입을 통해 국내 판매에 주력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 허가 신약 59품목 중 41품목이 완제 수입됐으며 수입 완제품 대다수 품목이 처방약 시장에서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약조합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자 제약기업
CJ주식회사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日 라이온社와 OTC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CJ(주)는 올해부터 라이온社의 스마일 점안제, 스토파 위장약, 지사제 등 유명 OTC 약품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국내에 독점 판매하게 된다. 국내 제약시장은 ETC 성장이 둔화되고 OTC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제약업체들의 OTC 프로모션이 강화되고 있다. OTC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주력 카테고리 상품 구색과 연구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 CJ㈜는 라이온사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OTC 개발능력에 제약영업마케팅력을 결합해 국내 OTC부문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제휴를 맺은 일본 라이온社는 1891년에 설립된 대형 생활화학기업으로 2006년 매출액이 3303억엔에 이른다. OTC사업부문 매출은 500억엔 규모로 일본 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Bufferin(진통제), Guromont(강장음료), Stoppa 지사제, 스마일 시리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가운데 임상실험에 들어간 후보 물질은 3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전 단계인 전임상은 50개,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중인 경우는 28건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신약후보 물질의 임상을 실시하고 있는 제약사는 총 20개 업체로 33개 품목이 임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가 골밀도 형성 촉진 제품인 ‘rhPTH’를 임상 3상 중인 것을 포함해 7개 업체에서 7개 품목에 대해 임상 3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웅제약의 ‘이지에프 외용액’과 동화약품공업 ‘밀리칸주’, SK케미칼 ‘선플라주’ 등은 제품을 출시한 뒤 임상 3상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었다. 또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에 대한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바이넥스를 포함해 9개 제약사에서 11개 물질에 대해 2상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밖에 25개 기업이 50개 물질에 대해 전임상에 들어갔고, 14개 기업은 28개 물질에 대해 신약후보 물질 여부를 탐색하고 있었다. 기업별로는 동아제약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등 3개 물질에 대해 임상 중이고 이외 3개 물질은 전임상을 실시해 두드러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의 사의 표명을 유보했지만, 오래 끌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조만간 공직을 물러나 당으로 복귀할 뜻을 시사했다. 유 장관은 10일 오전 한국방송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 “저는 이미 사의를 표명한 상태”라며 “대통령께서 유보는 하셨지만, 오래 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한미 FTA 의약품 분야 피해전망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신약 최저가 보장이나 물가인상률과 약가를 연동해 가격을 올려준다거나 특허기간을 연장해준다거나 하는 전제들을 두고 돈으로 환산해 피해가 1조~2조원이 된다고 하지만, 우리는 협상에서 이 어느 것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시민단체의 주장을 반박했다. 유 장관은 이어 “그런 가정과 실제 협정 내용을 비교해 보면 처음 시민단체들이 제기한 것은 과도한 걱정이며 실제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며 “1시간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보면 풀릴 수 있다”고 밝혔다.의료법 개정에 대해서도 “35년만에 의료법 전면 개정을 준비하는데, 한국 의료서비스 발전과 국민 안정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조만간 정부내 절차를 매듭 지을 것”이라며 “의료단체에서 저에 대해 사퇴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지난 5일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 활동 모니터링 1차 결과 발표에 이어 올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시모 김자혜 사무총장은 “제약사 영업·판촉 활동 모니터링은 세계소비자협회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한 캠페인으로 올해 모니터링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국내의 경우는 분기별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2분기 모니터링 대상 분야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총장은 “의약품 설명서가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어렵게 돼 있다”며 “의약품 설명서를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게 하는 운동을 벌일 것”으로 밝혀 2분기에는 2분기에는 의약품 설명서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장은 이번 1분기 모니터링 결과를 이번 주 내로 제약협회에 공문형식으로 전달해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