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암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최근 Translational Oncology: Bidirectional Research and Treatment을 주제로 소공동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국내 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관련 제약회사들의 홍보 열기 역시 뜨거웠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혁신적 다중표적항암제 ‘수텐’의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수텐 알리기에 나섰다.
수텐은 다수의 단백질 수용체인 타이로신 카이나제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의 성장과 신생혈관 생성을 동시에 차단하는 획기적인 항암제다.
따라서 부스는 이러한 작용기전의 특성과 질환을 잘 설명하는 그래픽으로 구성됐고 임상 데이터를 적절히 부각, 수텐의 혁신적인 신약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더불어, 한국화이자제약은 호주 루드비히 암 연구 협회(Ludwig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이안 데이비스(Ian
보톡스를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에 주사하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무릎 통증이 심한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보통 수술이 권고되지만 환자가 너무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그리고 무릎이 연약한 환자에게는 수술을 적용할 수 없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은 골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통증이 심한 37명의 남녀에게 한 집단에는 보톡스를 주사 주입하고 다른 집단에는 식염수를 주사 주입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연구 시작 무렵과 치료를 적용한지 한 달이 경과했을 무렵에 각각 통증 지수를 측정했는데 낮에 느끼는 통증 정도와 밤에 느끼는 통증 지수가 측정됐다. 보톡스 치료를 적용한지 1달이 경과한 후, 보톡스 주사 주입을 받은 집단의 무릎 통증이 경감됐고 무릎 기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릎 통증이 심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보톡스를 주입한 집단과 식염수를 주입한 집단이 느끼는 통증의 차이는 없었다. 미네소타 재향 군인 센터의 류마티스과 과장인 Maren Mahowald 박사는 “보톡스가 무릎 통증 경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면 특히 무릎이 약한 환자의 치료에 도움
유한양행 레바넥스의 보험 급여가 결정됐다. 보험약가는 1036원으로 경쟁약군 중 로섹(오메프라졸 제제 중 최고가 1473원), 넥시움(에소메프라졸, 1434원) 등 보다 40% 저렴하다. 1일 2회 복용하는 잔탁(라니티딘, 2회 복용시 1008원)과 유사한 수준의 가격이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라니티딘의 경우 저가 제네릭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가격 경쟁력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레바넥스가 P-CAB라고 하는 신기전 제제로서 PPI보다도 혁신적인 기전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보험약가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잠재 위궤양 연관 시장 규모는 총 진료 건수 연 2500만건, 의료비 7000억원, 의약품 시장 2000억원 대로 추산되고 있다. 그 동안 이 분야의 신약들은 빡빡한 보험급여 조건으로 인해 시장 확대가 어려웠었지만, 2005년 7월 보험의약품에 대한 일제 급여 제한 해제 조치 이후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미약품의 란소졸이 생동 결과 조작으로 인해 시장 입지가 어려워지는 등 경쟁구도 변화도 유한양행에 유리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이 1일 제형 인성장호르몬의 조건부 FDA 승인(Approvable letter)을 받았음을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조건부 승인된 인간성장호르몬은 LG생명과학이 현재 국내에서 유트로핀(미국 제품명 벨트로핀)이라는 제품명으로 시판 중인 1일 제형 인성장호르몬이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미국에서도 화이자, 제넨테크 등 다수 기업이 현재 1일 제형 인성장호르몬을 시판 중인 상태에 있어 시장성이 불투명하지만, 팩티브에 이어 전체 임상을 거쳐 FDA 승인을 받은 두 번째 의약품을 보유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LG생명과학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1주 제형 인성장호르몬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높고, FDA 허가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Quality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현재 1일 제형 기준 세계 인성장호르몬 시장은 약 25억 달러, 국내 시장은 650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화이자 등 수개 업체가 1주 제형을 개발 중에 있지만 LG생명과학의 개발 진척도는 세계적으로 선두권 그룹에 속해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충청지역 내 우수 GMP업소로 동아제약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그리고 동성제약이 선정됐다. 대전식약청은 오는 21일 충청 체신청 강당에서 이들 업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의약품 우수 GMP업소는 동아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동성제약이며, 의약외품 및 화장품 부문은 아모레퍼시픽, 경남제약, 한국콜마가 선정됐다. 의료기기 부문은 미건의료기, 한스바이오메드, 태창산업이, GMP제외 수입 부문은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건일제약, 세림이다. 자율 점검 우수 업소는 관내 의약품등 제조 업소 341개소로부터 자율 점검 추진 실적을 제출 받아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수상 업체에게는 정기 약사감시 1회 면제 혜택과 더불어 표창패, 부상이 수여된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자율점검제는 지난 2001년 도입돼 행정기관과 제조업소가 동반자적 관계 속에 사전 예방적 감시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 약사감시제도의 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 및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
한화증권이 2007년 실적 유망 국내 제약사로 한미약품, 대웅제약, 일동제약을 지목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2007년 제네릭 시장 확대로 인한 실적 증가와 북경한미의 성장세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성공과 특허가 아직 유효한 순환기계 중심의 대형 품목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일동제약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순환기계 치료제의 매출 비중 증대와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이 업계 선두권에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유로 밝혔다. 동부증권은 2007년이 그 어느 해보다 제약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으로 보험등재 과정에서부터 경쟁이 촉발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부가 강도 높은 약가 인하를 예고하고 있어 제약업체들에는 약가 보전을 위한 외형 확대가 무엇보다 절실한 해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외형 확대의 이상적 방법으로 *특허만료의약품의 제네릭출시 *오리지널 품목 도입 *해외 수출 확대 등의 안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 신약에
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와 흔히 처방 되고 있는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치아졸리딘다이온 계열약물(TZDs)을 직접비교하는 ‘GALIANT’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7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시작됐다. 지금까지 발표된 가브스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가브스 치료는 일관성있게 유의적이고 지속적인 혈당수치 감소를 보임으로써 혈당조절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가브스 임상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감기/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두통 및 현기증이 있었다. 국제당뇨연맹(IDF)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당뇨병 환자는 약 2억3000만 명으로, 2025년에는 3억 5000 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GALIANT 임상시험은 미국 전역 800여 개의 임상시험기관에서 7500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실시되는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대부분의 일차 의료진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의료 현장에서 진행된다. GALIANT 임상시험은 올해 이미 발표된 여러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올메텍 플러스(성분명 Olmesartan medoxomil/Hydrochlorothiazide)가 서울대학병원과 분당서울대학병원 등에 랜딩되며 올메텍 시리즈의 종합병원 랜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는 상반기까지 30여 개 종합병원에 랜딩 됐으며, 올메텍 플러스의 경우 지난 10월에도 서울대, 분당서울대 등에 추가 랜딩 됐다. 특히 올메텍의 경우 발매 첫해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삼성의료원 등 약 80여 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고려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랜딩되어 올해에도 올메텍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영석 대웅제약 순환내분비 사업본부장은 “올메텍은 발매 2년 전부터 심포지엄과 국내 3상 임상 등 다양한 프리마케팅을 통해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 등 우수성을 전달하여 인지도를 높인 결과 발매 1년 만에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발매 2년차인 올해는 6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앞으로도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주요학회 satellite symposium, ARB Forum, 개원의·전공의 진
당뇨병치료제가 심근경색의 전조인 혈관 비대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의학협회 저널에 발표됐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를 복용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72주 후에 혈관비대가 0.012mm 증가한 것과 비교해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을 복용한 환자들은 0.001mm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오글리타존은 몸에 이로운 혈중 고밀도 지단백질(HDL)의 수치도 현저히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프오글리타존은 24주 후에 HDL 수치를 높였고, 심근경색 발생도 13%나 줄여주었으며, 그 상태를 시험 내내 유지했다. 반면 글리메피리드 복용 환자들의 HDL 수치는 이전 상태를 유지했다. 연구를 주도한 일리노이대학 내분비학과장인 테오도어 마존 박사는 “미래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초기 죽상동맥경화 발생에 대한 당뇨병 치료제의 효과를 측정했다”며 “피오글리타존의 장점은 혈관비대의 예방과 HDL의 상승”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2형 당뇨병 환자 4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피오글리타존은 일본 타케다약품이 생산하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복합제제에 관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당뇨병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아스피린을 복합제제화 한 것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고지혈증 및 심혈관 질환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여러 가지의 약물을 별도로 처방한 다음 환자에게 복용토록 함으로써 정확한 복용시간은 물론 복용 방법도 복잡하여 환자들에 대한 복약 순응도가 매우 불량하였다. 이번 특허는 당뇨병 환자의 동맥경화증 예방에 널리 사용되는 설포닐우레아계 혈당강하제,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 아스피린을 하나의 제형에 복합적으로 처방하여 단일제형화 함으로써 복용이 간편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진다.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심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 칼슘 등)는 고지혈증 치료제 중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으며 해열진통제 아스피린은 매일 100mg의 저용량을 복용하면 동맥 혈전증의 예방약으로 작용한다는 보고로 인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물이다. 회사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2,30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16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김건상 대한의학회 회장,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 장동익 대한의협회장 등 유명인사와 의약업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Dr. Norbert Bass)는 “분쉬 박사는 한국 의학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하며, 크나큰 업적을 남기고 갔다”며 “분쉬의학상이 앞으로도 의학 분야의 한국과 독일의 동반자 역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촉진제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베링거인겔하임의 licensing 책임자인 루돌프 해머 교수(Prof. Rudolf Hammer)는 “한국이 오랜 전통이 있는 회사와 창조적인 신생 바이오벤처 간에 균형이 잘 이루어진 매우 선진화된 의약산업을 가지고 있
대웅제약이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으로 구성된 제약 선두 그룹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동부증권은 15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이유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루사, 가스모틴, 올메텍 등 주력제품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제품 85%가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어 한미 FTA와 약가 적정화 방안 등 정책 리스크에 덜 민감하다는 점”을 들었다.
동부증권은 대웅제약 20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10억원(+15.6%), 718억원(+40.5%), 2007년은 각각 4411억원(+12.8%), 816억원(+13.6%)으로 추정했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 가스모틴, 올메텍 또한 각각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연간 400억원대의 매출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로수바스타틴이 다른 스타틴 제제에 비해 타 약제 병용으로 발생하는 횡문근융해증을 비롯한 근육계 부작용 확률이 6배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성료한 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의대 오승준 교수는 ‘스타틴 요법의 최신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교수는 “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나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를 위한 클라리스로마이신과 같은 항생제처럼 CYP 450 3A4로 대사 되는 약물의 경우, 같은 경로를 통해 대사 되는 아토바스타틴이나 심바스타틴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타틴 제제와 병용 투여할 경우 횡문근융해증을 비롯한 근육계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6배나 증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로수바스타틴의 경우, 타 스타틴과는 달리 CYP 450 3A4로 대사 되지 않아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 교수는 “당뇨병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와 같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2006년 연례학술회의(Annual Scientific Session)에서 아스테로이드(ASTEROID) 및 오리온(ORION)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크레스토의 뛰어난 관상동맥질환 개선 효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심장협회의 2006년 연례학술회의에서 재조명된 크레스토 아스테로이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집중적인 지질 치료를 통해 죽종이 대폭 감소한 환자의 경우, 혈관재구성을 동반한 혈관 내강의 확대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크레스토 투여 시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급격한 감소와 HDL 수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스타틴 제제를 통한 집중적인 지질 치료가 죽상동맥경화증의 퇴행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올해 3월 발표된 아스테로이드 임상시험의 1차 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아울러 오리온(ORION) 임상시험을 통해 공개된 데이터에서는 로수바스타틴의 복용이 플라크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고 됐다. 아스테로이드 및 오리온 임상시험의 추가 데이터는 미국심장협회 2006년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개 종합병원에서 ‘죽상혈전증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내원환자 및 일반인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한국BMS제약은 고대구로병원, 원주기독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전국 5개 종합병원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동맥질환의 주요 원인인 죽상혈전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죽상혈전증 자가진단 설문 테스트’ 및 각 병원별로 ‘죽상혈전증 특별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BMS제약의 이재호 이사는 “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 특히 죽상혈전증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며 “한국BMS 제약은 앞으로도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뇌졸중의 원인질환인 죽상혈전증에 대한 질환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