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남성모병원 암센터는 오는 20일 ‘위 수술 후 관리’라는 주제로 제11회 ‘5월은 위의 달’ 위암 건강강좌를 열고 ▲위암의 치료 및 강남성병원의 치료성적 및 수술 후 소화 기능의 변화 및 정기검진(박조현 교수) ▲위수술 후 일상관리(김혜진 위암전문간호사) ▲위수술 후 음식섭취 요령(이지선 영양사) 등을 강의한다.이어 오는 22일에는 정신과가 주최하는 ‘정신분열증 건강교실’을 열고 정신분열증 환우와 보호자의 대화시간 및 고민상담, 궁금증 해결, 최신치료법, 웃음 강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문화강좌 등을 정신과 배치운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조범구 위원장이 최근 그리스 코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제18차 세계 흉부심장학회 학술대회(학회장 W. R. E. Jamieson)에서 감사패와 히포크라테스 휘장을 수여받았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조범구 위원장의 수상 동기는 그동안 흉부심장외과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의술과 선행을 많이 베푼 결과. 감사패와 휘장을 수여받은 조위원장의 이름은 그리스 코스아일랜드공원 기념탑과 공원주변 종려나무에도 새겨져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대표적인 상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히포크라테스 휘장은 의학의 아버지라 일컫는 히포크라테스의 탄생지이며 의료 윤리강령인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처음 행한 곳으로 유명한 그리스 코스아일랜드에서 히포크라테스를 기념하며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의사에게 수여하는 것이다.조범구 위원장은 2007년에도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앞장선 공로로 몽골국으로부터 친선공로훈장을 받은바 있고 국내에서는 1977년부터 25년간 매월 1회씩 서울에서 부산으로 직접 가서 요양원의 심장병환자를 무료진료 한바 있다.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DUR시스템 서비스가 일시 중잔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오는 주말 전기설비 정기검사 실시로 인해, DUR서비스가 중지된다"면서 요양기관에 협조를 구했다.심평원은 처방점검은 기존그대로 이루어지난 처방내역 변경시 실시간 통보가 제한된다는 것.따라서 오는 주말 DUR서비스 접속할 경우 'DB동기화 실패'라는 오류메시지가 나오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점검을 진행하면 된다.또 처방내역 변경시에는 이를 실시간으로 심평원에 통보하지 말고, 축적하였다가 서비스가 다시 정상으로 가동된 후 전송하면 된다.
정부가 공기업의 민영화나 통합을 추진하면서 건보공단과 심평원을 통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이와관련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또한 개혁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그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다만 내부적으로 검토를 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을 통합한다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며 잘라 말했다.결국,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통합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공기관 수장들의 대폭 물갈이와 기관장들에 대한 경영평가, 공기업의 민영화 등을 추진하면서 와전된 소문일 뿐이라는 것.그렇지만 기획재정부 역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경영 문제가 어떤 식으로 결론지어질지 예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민영화나 통합 등에 관해 오는 6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이 건강보험의 급여비 지출의 내용 및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건강보험 급여비 증가요인 분석’을 위한 연구에 나섰다.이번 건보공단의 연구용역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속 가능한 의료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지금까지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의 내용 및 동향을 파악하고 건강보험 재정에 미친 영향을 평가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건보공단은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 급여실적 추이 분석 및 재정지출의 거시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보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방안 수립에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의 재정지출 거시동향 분석을 위해 거시경제지표와 관련한 동향 세부 분석과 건강보험 주요 급여실적 추이 분석을 통해 적용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구성 및 변화와 관련한 추이 및 공급구조 변화와 관련한 급여실적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와함께 건강보험 급여내용과 관련해 보장성 강화 정책 시행에 따른 급여비 추이와 주요 보장성 강화 항목별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를 분석해야 한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의료이용 변화 분석은 식대, 중증환자 및 소아입원 본인부담경감 등 주요 보장성 강화 항목에 따른 의료이용 변화를,
보건노조는 ‘2008년 산별교섭’을 앞두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필수유지업무제도와 대체근로 등에 대한 토론회를 14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필수유지업무제도’와 ‘대체근로’에 대한 노조와 사측 그리고 노동부 등의 입장에 다소 차이가 있어 2008년 산별교섭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토론회에 참석한 노동부 노동조합과 최준하 서기관은 “병원사업의 많은 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신체의 안전에 관련되는 업무로소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서 볼 때 소위 말하는 필수서비스이면서 최소서비스 유지대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국제노동기구 ‘결사의 자유위원회’는 국민 전체 또는 일부의 생명, 안전 또는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서비스를 필수서비스로 보고 있다. 이러한 필수서비스의 경우 공정한 알선·조정·중재 등의 대상조치를 전제로 파업권의 제한이나 금지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노동부는 병원사업에서의 필수유지업무의 범위를 ‘응급의료 업무’, ‘’중환자 치료·분만(신생아 간호를 포함)·수술·투석 업무‘, ’마취, 진단검사, 응급약제, 치료식 환자급식, 산소공급, 비상발전 및 냉난방 업무‘ 등으로 규정했다.최준하 서기관은 “필수유지업무의
2008년 산별교섭을 위해 사용자측과 노조는 상견례를 가졌으나 막말과 일방퇴장 등으로 결국 파행으로 끝나 올해 교섭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전국보건의료노조와 사용자측은 지난 14일 산별교섭을 위한 상견례 가졌다.상견례는 사용자협의회 공동대표인 심민철 영남대의료원장, 정진명 경상대병원장을 비롯해 단국대의료원장, 아주대의료원장, 충남대병원장, 공주의료원장, 경희대병원장, 고대 의료기기획처장 등 교섭위원과 사측 실무자 150여명이 참가했다.보건의료노조에서는 홍명옥 위원장과 지역본부장, 교섭위원, 지부장, 현장간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그러나 상견례에서는 사측의 반말과 노무사 참가 등으로 고방을 거듭한 끝에 사용자대표의 일방퇴장으로 결국 아무런 소득없이 중단됐다.보건노조는 “사측은 말로는 원만한 교섭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이날 창조노무법인의 심종두 노무사를 사용자협의회 부대표 자격으로 교섭 석상에 내세웠다”며, “병원과 이해 관계없는 노무사가 조합원의 고용과 근로조건, 의료정책 전반을 논의하는 산별교섭에서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냐”며 강하게 비난하며 노무사의 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또한 사용자측 대표인 심민철 의료원장이 노무사 퇴장과 관련해 노조와 실랑
국민권익위원회는 의사협회가 제기한 DUR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 지난 13일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권익위가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 것은 지난 3월 대한의사협회가 의약품처방조제시스템이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이다.대한의사협회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의협이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한 시기는 DUR 시스템이 시행되기 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사협회가 DUR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에 민원을 제기한 것은 이 시스템이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와 정부의 불필요한 행정강요로 의료계에 부담을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이처럼 DUR시스템이 문제시 되는 것은 기존에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것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실시간 혹은 매일보고를 해야한다는데 있다.전철수 부회장은 “이 시스템은 매우 심각한 개인정보유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심평원이 정보를 축적해 이를 확인하는 제도는 옳지 않다고 본다”며, “또한 문제는 단순청구가 아니라 병용금기 의약품을 처방해야 했을 때 그 사유를 기재해 보고해야 한다. 이렇게 될 경우 환자의 진료정보가 고스란히 축적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처럼 병
김성이 복지부장관이 ‘한미FTA 청문회’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의 책임을 외교부로 넘긴 것은 물론 상식에 벗어난 발언과 관련해 뭇매를 맞았다.국회 통일외교동상위원회는 지난 14일 ‘한미FTA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을 맹비난했다.증인으로 출석한 김성이 장관은 “한미FTA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FTA에 의약품 분야는 건강보험의 피해를 줄이고, 제약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이 같은 김장관의 발언에 대해 통합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한미FTA로 인해 약값이 인상되는 등 국민들이 피해가 매우 크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복지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기대가 크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의원은 또, “복지부 장관이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은 농식품부의 잘못이 아니라 외교부가 협상을 잘못한 것이다”라고 질책하자 김장관은 “어제(13일)의 발언은 앞으로 잘해나가자는 의미였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통합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를 수입하는데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할 복지부가 아무런
요양병원에서 재활의학과전문의가 휴가 중이라면 전문재활치료료의 경우 휴가일수에 상관없이 휴가초일부터 별도 산정할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재활의학과전문의가 16일 이상 장기부재시 전문재활치료료 산정여부에 대한 민원에 대해 휴가일과 무관하게 휴가초일부터 별도 산정할 수 없다고 심평원에 회신했다.복지부가 이처럼 회신한 근거로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2부 제7장 이학요법료는 난이도 및 전문성 등에 따라 인력기준을 구분해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중 제3절은 전문적인 재활치료항목으로서 해당 항목의 물리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일정한 면적의 해당 치료실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에서 재활의학과전문의가 상근해야만 한다.아울러 해당 전문의 또는 전공의 처방에 따라 상근하는 물리치료사나 해당분야 전문치료사가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진료기록부에 기록한 경우에 산정토록 하고 있다.복지부는 “재활의학과전문의가 상근하는 기관에서만 전문재활치료를 산정토록 한 것은 전문재활치료의 특성 및 전문성 등을 감안할 때 재활의학과전문의가 처방 후 환자에게 직접 재활치료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임국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안암캠퍼스 인촌기념관에서 비전선포식을 거행한다. ‘보건과학의 새로운 전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보건대학 교우와 권이혁 전복지부장관 및 보건의료 관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과학대학 HS 2020 비전 및 핵심목표, 보건과학대학 연차 발전계획에 이어 영상홍보물 상영, 축사,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건과학대학의 연차별 발전계획으로,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Health Science의 리더(현재) △학제융합형 연구, 산․학․관 협력형 연구단지 조성, 보건산업 인큐베이터 운영, 실버헬스케어 센터 구축(7년 후) △International Health School 신설, 첨단 보건과학 연구단지 완성, World Health Forum 운영(2020년)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Health Science의 글로벌 리더로서 야심작을 선보인다.
고려대의료원(부총장 오동주)은 최근 재직, 경력, 퇴직, 세금 관련 제증명서 발급 을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시스템으로 개선, 내부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교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각종 증명서 발급을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절차 간소화에 나선 것. 그 동안은 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신청과 수령 시 2회 정도 행정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퇴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등 각종 증명서를 ‘신 인사시스템(HRM)’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용절차는 본인이 희망하는 증명서를 신청하면, 인사 및 총무부서에서 간단한 승인절차 후 개인의 프린터에서 출력하는 형식으로, 보안상 원내 PC에서만 가능하다. 의료원 인사팀 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 하여 내부고객 만족을 높이고, 인사행정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고객의 달’로 선포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이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불우 아동을 초청, 의사와 함께 영화 관람, 저녁 식사를 하는 이색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3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어린이 15명을 초청해 ‘의사와 함께 하는 불우아동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의사 선생님과 함께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호튼’을 관람하고,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평소 이빨 닦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해 전동칫솔이 선물로 주어졌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사시 및 재활 치료 등을 받기 위해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어린이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김현희 사회복지사는 “꿈을 잃기 쉬운 불우 아동들에게 장래 의사가 되어 생명을 살리고, 남을 돕는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은 오는 23일 ‘어지러우세요?’라는 주제로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제 10차 시민건강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시민건강교실은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가 ▲어지럼증의 종류와 원인 ▲어지럼증의 진단 ▲어지럼증의 치료 ▲어지럼증의 예방법과 재활 등에 관해 강의한다.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쇄신을 위해 ‘공공기관 계약경영제’를 통해 기관장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의 이 같은 발표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게 됐다.기획재정부는 “기관장으로 하여금 ‘1년 단위의 경영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경영계약서에 첨부해 주무부처 장관과 매년 경영계약 체결을 의무화해 기관장의 경영책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매년 기관장이 제출한 경영계획서 이행성과를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기관장 인사와 연계해 평가결과가 ‘미흡’인 기관장은 해임 조치하고, ‘보통’ 이상인 경우에도 현행 기관장 경영평가와 종합해 성과급을 차등지급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의 이 같은 ‘공공기관 계약경영제’는 연도별 경영계획서가 작성되지 않고 경영목표가 중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책임경영관리의 실효성이 미약했기 때문이다.또한, ‘경영평가 및 사후조치’와 관련해, 매년 기관장의 경영평가 결과가 성과급 차등지급에 제한적으로 연계돼 있어, 임기중 경영책임을 묻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는 ‘기관장 선임’과 관련해서도 “선임절차상 공개모집을 의무화하고 임원추천위를 구성하도록 규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