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죽이는 면역세포로 알려진 ‘Natural Killer(NK)’세포가 암을 식별하는 매커니즘을 한국인 과학자가 규명됐다. 이에 따라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이 크게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김성진(44) 박사는 NK세포 표면에 있는 특정 센서가 분자 작용을 통해 상대 세포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입증했다. 김 박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NK세포에 있는 특정센서가 다른 세포와 접촉시 분자 작용을 통해 유해세포를 감별해 낸 뒤 상대세포를 죽여도 된다는 특정한 ‘면허’를 교부한다. 반대로 정상세포로 구별되면 ‘면허’를 내주지 않아 NK세포가 인체를 공격하는 일을 막는 역할을 한다. NK세포는 골수에서 생성되며 부작용 없이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수단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유해한 세포를 식별해 공격하는 구체적 작용이 밝혀지지 않아 후속 연구에 어려움이 많았다. 김성진 박사는 “‘이번 ‘면허’ 매커니즘 규명으로 NK세포의 전구세포인 골수를 환자에 이식해 만성골수암을 치료하는 등 관련 연구에 많은 도움이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최근 파주 가월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이어 북파주 농협·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일산백병원의 파주 가월리와의 자매결연은 농촌사랑 1村 1社 운동을 통해 농촌마을과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일산백병원 이원로 원장은 협약식에서 "남북 가교역할의 중심에 있는 가월리와 형제애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를 돈독히 하자"고 제안했으며, 농협중앙회 파주시 김승환 지부장은 "농촌에 희망을 주고 관심을 가져준 일산백병원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7
적십자사는 KT&G복지재단과 함께 앞으로 대형 재해 발생시 공동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이 5일 오전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구호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적십자는 앞으로 KT&G 봉사단에 대한 재난구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재난 발생시 KT&G 봉사단원과 적십자 구호요원이 함께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서 KT&G복지재단은 비누·치약·칫솔·수건·담요·베개 등 일용품 세트로 구성된 긴급 구호품 1만 세트(1억원 상당)를 적십자사에 기증했다. 적십자사는 기증 받은 긴급 구호품들을 태풍이나 각종 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6
얼굴표정을 통한 감정인식은 사회적 기능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데, 일부 정신장애 환자들의 경우 표정 인식 및 표현 기능의 장애가 일어나 재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과는 다양한 정신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표정 인식 및 표현 기능의 장애를 개선하여 일상생활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톨릭 정서인식 및 표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 정서인식 및 표현 프로그램’ 즉, E-CARE 프로그램은 Emotion-CARE (Catholic Affect Recognition and Expression)의 약어로서 감정을 보살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이다. 적용대상은 감정인식 및 표현 기능의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하게 지각하지 못하고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분노, 우울,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가지 기본감정(행복감, 슬픔, 놀람, 공포, 분노 및 혐오)의 얼굴표정 특징과 얼굴표정을 통한 감정 인식과 다양한 감정표현 방법
충북도의사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의료혜택이 절실한 지구촌 가족을 찾아 인류애를 실천하고 왔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박5일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빨라랑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귀국했다. 의료봉사팀은 4박5일간 요통·관절통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자와 위장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내과·소아과·이비인후과 환자 등 총 780여명의 현지인을 진료했다. 안과 전문의인 김동건 부회장은 검안 장비를 가져가 현지인 50여명에게 안경을 맞춰주고, 익상편 환자 2명에게 직접 수술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봉사팀은 현지 환자들에게 종합비타민·구충제·철분제 등 의약품은 물론,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도네시아 의사 4명과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통역과 진료활동을 도와 이번 활동을 빛냈다. 김기선 충북도의사회장은 “현지에서 열심히 진료활동을 했지만 대기환자가 너무 많아 모든 환자를 진료하지 못해 아쉽다”며 “세계가 모두 우리의 이웃이란 생각으로 앞으로도 계
본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진통제와 신경안정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빼돌려 상습투약해 온 의사가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진통제 등을 빼돌려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병원 원장 민모(39)씨와 민씨 부인 오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민씨 등은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진통제(염산날부핀)와 신경안정제(디아제팜) 앰풀 90여개를 환자에게 처방한 것처럼 꾸며 빼돌린 뒤 50∼60회에 걸쳐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환자 진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기 위해 병원과 집에서 진통제를 상습 투약해 왔으며, 민씨 부인도 지난해 받은 성형수술 후유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통제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6
충청지역 행정도시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전지역 종합병원들이 유성지역 및 서남부권 개발 예정지에 제2병원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행정도시 특수를 겨냥해 제2병원 및 분원 형태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병원은 중소병원을 포함해 3~4곳 정도로 행정도시가 들어설 예정인 연기·공주지역에 인접한 유성지역을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한 대전보훈병원은 최근 염홍철 대전시장을 만나 서남부권 개발 예정지에 병원 부지를 확보해달라고 요청 한 상태다. 보훈병원은 병원 자체의 모든 기능을 신도심으로 옮길 구상을 거의 확정하고, 현재 운영 중인 병원은 요양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A병원의 경우 동구 가오개발지구 등 병원 부지가 남아 있는 곳을 중심으로 분원 및 일부 병원 시설을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이전과 잔류 등 2가지 안을 갖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 최종결론이 나지 않고 있으나, 병원 경영진은 이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부지가 나오면 병원 이전 계획이 급물살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지원팀 김영모 팀장은 최근 ISACA(Information Systems Audit and Control Association·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에서 주관하는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CISA는 CPA(공인회계사)와 동일한 수준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정보시스템 분야의 자격증으로 미국과 유럽의 경우 CISA를 정보시스템 감사 전문가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1986년부터 CISA와 정보처리기술자 시험 합격자를 같이 인정하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에서도 CISA의 활동이 활발한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감사원, 금융감독원, 국방관련 부서, 한국정보 보호센터, 한국전산원 등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회계법인, IT 전문업체, 컨설팅 전문업체, 산업계, 학계, 금융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수많은 CISA들이 정보시스템 감사통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김영모 팀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ISP(Information Strategy Plan·정
인턴 수련 중인 의대 졸업생들이 인턴봉급을 모아 대학발전 기금으로 기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총장 김병수)는 최근 의학부 3회 졸업생 39명이 대학 발전에 써 달라며 보내 온 기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학부 3회 졸업생들은 인턴수련의 과정으로 넉넉지 않은 봉급에서도 기금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 김병수 총장은 “학교 역사와 전통은 훌륭한 졸업생들이 만든다”며 “교육부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발전기금과 합쳐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가는 시설투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5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 교수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혈액형’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권석운 교수는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의 입을 빌어 11일간 강의를 하는 형식으로 꾸며진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액형 이야기(자음과 모음 刊)’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피’의 존재가 공포스러움이 아닌, 우리가 따뜻한 체온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만드는 ‘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책에서 왜 혈액형이 맞지 않는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을 수 없으며, 사람의 혈액이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혈액세포는 어떤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슨 역할을 할까? 등등 혈액세포가 우리 몸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우리 몸을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는 면역 시스템은 무엇이며, 왜 장기이식을 할 때도 혈액형을 반드시 맞추어 주어야 하는지, 피는 A, B, O 혈액형 외에 다른 혈액형도 있는지,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수 없는 혈액형도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이와함께 언제부터 수혈이 시
성모자애병원은 지난 6월20일부터 무료한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꿈나무 친구들을 위한 ‘놀이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소아과 병동에서는 지난달 26일 병동에 입원중인 어린 천사들과 함께 4번째 종이접기 놀이시간을 가지며 시원한 바람개비 만들었다. 놀이치료프로그램은 종이접기를 비롯해 요요 돌리기, 팽이 돌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불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어린이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병동 간호사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으로 가꿔나가고 있다. 소아과 병동의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해서 대부분이 TV 시청을 하며 시간을 보내 아이들이 지루해하고, 이런 아이들 때문에 보호자들로 힘들었다”고 말한 뒤 “하지만 놀이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지루한 병원생활에 적응하며 지낼 수 있어 좋고 보호자들도 잠시나만 휴식을 가질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아과 병동은 입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누구라도 즐겁게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
법원이 정신병원에 수용된 환자가 보호망을 비집고 나와 투신한 자살사건에 대해 병원시설 설치와 환자보호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며 원심을 깨고 병원측에 유죄를 인정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김창종 부장판사)는 4일 정신병원에 수용된 환자가 보호철망을 비집고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북 모병원 재단 이사장 조모(69)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투신할 당시 보호철망 간격은 19~20㎝로 일반인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간격이었다”면서 “병원측이 시설설치 주의 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병원측은 피해자가 여러번 투신 자살을 기도한 점을 감안해 주의깊게 보살펴야 할 업무상 주의 의무도 게을리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병원 이사장 조씨는 2003년 3월 이 병원 정신병동 5층 휴게실에서 환자 우모(당시 30세)씨가 보호철망을 비집고 투신한 뒤 5개월만에 숨지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었다. 조현미 기자(hyeonm
성가병원은 최근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파워를 갖추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전교직원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 5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성요셉관 5층대강당에서 병원장, 의무원장을 비롯한 520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민영(나라에이치알디 대표)강사의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엄민영 강사는 “조직구성원들이 진정 원하는 일하기 좋은 조직은 *관계의 질(Quality of Relatonship)이 높은 조직으로 *관계의 질은 동료, 상사, 내원객, 환자 등 상대방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신뢰가 형성되어야 하며 *신뢰란 다른 사람, 조직, 또는 일터내 자신의 자긍심, 사명감을 확신할 때 표출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개인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도 높게 피력됐다. 강의 내용에 귀 기울이고 깊은 공감을 보인 교직원들은 강의가 끝나자 힘찬 박수로 호응하며 이날 교육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방관자적인 자세로 교육장에 들어섰는데 교육을 받다 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실리콘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이 국내에서 허용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리콘 유방확대술은 여전히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형외과협의회는 보도자료에서 “언론 보도는 최근 미국 FDA가 실리콘 보형물 제조업체들로부터 실리콘 재사용 신청을 접수받고 이를 검토중인 것”을 “마치 미국에서는 실리콘을 이용한 유방성형술이 합법화 된 것처럼 확대 보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아직 미국 FDA는 재사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국내에서 실리콘 유방보형물의 시판은 허용돼 있지도 않고, 이를 사용한 유방확대 수술은 불법 시술이므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어떠한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환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한편 식약청은 일부 언론의 이 같은 보도와 관련, “미국 FDA가 미국 내에서 유방성형용 실리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은 아니며, 국내에도 이 제품에 대한 수입 허가가 신청될 경우, 식약청은 다른 제품의 허가 절차와 동일하게 임상시험결과 등에 대한 기술적,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치매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와함께 치매치료제 4종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재섭 교수팀과 제넥셀㈜(대표이사 박미령)은 공동 연구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완성한 10만 여종의 형질전환초파리 게놈검색시스템을 활용하여 새로운 치매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한 억제제(화합물) 4종을 개발해 미국특허 및 국제특허(PCT·Patent Cooperation Treaty)를 출원했다.
▲ KIAST 김재섭 교수
김 교수팀이 발굴한 치매 유전자는 뇌세포에서 치매 원인 물질인 Aβ단백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이 모델 동물에서 이 유전자의 기능을 강화시킬 경우 신경세포를 죽여서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단백질인 Aβ단백질의 생성이 크게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유전자의 기능을 약화시킬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