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파일첨부] 오는 9월부터 항전간제 ‘라믹탈 츄어블정(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해열진통소염제 ‘디메톤정(한국웨일즈제약)’ 등 86개 품목이 급여대상에 신설된다. 또한 ‘내시경용 스태이플러’인 ‘ECHELON 60 ENDOSCOPIC RELOADABLE CARTRIDGE(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조뻐’인 “BIO 1(네오메디칼’ 등 치료재료 236개 품목이 9월부터 급여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최근 지난 11차 건정심 서면심의 의결사항인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안’을 확정, 고시하고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 내용을 보면 급여 자진취하를 신청한 전신마취제 ‘치펜탈주(영진약품공업)’, 항전간제 ‘테게롤정(한국메디텍제약)’ 등 210품목(이상 내년 2월까지 급여적용)과 ‘신펜틴캡슐(신일제약)’, 해열진통소염제 ‘멕페닌정(건일제약)’ 등 9품목(올 10월까지 급여적용)은 급여적용에서 제외된다. 개정안에는 ‘디페린크림(갈더마코리아)’, 동성미녹시딜액(동성제약) 등 21개 비급여 신설품목과 ‘에필정(경남제약)’, ‘가글타임액(고려제약)’ 등 195개
두피모발 건강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06 국제 두피모발&뷰티 엑스포’가 국내 최초로 내달 22일부터 3일 간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두피모발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각종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두피손상 및 탈모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두피모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학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100여 개 유명 업체들의 두피모발 관리 제품 및 관리 서비스부터 탈모 예방 및 관리 제품, 모발이식 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두피모발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된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두피모발학회 및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의 양방 및 한방 두피모발 전문의들로부터 현재 두피 모발 건강 상태에 대한 진단과 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06 국제 두피모발&뷰티 엑스포’ 홈페이지(www.haircarexpo.com)나 전시회 사무국(02-6000-1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신약개발에 따른 R&D 리스크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바이로메디, 메디포스트, 쓰리쎄븐 등 국내 바이오벤처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국내외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개발 선두…글로벌 경쟁력 보유 1996년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에 의해 설립된 유전자자치료제 전문 개발벤처 바이로메드는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 2개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고 오는 2007년까지 추가로 3개 과제를 임상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바이로메드는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술과 관련해 31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기술이전 6건, 기술제휴 13건 등 이미 해외에선 유전자치료제 분야의 리딩컴퍼니 반열에 올라있는 상태다. 또한 지난 5월 서울대 의대와 공동으로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에서 만성육아종치료제(VM106)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올 하반기 중에 임상 1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또 동아제약과 제휴를 맺고 허혈성 지체질환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혈소판 감소증치료제(VM501)는 이미 중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미국의 생명공학업체인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가 인간 배아를 손상하지 않고 배아 줄기세포를 복제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24일(현지 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주요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기술 개발로 생명윤리를 둘러싼 줄기세포 연구의 큰 걸림돌이 제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의 공동 제1저자 중에는 한국인 정영기씨(ACT 핵복제 및 줄기세포 연구팀장)도 들어 있다. ACT 연구팀은 이틀 자란 배아, 즉 수정란이 8개의 세포로 분화된 상태의 배아에서 1개 세포를 떼어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따라서 나머지 7개 세포로 구성된 난자는 다시 정상적인 신생아로 커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의 배아 줄기세포 배양방법은 수정란으로 만든 배아나 체세포 핵이식 방식으로 만든 배아를 약 5일 동안 배양한 다음 파괴해 그 세포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해내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윤리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즉 수정란 8개 세포 중 7개가 커서 정상아로 출산된 뒤 나중
유가증권의 화학·식품제품 제조업체인 고제(대표 최재균)는 항우울·항스트레스 제제인 SCP-20을 이용한 의약품보조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제측은 “중기청 기술이전개발과제 수행결과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철분 성분을 함유한 철분제제와 월경통, 도벽, 폭식, 우울증 등 ‘월경전증후군 완화 기능’ 제품 및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이완 기능’을 가진 제품 등 항우울·항스트레스 관련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고제는 우선적으로 위 제품들을 병의원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빠르면 내년 초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증을 받을 경우 홈쇼핑 등을 통해 선보일 방침으로 알려졌다. 최재균 대표는 “SCP-20을 세인트존스워트의 대체상품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스트레스를 사전에 적극 관리하는 것이 일반화된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분야에서 고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출시와 관련 고제는 향후 SCP-20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차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와 ‘천연신소재인 효모추출물(SCP-20)을 이용한 항스트레스 등의 약리
이성욱 개원정보 114 대표
“최근 들어 최적의 개원입지로 각광받고 있는 신도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료과목 별 특성 파악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병원컨설팅업체 개원정보 114 이성욱 대표는 “신도시라고 무작정 들어갈 것이 아니라, 도시특성에 따른 선호과를 잘 파악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대표는 “정형외과의 경우 워낙 범위가 넓어서 도시가 형성된 이후 후발대로 뛰어들면 힘들기 때문에, 신도시가 완전히 건설되기 이전부터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신도시는 대부분 공장 지역이라 인부들의 사고가 잦아 도시가 생기기 2~3년 전부터 정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
또한 재활의학과 등은 신도시보다는 소도시 즉 구(舊)도시가 개원에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원의 설명에 따르면 성남, 부천 등과 같은 소도시는 젊은 층이
보험약가 등재관리 제도로 선별 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도입할 경우, 약값 상승에 대한 상상을 초월한 국민적인 저항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강창원 보험이사는 22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의 실제와 이에 따른 대응전략Ⅱ-선별목록시행과 한미 FTA의 영향을 중심으로’세미나에서 ‘선별 등재 방식의 문제점과 대책’ 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강 이사는 선별 등재 방식의 문제점으로 *경제적 부담 증가에 대한 국민적 합의 부족 *비노출 소득을 노린 약국의 급여 제외 품목에 대한 임의조제 기승 우려 *공단에서 약가 계획을 함으로서 행정상 이원화된 불편함과 쌍방계약 이행이 안될 경우 문제 발생 등을 꼽았다.
강 이사는 “2002년부터 심평원에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사의 투약일당 약품비와 처방건당 약품목수를 모니터링 하는데 여기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의사들의 의료욕구
[파일첨부] 오는 9월부터 항전간제 ‘라믹탈 츄어블정(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해열진통소염제 ‘디메톤정(한국웨일즈제약)’ 등 86개 품목이 급여대상에 신설된다. 또한 급여 자진취하를 신청한 전신마취제 ‘치펜탈주(영진약품공업)’, 항전간제 ‘테게롤정(한국메디텍제약)’ 등 210품목(이상 내년 2월까지 급여적용)과 ‘신펜틴캡슐(신일제약)’, 해열진통소염제 ‘멕페닌정(건일제약)’ 등 9품목(올 10월까지 급여적용)은 급여적용에서 제외된다. 복지부는 21일 지난 11차 건정심 서면심의 의결사항인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안’을 확정, 고시했다. 개정안에는 ‘디페린크림(갈더마코리아)’, 동성미녹시딜액(동성제약) 등 21개 비급여 신설품목과 ‘에필정(경남제약)’, ‘가글타임액(고려제약)’ 등 195개 비급여 삭제품목(자진취하 194개, 양도양수 1개)도 포함됐다. 한편 이밖에도 급여품목 중 제품명 2개, 생산구분 9개, 단위 2개, 업체명 114개, 상한금액 412개, 분류번호 3개 등의 내용이 변경됐으며, 비급여 품목에서도 42개의 업체명이 변경 고시됐다. 첨부파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건강기능식품의 제조․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관리과정’교육을 내달 7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1일 과정으로 개설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기능식품법 해설(복지부 식품정책팀 김정현 사무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식약청 건강기능식품팀 구을회 사무관) *건강기능식품의 인․허가절차(식약청 구용의 연구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기능성 평가(식약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 이은주 연구관)의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문주석 수석연구원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도개선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제조․개발에 관심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계자에게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전략과 향후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을 관리하고 있는 실무책임자들로부터 인·허가 절차 및 안전성과 관련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경험담과 행정․법률 정보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
세계 1위 제약기업 화이자(회장 제프리 킨들러)가 젓가락 기술로 상징되는 한국의 바이오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9월 6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Joseph M. Feczko, M.D.) 선임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 20여명이 선단을 이뤄 대거 방한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본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이 대규모로 한 나라를 찾는 것은 극히이례적인 일로 이번 참관단에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 선임부회장 외에도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 및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 대표 *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글로벌 의학·성과 연구 담당 선임부사장 *B.J. 봄만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부사장 및 전략적 제휴 대표 *조지 뿌엔떼 화이자 일본아시아지역 의학허가 담당 부사장 등 연구개발, 전략적 제휴, 성과 연구, 허가 등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영진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해외 연구개발 관련 참관단으로는 최대 규모인 이들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 사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오늘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미 FTA 의약품 협상으로 국내 보험건강 보험정책과 우리의 주권을 일을 뿐 아무런 소득이 없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이 21일 밝혔다. 현애자 의원은 “이번 싱가포르 별도 협상은 협의 내용, 일시, 장소 등을 미국이 제안한대로 진행하는 만큼 미국의 주도 아래 진행되는 협상”이며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미국계 다국적제약업체의 이익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국내 건강보험 제도를 변경 하도록 요구를 하기 위한 일방적 협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의원은 싱가포르 별도 협상에 대해 “복지부와 한국 FTA 협상단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미국에 끌려 다니는 듯한 모양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이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 협상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 의원은 또 “복지부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보건 분야 피해규모에 대한 실증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이런 의문에 대해 오는 24일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원회에서 열리는 한미 FTA 협상 과정 보고에서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뇨기과는 큰 대로변, 가정의학과 소아과는 유치원 밀집 지역, 피부과·성형외과는 강남, 산부인과는 출산율 높은 비강남권 및 윤락촌에 들어서야 잘된다” 개원 입지와 관련,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개원 명당’에 관한 속설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속설들이 이젠 옛말이 되고 있으며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잘 나가는 입지에 개원하는 것 보다는 경영마인드, 즉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병의원 개원 컨설팅 업체인 오픈닥터스 관계자는 “선호하는 입지가 따로 있지 않다”며 “예전처럼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병원 비밀집 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 개원하면 잘 된다는 예전의 상식은 이젠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급여 과목인 경우 지리적인 측면이, 비급여는 경쟁 병원 등 공급상황이 중요하다고 보지만, 이도 단순하게 볼 것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지적했다. 급여, 비급여 및 진료과에서 더 나아가 구체적인 아이템을 확실히 정해야 그에 따른 입지선정 작업을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가령 피부과의 경우, 단순한 피부과 개원이 아닌 ‘소아 아토피
의약품이 변질 또는 변색되거나 의약품에 이물질이 들어간 불량의약품 발생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가 집계한 불량약 접수 현황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에만 부정·불량약 신고건수가 56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변질·변색, 이물질 혼입, 의약품 악취 등 의약품 안전성과 직결되는 사례들이 15건에 달해 엄격한 품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의약품 변질 또는 변색이나 이물질 혼입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의약품 제조업체가 좀 더 책임의식을 갖고 불량약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8건이던 의약품 변질·변색사례가 금년 상반기에만 벌써 6건에 달했고, 이물질 혼입사례는 8건이 접수돼 지난해 6건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파손은 지난해와 비슷한 24건으로 집계됐으
앞으로는 앰플, 크림, 연고에도 제조번호, 제조연월일, 사용기한을 기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맥주사제 용기에는 황색바탕에 기재사항을 표기하게 돼 많은 제약사들의 설비라인 정비 및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업계에 큰 부담이 예상된다. 식약청 의약품관리팀은 17일 한국기술회관에서 제약 관련 업체 담당자들과 ‘의약품 등 표시기재 개선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담당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약청 관계자는 주요 개선 내용으로 *약사법 제2조 제7항 제2호에 해당하는 의약외품의 경우 제조연월일 대신 사용기한 표기 *원료칭량·포장공정을 제외한 모든 제조공정 위탁제조시 전공정 위탁제조와 같이 ‘제조의뢰자’와 ‘제조자’ 병기 *수입의약품 및 소분의약품의 경우 생산국 제조자의 상호와 주소 기재 *낱알모음포장에도 제품명·제조(수입)업소명 외에 제조번호, 사용(유효) 기한 기재 *좁은 면적의 용기·포장에도 제품명·제조업소명 외에 제조번호, 사용(유효)기한 기재 *최신 정보 반영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첨부문서의 작성 및 개정연월 기재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정맥주사제 용기의 기재사항은 황색 바탕 위에
산업자원부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www.biofood.or.kr)은 우수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식품 개발업체의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자연건강식품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지원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사업단은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공동부스 내 업체별 독립공간을 통해 자사의 전시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식품 개발업체(사전 신청업체 제외)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공동부스 구조공사비 전액과 기타 전기, 조명공사비 전액이 지원되며 선정업체는 참가부스신청비 일부(업체당 70만원)만 부담하게 된다. 접수는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 )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한 후 출력해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목록첨부] 정부의 실거래가격 조사에서 상한금액 인하요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404개 보험의약품의 상한금액이 9월부터 인하된다. 복지부는 2006년 2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80개의 병원·약국을 대상으로 보험의약품 실거래가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상한금액 이하로 거래되는 120개 업체의 404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인하키로 결정(평균 인하율 0.83%)했으며,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서면심의)도 마쳤다. 복지부에서는 이번 상한금액 인하 조치로 약 17억원의 건강보험재정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2005년에도 4회에 걸쳐 실거래가 조사를 실시해 상한금액을 인하한 바 있으며(인하 품목수 1561개, 재정절감액 90억원),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거래가격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적정수준의 상한금액 관리를 위한 약제비 사후관리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첨부파일: 보험의약품 품목별 상한금액 조정내역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한미 FTA추진과 보험약가 포지티브시스템 시행을 앞두고 중소 제약사들이 생존을 위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제약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일부 중견제약사들은 향후 국내 제약업계가 신약개발 능력을 갖추고 우수 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한 대형제약사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판단, 사업부문 조정, 생산시설 확충, 첨단연구소 설립 등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한림제약, 카이랄계 고혈압 개량신약으로 시장 도전 전문의약품을 생산해온 한림제약은 오는 9월 8000억원대의 고혈압제 시장을 겨냥한 카이랄제 고혈압 개량신약을 출시로 도전장을 내놓을 계획이다.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주도해오다 2003년 노바스크의 물질특허가 만료되자 국내제약사들은 암로디핀의 염기를 전환하는 방식의 개량신약을 내놓으면서 경쟁체제로 들어갔다. 한림제약은 7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암로디핀의 두 이성질체 중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s-암로디핀만을 분리해 내는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S-암로디핀만을 약으로 투여할 경우 기존 암로디핀의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한 약효를 낼 수 있을 뿐만
미국 네이쳐스웨이사에서 생산된 콩에서 분리한 레시틴100%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레시틴1200mg’이 출시됐다. 대한덕산(대표 전덕우)은 16일 “레시틴1200mg은 35년 전통의 건강식품 업체인 네이쳐스웨이사에서 엄격한 품질기준과 테스팅 절차를 거쳐 제조한 제품으로, 레시틴 이외에 다른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레시틴1200mg은 두뇌 영양공급이 필요한 청소년, 혈행과 콜레스테롤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CJ ‘컨디션’이 50%이상의 시장 점유를 보이며 선두 제품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숙취해소제 시장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게다가 많은 업체들이 컨디션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앞다퉈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시장의 규모 또한 커질 전망이다. 숙취해소제 시장은 약 700억원 규모로 CJ 컨디션이 350억으로 리딩제품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 뒤를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대상 아스파,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의 제품들이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앞세운 광고 전략과 체험마케팅,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툴을 통해 모니케어를 100억원대 매출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28개 업체가 31개의 제품을 출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숙취해소 성분 또한 초기 오가피, 모과, 앵두 등의 한약재 성분과 꿀 등을 이용한 음료에서 최근에는 숙취해소와 피부회복, 장과 위장 활동의 세포 재생능력 활성화 등 단순한 기능성
개원의들이 병원의 경영난 개선을 위해 미용, 비만 등 비급여 시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비급여 아이템을 배우기 위한 소모임이들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모임은 10~20명 정도의 소규모로 시술 병원, 의료기업체 강의장, 제약회사 강당 등에서 주로 평일 야간이나 주말 시간대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비급여 아이템 종류는 나노에스테틱과 레이저, 기능의학, 코성형, 보톡스, 필러, 반영구화장, 메디컬스킨케어 등 그 영역 또한 다양하다. 비용은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수백만원에 이르며, 해외로 나가는 모임일 경우 수천만원에도 이른다. 또 고정 회원의 확보를 위해 정회원과 준회원에 가격 차별을 두기도 한다. 소모임 운영 또한 여러가지 형태를 띤다. 단순 친목, 정보 교환 모임에서 정식 기수를 배출하는 아카데미까지 있으며, 최근에는 각 의사사이트에 카페나 클럽을 개설해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모임을 주도하는 케이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다 보니 개원의들의 휴식시간이 더욱 줄어 버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됐다. 이전엔 추계나 춘계학회를 통해 습득해던 정보들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