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상조내구제 후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 주 태 성균관의대 제일병원 비뇨기과 Ju-Tae Seo, M.D. & Ph.D. Dept. of Urology, Cheil Hospital,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E-mail : jtand.seo@ch.samsung.com 서 론 19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폭발적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100년 전과 비교하여 약 30년 수명의 증가로 노인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이 6%에 불과하였으나 2000년에 이미 10%에 도달하여, UN이 정한 총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인 노령화 국가에 접어들었다. 이대로 급속한 노령화 사회가 되면 노인인구 비율은 2030년엔 29.8%에 달해 비 노령층인 노동 인구 10명이 비노동 인구인 3명의 노인생계를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말기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단독 및 타화학 요법제 예컨대 Femerato와 같은 약물과 병용 투여를 목적으로 한 개발 후기에 있는 실험 항암제 Temsirolimus 실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모니터링 위원회의 자료에 근거하여 내린 결정으로 병용요법 계속에 아무런 이익을 볼 수 없음을 확인한 것이다. 와이어스 수석 부사장이며 책임 의학 학술 책임자인 스타일스(Gary L. Stiles)박사는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암 약은 어떤 종양, 또는 다른 종양에 작용하는 것은 통상적인 일이다. 따라서 Temsirolimus에 대해 다른 암 적응증에 연구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약물을 다른 증세에 실험하고 있는 적응증으로 예컨대, 신장 세포암, 외피 세포 임파종, 전립선암 두경부 암 등에 연구 개발 계약을 통하여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Philadelphia Business Journal)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04
한국스티펠이 국민 만성병으로 자리잡은 아토피를 비롯한 악·건성 피부염 등 환절기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피지오겔 전문 품평단을 모집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피지오겔 품평단 모집은 여성 포털 1위인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www.miclub.com)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마이클럽 홈페이지 내 여론코너를 통해서 응모가 가능하며, 피지오겔 전문 품평단으로 선정된 100명은 피지오겔 크림 정품 (2만 5천원)을 2주간 사용한 후 사용후기를 남기면 된다. 품평단 모집대상은 *심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 *보습 크림을 하루만 안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 *세안 후 아무것도 안 바르면 5분도 안 돼서 피부가 당기는 사람 *환절기에 입가, 미간, 볼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는 사람 *건조한 피부 때문에 주름이 걱정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한국 스티펠의 피지오겔 성진희 PM은 “병원에서 판매하는 보습제인 피지오겔 크림은 우리 피부 지질과 같은 이중지질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성분도 우리 피부와 유사해 일반 보습제에 비해
2008년 도입되는 노인수발보험제도와 관련, 장기요양비용의 지출규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장기요양보호에 있어 가족 수발자에 대한 지원 등을 고려해 다양한 보호 옵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 같은 정책설계를 위해서는 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및 주거상황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의 접근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장기요양시스템에 대한 실태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정기 주임연구원은 최근 ‘민간과 공공, 재가와 시설서비스의 혼합’을 주제로 OECD국가의 사례를 분석한 ‘고령사회 장기요양정책 설계에 관한 방향’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정기 연구원은 최근 OECD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을 대상으로 한 장기요양보장제도의 비교 분석을 통해 “장기요양보호 정책에 있어 재정지출은 후기고령인구의 비율과 상관관계가 별로 없고 오히려 다른 요인들이 각 국가의 노인요양보장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며 “재정지출은 공공과 사적영역의 재정 혼합과 공식·비공식적 수발자간의 수발형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크게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 우 주 고려의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서 론 인플루엔자는 조류와 사람에서 발생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자연계 숙주인 철새로부터 새로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유입되고 있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의 빈번한 항원변이로 매년 유행하며, 특히 10~40년 주기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인류에게 큰 피해를 끼쳐왔다. 1997
올해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24억600만원이, 응급의학과를 제외한 9개 전문과목 전공의에게 16억84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복지부는 16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06년도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 지침’을 발표했다. 수련보조수당 지급 대상은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10개 전공과목이다. 국립기관 *3개 병원, 9개 기관(경북의대, 경상의대,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국립마산병원, 국립암센터연구소, 국립의료원, 부산의대, 서울대 보건대학원, 서울의대, 전남의대, 전북의대) 전공의들에게도 수련보조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특수법인 의료기관 11개 병원(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원자력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보훈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지방공사 서울의료원)도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응급의학과의 경우 위 근무기관을 포함해 모든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다. 수련보조수당은 전공의 1인당 월 50만원이며, 월
[첨부파일] 대한병원협회는 인턴 72명 및 레지던트 1년차 259명에 대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병협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를 거처 오는 21일 면접 및 실기를 통해 지난 전·후기 전형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턴 72명 및 레지던트 259명을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전형에 필요한 의사국시전환성적표(인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해당 병원에 일괄 발급하며, 필기시험성적표(레지던트)는 병협에서 해당 병원에 일괄 발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협 병원신임평가센터(02-705-9070~7)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추가모집 병원 현황. <인 턴> 서울·인천·경기-강동가톨릭병원, 대림성모병원, 대한병원, 서울위생병원, 서울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시립동부병원, 한일병원, 인천기독병원, 부천대성병원 충청-하나병원, 한국병원 경북-포항성모병원 부산·울산·경남-동래봉생병원, 부산보훈병원, 부산위생병원, 새웅종합병원, 좋은강안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한마음병원 광주-남광병원 서남대  
올해 인턴 후기모집 전형 지원율이 7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는 2006년도 후기 인턴모집 지원 집계결과 38개 병원 299명 정원에 총 226명이 지원, 0.7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인턴 후기 지원에서 광주보훈 병원은 7명 모집에 11명이 지원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38개 병원 중 4개 병원만이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했으며 경찰병원 등 7개 병원은 정원과 똑같은 인원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턴후기 모집에선 307명 정원에 225명이 지원해 73.3%의 지원율을 보인 가운데 198명이 최종합격해 2/3에 못미치는 64.5%의 확보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후기모집에서 미달된 27개 병원 81명에 대해서는 전후기전형을 마친 다음 추가 모집을 통해 부족인원을 확보하게 된다. 추가 모집은 14~17일 원서를 접수하고 22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러 23일 병원별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도 전공의 추가모집은 10일 공고, 14~17일 원서 접수, 21일 면접(시기)시험을 거쳐 22일
2006년도 인턴 전기모집 결과 총 3415명 정원에 3269명이 합격해 96%의 충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2006 전기 인턴 전형 결과 전체 180개 수련 병원(모집단위는 71개)에 3488명이 지원해 1.0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3269명이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전체 수련기관의 14.4%인 26개 병원에서는 146명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턴 전기전형 지원자 중 탈락자는 219명으로 2005년 탈락자(122명)보다 97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미충원 병원 중 충원율이 90% 이상인 병원은 13개 병원, 충원율 80% 이상은 6개 병원, 80% 미만은 7개 병원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 인턴 전기모집에서는 66개 수련병원(모집단위) 인턴 전기모집에서는 지원자 3446명중 3324명이 합격한바 있다. 한편 후기 인턴 전형은 2월 1일~3일 원서접수와 2월 7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8일 병원별로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인턴 후기모집 병원은 강동가톨릭, 경찰, 대림성모, 대한, 서울위생, 서울적십자, 시
[파일첨부] 2006년 전기 인턴전형 결과, 102.1%의 지원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가 26일 발표한 ‘2006년도 인턴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체 모집정원 3415명에 3488명이 지원해 평균 지원율이 102.1%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현황에 따르면, 샘안양병원이 220%로 전기 수련병원 중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인 반면, 대전선병원은 지원율 0.32%로 가장 지원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185개 전기 인턴수련병원(후기 40개) 중 미달된 병원은 25개로, 이중 13개 병원은 지원율 90% 이상, 5개 병원은 80% 이상, 4개 병원은 70%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전형에서 미달된 병원에는 한양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제일병원 등 대형병원들도 포함됐으며,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국립대의 경우에도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미달된 병원 5개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 4개, 대전 3개, 서울·경기·경상 2개, 인천·광주·강원·충청·전라 등이 각각 1개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금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의약학분야에 장기려 박사 등 3명이 헌정대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05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의약학 분야에 장기려 박사, 이학 분야에 이휘소박사, 선현 분야에 서호수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과학기술명예전당에 헌정된 장기려 박사는 평생을 의술 발전과 의료 봉사에 헌신한 공로로, 이휘소 박사는 소립자 물리학 발전에 끼친 세계적인 업적으로, 서호수 선현은 조선조 후기 조선 후기 천문역산 발전에 끼친 공로가 인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명에 대해서는 2월 20일까지 서면 이의 제기 기간을 거친후 제기된 이의 사항에 대해서는 후보자심사위원회 및 인물선정위원회가 재심을 하며,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헌정이 자동으로 확정된다. 정부는 지난 2002년도 이후 과학기술기본법 제31조(과학기술인 우대 등)에 따라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을 선정, 그 업적을 영구적으로 기리며 보존하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사업을 해오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는 총 16인의
대거 미달사태로 전공의 수급에 차질이 우려됐던 산부인과 등 12개 과목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이 2월 21일 실시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18일 산부인과를 비롯 소아과 외과 등 모두 12개과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공의 추가모집은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등 12개과로 지난해 8개과에서 소아과, 외과, 산업의학과, 핵의학과 등 4개과가 추가됐다. 병협의 이같은 결정은 이번 전공의 전형에서 전공의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았던 학회들을 중심으로 ‘추가모집을 전기병원까지 확대 실시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전공의 추가모집은 올해 전공의 전형에서 26개과 전체 평균 확보율(전후기종합)인 91.2%에 못미치는 12개 과목으로 *산부인과 106명 *흉부외과 37명 *외과 38명 *예방의학과 29명 *병리과 28명 *진단검사의학과 27명 *소아과 29명 *응급의학과 27명 등 전기 전형인원 350명과 기타 추가모집 대상인원인 핵의학과 3명, 산업의학과
올해 전공의 전형결과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인기과를 중심으로 높은 지원율과 100%의 전공의 확보율을 보인 가운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에서는 병원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발표한 진료과별 2006년도 전공의 전형결과 정형외과, 정신과, 진단방사선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외과, 소아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등 대부분의 과목에서 일부 병원에 지원이 편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결론은 진료과별 전공의 전형의 총 정원과 총 지원자 수, 총 합격자 수 등을 통해 역추론한 것으로, 지원율이 100%를 넘더라도 정원보다 합격자 수가 적거나 수치상 미달이더라도 불합격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는 통계상 오류가 바로 이 같은 병원간 양극화 현상을 반증한다는 지적이다. 즉, 한 진료과목의 전공의 정원이 100명이고 지원자가 50명일 때 합격자가 48명으로 지원자 수보다 적은 것은 병원에서 지원자 수가 충분하더라도 적게 뽑은 것이 아니라 미달인 병원이 많은 가운데 편중된 병원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2일 가입자 및 공단 직원 체험수기 당선작들을 모아 단행본 ‘어디 있다가 이제 왔노?’를 펴냈다. 이 책에는 가입자 수기 당선작 10편과 직원 및 직원 가족 수기 당선작 16편 등 모두 26편이 수록되어 있다. 질병을 이기고 희망을 되찾은 이야기, 가족의 사랑을 회복한 이야기 등과 공단 직원이 민원인과 부대끼며 겪은 갖가지 애환과 보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소중한 깨달음, 여행후기 등 다양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특히 수기 중에는 20년 전 의료보험 업무를 처음 시작했을 때 겪었던 일화들과 사례관리사업 및 노인건강을 위한 운동 등 가입자의 건강을 돌보아주는 일이나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이야기들이 자주 눈에 띄는 등 건강보험공단의 변화상도 읽을 수 있어 수기모음집이 건강보험의 산 역사를 담고 있다는 평가다. 공단은 지난 7월, 공단 창립 5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 글쓰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총 399건의 응모작 중 33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직원 및 가족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76편의 응모작 중 16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31일 사외보 바울나음터 겨울호를 발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바울나음터 겨울호는 성바오로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골이 시술법과 신경외과의 척추성형 시 사용되는 골 시멘트 국내 첫 개발 등 신의학에 매진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컨텐츠로 고객들을 찾아간 인터넷사이트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테마모음터에서는 우리 몸의 엔진인 심장을 집중 조명,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증상과 원인, 최신의 치료법들을 소개해 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관절염과 변비 등 다양한 질병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랑나눔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피운 영양팀과 의료기사팀의 봉사활동 후기를 소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밖에 바울나음터 겨울호에는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해 줄 수 있는 데톡스 식단과 한방에서 보는 겨울철 중풍 예방법, 성지순례,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등 풍성한 정보들이 넘친다는게 병원측의 설명. 성바오로병원의 사외보 바울나
2006년도 전공의 필기시험에는 전후기 전체 모집정원 3688명에 4270명이 응시해 1.16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8일 서울 광남고등학교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전형에는 대한병원협회가 전국 230곳(전기 189, 후기 41) 레지던트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 전체에 대해 필기시험문제를 일괄 출제하는 중앙공동관리 방식이 적용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치러진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은 내과(30), 외과(30), 소아과(20), 산부인과(20), 정신과(10), 영어(10)등 6개 과목 총 120문항(문항당 0.5점)이 출제됐다. 특히 이번 필기시험에는 전체 원서접수자 4287명 가운데 17명만이 결시해 99.61%의 매우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결시율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병협은 “병원신임위원회 중앙공동관리위원회가 2003년도 이래 전공의 전형에 전·후기 병원 지원자들이 동시에 필기시험을 치루게 돼 있어 거의 100% 실수(實數)지원한데 따른 것”이라며 “중앙공동관리 방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이 지 원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Dept. of Family Medicine,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보통 폐경을 경험하는 나이는 40~60세 사이이며, 여명이 길어짐에 따라 많은 여성들은 생애의 1/3 이상을 폐경이 일어난 후 보내게 된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여성의 삶의 질 고려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4천만 이상이 폐경기의 여성이며, 이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이라고 한다. 1966년 Robert A. Wilson이 그의 저서 feminine forever 에서 폐경을 estrogen이 부족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는 estrogen을 보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이래 의학적 관점에서 폐경은 정상적인 생리적 변화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후 폐경과 연관된 증상의 치료는 증상위주의 치료의 개념에서 점차로 통합된 건강관리의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 본 논고에서는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을 제외한 폐경
올해도 전공의 지원이 인기과로 집중되는 현상이 재연됐지만 이러한 현상이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사업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병원군별 총정원제는 다수의 수련병원이 하나의 병원군을 형성해 전공의를 공동으로 모집·선발하고, 공동 책임하에 수련시키는 전공의 통합수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과 청주성모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이 모병원 역할을 맡고, 의정부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성모자애병원, 성가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청주성모병원이 자병원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제도는 정부의 점진적인 전공의 정원감축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원의 전공의 인력 수급난의 충격을 완화해 주고, 전공의 수련 측면에서는 이론과 술기를 병행 습득케 함으로써 다양한 양질의 수련을 가능케하기 위한 제도. 하지만 이 제도를 시범사업중인 가톨릭중앙의료원 일부 과에서 전공의 모집이 미달되면서 시범사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마감된 2006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1.6대1의 비교적 높은 전체 경쟁률을 보였음에도 일부
‘과목별 동결 또는 2% 증감’토록 한 2006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및 전형 시행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내년도 전공의 정원은 인턴의 경우 올해보다 2.2% 증가한 3722명, 레지던트는 2.5% 늘어난 3518명이다. 대한병원협회 전공의 중앙공동관리위원 및 전공의 전형대책위원회는 병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인턴의 경우 당초 방침대로 국시성적으로 대치하고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한번 실시한 성적을 전후기 및 추가모집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확정된 지침에 따라 전공의 전형에서 흉부외과를 비롯한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10개 진료과에 대해서는 전공의 2지망제도가 허용된다. 이번 전형에 따르면 전공의 오늘 28일 공고 후 11월 29일-12월 2일 전기원서 교부 및 접수가 진행되며 , 12월 23일-27일 후기접수, 내년 2월 14일-17일 추가모집이 이어진다. 필기시험은 12월 18일 오후 2시에 실시되고, 면접 및 실기는 전기가 12월 20
전공의 전형에서 흉부외과를 비롯한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10개 진료과에 대해서는 전공의 2지망제도 시행 여부를 병협에 보고한 다음 허용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 전공의 중앙공동관리위원 및 전공의 전형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병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과목별 동결 또는 2% 증감토록 한 2006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지침을 기본 원칙으로 전공의 전형 시행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협은 인턴의 경우 당초 방침대로 국시성적으로 대치하고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한번 실시한 성적을 전후기 및 추가모집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형에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기본 4과 이외에 정신과와 영어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경우 영어는 전체 133개 병원과 33개 기관이 선택한 반면, 정신과는 17개 병원과 1개 기관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성적 공개와 관련 전기병원 지원자의 성적은 지원병원에서 하고 병협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후기 지원자는 요청시